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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상한가 종목

오늘의 상한가 종목 (2021.07.28)

by 블린이 뚠뚠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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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종목과 관련기사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코스피

(넥스트사이언스-일봉차트)

넥스트사이언스 주가 29%↑..."나노젠 백신 변이에 효과" 소식에 강세

넥스트사이언스 주가가 상승세다.

넥스트사이언스 시가총액은 976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26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넥스트사이언스 주가는 베트남 나노젠이 개발 중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나노코박스'가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나노젠은 나노코박스 임상시험이 마무리되는 대로 허가를 신청해 늦어도 연내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3월 나노코박스 개발에 돌입한 나노젠은 그해 9월 초기 개발을 완료한 후 11월 전임상을 수행했다. 현재 임상 1·2상을 마치고 3상에 진입했다. 

임상 2상 데이터는 현재 관계 기관의 평가가 진행 중이나 첫 투여 35일 기준 60배의 중화항체가 생성됐으며 3개월 기준으로도 34배의 항체를 유지해 통상 4~20배 정도의 항체 형성을 보이는 다른 임상 결과에 비해 높은 효능을 확인했다. 

특히 영국, 남아프리카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넥스트사이언스 - 1962년 설립되었으며 1990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동사 포함 총 6개사임.

연결대상 종속회사들은 골재, 화장품, 발효식품음료, 바이오 등의 사업을 영위하며 이 중 식음료 부문의 매출 비중이 가장 큼.

2018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체계를 갖춘 콤부차 전문 브랜드이며, 세계적인 콤부차 브랜드인 미국 buchi사의 원천기술에 506시간의 독자적인 발효공법을 더해 탄생한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를 생산함.

코스닥

(맥스트-일봉차트)

메타버스 탄 맥스트 '따상상'…공모주로 238% 벌었다

메타버스 바람타고 훨훨, 시총 2500억→4300억

증강현실(AR) 플랫폼 기업 맥스트가 메타버스 바람을 타고 '따상상'(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 뒤 이틀 연속 상한가)에 성공했다. 시초가 3만원에 시작해 이틀 만에 5만원대까지 수직상승하면서 시가총액이은 2500억원에서 4300억원으로 뛰었다.

상장 첫날인 전날 맥스트는 공모가(1만5000원)의 2배 가격인 3만원에 시초가가 형성됐다. 이후 거래제한 상한선(30%)까지 오르면서 '따상'을 기록했다.

맥스트가 따상상을 기록하면서 공모주를 받은 투자자는 1주당 3만5700원의 평가차익을 얻고 있다. 공모가 기준으로 살펴보면 공모주 투자자들의 수익률은 238%에 달한다. 시초가 기준 2506억원이던 시가총액은 이틀 만에 4326억원으로 불어났다.

2010년 설립된 맥스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AR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 또 IT, 자동차, 조선 등 다양한 산업영역에서 필요로 하는 AR 협업 툴도 제공하고 있다.

최근 메타버스가 산업 전반의 화두로 떠오르며, 메타버스 대장주로 꼽히는 맥스트 상장에 대한 기대감은 청약부터 이어졌다.

맥스트의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 경쟁률은 3382대 1로 균등 배정 제도 도입 이후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균등배정 물량을 제외한 비례 배정 경쟁률은 6762.75대 1에 달했다.

현재 맥스트의 사업영역은 △AR 개발 플랫폼 △산업용 AR 솔루션 △공간 기반 AR 콘텐츠 플랫폼 △AR 디바이스 솔루션 등으로 구분된다.

지난해 기준 사업 영역별 매출액 비중은 AR 개발 플랫폼 14.9%, AR 솔루션 85.1% 수준이다. 작년 1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던 회사는 오는 2023년까지 매출 174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재완 맥스트 대표는 "대기업향 구축형 AR 솔루션의 경우 구축비와 라이선스가 복합된 수익모델로 구축 후에도 산업 특성에 맞는 디바이스, 자동차 모델, 사용자당 라이선스 비용을 받아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주식시장에선 메타버스 관련주가 각광을 받고 있다. 작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진단키트 등 코로나19 테마주에 달려들던 주식 투자자들이 이번에는 메타버스 관련주에 뛰어들고 있다.

메타버스는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와 가상, 가공, 추상을 뜻하는 '메타'(Meta)가 합쳐진 합성어다. 3차원의 가상 세계에서 현실 세계에서 행해지던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는 것을 의미한다.

증권가에선 메타버스 산업에 대해 장밋빛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된 것도 메타버스 시대를 앞당겼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메타버스의 주요 속성으로는 지속성과 실시간, 독자적인 경제체계와 이용자의 콘텐츠 생산 가능성 등이 있다" "새로운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 창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현실세계와의 연결성을 확보한 미래 인터넷으로 거듭날 "이라고 내다봤다.

