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종목과 관련기사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코스피
신일전자, '역대급 무더위' 예고에 상한가
이번주 폭염이 예고되면서 관련주인 신일전자가 장중 급등세다. 신일전자는 선풍기 등 가전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올해 여름 '열돔현상' 영향 등으로 2018년에 버금가는 무더위가 찾아올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에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 제조업체나 부품 업체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일전자 - 1959년 설립되어 종합가전 생산 및 판매업을 주요사업으로 함.
제품 시장은 크게 유통할인점을 통한 직접매출과 전국적으로 분포된 중,소형 대리점을 통한 도매상 매출이 대부분으로 동사는 하이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 마트 등 에 납품하고 있음.
주요제품으로는 선풍기, 하절기가전(제습기), 난방제품, 기타 전기전자제품 등이 있으며 각각 매출의 47.8%, 2.0%, 13.0%, 37.2%를 차지함.
코스닥
에코프로에이치엔, '주당 3주' 무상증자 소식에 상한가
보통주 1주당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한 에코프로에이치엔이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지난 15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신주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증자 완료 후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총 발행주식수는 현재 382만6233주에서 1530만4932주로 증가한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30일이다.
신주를 배정받기 위해서는 기준일의 2거래일 전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20일이다.
에코프로에이치엔 - '에코프로' 에서 인적분할 되어 2021년 5월 27일 재상장함.
환경 오염 방지 관련 소재 및 설비 산업, 정밀화학소재 제조 및 판매업, 에너지 절약 소재 및 설비 사업, 전기전자ㆍ반도체 소재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함.
또한 온실가스 제거소재 제조 및 판매업, 온실가스 감축 및 제거장비 제조 및 판매업, 환경관련 시스템 엔지니어링 및 공사업을 목적으로 함.
국전약품,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서 유효성 확인에 상한가
샤페론이 패혈증약 '누세핀'(NuSepin)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유럽 임상 2상 시험에서 증상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히면서 국전약품이 강세다. 국전약품은 바이오텍 샤페론에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원료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샤페론 성승용 공동대표는 13일부터 15일까지 비대면 화상회의로 열린 ‘급성호흡곤란증후군치료제 개발 써밋(ARDS Drug Development Summit)’에서 누세핀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했다.
성 대표는 “누세핀이 코로나19 환자의 바이러스성 폐렴 증상을 개선시키고, 치료기간을단축시킴과 동시에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샤페론은 코로나19 폐렴 환자도 폐에서 염증 복합체가 과도하게 활성화된다는 사실에 착안해 2020년부터 루마니아 소재 5개 병원에서 코로나19 폐렴 환자 64명을 대상으로 누세핀 주사제 투여군과 위약군 간의 이중 맹검 비교 시험으로 임상 2상 시험이 진행됐다.
이번 임상 2상 시험 결과 누세핀은 투여 용량에 비례한 증상 개선 약효를 보였고, 투여 후 9일차에는 누세핀 고용량 투여군의 회복율이 위약군보다 40% 증가되고, 평균 치료기간 역시 위약군 대비 5일이상 단축되는 것이 확인했다.
한편, 샤페론은 지난 3월 국전약품과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해 국전약품이 누세핀의 원료 의약품을 합성 및 대량 생산하고 있어 향후 누세핀의 글로벌 보급에 필요한 원료 확보도 안정적으로 마친 상태다.
국전약품 - 의약품 제조 판매, 의약품 원료 소분, 향정신성 의약품 제조 및 소분업, 식품첨가물 제조 및 소분업, 의약품 및 식품 첨가물 수출입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고순도, 고수율의 벤포티아민을 국내 다수의 업체에게 품질과 공급안정성을 인정받아 17개 이상 업체에 공급.
본 원료의약품 시장에서 40여년 이상의 지속적인 원료의약품 시장개척에 주도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상한가 근접 종목
폭염 예고에 전력·냉방가전 관련주 강세…에쎈테크 급등
이번주 폭염이 예고된 영향으로 냉방가전과 전력 인프라와 관련주 기업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냉방가전 사용이 늘어나면서 전력난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에 전력설비 관련주도 일제히 상승 중이다.
에쎈테크는 삼성전자의 무풍 에어컨에 들어가는 밸브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때 이른 무더위로 인해 수혜가 기대된 영향으로 보인다. 지상 5~7㎞ 높이의 대기권 중상층에 발달한 고기압이 반구 형태의 지붕을 형성해 뜨거운 공기를 가두는 ‘열돔 현상’ 때문이다.
