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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상한가 종목

오늘의 상한가 종목 (2020.12.15)

by 블린이 뚠뚠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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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상한가 종목과 관련기사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코스피

(명신산업-일봉차트)

명신산업 장중 상한가…'2차전지주'로 주목

지난 7일 코스피에 상장한 명신산업이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명신산업은 코스피 시장에 입성한 지난 7일 공모가(6500원)에 두배인 1만3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가격상승제한폭인 1만6900원에 마감한 바 있다. 주가는 상장 이후 상승과 하락을 보였다. 8일 2만300원이었던 종가는 9일 1만8350원, 10일 1만7700원, 11일 1만8050원을 나타냈다.

1992년 설립된 명신산업은 강판을 고온으로 가열한 후 급속 냉각해 모양을 만드는 핫스탬핑 공법을 토대로 차량용 차체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국내외 완성차 기업과 테슬라 등 글로벌 전기차 기업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어 2차전지 수혜주로 꼽힌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차량 경량화 추세와 함께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글로벌 전기차 고객사 매출 증가와 함께 매출비중이 증가하면서 중장기적인 실적 성장,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명신산업 - 자동차의 차체중 일부를 핫스탬핑 공법으로 경량화시켜 만든 제품을 자동차 차체 부품업체에 납품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동사의 주요 연결 종속법인인 심원미국은 전기차를 생산하는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의 1차 납품업체임. 해외 매출처의 경우, 동사의 종속법인인 심원테크가 직접적인 부품납품 Code 갖고 있는 관계로 심원테크에서 판매조직을 운영하고 있음.

코스닥

(미코바이오메드-일봉차트)

미코바이오메드 “코로나19 신속진단 제품 WHO 긴급사용허가 승인…WHO 조달 위한 필수 절차”

국내 기업 최초 분자진단 제품 승인

15일 미코바이오메드의 주가가 세계보건기구(WHO)의 긴급사용허가(EUL) 승인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 진단용 제품에 대해 국내 최초로 WHO로부터 긴급사용허가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긴급사용허가를 받은 제품명은 ‘Veri-Q PCR 316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Detection System’이다. 중합효소연쇄반응(PCR)을 활용한 코로나19 신속 진단용 장비 및 키트 제품이다. 랩칩(Lab on a Chip) 기술을 바탕으로 1시간 내 확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WHO는 공중 보건 응급 상황에서 필요한 체외진단 제품을 신속하게 검증하기 위해 긴급사용허가 절차를 시행하고 있다. 특정 체외진단 제품 사용에 대한 품질과 안전 및 성능을 검증해 적합성을 판단한다.

긴급사용허가를 받은 제품은 다른 국가 조달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다. 승인은 1년 동안 유지된다.

회사에 따르면 WHO 긴급사용허가를 받았다고 수출을 위한 국가별 제품 승인 절차가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WHO 및 산하기관의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긴급사용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WHO로부터 긴급사용허가를 받은 분자진단 제품은 국내에서는 미코바이오메드가 최초"라며 "세계적으로 긴급사용허가를 받은 제품은 10개 내외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인증 받은 제품에 대해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WHO 및 산하기관이 주도하는 코로나19 원조사업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규모는 올해 진행한 대외원조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회사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한국국제협력단(KOICA) 파스퇴르연구소 등과 함께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등에 백억 규모의 대외원조를 진행했다.

미코바이오메드 - 2009년 설립되어 체외진단 의료기기 및 진단시약류와 진단스트립 제조/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임. 2015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함. 기존 사업분야는 핵산추출장비, 유전자증폭장치, 시약, 랩칩 제작 등의 분자진단사업임.

2017 미코바이오메드를 합병하며 사명을 변경하고, 피흡수합병의 사업분야인 휴대용 복합진단기 빈혈측정기, 혈당측정기 스트립 제작 등의 생화학진단사업부문을 추가함.

(엘아이에스-일봉차트)

엘아이에스, 3분기만에 작년 매출 넘어서 "中 OLED 투자 수혜" ( 11.17 )

[3분기 누적 매출 1669억원, 영업이익 135억원 ]

레이저 응용기기 전문기업 엘아이에스가 3분기만에 지난해 실적을 뛰어넘는 성적을 올렸다.