맥스트 - 2010년 10월 설립되었으며, AR 원천기술 개발에 집중해 온 기술 전문기업임.

2019년부터 AR 원천기술을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제조 현장에 적용하여 산업용 증강현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음.

2020년부터는 AR 기술에 AI 기술을 결합하여 현실세계 기반 메타버스(Metaverse) 구현할 있는 VPS(Visual Positioning System) 기술을 상용화 개발하였음.

(씨티케이-일봉차트)

씨티케이 29% 급등 '이베이코리아와 영업대행 계약'

씨티케이가 급등세다.

이런 급등세는 이날 해당 기업의 자회사 씨티케이 이비전(E-vision Global Networks)이 이베이코리아와 해외셀러 유치를 위한 영업대행 계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이베이코리아는 씨티케이 이비전이 자체 개발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솔루션 플랫폼 '팝인보더(PopinBorder)'의 마켓플레이스 파트너로 해당 플랫폼을 통해 세계 최대 건강식품 유통기업 아이허브(iHerb)를 지난 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계약은 두 기관의 팝인보더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공급자·국내 마켓플레이스 시스템 연동 운영의 첫 사례인 아이허브의 입점과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상호 간 보다 적극적인 협업을 진행하고자 체결됐다.

김민식 씨티케이 이비전 대표는 "이베이코리아와의 계약은 기존 팝인보더 서비스 경험을 통해 이미 신뢰도가 구축된 상태에서 추가 협업이 진행되는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이베이코리아와 함께 팝인보더의 기존 해외 셀러들의 이베이 입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이베이코리아 채널 특성과 고객층 니즈에 잘 맞을 새로운 해외 셀러들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씨티케이 - 무공장제조업체로서 기획, 마케팅 및 연구개발의 핵심역량에 기반을 두고 있음.

2001년에 설립되었고 수십년간 화장품 패키지 수출업을 영위하면서 색조 화장품 시장의 선진시장인 미국 현지 화장품 트렌드에 대한 스터디를 선행할 수 있었음.

2008 미국 현지 진출을 통하여 제품의 기획에서부터 고객사의 최종 판매까지의 전과정을 Coordinate 해주는 Turn-key 방식의 Full Service 사업을 국내 최초로 개시함.

(한화에스비아이스팩-일봉차트)

한화에스비아이스팩 29% 급등 '스팩 청약 관련?'

한화에스비아이스팩이 강세다. 이런 강세는 스팩 청약과 관련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까지 이틀 간 진행되는 ‘한화플러스 제2호 스팩’에는 전날 모두 2만 605건의 공모주 청약이 몰렸으며 경쟁률은 51.57:1이다. 

한화에스비아이스팩은 신재생에너지 및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등 업종 회사와의 합병을 목적으로 지난 2019년 1월 16일 설립된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다. 

스팩은 비상장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페이퍼컴퍼니로 공모를 통해 액면가에 신주를 발행, 다수의 개인투자자금을 모아 상장한 3 내에 비상장 우량기업을 합병해야 한다

상한가 근접 종목

(아모센스-일봉차트)

아모센스 주가 22%↑...과기부 플래그십 프로젝트 추진 발표 때문?

아모센스 주가가 상승세다.

아모센스 시가총액은 188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58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아모센스 주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가 콜드체인 관리, VR·AR 재활치료시스템, 실내 공기질 관리 시스템 등 지능형 사물인터넷 적용 확산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6일 과기부는 올해 개인·소상공인, 디지털 헬스케어, 에너지, 물류·교통, 제조 등 5개 전략분야를 중심으로 7개의 프로젝트를 집중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홍진배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통해 지능화된 사물인터넷이 우리의 삶을 바꾸고 에너지, 제조 등 다른 융합산업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의미 있는 성과가 도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모센스 - 무선충전 차폐시트, 무선충전 안테나, 자동차 전장 모듈, Lighting 모듈 및 IoT Device 등 소재와 모듈 부문으로 구성된 소재부품 전문기업.

설립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스마트폰 Digitizer용 차폐시트를 개발하여 스마트폰 제조사인 S사에 공급. 갤럭시 S6 이후 최근에 출시된 갤럭시 S20까지 당사의 무선충전 차폐시트를 공급함.

(씨이랩-일봉차트)

씨이랩, 외국인 순매수세에 52주 신고가 경신

씨이랩 주가가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세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외국인이 씨이랩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이달 들어 5거래일을 제외하고 모두 씨이랩 주식을 사들였다. 외국계 투자은행(IB) UBS와 JP모간 등이 이날도 주식을 순매수 중이다.

