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종목 (2021.07.23)

상한가 종목과 관련기사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코스피

(유니드-일봉차트)

유니드 주가 29%↑…2분기 영업이익 554억

유니드 주가가 상승 중이다.

유니드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54억4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5.03% 증가했다고 지난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13억3400만원으로 16.8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026억2000만원으로 310.3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유니드 - 1980년 5월 10일에 '한국카리화학 주식회사'로 설립되어 2004년 12월 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가성칼륨, 탄산칼륨 등 화학제품의 제조 및 판매, 증기 및 온수공급, 발전전기의 제조 및 판매, 산림개발 및 조림사업 등이 있음.

보드 사업부와 관련하여 동사의 주요 고객은 전국 각 지역의 건자재 도매업체 및 가구 제조업체임.

(한세예스24홀딩스-일봉차트)

한세예스24홀딩스 30% 상승 '카카오뱅크 상장 임박'

한세예스24홀딩스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이런 상승세는 카카오뱅크 상장이 임박했다 알려지며 예스24 등 카카오뱅크 관련주에 대한 관심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기업의 자회사 예스24는 카카오뱅크 지분 1.4%를 보유 중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2일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공모주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3만 9000원(액면가 50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계열회사를 통해 의류 제조 및 판매업, 온라인 도서 판매업, 출판업, 캐릭터 아동복 및 용품 제조와 판매 등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종속회사로는 한세실업, 예스24, 동아출판, 한세드림 등이 있으며 TARGET, OLD NAVY, GAP 등이 주요 바이어다. 

한세예스24홀딩스 - 의류사업부문을 분리하여 신설법인인 한세실업으로 인적분할의 방법으로 분할, 이후 상호를 한세예스24홀딩스로 변경하고 지주회사로 전환.

계열회사를 통해 의류 제조 및 판매업, 온라인 도서 판매업, 출판업, 캐릭터 아동복 및 용품 제조와 판매 등의 사업을 영위함.

한세실업, 예스이십사, 동아출판, 한세드림 등이 연결대상 종속회사임. TARGET, OLD NAVY, GAP 등이 주요 바이어임.

코스닥

(예스24-일봉차트)

‘카카오뱅크 지분가치 얼마 되나’…예스24, 24% 급등·카카오도 강세

카카오뱅크가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하자, 카카오뱅크 지분을 보유한 상장사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예스24는 카카오뱅크 지분 1.39%를 보유하고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뱅크의 최대주주로 31.6%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투자자산밸류자산운용이 카카오뱅크의 지분 27%를 보유하고 있고, 넷마블은 3.8%를 보유 중이다. 드림시큐리티는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에 본인인증 솔루션을 공급하는 회사다.

카카오뱅크는 전날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총 2585조 원의 주문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최고액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2417조 원을 뛰어넘는 규모로 최종 공모가는 카카오뱅크가 제시한 희망공모가(3만3000~3만9000원)의 최상단인 3만9000원에 결정됐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26~27일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받은 후, 8월 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예스24 - 온라인 도서유통을 발판으로 음반, DVD, 문구/GIFT, 영화/공연의 티켓예매서비스, eBook 등의 다양한 문화상품의 판매 및 유통업을 영위하는 기업임.

공연장대관 업체 예쓰이십사라이브홀, 전자상거래 기업 HANSAE YES24 VINA CO.,LTD. 등 6개 기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모회사는 한세예스24홀딩스임. 인터파크, 교보문고, 알라딘 등이 주요 경쟁사임.

(세종메디칼-일봉차트)

세종메디칼 주가 29%↑…1분기 영업이익 5억원

세종메디칼 주가가 상승 중이다.

지난 5월 세종메디칼은 지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7.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억원, 순이익은 6억원으로 각각 10.2%, 25.3% 줄었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 감소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발주 물량에 대한 거래 지연이 발생했으며, 마곡사무소 입주 이전에 따른 비용 발생이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세종메디칼 - 2010년 8월 3일에 설립되어 의료용 기기(복강경 수술 기구 등) 제조 및 조립업을 영위하고 있음.

Trocar를 비롯한 다양한 수술 기구 개발 및 생산 경험을 통하여 급변하는 복강경 수술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춤.

복강경수술 기구인 LapSingle Plus는 로봇수술 발전과 함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일회용 생체검사용 도구인 LapBag는 국내 의료현장에서 고유명사처럼 사용됨.

하한가 근접 종목

(에이루트-일봉차트)

에이루트, 신고가 경신에 전환사채 물량 쏟아져 (투자경고)

무상증자 이후 상승세가 뚜렷한 에이루트의 주가가 전환사채 전환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향후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한국거래소는 에이루트는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했다. 이는 최근 3거래일 간 에이루트가 상한가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한국거래소는 특정 종목의 주가가 5일전 종가 대비 60% 이상 상승하고 최근 15일 종가 중 최고가이며, 5일간의 주가 상승률이 같은기간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의 5배 이상일 경우, 투자경과 종목으로 지정한다.

만약 에이루트가 지정일인 이날과 내일까지 40% 이상 상승할 경우, 하루간 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

에이루트의 주가 급등은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에이루트는 지난 5일 보통주 1주당 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회사는 주주가치 향상과 주주 친화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500%의 무상증자가 결정되자 권리락이 발생했다. 권리락이란, 증자규모에 따라 주가가 낮아질 것을 감안해 결정된 주식가격이다. 즉, 기업가치(시가총액)는 그대로 이나 무상증자로 주식수가 6배로 늘어나 주식의 가격을 조정하는 것을 뜻한다. 에이루트의 권리락 기준가는 1210원으로 16일 종가였던 7250원의 약 6분의 1수준으로 조정됐다.

