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종목과 관련기사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코스피 - 상한가 종목 없음...🙅🏻
코스닥
씨티케이, 썩는 플라스틱 제조법 개발에 이틀째 상한가
화장품 제조기업 씨티케이가 썩는(생분해) 플라스틱 제조법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주가는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전날 씨티케이는 캐나다 자회사 ‘씨티케이 바이오 캐나다’가 각종 폐기물을 주원료로 활용하는 친환경 생분해 플라스틱을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씨티케이는 이 제조법으로 만든 생분해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를 개발·공개할 계획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폐기물 원료를 이용해 폐수의 배출량을 줄일 수 있고, 부산물을 퇴비로 활용할 수 있다. 생산단가도 자연 분해되는 플라스틱보다 절반 수준이다.
한편 씨티케이는 4일 디지털 혁신 컨설팅 기업 디지포머싸스랩(DigiformerSaaSlab)에 지분 인수 방식으로 투자를 단행하고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씨티케이는 이번 투자를 통해 화장품 개발 과정의 완전한 디지털 전환이 이뤄지도록 집중할 예정이다. 디지털 기술을 통한 화장품 개발은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수익 개선에 긍정적이다.
씨티케이 - 2001년에 설립되었고 수십년간 화장품 패키지 수출업을 영위하면서 색조 화장품 시장의 선진시장인 미국 현지 화장품 트렌드에 대한 스터디를 선행할 수 있었음.
2008년 미국 현지 진출을 통하여 제품의 기획에서부터 고객사의 최종 판매까지의 전과정을 Coordinate 해주는 Turn-key 방식의 Full Service 사업을 국내 최초로 개시함.
쎄미시스코, 투자경고에도 6거래일째 급등 (투자경고)
쎄미시스코가 쌍용자동차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15% 넘게 상승했다. 쎄미시스코는 지난달 28일부터 전날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 기간 주가 상승률은 200%를 웃돈다.
특히 지난달 28, 29일에는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당시 1주당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발생하면서 주가가 단기적으로 급등했다는 평가가 있었다.
앞서 쎄미시스코는 지난 3일 쌍용차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법원 허가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쎄미시스코는 에디슨모터스컨소시엄을 통해 쌍용차 인수를 추진 중이다.
한편, 쎄미시스코는 단기간 주가가 급등하면서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상태다. 만약 쎄미시스코 이날 종가가 2일 종가보다 40% 이상 높고,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전일 종가보다 높을 경우 5일에는 하루 동안 매매가 정지된다.
쎄미시스코 - 2000년 반도체 및 평판 디스플레이 공정장비 제조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했으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과정에서 사용하는 플라즈마 진단장비, 유리기판 검사장비를 생산하고 있음.
플라즈마 진단장비의 경우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동 제품과 관련된 기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후발업체의 진입 장벽은 높음.
매출은 전기차사업부 70.18%, 플라즈마검사장비 10.16% 등으로 이루어져 있음.
대유, 요소수 대란 요소비료 품귀...국내 유일 미량요소 비료 개발↑
대유가 요소수 대란에 요소비료 품귀현상으로 이어지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유는 요소비료 생산기업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디젤 차량 운행에 꼭 필요한 '요소수 품귀'로 인한 대란이 농업계에도 미치고 있다.
요소비료를 만드는 재고가 전년 대비 5분1 수준으로 거의 바닥난 상황에다가 요소값이 급등하고 있어서다. 특히 요소 수입 자체가 어려워지면서 수입가가 급등해 현 유통가의 2배 인상이 불가피해 내년 농사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유는 미량요소 비료 개발 등 타사와의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 비료기업이다. 대유의 미량요소 비료 소량(1리터)로 넓게는 1000평까지도 살포가 가능해 적은 양으로 매우 많은 식물에 비료를 살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대유 - 비료 및 농약 제조 판매를 기반으로 의약외품 제조, 수입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음.
주요 사업인 비료부문은 용도, 성분, 생산방법 등에 따라서 여러 가지 종류로 분류되며, 비료관리법은 크게 보통비료와 부산물비료로 나누어짐.
동사 연구소는 농학박사 등 농업화학 전문연구인력으로 구성됨.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실용적인 해답을 제시하고자 각 지방에 출장연구 인력을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음.
효성오앤비, 비료 원료인 요소수 대란 소식에 상한가
비료 업체인 효성오앤비가 '요소수 대란'으로 비료 가격 급등이 예상된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디젤 차량 운행에 핵심 요소인 '요소수' 품귀 현상이 비료 분야까지 뻗치고 있다.
중국 요소 수입에 거의 의존하는 국내는 수입 요소 55만톤 중 약 22만톤이 '요소 비료'로 사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요소를 이용하는 비료의 가격도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효성오앤비가 26억5,2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 점도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효성오앤비 - 농협 계통 유기질비료 납품부문 선두 업체로, 주요 제품은 유기질비료인 혼합유박(펠렛), 혼합유기질(펠렛), 유기복합(펠렛), 부숙유기질, 기능성 바이오제품 등이 있음.
