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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 상한가 종목 없음...🙅🏻
코스닥
'메타버스'株 맥스트, 상장 첫 날 '따상' 등극
국내 증시 사상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던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맥스트가 코스닥 상장 첫 날 ‘따상’(시초가를 공모가 2배 형성 후 상한가)에 성공했다.
앞서 맥스트는 지난 12~13일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1000~1만3000원) 최상단을 초과한 1만5000원으로 결정했다. 수요예측에는 총 1630곳의 기관이 참여, 경쟁률 1587대 1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 18~19일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경쟁률이 6763대 1을 기록, 국내 공모주 청약 사상 최고치를 썼다. 이는 지난 1월 엔비티가 기록했던 이전 최고치인 4397.67대 1을 큰 폭으로 웃돈 수치다. 총 공모 수량 25만주에 청약 수량 기준 8억4546만8680주가 접수, 증거금 약 6조3410억원이 모였다.
지난 2010년 설립된 맥스트는 증강현실(AR) 개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지난 2012년부터 공급한 AR 개발 소프트웨어인 ‘SKD’는 전세계 50개 국가의 1만여개 이상 개발사가 이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회사는 지난 5월 초 정부가 주도하는 디지털 뉴딜 사업인 ‘XR 메타버스 프로젝트’의 주관사로 선정되며, 신규 성장동력으로 메타버스를 내세웠다. 코스닥 상장을 통해 회사는 메타버스 플랫폼 소프트웨어 고도화, 신규 서비스 개발 등에 대해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재완 맥스트 대표는 “상장 추진 시작부터 기술성장성 평가 통과와 상장까지의 과정 동안 임직원분들을 비롯하여 주관사인 하나금융투자 등과 유기적인 협력체제가 큰 힘이 됐다”라며 “무엇보다 맥스트의 가능성과 가치를 높게 평가해주신 투자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코스닥 시장 상장 후 주주가치 극대화와 지속가능한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맥스트 - 2010년 10월 설립되었으며, AR 원천기술 개발에 집중해 온 기술 전문기업임.
2019년부터 AR 원천기술을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제조 현장에 적용하여 산업용 증강현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음.
2020년부터는 AR 기술에 AI 기술을 결합하여 현실세계 기반 메타버스(Metaverse)를 구현할 수 있는 VPS(Visual Positioning System) 기술을 상용화 개발하였음.
세종메디칼, 공시 전 이미 상한가...매각 정보 유출됐나 (투자주의)
경영권 변경 공시 26일 오전, 주가는 23일 오전부터 상한가
"매각 정보 사전 유출 가능성 있어"
의료기기 업체 세종메디칼 매각 관련 정보가 공시 전 시장에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최초 공시는 26일 오전 7시 41분이었는데, 주가는 23일부터 상한가로 치솟아서다. 금투업계에서는 인수주체나 사업 시너지 등이 공개되지 않았는데 주가가 움직인 것에 대해 사전 정보 유출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세종메디칼은 전 거래일 보다 5200원(29.80%)오른 2만2650원에 마감했다.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번 주 들어 세종메디칼은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올랐고 장중 단 한 순간도 내려오지 않았다.
22일 종가 기준으로 세종메디칼의 주가는 주당 1만350원이으로 벌써 두 배 이상 뛰었다.이 같은 세종메디칼의 주인이 바뀐다는 소식에 반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세종메디칼은 지난 26일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체결’공시를 통해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경영권을 타임인베스트먼트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다만 주가는 공시 전 거래일인 23일 오전에 곧바로 반응했다. 26일 회사의 공시를 보면 계약체결일이 23일이다. 금투업계에서는 이날 전후로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운용업계 한 매니저는 “아마 정보가 샌 것 같다”고 밝혔다.
스몰캡 담당 한 연구원은 “인수주체와 사업 시너지 등이 공개되지 않았는데, 선제적으로 크게 오른 것을 봤을 때 정보가 사전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매각가는 757억2000여만원으로 주당 1만9180원이다. 계약금은 100억원으로, 잔금은 8월 27일에 내야한다.
‘엠오비컨소시엄’과 ‘21-13호 마사 신기술조합 제44호’가 이를 사들인 뒤에 타임인베스트먼트가 3자배정 유증 납입 기일인 8월 25일, 9월 10일에 각각 주금 납입을 완료하고 주식양수도계약 이행이 완료되면 최대주주로 변경되는 구조다.
최종 인수주체인 타임인베스트먼트는 CJ계열 벤처캐피탈(VC)인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와는 다른 곳이다. 타임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016년 설립된 법인으로 공시상 사업내용은 ‘서비스업’이다. 작년 말 기준 매출액 92억원에 당기순익 3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세종메디칼, 자사주 13억원 규모 처분
세종메디칼은 자사주 13억9860만원을 처분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처분 주식은 보통주 12만2900주로, 주당 가격은 1만1380원이다. 회사 측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사주 교부로 이번 처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세종메디칼 - 2010년 8월 3일에 설립되어 의료용 기기(복강경 수술 기구 등) 제조 및 조립업을 영위하고 있음. Trocar를 비롯한 다양한 수술 기구 개발 및 생산 경험을 통하여 급변하는 복강경 수술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춤.
