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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상한가 종목

오늘의 상한가 종목 (2021.07.15)

by 블린이 뚠뚠 202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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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종목과 관련기사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코스피

(조일알미늄-일봉차트)

조일알미늄, 2차전지·전기차 수요 급증에 150억 시설 투자

조일알미늄이 2차전지 및 친환경 전기차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150억원 규모의 신규시설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알루미늄판을 생산 중인 조일알미늄의 이번 투자에 관심이 집중된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일알미늄은 지난 12일 열간압연설비 등 시설 증설에 150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4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조일알미늄 관계자는 "이번 시설 투자는 기존에 생산하고 있던 2차전지 양극재 관련 라인의 증설을 위한 것"이라며 "100%는 아니지만 2차전지 및 전기차 수요 증가로 선제적 투자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열간압연설비는 2013년부터 약 1000억원의 시설 투자금이 들어간 라인이다"라고 덧붙였다.

2차전지 양극재는 이를 감싸주는 알루미늄박 소재가 필요하다. 양극박은 배터리의 용량과 전압을 결정하는 양극 할물질을 지지하고 전자의 이동통로로서의 역할을 하는 핵심 소재다.

배터리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2차전지 수요 증가에 따라 전 세계 알루미늄박 수요는 2020년 9만2000t에서 2021년 13만5000t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47만5000t까지 급증할 전망이다.

조일알미늄의 이번 시설 투자를 두고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알루미늄박 사업에도 진출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그간 이 회사는 알루미늄박 업체에 원재료를 납품해 왔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현재로서는 알루미늄박을 직접 생산할 계획이 없다"라고 밝혔다.

조일알미늄은 최근 3년 연속 적자를 지속하다가 알루미늄 가격상승에 따라 지난 1·4분기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시장 조사기관 EV볼륨스(EV-Volumes)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월 글로벌 주요 15개 국가의 전기차 판매량은 51만대로 전년 동월 대비 165% 증가했다. 전월 대비로는 16% 늘어난 수치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국내 2차전지 산업에 대한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을 유지한다"라며 "하반기 유럽 지역 전기차 판매 증가와 미국 증설 기대감, 밸류체인 전반의 캐파 증설 지속으로 투자심리의 긍정적 회복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조일알미늄 - 1975년 2월 설립되어 1988년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음.

현재 폭 1750㎜의 광폭 압연제품을 생산하여 알미늄의 다양한 특성을 살린 각종 건축내ㆍ외장재, 자동차용 소재, 방음벽재, 인쇄판, 보온재, 화장품 Cap, 전자부품, 주방용기 등의 소재로 공급하고 있음.

알미늄 산업은 여타 산업보다 경기변동에 민감하며 경제성장률과 상관 관계가 밀접한 산업임.

(한신기계-일봉차트)

한신기계 주가 연일 강세...영업익과 동반 상승

한신기계 주가가 연일 강세다.

한신기계는 원전 관련주로 언급되는 종목이다. 한신기계는 공기압축기 전문제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신기계는 지난 5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8.5% 증가한 9억9833만 원이라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1% 늘어난 123억9567만원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위아는 친환경 모빌리티 부품과 스마트 제조·물류 솔루션을 기반으로 오는 2030년까지 매출 12조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수소전기자동차(FCEV)에 사용되는 '공기압축기' 사업에도 진출해 2023년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 같은 소식에 한신기계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모양새다.

한신기계 - 1969년 9월 한신기계제작소로 설립되었으며, 1987년 7월 한국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음.

피스톤 타입과 스크루 타입 등 전 기종을 생산해 공급하는 국내 유일 업체로 1985년 올리스 공기 압축기를 최초로 개발함. 2020년 매출액 기준 공기압축기 업계 1위 기업임.

공기압축산업은 시설재의 성격이 강한 업종으로 경기변동의 싸이클은 비교적 장기적인 변동을 보임. 계절적인 영향은 거의 없으나 하반기에 매출이 집중되는 경향을 보임.

코스닥

(오하임아이엔티-일봉차트)

오하임아이엔티, 대주주 IMM 한샘 인수에 상한가

오하임아이엔티가 대주주 IMM 프라이빗에쿼티(PE)의 한샘 경영권 인수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한샘과 IMM PE는 전날 경영권 거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창걸 한샘 명예화장과 특수관계자가 보유한 지분 30.21%를 IMM PE에 넘기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IMM이 지분을 보유한 가구 플랫폼 기업 오하임아이엔티와 한샘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오하임아이엔티 - 가구를 포함한 인테리어 제품의 디자인을 개발하고, 국내외 협력제조사의 외주가공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음.