17일 엘아이에스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이 1669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1451억원)을 넘었다. 영업이익은 135억원으로 전년(84억원) 성적을 뛰어넘었다.

엘아이에스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재개된 중국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의 투자 지속과 수익 구조 개선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뒀다"고 말했다.

3분기 실적으로는 연결 기준 매출 393억, 영업이익 22억을 기록했고, 별도 기준 3분기 매출 468억, 영업이익 35억을 기록했다. 다만 순이익은 달러화의 약세로 인한 환차손이 반영됐다

이 관계자는 3분기 실적에 대해 "여느 수출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3분기 환율 하락으로 인해 외환 평가 손실이 발생했지만, 환차손 부분을 제외한 별도 기준으로 보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상당히 개선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 OLED 시장의 투자 싸이클이 계속되며 업황이 긍정적인 만큼, 추가 장비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실적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엘아이에스 - 장비 개발 및 제조, 판매를 영위할 목적으로 2003년 1월 설립되어 2011년 6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동사는 전자 응용 가공 공작기계 제조 전문 기업으로서 레이저를 이용하여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하는 레이저 응용 기기 전문 회사임. 주요 매출원은 디스플레이 장비이며 2 전지 태양광 산업, 특수/일반 목적용장비제조와 같은 신성장동력 분야도 발굴하고 있음.

(인바이오-일봉차트)

인바이오 “국내 최초 식물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중”시장 테스트 완료 후 제품등록 위한 절차 진행

친환경 작물보호제 제품 개발 및 제조 전문 기업 인바이오가 국내 최초로 식물바이러스를 방제하는 치료제를 개발 중이라고 14일 밝혔다.회사 측은 현재 해당 치료제에 대한 시장테스트를 모두 완료했으며 농촌진흥청에 자료를 제출해 제품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일상 속 불안과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농업 현장에서도 방제가 어려운 식물바이러스 발생이 늘어나고 있다”며 “200년대 이후 문제의 심각성이 큰 국가관리 바이러스가 8종으로 증가했으며 고추, 토마토, 수박, 콩 등의 작물에서 새로운 종류의 바이러스가 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아직까지 국내 식물바이러스병을 방제하는 작물보호제가 없어 농가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 “국내 농작물 피해 규모는 연간 1조원 정도로 추정되며 피해규모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바이오는 이러한 농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작물피해가 심각한 고추 바이러스의 방제에 관한 기초연구를 수행해 국내 최초로 치료제 개발에 성공했으며 이 제품을 내년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 치료제는 업계 차별성을 인정받아 ‘식물 병해 방제용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식물 병해의 방제방법’의 명칭으로 특허 등록이 돼 있다.

한편, 친환경 제네릭 제품 부문 국내 선도 업체인 인바이오는 지난달 25~26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 13861 흥행에 성공해 공모가 최상단 5800원으로 확정됐으며 일반공모에서도 14141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난 11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인바이오 -  1997년 11월 6일에 설립되어 화학 농약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최초 '동호케미칼'에서 2000년 '인바이오믹스', 2013년 1월 '인바이오'로 사명을 변경함.

2012년 12월 20일자로 판매회사 역할을 수행하였던 에프엠티코리아를 흡수합병하였으며, 2020년 5월 5,000원에서 500원으로 액면분할을 실시함. 2020 12 11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함.

(휘닉스소재-일봉차트)

거래소, 휘닉스소재 주가 급등 조회공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휘닉스소재의 주가 급등과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15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16 오후 6시까지다.

휘닉스소재, 양극재 합작사 포스코케미칼 GM 5조원 원료공급에 강세 ( 12.09 기사 참고)

휘닉스소재 -동사는 고부가가치 소재사업인 Metal Paste사업, 반도체 패키징용 솔더볼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 및 영업력을 확장해나가고 있음.

글로벌 경기 불황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이 이어지지만 4 산업혁명 가속화로 인한 반도체 수요는 지속 증가할것으로 예상되어안정적 가격 흐름을 지속할 전망.

