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쉑~ 쉑쉑 버거를 먹어봅시다~(쉐이크쉑 강남점)

안녕하세요! 맛개미 뚠뚠입니다.🐜🐜🐜

 오늘의 맛스토리는 쉐이크쉑버거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쉑쉑 버거를 먹고 왔습니다.

미국에서 시작한 쉑쉑 버거는 특이하게 쉐이크에 감자를 찍어먹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첫 오픈한 강남점은 한동안 

웨이팅 줄이 끊이지 않았다는 것을 보면 얼마나 인기가 많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체인점이 많아져서 웨이팅이 없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 유명한 버거를 이 날 처음 먹어본 1인입니다. 하하..😅😅😅

좀 시간이 됐지만, 예전에 유투버 쯔양이 미국에서 먹는 것을 보고 먹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야 먹어보네요 ㅎㅎ

이번 주 점심시간에 동료들과 짧은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급하게 먹고 왔습니다. 점심시간은 역시.. 사람이 많습니다.

주문을 하고 패스트푸드 답지 않게 음식 나오는 시간이 좀 걸리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저희는 이렇게 가장 기본인 SHACK버거 3개와 치즈 프라이, 초코, 바닐라 쉐이크, 콜라를 시켰습니다. 

참 다양하게 시켰죠? ㅎㅎ 버거에는 맥주라는 말이 너무 웃깁니다. 나중에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신기하게 2만 원이었나... 3만 원이었나.. 암튼 그 이상 구매를 하면 저렇게 다음에 왔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주더라구요 ㅎㅎ

감자튀김도 생각보다 적지 않은 가격이니 좋았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버거가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단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초코쉐이크는 엄청 달았어요. ㅋㅋ 왜 사람들이 바닐라만 주로 먹는지 알겠더라구요.

대망의 쉑쉑버거입니다. 생각보다 쉑쉑버거가 맛이 없다는 평이 많아서, 좀 걱정했는데요. 생각 외로 맛이 괜찮아서 좋았습니다.

특히 빵이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치즈 프라이입니다. 저희가 운이 없어서 그런지 아니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이 맛이 없으래야 없을 수 없는 

감자튀김이 너무 별로였습니다. 감자는 다 말랑말랑해서 포크로 집히지 않았구요.. 그래서 쉐이크에 찍어먹기 힘들었다느...

저희가 아마 운이 안 좋았던 거겠죠?

오늘은 이렇게 강남에서 유명했던, 지금도 유명한 쉐이크쉑 강남점에서 쉑쉑버거를 먹어봤습니다.

생각보다 넓은 매장이 요즘 같은 시국에 떨어져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 특히 햄버거가 맛있어서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살인적인 거로... 3명이서 15000원씩 나왔으니까.. 요..😭😭😭

오늘의 결론

SHACK버거★★★☆☆(가성비..ㄷㄷ)

치즈 프라이 ★★☆☆☆

초코, 바닐라 쉐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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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맛개미 뚠뚠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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