비료의 대부분의 판매는 농협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비료가격 또한 매년 농협과 공급가격을 체결하여 소비자인 농업인들에게 공급함.
매출 구성은 유기질비료 86.23%, 상품 13.71% 등으로 이루어짐.
상한가 근접 종목
'원전株' 한전기술은 신고가…'풍력株' 씨에스베어링 급락中 원전 투자에 에너지株 희비
풍력주는 최악의 하루, 원전주는 최고의 하루였다.
같은 날 원전주는 신고가 행진을 보였다. 한신기계는 원자력발전에 필요한 공기압축기의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중국이 막대한 규모의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나선다는 소식이 원전주에는 호재로, 풍력주에는 악재로 작용했다.
전날 블룸버그통신 등은 중국 정부가 탄소배출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향후 15년 동안 원전을 최소 150기 건설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150기는 중국을 제외한 세계 국가가 35년간 세운 원전 수보다 많다.
세계 1위 풍력발전 기업인 베스타스가 올해 실적 전망치를 두 번째로 하향 조정한 것도 국내 풍력주에 타격을 줬다. 전날 로이터통신은 마리카 프레드릭슨 최고재무책임자(CFO)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베스타스의 영업이익률이 기존 5~7%에서 올해 4%로 하락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비용 상승, 공급망 불안정 등을 원인으로 제시했다. 프레드릭슨 CFO는 “내년까지 힘든 환경이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전날 덴마크 코펜하겐증권거래소에서 베스타스는 18.2% 급락한 218덴마크크로네(DDK)에 거래를 마쳤다.
한전기술 - 발전소 및 플랜트 관련 엔지니어링 업체로서 원자력발전소의 설계, 수화력발전소의 설계, 발전설비 O/M, 플랜트 건설사업 및 PM/CM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자로계통 설계와원전 종합설계를 모두 수행하고 있음.
2020년 03월 미국 'LACP 비전 어워드' 지속가능경영 부문 및 CSR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2020년 04월 엔지니어링협회 해외개척상을 수상함.
나노씨엠에스 주가 14%↑...바이러스 99% 제거 램프 효과?
나노씨엠에스 주가가 상승세다. 나노씨엠에스 시가총액은 359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27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달 나노씨엠에스는 222nm(나노미터) 파장을 가진 평판 램프의 양산을 시작하고, 시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에덴파크와 협력해 만든 램프는 마이크로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해 222nm 파장을 갖고 있으며, 일정한 거리에서 조사시킨 결과 30초부터 바이러스가 99.99% 제거됐고, 60초부터는 완전 사멸됐다.
판매 예정인 222nm 램프는 실내 매립형(다운라이트), 바(RaceWay) 형태로 생산되며, 약 5000시간 이내 사용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의 관공서, 백화점, 병원 등에서 222nm 램프를 사용할 수 있는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미국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규정을 완화하면서 확진자 수가 급증했던 만큼 222nm 램프가 코로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나노씨엠에스 - 나노소재 관련 전자재료용 나노무기소재, 나노금속화합물, 나노유기형광체의 기초연구를 바탕으로 나노신소재 개발 및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주요 목표시장은 첨단 보안인쇄관련 시장으로 은행권, 여권, 신분증, 수입인지 등의 국가 보안 인쇄시장에 해당됨.
근적외선 흡수/반사 안료 및 자외선 유기형광 안료 생산 공정과 적외선 발광체 생산 공정 등 두가지 생산 프로세스를 확립하였음.
하한가 종목
서전기전 29% 급락 ‘부정당업자 제재처분’
서전기전이 급락했다. 서전기전은 부정당업자 제재처분을 받아 내년 4월 30일 까지 공기업, 준정부기관과 거래가 중단됐다고 공시했다. 매출 중단금액은 341억 원으로,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 댑비 55.84% 달한다.
중단 사유는 경쟁입찰에서 입찰자간에 미리 입찰가격을 협정했거나 특정인의 낙찰 또는 납품대상자 선정을 위해 담합해서다.
서전기전 - 1988년 9월 15일 설립되었고, 주요 목적사업은 고ㆍ저압 수배전반 및 자동제어반 제조 및 판매임.
영위하고 있는 수배전반 산업은 중전기기 산업에서 전원용 전력기기 산업에 해당함.
국내 대기업 및 다국적기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 초고압/직류 등 하이엔드(high-end) 전력기기 시장으로의 시장 진입을 목표로 연구개발 하여 가시적인 성과 이뤄냄.
오늘의 한 줄평 - 이틀 동안.. 관심 종목이 두개나 상한가 가다니..😭
상한가 종목은 투자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공감❤️한 번씩 눌러주세요.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이상 일개미 뚠뚠이었습니다. 🐜🐜👋🏻👋🏻
'오늘의 상한가 종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상한가 종목 (2021.11.09) (24) | 2021.11.09 |
---|---|
오늘의 상한가 종목 (2021.11.08) (18) | 2021.11.09 |
오늘의 상한가 종목 (2021.11.02) (12) | 2021.11.02 |
오늘의 상한가 종목 (2021.11.01) (12) | 2021.1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