(라이브파이낸셜-일봉차트)

라이브파이낸셜, ‘탄소중립 이슈’ 부각에 ‘급등

탄소 중립 및 탄소저감 이슈가 부각되면서 라이브파이낸셜이 급등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EU 집행위원회 성장총국과 ‘제4차 한-EU 산업정책대화’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제조업의 산업구조를 저탄소·친환경으로 혁신하면서 이차전지·수소경제 등 저탄소 신산업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양측은 코로나19 충격 극복과 신성장동력 마련을 목표로 탄소중립과 신산업, 사회적경제, 클러스터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이 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병선 제1차관은 한국화학연구원을 방문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과학기술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지난 14일 기획재정부는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을 개정해 탄소 저감 관련 기술을 세제 혜택 우대 대상인 신성장기술에 포함할 방침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라이브파이낸셜은 지난 10 고려대 산학협력단과광민감성 증가로 인한 아스타잔틴 생산력이 향상된 고광유발 헤마토코쿠스 돌연변이체 이를 이용한 배출가스 이산화탄소의 아스타잔틴 고속 전환 방법특허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한 있다.

라이브파이낸셜 - 자동조정 및 제어장치 제조,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나, 주 영업목적을 2002년 11월에 LED Package 제조 및 판매로 전환하였음. 동사는 LED(Light Emitting Diode) 생산 판매를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부동산 임대업을 일부 영위하고 있음.

(DB금융스팩7호-일봉차트)

DB금융스팩7호, 코퍼스코리아 상장 앞두고 상한가

 DB금융스팩7호 주가가 한류 콘텐츠 기업 코퍼스코리아와 합병 상장 기대감에 상한가까지 올라갔다. 코퍼스코리아는 오는 28일 코스닥에 스팩 합병 방식으로 상장한다.

15일 코스닥에서 DB금융스팩7호 주가는 상한가인 2775원까지 올라갔다. 스팩은 다른 기업과 합병을 목표로 하는 서류상의 회사다. 상장을 원하는 기업은 스팩과 합병하면 스팩이 미리 확보해놓은 자본금과 함께 상장사 타이틀을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스팩은 합병 대상 기업을 찾기 전까지는 기업 가치가 없어 주가 변동이 거의 없다. 다만 합병 대상 기업이 정해지고 나면 미리 이를 반영해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있다. 개인이 보유한 주식 비중이 매우 적고 대부분 증권사가 보유하고 있어서 가격 변동성이 크게 나타난다.

코퍼스코리아는 한국의 주요 드라마와 예능 판권을 확보해 일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플랫폼사에 배급하는 한류콘텐츠 전문기업이다. 최근 구미호뎐 등 기대작과 자체 콘텐츠를 중심으로 일본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28일부터 DB금융스팩7호는 코퍼스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코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한다.

코퍼스코리아·DB금융스팩7호 합병 승인…내달 코스닥 상장합병가액 2000원, 합병비율 1대 52.65 ( 11.09 )

DB금융스팩7호는 9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코퍼스코리아(대표 오영섭)와의 합병 안건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퍼스코리아는 남은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2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코퍼스코리아와 DB금융스팩7호의 합병가액은 2000원, 합병비율은 1대 52.65이며 주식매수청구 행사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10일, 합병신주상장예정일은 12월 28일이다.

코퍼스코리아는 한국의 주요 드라마와 예능 판권을 확보해 일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플랫폼사에 배급하는 한류콘텐츠 전문기업이다. 선제적으로 일본 OTT 플랫폼 배급시장에 진출한 코퍼스코리아는 현지 배급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적 보유 작품 477 타이틀, 누적 보유 에피소드 9216개를 보유한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주요 고객사로는 dTV, U-NEXT, Rakuten TV, Hulu, FOD, NETFLIX, Amazon프라임 등이 있다.

오영섭 코퍼스코리아 대표는코퍼스코리아와 DB금융스팩7호의 합병을 통해 배급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인 드라마 제작, K-웹툰과 K-웹소설 배급사업, OSMU(One Source Multi Use) 사업에 박차를 가할 있게 됐다라며코퍼스코리아는 배급을 넘어 한류콘텐츠 토탈 제공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 전했다.

상한가 종목은 투자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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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일개미 뚠뚠이었습니다. 🐜🐜👋🏻👋🏻

 

오늘의 상한가 종목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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