복강경수술 기구인 LapSingle Plus는 로봇수술 발전과 함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일회용 생체검사용 도구인 LapBag는 국내 의료현장에서 고유명사처럼 사용됨.
이루다 29% 강세 '미국 시장 진출 성공적'
이루다가 강세다.
이 같은 강세는 이루다가 자체 브랜드를 통해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루다는 레이저와 고주파 에너지(RF) 원천 기술을 활용해 피부과 전문 의료기기를 개발·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주력 제품은 레이저 장비 ‘비키니’와 ‘프락시스’, 고주파 장비 ‘시크릿RF’다. 현재 미국 내 큐테라 대리점을 통해 시크릿RF, 시크릿DUO 등을 판매하고 있다.
원재희 연구원은 “이루다가 선제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입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큐테라(Cutera)가 있다”며 “이루다는 큐테라의 글로벌 판매망을 활용해 시장을 확대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미국에서 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보다 수월하게 기타 해외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루다 - 2006년 11월 1일 설립된 레이저와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한 피부과, 안과, 치과분야 전문 의료기기를 개발, 제조, 판매하는 회사임.
제품은 의료지식을 갖춘 전문의료인에 한정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전문 의료기기로, 사업영역은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으로 분류할 수 있음. 2020년 8월 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함.
주요 매출품목은 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임.
상한가 근접 종목
일신석재 등 남북경협株 급등
남북 간 통신연락선이 1년4개월만에 복구되면서 남북경협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개성공단에서 최대 규모 공장을 운영했던 신원, 인디에프도 급등 중이다.
남북경협 대표 주자인 현대그룹의 현대엘리베이터도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일신석재 - 1971년 설립되어 건축석재 가공 및 판매, 석산개발 및 채석, 석공사, 건축석 수출입, 석재공예품 판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1986년 상장됨.
원석채취, 원석 및 석제품 가공, 석판재 수출입 및 유통 그리고 석공사 시공을 영위하는 종합석재업체임.
석재업체 중 유일한 상장회사로써 화강석 최대 생산단지인 경기도 포천에 연간생산량 약 2,000,000才 규모의 석산을 보유하고 있음.
"전기차 렌트·공유·충전 구독 현실로"···오비고·휴맥스, 모빌리티 컨소시엄 설립
컨소시엄 통해 전기차 렌트, 공유, 충전 등 구독사업 추진
스마트카 플랫폼 기업 오비고가 휴맥스모빌리티, 차지인과 함께 모빌리티 컨소시엄을 만들고 모빌리티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비고와 휴맥스모빌리티, 충전플랫폼 서비스 기업 차지인은 이날 모빌리티 사업 관련 제휴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모빌리티 컨소시엄을 구축했다.
휴맥스모빌리티는 휴맥스홀딩스의 관계사로 최근 카셰어링, 주차, 실시간 차량관제 시스템 등 모빌리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 최근 전기차 기반의 차량 공유 서비스와 함께 업계 최초 전기차 충전 대행서비스까지 탑재한 ‘카플랫 비즈’를 출시하는 등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 중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주차, 충전, 카플랫, 카셰어링 서비스와 차지인의 충전 플랫폼을 오비고의 스마트카 플랫폼을 활용해 상용화 한다. 이 기술을 활용해 전기차 렌트, 공유, 충전을 하나의 구독 상품으로 개발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비고 황도연 대표는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과의 제휴, 양질의 서비스 컨텐츠 확보는 오비고 스토어의 글로벌 경쟁력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비고 - 2003년 3월 설립되었으며,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컨텐츠 서비스 사업의 두개의 축으로 자동차 차량제조사(OEM), 차량공급사(Tier1) 및 통신사를 고객으로 하는 B2B 사업을 영위함.
스마트카 컨텐츠 서비스 사업은 시작단계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중심으로 지역별 서비스 (음악, 날씨 등)를 오비고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반으로 제공하고 있음.
하한가 근접 종목
넥스트사이언스 연이은 급등 후 하락세
넥스트사이언스 주가가 하락세다. 그 이유나 공시는 나와있지 않다
최근 넥스트사이언스 주가는 큰 폭으로 상승한 바 있다.
그 이유는 관계사 나노젠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나노코박스'의 임상시험이 막바지에 도달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넥스트사이언스는 지난 22일 단기 급등으로 인한 피로감에 하락세를 보인 바 있으나 전날 반등에 성공한 모양새다.
