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종목과 관련기사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코스피
대동전자 숨 고르기 후 주가 뜀박질 왜?... 외국인 매도 공세는 부담
대동전자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5 거래일 중 외국인은 절대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주가는 얕은 조정 이후 다시 상승랠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동전자 - 1972년 한국 대동전자공업으로 설립되었으며, 2003년 상호를 대동전자로 변경하였음.
각종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내, 외장품을 만드는 제조업과 각종 제품의 디자인 및 설계가 동사 주요 생산 활동임. 주로 TV, 디지털카메라, 오디오 등의 가전부품을 생산함.
초기 단계에서부터 최종조립까지 일괄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다는 장점이 있음. 일본 소니 등을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음. 태국과 상하이에 생산시설을 운영함.
코스닥
신규 확진 '9만 명', 자가검사 키트 품귀현상… 녹십자엠에스 상한가↑
녹십자엠에스 주가가 강세다. 2003년 설립된 녹십자엠에스는 의료기기 업체로 혈액백·혈액투석액 등을 제조하고 각종 진단기기를 판매하고 있다.
체외진단 전문기업 젠바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 제조기술이전 및 생산 협력 등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어 '진단키트 관련주'로 분류된다.
젠바디의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는 지난 4일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제품 허가를 받았다.
젠바디는 해외의 높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녹십자엠에스에 기술 이전하는 방식으로 생산 캐파(CAPA)를 보완했다. 녹십자엠에스는 젠바디의 진단키트를 생산하기도 하고 직접 수출에도 나서고 있다.
이날 주가 상승은 자가검사 키트 품귀현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전일 편의점과 약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 집중 공급을 시작했으나 곳곳에서 품귀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9만 443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수는 155만 2851명이다.
녹십자엠에스 - 체외진단용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조판매업, 의약품 및 의약부외품 제조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하여 2003년에 설립됨.
동사가 영위하고 있는 사업은 크게 진단시약, 혈액백, 혈액투석액, 당뇨 등 총 4개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음.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같이 취급함으로써 보건소, 검진센터, 내과의원, 피부과, 성형외과의원, 병원, 종합병원, 대학병원 등 다양한 매출처에 납품하고 이에 따른 넓은 국내영업 네트워크를보유함.
에너토크, 정부 탈원전 정책에도 원전 의존도 증가에 강세
탈원전 정책을 강조해온 문재인 정부 5년간 원자력발전 의존도가 되레 커진 것으로 나타나면서 원전 관련주인 에너토크의 주가가 강세다.
한국전력 전력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해 원자력 발전량은 15만 8015기가 와트시(GWh)로 집계됐다. 이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14만 8427 GWh)과 비교해 6.5% 증가한 수치다.
원자력 발전량뿐 아니라 한국 총발전량에서 원전이 차지하는 비중도 오히려 커졌다. 전체 발전량에서 원전 비중은 2017년 26.8%에서 2018년 23.4%로 줄어들었다가 2019년 25.9%, 2020년 29.0%로 빠르게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27.4%로 전년보다 줄었지만, 2017년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였다.
원전 의존도가 커진 점에 대해 전문가들은 석탄발전을 줄여가는 과정에서 그 빈자리를 가스(LNG) 발전으로 채워오다 2020년부터 가스 가격이 크게 오르자 원전 이용률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한편, 에너토크는 사회기반시설과 각종 플랜트에 폭넓게 사용하는 산업용 전동액추에이터를 제조하는 업체로 원자력 발전소에 적용할 수 있는 신뢰도를 확보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UAE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에도 제품을 공급한 이력이 있다.
에너토크 -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밸브 및 댐퍼 등의 자동개폐장치인 전동 ACTUATOR와 감속기를 개발하여 국내 및 해외에 판매할 목적으로 1987년 5월 16일에 설립됨.
발전플랜트, 상하수도 시설, 조선소 및 제철소 등에서 물, 오일 및 스팀과 가스 등 밸브를 구동시키는 장비와 감속기의 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엑츄에이터는 국가 기반산업이 주 수요처인 바 일반 경기 변동과는 무관하게 지속적인 수요가 발생함.
에이프로, 2차 전지 활성화 장비 공급계약 소식에 '상한가'
에이프로가 배터리 활성화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이프로는 전력 변환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2차 전지 공정에 사용하는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2차 전지 생산공정 중 활성화 공정에 활용되는 충방전·검사 장비와 반도체 소자 등을 개발하고 있다.
에이프로 주가를 끌어올린 건 200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이다. 에이프로는 미국 자동차 전지 제조 및 판매기업 얼티엄셀즈(Ultium Cells LLC)와 196억 8547만 원 규모의 2차 전지 활성화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2020년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489억 9065만 원)의 40.2%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2022년 2월 15일부터 2023년 2월 14일까지다.