주력 브랜드인 '레이디가구'의 서브 브랜드 '스칸딕' 등의 시리즈 제품라인을 확대/강화하는 한편, 부엌가구 '레이디키친'을 2020년 신규론칭.

매출은 대부분 온라인 판매액이며, 주로 자사몰과 GS SHOP, CJmall, 오늘의 30 개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음.

(한창산업-일봉차트)

한창산업 주가 29%↑...최재형 국민의힘 입당에 강세

한창산업 주가가 상승세다. 한창산업 시가총액은 75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21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최대주주인 강호익 한창산업 대표이사가 최재형 감사원장과 같은 서울대학교 출신이라는 점이 부각돼 원장 관련주로 분류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최 전 원장은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다. 최 전 원장은 오전 여의도 당사를 찾아 이준석 대표 등 지도부와 면담을 가졌다. 

입당 배경에 대해 최 전 원장은 "좋은 정치를 함으로써 국민들께 보답하겠다. 정치를 시작하겠다고 마음먹은 이상, 정당 밖에서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보다는 정당에 들어가서 함께 정치를 변화시키는 주체가 되는 것이 바른 생각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특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의식해 입당을 서두른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저는 지금까지 다른 분들의 행동이나 선택, 이런 것에 따라서 저의 행보를 결정해오지 않았다"고 답했다. 

한창산업 - 1985년 9월 3일 아연말, 인산아연 등의 제조, 판매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05년 2월 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주요 생산품인 아연말과, 인산아연은 선박, 컨테이너, 철 구조물에 사용되는 중방식 도료의 제조업체에서 기초 원료로 사용되며, LiBr은 흡수식 냉/온수기 흡수제로 중앙집중 냉난방장치에 사용됨.

매출 비중은 대략 아연말/인산아연이 85%, LiBr 10%, 제올라이트 5% 등으로 구성됨.

(엔피케이-일봉차트)

엔피케이 주가 29%↑…지난해 영업익 5억

엔피케이 주가가 상승 중이다.

엔피케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억919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지난 2월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6억1080만원으로 5.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엔피케이는 1987년 일본 최대 플라스틱 원료 가공사인 니폰피그먼트사(Nippon Pigment)와 기술·자본 합작을 통해 설립됐다.

엔피케이 - 1987년 3월 설립되었으며 종속회사와 함께 컴파운드 및 마스터배치를 생산하는 합성수지사업부문과 자동차 내외장재 부품사업부문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함.

수지사업부문은 국내 및 해외 유화사로부터 원재료를 조달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음.

컴파운드 산업은 전방산업에 기초소재를 제공하는 산업으로 일반적인 석유화학산업의 사이클은 7 ~ 8 정도이며, 경기변동에 민감하고 GDP 성장률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음.

상한가 근접 종목

(코웰패션-일봉차트)

코웰패션 주가 23%↑..."로젠택배 인수" 소식에 강세

코웰패션 주가가 상승세다.

코웰패션 시가총액은 684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2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웰패션의 종속회사인 씨에프인베스트먼트가 창고·운송 관련 서비스 업체인 로젠 지분 100%를 취득한다고 밝혔다.

인수금액은 3400억원, 취득 주식 수는 1482만3496주다. 최종 인수 예정일자는 오는 10월 8일이다.

회사 측은 "온라인 경쟁력 강화 및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로젠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코웰패션 - 동사 사업은 전자사업(전자부품)과 패션사업으로 분류됨. 전자사업은 전자부품 제조 및 판매업을, 패션사업은 내의류, 양말, 잡화 등의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함.

전자부품 제조, 판매업체 영성필코전자유한공사, 전자부품 제조, 판매업체 영성필코전자유한공사, 화장품 업체 씨에프씨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주력인 패션 사업 부문은 리복, 푸마, 아디다스 등의 브랜드로부터 주문을 받아 의류, 잡화 등을 생산함.

(액션스퀘어-일봉차트)

액션스퀘어, 텐센트 지분 투자 소식에 상승

액션스퀘어가 중국 1위 게임업체 텐센트로부터 지분 투자를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투자은행(IB) 및 게임 업계에 따르면 텐센트는 액션스퀘어에 2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액션스퀘어의 개발 자회사 액션스퀘어데브(액션스퀘어가 100% 투자한 종속기업) 지분을 취득할 예정이다.