나노젠은 빠르면 내달 나노코박스를 출시할 계획으로 19일 업계에 따르면 내달 15일까지 3b상 지원자에 2차 투약을 실시하고 8월 말~9월 초 베트남 보건부 윤리위원회에 3상 결과를 최종 제출할 예정이다.
넥스트사이언스 - 1962년 설립되었으며 1990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동사 포함 총 6개사임.
연결대상 종속회사들은 골재, 화장품, 발효식품음료, 바이오 등의 사업을 영위하며 이 중 식음료 부문의 매출 비중이 가장 큼.
2018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체계를 갖춘 콤부차 전문 브랜드이며, 세계적인 콤부차 브랜드인 미국 buchi사의 원천기술에 506시간의 독자적인 발효공법을 더해 탄생한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를 생산함.
맥스트 ‘따상’ 알체라 ‘폭락’···혼돈의 메타버스株
맥스트 상장 직후 상한가 치솟아, 알체라는 "관련 없다" 공시에 -25%
'메타버스 꼬리표' 따라 주가 희비, "관련기업 대부분 적자···투자 주의"‘
메타버스’라는 이름 하나가 비슷한 개발 역량을 갖춘 기술주들의 주가를 크게 흔들어놓고 있다.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을 강조한 새내기 상장 기업 맥스트는 공모가의 160%가 오른 ‘따상’을 달성한 반면 메타버스와 ‘직접’ 관련은 없다고 선을 그은 알체라는 같은 날 하한가 수준까지 주가가 추락했다.
2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맥스트는 오전 9시 장이 열리자마자 시초가가 공모가(1만 5,000원)의 2배로 형성된 후 곧장 상한가(30%)인 3만 9,000원으로 직행하는 따상을 달성했다. 장중 700만 주가 넘는 매수 물량이 쌓였지만 매도 물량은 극히 적어 하루 거래량은 4만 6,000여 주에 그쳤다.
그 결과 맥스트는 장이 끝나는 오후 3시 30분까지 한 번도 흔들리지 않고 주가가 유지됐다. 같은 날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영상 인식 솔루션 기업 알체라의 경우 정반대의 상황을 겪었다.
최근 급등세를 탄 알체라는 이날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전 거래일 대비 25.09% 급락한 3만 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12월 21일 상장 이후 하루 하락 폭으로는 최고치를 기록했다.
두 기업의 상반된 분위기는 메타버스라는 단어와 관련 깊다. 메타버스란 가상·추상·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다.
맥스트는 신규 상장을 위한 공모를 진행하면서 국내 최초로 증강현실(AR) 개발 플랫폼을 상용화한 기업이라는 점을 강조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메타버스를 내세웠다.
코스닥 상장을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 소프트웨어 고도화 등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덕분인지 맥스트는 일반 대상 공모주 청약에만 6조 원이 몰리며 평균 3,381 대 1이라는 기록적인 청약 경쟁률로 마감되기도 했다.
반면 이달에만 주가가 52% 상승했던 알체라는 이날 오전 “메타버스와 관련된 직접 사업 모델은 없다”는 요지의 공지문을 회사 홈페이지 등에 내걸며 분위기가 급변했다.
회사는 국내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손꼽히는 네이버제트의 ‘제페토’에서 3차원 전신 인식 기술을 독점적으로 탑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메타버스 관련 주’로 묶였지만 이날 메타버스 산업과 선을 긋는 발언을 하면서 상승 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말그대로 메타버스와 관련이 있느냐 없느냐가 두 기술 기업의 주가 방향을 크게 가른 셈이다.
메타버스라는 이름표가 이토록 파괴력을 가진 이유는 산업 성장성이 놀라울 정도로 크다는 점이 꼽힌다.
추정 기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전 세계 XR(증강현실AR·가상현실VR·혼합현실MR을 아우르는 개념) 시장의 규모는 폭발적으로 성장해 3년 후에는 6~10배로 커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다만 전문가들은 ‘관련 주’를 찾아가는 과정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고도 경고한다. 메타버스라는 이름만으로 과대평가될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현재 메타버스 관련 주로 거론되는 주요 소프트웨어·콘텐츠 기업들은 대부분 지난해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는 주가는 기대감에 따라 급등락을 거듭할 수 있다.
알체라 - 2016년 6월 설립되었으며, 인공지능 솔루션 연구 및 개발업, 인공지능 기반 제품의 개발, 생산 및 판매업, 소프트웨어 개발 자문 및 공급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제품은 크게 AI 학습 데이터 제작, 얼굴인식 AI, 이상상황 감지 AI의 세 가지 분야로 구분됨. AI 기술개발에 핵심요소 중 하나인 양질의 BIG DATA 제작용 Platform/Tool을 개발하여 동사의 영상인식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음.
오늘의 한 줄평 - 요즘 정말.. 재미없어.. 저만 그래요?
상한가 종목은 투자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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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일개미 뚠뚠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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