에이프로는 LG화학과 함께 신형 활성화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주주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8년부터 LG화학에 장비를 공급해 매해 매출을 크게 올렸다.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투자를 늘리면 에이프로도 본격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공급계약을 체결한 얼티엄셀즈는 LG에너지솔루션과 제너럴모터스(GM)가 2019년 세운 합작법인이다. 얼티엄셀즈는 최근 세 번째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에이프로 - 리튬이온 2차 전지 활성화 장비를 생산하는 전문업체로, 현재의 사업영역에서 응용 범위를 확장하여 차세대 GaN 전력반도체 개발 및 사업화를 적극 추진 중.
전력 변환장치(SMPS) 및 인버터 기술을 바탕으로 리튬이온 2차 전지 생산공정 중 활성화 공정에 해당하는 장비를 공급.
주요 고객은 LG에너지솔루션 등 리튬이온 2차 전지 제조업체들이며 당사의 설비를 통해 최종적으로 전기차, 휴대폰 등의 배터리를 생산함.
베셀, 중형급 수직이착륙 무인기 첫 공개
베셀은 ‘2022 드론쇼코리아’ 행사에서 계열사인 베셀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한 중형급 수직이착륙무인기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드론쇼코리아 참가 테마를 ‘The GAME CHANGER’로 설정했다. 기존의 무인기(멀티콥터형 드론)와는 차원이 다른 성능과 제원의 기체를 선보인다는 자신감을 의미한다.
관계 기관에서 정의하는 중형급은 자체중량 150kg의 비행기체를 의미한다. 베셀이 드론쇼에서 공개할 기체는 전폭(날개간 길이) 5m, 전장(기체 앞뒤 길이) 3.9m의 수직이착륙기체로, 자체중량 150kg에 더해 30kg 이상의 임무장비를 탑재할 수 있다.
이 무인기는 최고 4000m 고도에서 시속 180km로 4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드론이 시속 50~60km로 1시간 이내의 비행시간을 갖는 것과 비교 시 임무수행의 범위가 대폭 증가하게 된다.
베셀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독자적인 수직이착륙기 설계 및 개발 능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유인기 투입이 어려운 위험지형과 오염지역, 야간·악천후 환경에서도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다목적 복합 운영체계를 구축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무인기 운영체제를 공급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베셀은 오는 24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2022 드론쇼 코리아'에서 고성능 중형 무인기 외에도 헬기, 차량 등에서 유무인복합체계 구축을 위한 발사형 무인기 라인업 또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베셀 - 2004년 6월 설립된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생산 기업으로 LCD, OLED, 터치패널용 In-line System 및 각종 장비를 생산하고 있음.
동사 장비 전방 산업은 디스플레이 산업이며, 빠르게 변화하는 전방 산업에 맞추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음.
동사 사업 초기의 LCD 분야에 한정되어있던 사업군을 OLED 및 TSP 분야로 사업분야를 확대하여 성장을 지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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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2우B 26% 강세 '확진자 폭발에 산소포화도 측정기 부각'
유유제약2우B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9만 명을 넘어서면서 산소포화도 측정기에 대한 관심이 쏠린 탓에 유유제약2우B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0시 기준 9만 443명으로 첫 9만 명 대를 돌파했다. 이에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재택치료 물품과 관련해 산소포화도 측정기가 부각되고 있다.
한편, 유유제약은 ER(응급실), OR(수술실), ICU(중환자실)에서 필요한 최신 의료기기를 수입, 병원·군·소방서에 공급하고 있다.
또 자동 심폐소생기, 펄스옥시미터(산소포화도측정기), 호기말가스분석기 등을 취급하고 있다.
유유제약 - 1941년 유한 무역 주식회사로 설립되어 의약품 및 판매를 하고 있는 전문의약품 주력 제약회사임.
신약/개량신약/제네릭 의약품을 국내 병의원에 공급하고 있으며, GMP 생산시설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제약기업에 제품을 납품하는 수탁사업과 동남아시아 등에 완제 전문의약품을 수출하고 있음.
종속기업은 건강기능식품 제조, 판매를주요 산업으로하고 있으며 유유헬스케어, 유유메디컬스, 유유테이진메디케어의 3개 관계사를 가지고 있음.
텔레필드, 양자암호 기반 IP 보안장비 국내 첫 상용화
텔레필드가 이산변수(DV)-양자키분배장치(QKD) 기반 인터넷 프로토콜(IP) 보안장비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전국·지역 단위 거대 통신망용 광 전송 구간뿐만 아니라 개별 기업이 활용하는 스마트팩토리 등 자체 IP망 단위로 양자암호통신 기술 활용을 확산하는 역할이 기대된다.
텔레필드는 16일 DV-QKD 기반 양자키 분배장치와 양자암호 키 관리 시스템, 양자암호 기반 IP 보안장비(Q-IPSec) 상용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양자암호기술 전문 자회사 에프아이시스와 함께 한국 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개발 과제를 수행한 성과다.
