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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상한가 종목

오늘의 상한가 종목 (2021.12.14)

by 블린이 뚠뚠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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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종목과 관련기사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코스피

대원제약-일봉차트

"코로나 치료제 중동 진출"···대원제약 29% 급등

대원제약이 지난주 사우디아라비아 시갈라 헬스케어(Cigalah Healthcare)와 코로나19 치료제 중동 시장 진출 관련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소식에 강세다.

주가가 급등한 것은 회사의 코로나 치료제가 중동에 진출할 것이라는 보도 때문으로 추정된다.

앞서 대원제약은 13일 사우디아라비아 시갈라 헬스케어와 코로나19 치료제 중동 시장 진출 관련 포괄적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원제약은 먹는 코로나 치료제 ‘티지페논정‘(성분명 페노피브레이트콜린)의 국내 개발 및 제조·상용화를 담당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갈라 헬스케어는 사우디, 카타르, UAE, 오만, 바레인, 쿠웨이트 등 GCC(걸프협력회의) 회원국을 중심으로 한 중동 지역을 맡는다.

대원제약 - 1958년에 설립되었고,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함. 신약ㆍ개량신약ㆍ제네릭의약품 등을 국내 병ㆍ의원ㆍ약국을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음.

자회사인 대원메디테크는 보청기 판매를, 베트남 현지 법인은 의료기기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함.

국내 최초의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으로 대표되는 일반의약품 사업, 국내 최초 유기농 인증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장대원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사업 등을 진행 중임.

코스닥

아이진-일봉차트

아이진, 오미크론 백신 개발 착수 소식에 상한가

바이오 벤처기업 아이진 주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백신 개발 착수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찍었다.

주가 상승을 견인한 건 조양제 아이진 기술총괄대표(CTO)의 오미크론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 착수 발언이다.

조 대표는 전날 서울경제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미크론 변이 염기서열 분석을 끝냈고, 대응할 백신 디자인을 마쳤다”며 “mRNA 원료인 플라스미드 DNA만 공급된다면 준비된 백신 설계를 적용해 백신을 개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는 지난달 24일 남아공 과학자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개 변이가 나타난 새 변이가 발견됐다고 보고하면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오미크론 변이를 '우려 변이(Variant of Concern)'로 지정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누적 119명이다.

아이진 - 2000년 설립되었으며 신약 연구 개발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벤처기업으로서 2013년 코넥스시장에 상장, 2015년 기술특례로 코스닥 이전상장함.

허혈성 질환 중 당뇨망막증, 욕창, 창상, 그리고 심근허혈/재관류 손상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자궁경부암 백신과 대상포진 백신에 대한 연구도 진행중.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2017년부터 바이오 IT 시스템 사업을 시작했으며 2018년부터는 의약품 도매와 건강기능식품 사업 개시함.

에스씨엠생명과학-일봉차트

에스씨엠생명과학-제넥신 관계사 코이뮨, CARCIK 혈액암 치료제 임상 결과 발표

에스씨엠생명과학과 제넥신의 미국 관계사 코이뮨이 최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혈액암학회(ASH)에 참가해 자사의 동종 CARCIK 기술 기반 혈액암 치료제의 B 세포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 대상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코이뮨은 2018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후 재발한 B세포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1/2a상 시험을 수행했다.

코이뮨에 따르면 이 질환은 조혈모세포 이식 치료 등의 2차 치료도 실패할 경우 기대 수명이 약 6개월에 불과해 의료적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이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해당 기간 21명의 환자(어린이 4명, 성인 17명)에게 CARCIK-CD19 세포치료제를 투여했으며, 네 가지 다른 용량의 세포를 투여 받은 21명의 환자 중 13명(61.9%)에게서 완전관해 결과가 보였다.

특히 두 가지 고용량의 세포를 투여 받은 15명의 환자 중 11명(73.3%)에게서 완전관해를 확인하는 결과도 발견됐다. 또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CARCIK-CD19 세포가 증가했으며 이 세포는 최대 22개월 동안 측정됐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21명의 임상환자 중 고용량의 세포를 투여 받은 6명의 환자에게서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이 관찰됐으나 기존 CAR-T 치료제와 대비해 안전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며 "결론적으로 동종 CARCIK-CD19 세포치료제는 기증자 유형에 관계없이 심각한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동종 조혈 모세포 이식 후 재발된 B 세포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에게서 지속적인 개선 효과를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非)바이러스 방법으로 유전자를 조작한 동종 CARCIK-CD19 세포치료제는 바이러스 벡터를 이용한 CAR-T 치료제에 비해 바이러스 생산 과정의 비용 및 프로토콜의 복잡성을 줄일 수 있어 치료 비용도 상대적으로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심각한 독성 없이 뛰어난 항암 효과를 보임에 따라 향후 혈액암 치료를 위한 획기적 세포치료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회사 측은 모든 분석이 마무리되는 대로 본 임상결과를 학술 논문으로 게재할 예정이다.

에스씨엠생명과학 - 성체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주요 사업으로 하며, 신규 후보물질 발굴, 조직공학을 통한 신기술 접목 그리고 면역항암제 개발까지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확대함.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줄기세포치료제 5품목을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구축하고 있음.

급성 췌장염, 중등증-중증 아토피피부염,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 간경변 등의 질환들에 대한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함.