뜨거운 공기를 품은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의 영향이다. 기상청은 무더위가 장기간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전력 수급에도 비상이 걸렸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달 넷째주 전력 예비력이 올 들어 가장 낮은 4~7.9기가와트(GW)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력 예비력이 5GW 이하면 전력수급 비상단계가 발령된다.
에쎈테크 - 1985년 설립되어 2000년 상장하였으며 황동단조품, 가공품, 황동볼밸브, 냉동볼밸브, 황동분배기 등 황동소재 부품 제조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전방산업 경기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고, 수요처 별 맞춤형 주문 제조방식의 특성을 가진 사업임.
선진국에서는 납 중독으로 인한 환경 오염과 인체피해에 대한 우려로 음용수관을 동합금으로 사용 하도록 권장하고 있어 전망 밝음.
에이루트, 무상증자 권리락·관계사 호조에 급등
에이루트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와 관계사의 수주 호조에 급등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이루트 보통주에 대해 이날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16일 공시했다. 기준가는 1210원이다.
에이루트는 앞서 15일 관계사 우진기전의 상반기 수주금액이 104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수주 실적이다.
에이루트 - POS Printer, Label Printer, Mobile Printer, 신용카드 조회기용 Printer Mechanism을 포함하는 미니 프린터 제조를 목적으로 2002년 설립됨.
2019년 신규사업 진출의 일환으로 잡화류(해외유명브랜드 가방 등) 수입병행을 통한 유통 사업을 시작함. 대략적으로 국내시장의 30%, 해외시장의 2~3% 수준의 시장점유율으로 추정됨.
에이엔피, 1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에이엔피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클라우스홀딩스다.
신주 발행가액은 보통주 1주당 1490원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10월 15일이다.
에이엔피, 20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
에이엔피는 운영자금을 조달하고자 클라우드홀딩스를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100억원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또 에이엔피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조달하려 포트리스투자조합을 대상으로 사모 CB 100억원을 발행한다.
이들 CB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 4.0%이며 만기일은 2024년 9월15일이다. 전환가액은 1656원이다.
에이엔피 - 1981년 1월 설립되었으며, 1988년 1월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음.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전자기기 필수 부품인 인쇄회로기판은 100% 주문생산에 의하여 판매하고 있음.
현대모비스(주), (주)현대케피코, 한국알프스(주), 덴소코리아일렉트로닉스(주) 등이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고객사임. 수출과 내수가 각각 25%, 75%임.
피에이치씨, 말레이에 코로나 항원진단키트 143억원 추가 공급
가정용 키트로 등록 완료
피에이치씨는 약 143억원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를 말레이시아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급 기간은 내년 7월까지다.
관계사 필로시스가 개발한 이번 제품은 국내에는 비인두 도말 검체를 사용하는 것으로 허가받았다. 유럽 오스트리아 말레이시아 등에서는 타액 겸용으로 현지 허가를 획득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최초로 타액 항원진단 가정용 홈키트로 등록을 완료했다는 설명이다. 지역 약국 및 보건시설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현지에서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이번 항원진단키트의 민감도는 분자진단(PCR) 검사에 준하는 90.6%를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앱(응용 프로그램)을 이용한 판독 및 전송이 가능하다.
피에이치씨는 말레이시아에 진출한 경험을 살려 수출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피에이치씨는 지난해 3월 말레이시아에 32억원 규모 항원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올 3월 납품을 완료했다.
회사는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외에도 다양한 국가로 코로나19 관련 제품 수출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미국으로의 약 1040만달러 중화항체진단키트 수출 계약에 성공했다.
피에이치씨 관계자는 "델타 변이로 인해 많은 사람이 공통 받고 있는 현 시점에, 코로나 19 방역의 최선두에서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피에이치씨 - 1998년 5월 6일에 설립됐으며, 2003년 12월 29일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바이오사업, 유통사업 및 임대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개의 종속회사 및 1개의 관계회사를 가지고 있음.
유통사업부는 경쟁력이 있는 해외 유명브랜드(코치, 키플링 등) 상품을 중심으로 판매망을 구축하여 국내 홈쇼핑사 및 인터넷판매망을 통해 판매하고 있음.
오늘의 한 줄평 - 내가 가진 종목도... 무상증자 한 번 하자..
상한가 종목은 투자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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