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종목과 관련기사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코스피
제이준코스메틱, 무증 권리락 효과 상한가
2일 제이준코스메틱이 무상증자 권리락을 앞두고 가격제한선까지 치솟았다.
이 회사는 지난 5월21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유·무상증자를 결의, 오는 3일을 무상증자 신주배정기준일로 정했다.
무상증자는 지난달 유상증자 후 주주명부에 기재된 주주(자기주식 제외)에 대해 소유 주식 1주당 0.2주의 비율로 신주를 무상으로 배정한다.
제이준코스메틱 - 1972년 6월 설립되어, 국내 외에서 화장품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최대 주주는 제품을 중국으로 유통시키는 에프앤리퍼블릭이며, 연결대상종속회사로 (주)제이준에이치앤비, (주)센시블, (주)DRC헬스케어 등이 있음.
미용 의료기기 자회사 'DRC헬스케어'는 미용 의료기기 전용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하고 듀클레어, 하이드로알파 등 주력제품을 선보이며 미용의료기기 시장 공략에 가속화를 내고 있음.
코스닥
한화에스비아이스팩 29% 급등 '공모주 청약 51대 1'
한화에스비아이스팩이 상승세다.
지난달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까지 이틀 간 진행되는 ‘한화플러스 제2호 스팩’에는 전날 모두 2만 605건의 공모주 청약이 몰렸으며 경쟁률은 51.57:1이다.
한화에스비아이스팩은 신재생에너지 및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등 업종 회사와의 합병을 목적으로 지난 2019년 1월 16일 설립된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다.
상한가 근접 종목
성우테크론 주가 25%↑…지난해 매출액 379억
성우테크론 주가가 상승 중이다.
지난 2월 성우테크론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5.89% 늘어난 4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5.04% 증가한 379억원을 기록했지만, 당기순이익은 38억원으로 14.9% 감소했다.
성우테크론, 최재형 출마선언 예고에 강세
성우테크론의 주가가 강세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오는 8월4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
최 전 원장 대선 캠프인 ‘열린 캠프’는 지난 30일 오전 기자들에게 보낸 ‘최재형 후보 출마선언 관련’이라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최 전 원장이 오는 4일 오후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통한 방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우테크론은 본사가 최 전 감사원장의 고향에 위치한다는 이유로 관련주로 묶였다. 최 전 감사원장의 출마선언이 임박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성우테크론 - 1997년 4월 설립되어 반도체 검사장비의 제조 및 반도체 부품 제조를 주업으로 하고 있고 2001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주요사업의 내용은 부품사업부문, PCB사업부문, 장비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음.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가 영위하는 사업은 반도체 구성재료인 IC, TR제품 등의 리드프레임 제조업, 전기전자 부품제조 및 조립업, 반도체 관련제조 설비업, 부동산임대업이 있음.
안트로젠, 당뇨병성 족부궤양 3상 소식 이후 계속되는 강세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기업 안트로젠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안트로젠은 지난달 28일 기업설명회(IR)에서 당뇨병성 족부궤양 한국 3상(DFU-301)의 자료점검을 마무리하는 시점을 8월 말~늦어도 9월 중순으로 목표하고 있다고 발표하며 급등했다.
당뇨병성 족부궤양은 당뇨병의 대표적인 합병증이다. 당뇨 환자의 1~3%는 이 합병증 때문에 다리 일부를 절단하기도 한다.
안트로젠은 당뇨병성 족부궤양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한 줄기세포 치료제(ALLO-ASC-SHEET)의 임상 3상을 위한 투약을 마치고 임상 데이터를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상 중간결과에서는 임상 환자 150명 중 79명(52.7%)에서 궤양으로 인한 상처가 완전히 봉합됐다.
안트로젠 - 2000년 3월 설립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바이오 의약품의 일종인 세포치료제 중 다양한 조직의 세포로 분화하는 능력을 가진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치료제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음.
세계 최초로 희귀질환인 크론성 누공 질환에 대한 지방유래 줄기세포치료제인 큐피스템을 개발하였으며, 현재 시판중임.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미국 임상 2상), 이영양성수포성 표피박리증 치료제(일본 임상 3상 진행중)가 있음.
상장폐지 정리 종목
상폐 앞둔 제낙스, 주가 105% 급등 (관리종목)
스테인리스 생산 업체 제낙스가 정리매매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주가가 105%가 넘게 급등했다. 한국거래소는 감사의견 거절을 이유로 제낙스의 상폐를 결정했다. 정리매매 기간은 오는 6일까지다.
상폐를 앞두고 제낙스 주가가 두배 넘게 치솟은 건 상장 폐지를 앞둔 종목의 주가가 급등하는 ‘상폐빔’을 통해 단기차익을 얻으려는 투자자들이 ‘폭탄 돌리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폐 결정 이후 지난 29일부터 거래가 재개된 제낙스는 1만 5,950원이었던 주가가 이틀 만에 830원까지 추락하기도 했다. 상폐를 앞둔 종목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언제든지 급락할 수 있어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
제낙스 - 대한민국과 중국에서 영업을 수행하고 있음. 회사는 2014년 5월 임시주주총회 결의에 의거 회사의 상호를 주식회사 샤인에서 주식회사 제낙스로 변경함.
2002년 6월 25일에 한국증권업협회로부터 협회중개시장 등록을 승인받음. 생산제품의 주요 원재료인 STAINLESS STEEL WIRE ROD는 국내에서는 세아창원특수강에서 대부분을 공급받고 있음.
오늘의 한 줄평 - 조용한 밤, 조용한 시장, 조용한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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