이같은 상승세는 메타버스 수혜주로 꼽히는 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씨이랩은 영상 분석에 전문화된 AI 솔루션을 개발해 판매한다. 영상 속 사물, 글자, 숫자, 상황 등을 인식해 사람이 일일이 영상을 살펴보지 않아도 원하는 부분을 찾아낼 수 있다. SK텔레콤과 국방과학연구소 등이 씨이랩 고객사다.

씨이랩 - 새로운 데이터 시대를 맞이하여 글로벌 기술기업을 목표로, 대용량 데이터 처리기술을 내재화하여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하였음.

국내 최초로 영상데이터의 전처리를 통해 영상데이터를 초고속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술근간을 마련하였음.

성장기와 도약기에 매진한 빅데이터 처리 기반 기술과 AI 솔루션을 토대로 대용량 영상데이터를 초고속으로 분석할 있는 AI 플랫폼 사업을 진행 .

(KD-일봉차트)

거래소 “KD, 현저한 시황변동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는 KD의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28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29일 오후 6시까지다.

KD 주가 21%↑..."1600만주, 유상증자 추진"

KD 주가가 상승세다.

KD 시가총액은 40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39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KD는 지난 14일 주주를 우선하는 공모 방식으로 보통주 1600만주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달한 자금은 시설투자에 73억원, 채무상환에 13억6732만원, 운영에 20억원 등 사용할 계획이다. 신주 발행가는 오는 9월쯤 확정할 계획이다. 

청약은 구주주를 대상으로 10월 4~5일, 일반공모는 7~8일 진행된다. 상장은 오는 10월 26일 예정됐으며 주관은 유진투자증권이 맡는다.

KD 21% 급등 '이재명, 주택정책 협력 요청'

KD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해당종목은 주택정책 관련주로 언급된 바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당 지도부에 자신의 핵심 공약인 기본주택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 지사는 지난 20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우리 사회가 과거 어느 때보다 많은 자본, 기술, 노동, 인프라, 교육 수준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저성장으로 흘러가는 것은 결국 양극화와 불공정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완화하고 공정성을 회복함으로써 가지고 있는 자원과 기회들이 좀 더 효율을 발휘할 수 있게 하고 국가 구성원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지속적 성장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의 핵심 주거정책인 기본주택은 무주택자의 주거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3기 신도시 등 역세권 핵심요지에 집값 걱정 없이 30년 이상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KD - 동사는 건설사업부문과 전자사업부문(전자통신부품 제조)을 영위하고 있음. 몰드사업부문은 2018년 영업중단.

주택부문은 경기변동과 금융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산업분야로, 경기회복과 금융산업의 안정화 등의 여부에 따라 영향을 받음.

직접 건축하여 분양하거나, 건축물에 대한 수주로 건축을 하고 있으며, 동해 발한동 KD아람채 등을 분양하며 꾸준한 매출실적을 달성함.

(엠케이전자-일봉차트)

엠케이전자, 삼성SDI, 실리콘 음극재 신규 조달처 후보 소식에 강세

배터리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실리콘 음극재 조달처를 두고 삼성SDI가 엠케이전자를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는 소식에 이 회사가 강세다.

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실리콘 음극재는 중국 BTR가 단독 생산했다가 추가로 한솔케미칼이 국내에 공장을 짓고 삼성SDI에 공급하는 그림이었다. 하지만 삼성SDI가 신규 조달처로 엠케이전자, 동진쎄미켐을 후보로 올리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업계에선 삼성SDI가 각 업체의 기술 개발 수준, 양산 능력, 보안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이같은 방안을 검토하는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한솔케미칼이 실리콘 음극재 사업화 전에 여러 고객사 후보와 접촉한 것이 삼성SDI 귀에 들어간 것으로 안다"며 "삼성SDI 내부적으로 불편한 감정을 여러 차례 내비친 상태"라고 전했다.

음극재는 양극에서 발생한 리튬이온을 받아들이는 역할을 한다. 리튬이온이 스며들기 때문에 안정적인 구조가 필수다. 단단한 탄소(C)로 이루어진 흑연을 주로 썼다. 다만 흑연은 에너지 밀도가 그램(g)당 372밀리암페어(mAh)에 그친다.

탄소는 원자 6개로 리튬이온 원자 1개를 담을 수 있다. 이와 비교해 실리콘은 규소(Si) 원자 5개로 리튬이온 원자 22개를 저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대신 흑연보다 내구성이 떨어진다. 순수한 실리콘을 사용하지 못하고 흑연에 일정 양만 첨가해 사용하는 이유다.

