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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상한가 종목

오늘의 상한가 종목 (2020.12.07)

by 블린이 뚠뚠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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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상한가 종목과 관련기사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코스피

(명신산업-일봉차트)

‘테슬라 효과’...명신산업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 대비 30% 상승 마감

기업공개(IPO) 기대주로 주목을 받았던 명신산업이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 대비 2배 가격의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 기록)’으로 데뷔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공모가(6,500원)의 2배인 1만 3,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로 치솟아 공모 대비 수익률이 160%에 달했다. 명신산업은 상장 전부터 이른바 ‘테슬라 부품주’라는 별칭이 붙으며 큰 관심을 끌어왔다. ‘핫스탬핑’ 공법으로 경량화한 차체를 납품하는 업체인데 현대차와 기아차뿐만 아니라 테슬라 등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달 말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1,372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코스피 역대 최고치다. 시장에서는 명신산업이 연속 상승세를 보일 수 있을지에 주목한다. 앞서 상장 첫날 시초가 대비 상한가를 기록했던 교촌에프앤비의 경우 2거래일 되던 시기 약세로 돌아선 바 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차량 경량화 추세와 함께 글로벌 전기차 고객사 확보로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다만 현재 명신산업에 대한 목표가 및 투자 의견을 명확하게 밝힌 증권사는 아직 없다. 

'전기차 랠리' 동반성장 기대 공모가 6500원서 1만6900원 마감

국내 공모주 청약경쟁률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한 명신산업이 공모가 대비 160% 수익을 기록하며 주식시장에 입성했다. 명신산업은 자동차 생산에서 필수적인 프레스공정에 전문성을 가진 자동차 부품사로 현대·기아자동차는 물론이고 테슬라까지 고객사로 확보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상장 과정에서 화제를 모았다.

7일 명신산업은 공모가(6500원)의 2배인 1만3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개장 약 15분 만에 상한가로 직행해 1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개인투자자들은 명신산업 주식 543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주가 급등을 이끌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02억원, 191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집중했다.

명신산업은 급격한 성장세와 테슬라 밸류체인에 포함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상장 이전부터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2017년 1155억원이었던 매출이 2018년에는 3442억원, 작년에는 7757억원까지 급증했다. 성장 과정을 주도한 것은 테슬라다.

명신산업이 2017년 테슬라에 납품을 시작한 이후 테슬라 전기차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전체 매출 중 테슬라 비중은 2017년 5.7%에서 지난해 37.4%까지 급등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테슬라와 관련한 매출이 매년 꾸준히 늘어나고 있을 뿐 아니라 수익성 역시 국내 납품 계약보다 좋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명신산업 - 자동차의 차체중 일부를 핫스탬핑 공법으로 경량화시켜 만든 제품을 자동차 차체 부품업체에 납품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동사의 주요 연결 종속법인인 심원미국은 전기차를 생산하는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의 1차 납품업체임. 해외 매출처의 경우, 동사의 종속법인인 심원테크가 직접적인 부품납품 Code 갖고 있는 관계로 심원테크에서 판매조직을 운영하고 있음.

(에쓰씨엔지니어링-일봉차트)

에쓰씨엔지니어링, 우앤컴퍼니 등에 1249만주 양도계약 체결 '투자주의'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자사 주식 1249만760주를 우앤컴퍼니, 에프원투자조합, 담당, 케이엔제이홀딩스, 에스제이더블유투자조합, 페리투스파트너스 등에 양도한다고 7일 공시했다. 양수도대금은 1주당 4003원으로 총 500억원 규모다. 변경 후 최대주주는 우앤컴퍼니다.

에쓰씨엔지니어링, 100억 규모 유상증자·200억 규모 CB 발행 결정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우앤컴퍼니를 대상으로 99억99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보통주 418만3682주가 신주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239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1년 2월 23일이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또,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표면이자율 1%, 만기이자율 3%, 사채만기일은 2024년 2월 8일이다. 전환가액은 3163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2022 2 8일부터 2024 1 8일까지다.

에쓰씨엔지니어링 - 산업설비건설업을 기반으로 정밀화학, Bio Chemical, 제약, 식품 및 기타 산업플랜트에 대한 설계 및 시공, 산업기계의 설비 제작과 대형플랜트설비의 Turn-Key Base Project 등의 사업을 영위함. 플랜트설비 시공을 위한 각종 면허 및 인증서 보유. 40여년간의 풍부한 Turn-Key Base EPC수행 경험과 선진기술제휴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Total EPC Solution 제공함.

코스닥

(엑세스바이오-일봉차트)

12/03 엑세스바이오, 133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엑세스바이오는 미국 Intrivo Diagnostics 133억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0.85% 해당한다.

12/04 엑세스바이오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美 유통망 확대”보급 확대 기대

엑세스바이오는 미국 판매 유통사인 인트리보가 현지 의료기기 유통업체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의 판매를 위한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계약 상대방은 콘코던스 헬스케어 솔루션과 엔디씨다. 회사는 이번 계약으로 항원신속진단키트 ‘CareStartTM COVID-19’의 공급망을 미국 전역으로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브 버나론 인트리보 대표는 "새로운 유통망을 통해 엑세스바이오의 제품 보급이 늘어나면 현장 진단에 대한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호 엑세스바이오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진단 비율을 높여 미국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일조하겠다”며 “항원 키트는 감염 여부를 확인할 뿐 아니라 백신의 효능을 확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엑세스바이오 - 체외진단 기술을 토대로 말라리아 진단 시약과 HIV 진단용스트립(반제품), G6PD RDT 등의 진단 제품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함.