판권을 확보하는 전략적 파트너가 돼 액션스퀘어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사업 확대하기 위해서다.

텐센트는 중국 최대를 넘어 글로벌 1위 게임업체로 국내 게임사 투자를 활발히 추진 중이다. 넷마블·카카오게임즈·크래프톤의 주요주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 넥슨, 엔씨소프트의 주력 게임을 중국 현지에 배급하며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올 들어 썸에이지의 자회사 로얄크로우, ‘열혈강호M’ 제작사 액트파이브에 지분투자를 해 양사의 1대주주로 등극하며 이들의 신작을 품에 안았다.

텐센트의 국내 게임산업 투자 확대는 신규 게임 지식재산권(IP)과 개발 인력을 확보해 세계 시장 지배력을 견고하게 다지기 위한 것이다.

액션스퀘어로서도 텐센트와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는 것이 이득이다. 텐센트를 등에 업으면 세계 최대 온라인 게임시장인 중국에 쉽게 진출할 수 있어서다. 게다가 액션스퀘어는 앤빌 출시를 계기로 사업 확대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 방침이다.

액션스퀘어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스 ‘킹덤’ IP를 활용한 PC·모바일 멀티플랫폼 액션 게임 ‘프로젝트 킹덤’ 개발하고 있다. ‘삼국블레이드’의 대만, 홍콩, 마카오, 동남아시아 출시를 비롯해 연내 북미, 유럽 출시도 준비 중이다.

여기에 ‘블레이드’ IP를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도 기획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업 확대 속에서 텐센트와 손을 잡으면 다양한 전략적 협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텐센트는 앤빌의 중국 판권은 물론 액션스퀘어의 후속작 ‘프로젝트 킹덤’까지 아우르는 장기적 계약을 고려 중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액션스퀘어 - 동사가 영위하는 사업은 게임 산업 중 모바일게임 산업을 영위하며 서비스 중인 게임은 '삼국블레이드', '블레이드2 for Kakao'가 있음.

개발한 '블레이드 for Kakao'와 '삼국블레이드', '블레이드2 for Kakao'의 매출은 퍼블리싱 업체인 네시삼십삼분㈜를 통해 구글 등의 플랫폼에서 발생하고 있음.

2021 1 4년차를 맞이한 '삼국블레이드' 2.0 업데이트 통하여 게임의 그래픽과 콘텐츠를 업그레이드.

(성우테크론-일봉차트)

성우테크론 주가 19%↑…지난해 영업이익 43억

성우테크론 주가가 상승 중이다.

성우테크론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5.89% 늘어난 4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2월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5.04% 증가한 379억원을 기록했지만, 당기순이익은 38억원으로 14.9%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반도체 경기 회복에 따른 장비 매출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성우테크론 - 1997년 4월 설립되어 반도체 검사장비의 제조 및 반도체 부품 제조를 주업으로 하고 있고 2001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주요사업의 내용은 부품사업부문, PCB사업부문, 장비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음.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가 영위하는 사업은 반도체 구성재료인 IC, TR제품 등의 리드프레임 제조업, 전기전자 부품제조 조립업, 반도체 관련제조 설비업, 부동산임대업이 있음.

하한가 근접 종목

(자안바이오-일봉차트)

자안바이오, 출자회사 자안그룹 부도 발생에 '급락'

자안바이오의 출자회사인 자안그룹이 어음 미결제로 인해 부도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자안바이오는 출자회사인 자안그룹이 어음대금 미결제로 인해 기업은행으로부터 부도 처리를 당했다고 공시했다. 부도 금액은 8억5149만5001원이다. 자안바이오는 자안그룹에 지분 12.1%(83만5169주)을 출자했다.

자안바이오 - 기능성 특수 도료는 동사의 주요 매출 품목으로서 휴대폰, 테블릿 등과 같은 모바일 IT 기기의 외장에 사용됨.

2020년 사명 변경과 함께 신수종사업으로 바이오헬스를 선정하였음. 자체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제조, 독점유통, 모바일 바이오헬스 플랫폼을 통한 신사업 수직계열화를 추진 중임.

추진하고 있는 신규 사업분야는 바이오헬스 플랫폼 사업으로, 바이오헬스 브랜드들의 상품들을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있게 .

오늘의 한 줄평 - 오늘도 조용한 하루~

상한가 종목은 투자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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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일개미 뚠뚠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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