실리콘 음극재는 산화규소(SiO×)계, 질화규소(SiN×)계, 탄화규소(SiC)계 등으로 나뉜다. 삼성SDI는 그간 사용하던 산화규소계 대신 탄화규소계 제품을 신규로 공급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엠케이전자는 오랫동안 탄화규소계 실리콘 음극재 개발을 진행했다. 삼성SDI가 사용하는 실리콘계 음극재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이 개발했다. 2015년경 중국 대형 배터리 소재 업체 BTR에 기술을 전수해주며 단독 공급계약을 맺었다.

초기 기술은 산화규소계로 알려졌다. 1세대(실리콘 함유량 2%) 제품은 2018년 배터리부터 적용됐다. 올해 2세대(7%)가 상용화될 예정이다. 3세대(10%) 제품 상용화 시기는 2024년이다.

엠케이전자 - 1982년 12월 16일에 주식회사 미경사로 설립됨. 1997년 8월 8일자로 상호를 엠케이전자주식회사로 변경하였음.

사업 부문 별로는 Bonding Wire, Solder Ball 등의 반도체 소재 사업과 원료재생사업, Solder Paste 등의 반도체 제품사업, Tape & Film, 2차 전지 등의 신소재 사업을 영위함.

1997 11 10일자로 한국거래소가 개설한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안트로젠-일봉차트)

안트로젠, 당뇨병성족부궤양 한국 3상 이후 품목허가 접수 소식에 강세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기업 안트로젠이 당뇨병성족부궤양 한국 3상(DFU-301)의 자료점검을 마무리하는 시점을 8월 말~늦어도 9월 중순으로 목표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분석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이어서 품목허가를 접수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안트로젠은 주요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화상회의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한국 3상 자료 점검 소식을 알렸다.

안트로젠은 당뇨병성 족부궤양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한 줄기세포 치료제(ALLO-ASC-SHEET)의 임상 3상을 위한 투약을 마치고 임상 데이터를 분석 중이다.

임상 중간결과에서는 임상 환자 150명 중 79명(52.7%)에서 궤양으로 인한 상처가 완전히 봉합됐다. 완치됐다는 의미다. 회사 측은 아직 표준 치료제가 없는 중증(와그너 2등급) 환자군에서 완치 사례가 확인되면서 품목 허가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임상 결과에 대한 정밀 분석은 하반기 마무리될 예정이다.

앞서 안트로젠이 희귀 피부질환인 이영양성 수포성 표리박리증(DEB)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 중인 피부 치료제를 일본서 임상 3상에 들어간다는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안트로젠은 미국 임상도 빠른 시일 내에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미국에서는 일본에서 진행한 임상 2상의 긍정적인 결과를 인정받아 임상 1상을 면제받았다. 임상 2상부터 시작할 수 있다.

이영양성 수포성 표피박리증은 미국 기준 인구 100만명당 2~3명에게서 발생하는 희귀질환으로 콜라겐 관련 유전자에 생긴 돌연변이 때문에 진피와 표피층이 분리돼 수포(물집)가 생기는 질환이다. 지금까지 승인된 치료제는 없으며, 대증요법 등으로만 치료해왔다.

안트로젠은 당뇨병성 족부궤양의 피부 괴사를 막고 재생을 돕는 ALLO-ASC-시트를 DEB 환자들에게 적용했다. ALLO-ASC-시트는 파스 형태의 줄기세포 치료제다. 안에 든 지방유래줄기세포가 환자의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피부 재생을 촉진한다.

안트로젠 - 2000년 3월 설립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바이오 의약품의 일종인 세포치료제 중 다양한 조직의 세포로 분화하는 능력을 가진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치료제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음.

세계 최초로 희귀질환인 크론성 누공 질환에 대한 지방유래 줄기세포치료제인 큐피스템을 개발하였으며, 현재 시판중임.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미국 임상 2), 이영양성수포성 표피박리증 치료제(일본 임상 3 진행중) 있음.

하한가 근접 종목

(해성옵틱스-일봉차트)

해성옵틱스 '대규모 신주 추가' 소식...주가는 하락세?

해성옵틱스의 하락세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해성옵틱스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4000만주가 오는 30일 추가 상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가 물량의 규모는 기발행주식 총수 대비 96.1%에 해당하는 대규모 물량이다. 

대규모 신주가 추가된다는 소식에 주가는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대규모 신주가 추가 상장되면서 주가 희석화 우려가 나오는 것으로 풀이된다.

해성옵틱스 - 2013년 11월 6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향후 확보된 카메라모듈 공정기술과 개발력을 바탕으로 차량용, 생체인식용, 의료용, VR, 3D Depth 카메라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음.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스마트폰용 고화소 광학렌즈를개발 생산하여 광학부품(모바일용 카메라모듈, 3D센싱카메라모듈)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있음. 베트남 빈푹 지역에 현지법인 설립함.

오늘의 한 줄평 - 맥스트 굉장히 힘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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