주요 제품은 말라리아 진단시약으로 열대열 말라리아 및 중남미와 아프리카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는 변종 말라리아까지 총 11가지 종류의 말라리아 진단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 동사의 말라리아 RDT 시장 점유율은 2014 국제조달 기금 기준 35% 가량으로 추정되고 있음.

(에스와이-일봉차트)

 에스와이,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소식에 상한가

전국 확진자가 연일 500~600명대를 기록하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5단계 격상 관련주인 에스와이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상승은 오는 8일 0시부터 수도권의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 조치된 가운데 확진자 증가 등으로 병상 부족이 우려되자 관련 종목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에스와이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 이동식 모듈러 음압병동 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전문음압병실은 병상당 2억 원 수준에 공급까지 4개월이 소요되지만 에스와이의 모듈러병동은 5000만 원 수준으로 약 10일이면 대량 공급이 가능하다.

연이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도 하루 평균 국내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정부는 다시 거리두기 강화에 나섰다. 전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주말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631명으로 집계되면서 지난 5일 500명대에서 다시 600명대로 증가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수도권은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겠다"고 밝혔다.

에스와이 주가 초반 급등, 코로나19 재확산에 이동형 음압병실 부각

에스와이 주가가 장 초반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에스와이의 이동식 음압병실 구축기술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600명을 웃돌고 있는데 이 추세가 계속되면 코로나19 확진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상이 부족해 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이동형 음압병실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스와이는 3월 모듈공법을 활용한 이동식 음압병동 개발에 성공했다.

에스와이는 당시 “전문음압병실은 병상당 2억 원이 소요되며 4개월이 걸리지만 에스와이 자재를 활용한 모듈러병동은 5천만 원 수준으로 10여일이면 완성돼 대량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5명이라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4일 금요일에 이어 이틀째 600명대를 집계됐다.

음압병실은 전염병 확산 방지 등을 위해 병실 내부 압력을 낮춰 오염 가능성이 있는 내부 공기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특수 격리시설이다. 코로나19 환자를 외부 일반환자들과 분리수용하고 치료하기 위해 쓰인다.

에스와이 - 2000년 9월 29일 조립식 샌드위치패널 제조 및 판매 목적으로 쌍용실업으로 설립되었으며, 2019년 3월 27일 에스와이로 사명을 변경하였음. 종속회사는 9개사이며, 공동지배기업은 1개사로 총 10개의 계열사를 바탕으로 조립식 샌드위치패널을 포함한 건자재 사업을 영위 중에 있음. 동사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에 법인을 설립 또는 합작투자의 방식으로 진출.

(이화전기-일봉차트)

이화전기, 증시 장마감 후 실검 1위 오르며 ‘주목’…엑세스바이오 진단키트 이슈화 영향? '조심'!

이화전기가 7일 낮부터 주가가 급등해 이날 상한가로 마감했다. 여기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자 종목 게시판에 각종 추측이 설왕설래 하고 있다.

이를 놓고 투자자 사이에 호기심이 증폭하고 있다. 전략 변환 장치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이 회사는 이날 변동사유가 없다는 게 중론이다.

다만 이날 진단키트 업체 ‘엑세스바이오’가 미국 유통사와 계약으로 상한가로 마감했다는 점을 주목하는 이도 있다. 이화전기는 올해 3월 혈액으로 바이러스 등 감염여부를 식별할 수 있는 진단키트 개발기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추가 발표는 없는 상태다. 

증권 전문가는백신 상용화에 따라 진단키트 관련 종목이 최근 몇개월간 일제히 하락세를 보여왔는데, 오늘 엑세스바이오 이슈로 여전히 진단키트 수요가 유효하다고 눈길을 끌게 됐다하지만 이화전기는 아무런 공시도 없는 상태이고 이와 관련이 있는지도 불명확하다 말했다.

이화전기 - UPS 및 몰드변압기, 정류기, 전기공사 등 다양한 전원공급장치 및 전력변환장치를 생산 공급하는 중전기기 전문회사임. 전력변환장치는 사용하는 곳에 따라 전력을 다양하게 변환하여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여주는 기술임. 전력변환기기 산업은 산업설비에 대한 투자계획에 영향을 받으며, 각종 경기선행지수가 올라갈수록 수요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음.

(푸드웰-일봉차트)

이재명 테마주' 푸드웰 상한가…무상급식 확대 기대감↑

농산물 가공식품업체 푸드웰 주가가 상한가다. 최근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인 결과다. 이 지사가 무상급식 확대를 강조하면서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7일 코스닥에서 푸드웰은 오전에 상한가(7500원)를 기록한 채로 거래를 마쳤다. 푸드웰은 과거부터 이 지사 테마주로 분류됐다. 이 지사 지지율이 급등하거나 정치적 호재가 있을 때마다 급등락을 반복했다.

이 지사는 지난해 경기도 내 모든 고등학교에 무상급식을 확대시행했다. 이 지사는 이를 두고 "진정한 무상교육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 이 지사 지지율이 여당 내에서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앞질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다음 번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재명 경기지사가 20%로 가장 높았다.

이낙연 대표는 3%포인트 하락한 16%, 윤석열 검찰총장은 2%포인트 상승한 13% 나타났다.

푸드웰 - 1968년 농산물 저장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음식료품의 제조 및 도소매, 수출입을 영위하고 있음. 주요 제품군은 만두제품, 시럽제품군, 음료제품군, 밤제품군 등이 있음. 시럽제품군과 음료제품군은 주로 1차 원료 가공 생산 및 대기업 OEM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함. 동사는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원가 경쟁력향상, 연구 개발 및 마케팅력 강화 등 체질개선을 진행하고 있음.

상한가 종목은 투자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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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일개미 뚠뚠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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