이로 인해 기존 주가 대비 낮아보이는 효과가 발생하면서 권리락 발생일 이후 거래일인 19일부터 에이루트의 주가가 치솟기 시작했다. 19일과 20일, 21일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22일인 현재도 10% 이상 급등 중이다. 특히 20일 신주배정 기준일이 지났음에도 주가가 오르고 있다.

하지만 주가 상승세에 부정적인 요인들이 있다는 점에서 내달 상승이 꺽일 가능성이 있다. 먼저 무상증자를 앞두고 CB들의 주가 전환이 쏟아졌다. 당초 지난 5일 공시 발표에 따르면 무상증자 배정 주식수는 6423만8830주였다. 이 경우, 보통주가 기존 1284만7766주에서 7708만6596주로 늘어난다.

하지만 전환사채권자의 전환청구 요청이 4차례에 걸쳐 쏟아지면서 무상증자 배정 주식수도 달라졌다. 기존 보통주가 1284만7766주에서 1924만5045주로 늘어났고 무상증자 배정 주식수도 9622만5225주로 급증했다. 약 640만주가 추가로 상장된 것이다. 전환된 주식수는 무상증자 후에는 3840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이들의 전환가액은 권리락 발생 전 기준으로 4776원에서 4926원 사이다. 권리락 발생 전 종가 대비 최소 32% 가량 낮은 수준이었다.

여기에 주가가 급등하자 전환청구권 행사가 추가로 쏟아지고 있다. 지난 21일 기준 전환청구권이 행사된 주식수는 1622만5102주다. 해당 주식수는 권리락 발생을 감안해 전환가액이 810원에서 822원으로 조정됐다. 현재 주가(2860원)을 감안하면 최소 230%이상의 차익실현이 가능하다.

무상증자 후를 기점으로 전환청구권 행사 주식수를 단순 계산하면 전체 발행주식수(1억3170만466주)의 41.46%에 달한다. 무상증자 전 전환청구권 행사된 주식수가 640만주에서 3840만주(29.14%)로 늘고, 무상증자 후 전환청구권 행사되는 주식수는 1622만주(12.31%)를 차지한다.

이를 감안할 때, 빠르면 이달말부터 대규모 매물 출회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무상증자 발표 후 전환청구권 행사의 신주 상장일은 이달 27일과 30일이다. 주가 급등으로 추가로 나타난 전환청구권의 신주 상장일은 내달 12일이다. CB에 투자했던 투자자들 대부분이 투자조합이란 점에서 높은 수익률 시현을 위해 차익실현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최근 주식시장에서 적극적인 전환권 행사 후 주식을 파는 차익실현이 줄이어 나타났다"며 "CB 전환가액 상향조정 제도 도입 전에 최대한으로 수익을 내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포르투나사모투자 “에이루트 보유지분 16.97→6.82%”

에이루트는 포루투나 제1호사모투자합작회사의 보유지분이 기존 16.97%에서 6.82%로 10.15%포인트 감소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에이루트 - POS Printer, Label Printer, Mobile Printer, 신용카드 조회기용 Printer Mechanism을 포함하는 미니 프린터 제조를 목적으로 2002년 설립됨.

2019년 신규사업 진출의 일환으로 잡화류(해외유명브랜드 가방 등) 수입병행을 통한 유통 사업을 시작함. 대략적으로 국내시장의 30%, 해외시장의 2~3% 수준의 시장점유율으로 추정됨.

(네이처셀-일봉차트)

네이처셀 대차잔액 1457억규모 잔고비중 7.2% 주가하락...공매잔고 317억규모

주식시장에서 공매도 선행지표로 불리는 대차잔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네이처셀 대차잔고는 지난 22일 465만6746주에서 23일 441만6714주로 감소했다.

이날 대차잔고 금액은 1457억 규모로 전일 대비 449억규모 감소했다.

상장주식수 6140만6455주인 네이처셀 2일 대차잔고 비중은 7.2%로 나타났다.

공매도는 22일 10만4702주에서 23일 30만4940주로 증가했다.

21일 네이처셀 공매잔고는 317억 규모로 전일 대비 34억규모 감소했다.

23일 네이처셀 주가는 전일 대비 19.41% 내린 3만3000원으로 폭락했다.

지난 23일 업종별 대차잔액은 전기전자 15조9318억규모, 화학 8조6440억규모, 의약품 5조2001억규모, 금융업 3조592억규모, 철강금속 1조1622억규모, 통신업 5975억규모, 보험업 5687억규모 순으로 나타났다.

대차잔고는 투자자들이 주식을 빌린 뒤 갚지 않은 물량을 말한다.

대차거래란 대여자가 차입자에게 증권을 유상으로 빌려주고 차입자는 계약종료시 대여자에게 동종동량의 증권으로 상환할 것임을 약정함으로써 성립하는 거래를 의미한다.

공매도 대기자금 성격인 대차 잔액이 늘어나면 그만큼 앞으로 증시가 하락할 것으로 보는 투자자가 많다는 의미이다.

결국 대차잔고가 늘어난다는 것은 공매도를 위해 빌린 주식 규모가 늘어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네이처셀 - 1971년 설립되어 199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19년 5월 2일부터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제제 제조업으로 주요업종을 변경함.

줄기세포 및 면역세포의 연구, 개발, 해외임상진행 등을 주요사업으로 진행하며 첨단 바이오기업으로 자리잡음. 사업부문은 줄기세포 사업부문, 식품사업부문, 그리고 마스크, 소독제, 물티슈 등의 위생용품 사업부문 등으로 구성됨.

오늘의 한 줄평 - 다시.. 집중.. 초심으로!

상한가 종목은 투자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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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일개미 뚠뚠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