에코캡-일봉차트

에코캡, 리비안 올해의 트럭 선정…거품론 불식·2공장 설립도 탄력

에코캡이 강세다. 미국의 자동차 잡지 ‘모터트렌드’가 리비안의 트럭을 ‘올해의 트럭’으로 선정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모터트렌드는 리비안의 전기차 트럭 R1T가 우리가 운전해 본 트럭 중 가장 놀라운 트럭이었다며 올해의 트럭으로 선정했다.

모터트렌드는 13일(현지시간) "우리가 운전한 것 중 가장 주목할만한 픽업트럭"이라며, 안전성, 효율성 등 6가지 지표에서 다른 후보를 제치고 탁월함을 보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최종 후보에 오른 나머지 3종의 트럭은 매버릭(포드), 허머EV(GMC), 싼타크루즈(현대차)다.

리비안은 테슬라의 대항마로 불리고 있으며, 특히 전기차 트럭에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리비안 주가는 3.7% 올랐다.

에코캡은 자동차용 전선과 벌브 소켓(Bulb socket) 등을 결합한 전선의 상위 제품인 와이어링하네스를 생산하고 있다. 4대 자재(HSG, 전선, SOCKET, TM’L)를 바탕으로 독자 개발한 기술을 적용했다.

타사의 제품보다 기술력이 우수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서트그로멧(INSERT GROMMET)은 국내 GM에 최초 적용해 성공했다. 사출에 대한 노하우와 국내 유일의 특허된 제품으로 각인되면서 자동차용으로 부각되고 있다.

국내 완성차 업체 및 선진국 5대 완성차 업체에 적용 가능하며 승용 및 대형 자동차에도 폭 넓게 적용될 것으로 예상했다.

애코캡 - 자동차 부품 제조를 목적으로 2007년에 설립되었으며, 2018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음.

자동차용 전기ㆍ전자장치 부품인 자동차용 전선, 자동차용 와이어링하네스, 벌브 소켓, LED Module 제품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음.

멕시코 공장의 경우 2019년부터 양산을 시작하였으며, 자동차용 와이어링하네스와 LED Module 을 생산하고 있으며, 사출공장까지 보유함.

코이즈-일봉차트

코이즈, 2차전지 양극재 첨가제 양산 기대감에 상한가

코이즈 주가가 2차전지 양극재 첨가제 대량생산(양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는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디스플레이용 소재 전문기업 코이즈는 한국과학기술원으로부터 이전 받은 나노산화금속물 생성 기술을 적용하여 2차전지 양극재 소재 대량생산 기술 개발 단계에 진입했다. 현재 대량생산 자동화 공정 개발을 진행 중이다.

전날 코이즈 측은 대량생산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2차 전지 양극재 첨가제 Al2O3 (산화알루미늄)에 대해 ”10~50nm급의 입자 크기로, 초저 비중 특성이 요구된다”며 “현재 소수의 글로벌 제조사가 공급하고 있어 국산화가 시급한 고부가가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코이즈 - LCD의 부품인 백라이트유닛(BLU)의 핵심소재인 광학필름의 코팅과 도광판 및 보호필름 제조를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

세계 최초로 압출 패터닝 가공 방식을 개발하여 슬림화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다른 방식에 비해 현저히 높은 수준의 미세화 패턴 구현이 가능한 압출 패터닝 방식의 상용화에 성공함.

매출은 광학코팅 84.59%, 내부매출 12.48%, 코팅원단 1.88% 등으로 이루어져 있음.

 

상한가 근접 종목

메드팩토-일봉차트

메드팩토, MSD와 백토서팁-키트루다 허가 목적 3상 공동임상 계약

메드팩토는 세계적인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인 MSD로부터 키트루다를 지원받아 자체 개발한 백토서팁의 글로벌 임상 3상에 나선다.

메드팩토는 MSD와 현미부수체안정형 전이성 또는 국소진행성 대장암(MSS-mCRC) 환자들의 대한 3차 치료제로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메드팩토의 TGF-β 저해제인 백토서팁(TEW-7197)과 MSD의 항PD-1 요법인 키트루다(KEYTRUDA)의 병용 임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MSS-mCRC 환자를 대상으로 백토서팁과 키트루다를 병용투여하는 글로벌 3상 임상에 관한 것으로 현재 MSS-mCRC 표준 치료제로 쓰이는 약물들과 비교하여 다기관, 무작위 방식으로 진행되며 메드팩토는 MSD로부터 키트루다 약물을 지원받는다.

이번 임상은 미국, 한국 등 약 40개 지역에서 500~6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내년 상반기 개시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2018년에 MSD와 시작된 MSS-mCRC 1b·2a 임상이 유망한 결과에 따른 후속 계약이다. 2021년 6월 미국 임상 종양 학회(ASCO) 연례 회의에서 백토서팁-키트루다 병용요법에 대해 전체생존중앙값(mOS)이 15.8개월을 기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는 현재 표준 치료법들의 mOS가 7개월 미만인 것에 비해 상당히 개선한 수치다.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는 “이번 MSD와의 공동 임상은 기존 치료요법 대비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했기 때문에 이뤄진 상당히 의미있는 성과”라며 “글로벌 3상은 신약시판허가(NDA) 신청서 제출을 위한 뒷받침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드팩토 - 2013년 6월 설립되었으며 전문의약품, 항암제, 면역항암제 등을 개발하고 있음.

난치성 암을 치료하기 위한 항암제를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저분자화합물과 항체치료제 등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형태로 개발 중.

First-in-class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임상 진행 . 또한 동사가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 백토서팁은 임상2상에 진행 중에 있으며 2021년부터 본격적인 기술이전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

오늘의 한 줄평 - 다짐한 목표를 지킨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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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일개미 뚠뚠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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