텔레필드 QKD와 Q-IPsec 시스템은 올해 KISTI 국가과학기술연구망(크레오넷)에 시험망 적용을 거쳐 양자암호 기반 국가연구망 서비스에 단계적으로 제공된다. 크레오넷은 연구소·대학·기상청 등 국내외 190여 산·학·연에 과학기술 정보 지원, 슈퍼컴퓨팅 등 연구자원을 제공하는 첨단 연구 네트워크 인프라다.
텔레필드는 QKD 장비 핵심 기술인 '단일광자광원 생성부' '양자난수 연동부' '하드웨어 기반 후처리부'와 양자암호 통신망 운용을 위한 '양자키 공급·관리 시스템'(QKMS)을 모두 독자 기술로 개발했다. 중·장거리 양자암호통신을 위한 키 릴레이(Key Relay) 기술도 확보, 광 전송망은 물론 IP 통신망에 바로 도입할 수 있는 양자암호통신 통합 체계를 완성했다.
개별 기업이나 사업장에 구축된 IP망에 직접 양자암호 기술을 적용, 핵심 정보자산을 보호하고 보안 침해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대용량 백본 광 전송 구간은 물론 대부분 서비스를 위해 이용되는 IP 네트워크 구간을 양자암호통신 시스템으로 보호하고, 데이터 해킹을 차단한다.
높은 보안성이 요구되는 스마트팩토리와 헬스케어·국방·기업 내부망은 물론 시장 개막을 앞둔 5G 특화망(이음 5G)에 양자암호통신 접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텔레필드는 양방향(2-way) 방식 DV-QKD 장비 운용에 필수지만 기술 난제로 여겨 온 거리 자동추적(Auto Tracking)과 자동온도 보상, 해킹 방지를 위한 디코이 기능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상용 환경 적용 준비를 마쳤다.
새롭게 개발한 QKD와 Q-IPsec 시스템을 바탕으로 공공 및 기업 IP 서비스 보안 인프라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져 나갈 방침이다. 각종 서비스 사업자의 통신망 구축과 도입 사업에서 차별적 경쟁우위를 자신했다.
텔레필드 관계자는 “주요 통신국사 단위에 활용 가능한 기존 광전송망용 QKD 보안장비와 비교, 경제성과 효율성이 높다”면서 “스마트팩토리, 메타버스, 자율주행 등 5G 이후 세대 서비스를 위한 기술 플랫폼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텔레필드 - 광전송장비를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그중에서 다양한 신호와 접속을 해야 하는 접속망과 기술의 연계성이 높고 상대적 고수익 사업인 백본망 시장에 집중하고 있음.
LTE 서비스를 위한 RRH 광선로에 대한 운용비용 절감을 위해 16WL기술을 확보하여 SKT와 공동으로 개발하여 안정적으로 납품 중임.
당기말 현재 썬웨이브텍과 에프아이시스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음.
하이로닉 주가 21%↑..."지난해 영업익 46억, 전년비 275% 증가"
하이로닉 주가가 상승세다. 하이로닉 시가총액은 1378억 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닥 691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하이로닉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6억 3736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5.4% 늘어났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7.7% 늘어난 217억 8104만 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2.3% 늘어난 68억 3055만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1억 23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1.8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억 7000만 원으로 98.88%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27억 3700만 원으로 54.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로닉 - 2007년 12월 11일에 설립되어 피부미용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동사가 개발한 DOUBLO의 경우 세계 두 번째로 HIFU를 적용한 리프팅 장비로서, 2016년에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하는 세계 일류상품으로 지정됨.
종속회사인 '아띠베뷰티'를 통해 동사의 기존 제품인 전문가용 피부미용의료기기를 일반인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소형화 및 개인용으로 개발하여 개인용 미용/의료기기 사업에 진출하였음.
상승 관련 기사 없음
레몬 - 2012년 9월 설립되었으며, EMI 사업 및 나노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세계 최대 생산 역량의 복합기능성 나노섬유 멤브레인 대량양산용 전기방사 설비를 개발, 설계, 제작, 운영하고 있음.
전자파 차단 및 발열 성능을 보유한 쉴드캔 부품을 개발하였으며,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의 프레그쉽 모델에 채택되어 Galaxy Note20, Galaxy S21, Galaxy Folderble 등의 모델에 적용됨.
상승 관련 기사 없음 (관리종목)
지티지웰니스 - 1999년 설립하여 의료용 기기 제조 및 판매, 각종 화장품 제조 및 판매, 미용기기 판매 등을 영위하고 있음.
동사는 크게 국내영업부, 해외영업부, 온라인사업부 총 3가지 영업부서를 유지하고 있으며, 주요 국내 영업방식은 대리점, 딜러, 직판 등의 방식을 통하여 판매 중임.
기존의 전문가용 미용기기에 적용되었던 기술력과 메커니즘을 개인용 미용기기에 접목하였고 소형화 및 개인용으로 개발하여 개인용 미용/의료기기 사업에 진출함.
오늘의 한 줄평 - 확진자.. 9만 명 돌파.. 다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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