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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상한가 종목

오늘의 상한가 종목 (2021.07.14)

by 블린이 뚠뚠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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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종목과 관련기사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코스피

(금강공업우-일봉차트)

금강공업우 주가, 최재형 관련주 언급에 강세

금강공업우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최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국민의힘에 조기 입당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최재형 전 원장은 12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부친 고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의 삼우제(三虞祭)를 지냈다.

이 자리에서 최 전 원장은 "정치 경험이 없지만 정치라는 것은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이 힘을 모아서 공동의 목표를 이뤄나가는 과정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이런 원칙에서 입당 여부와 시기를 검토해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를 윤 전 총장의 대안이라고 하는 분들이 사실 있는데, 나는 나 자체로 평가받고 싶다"고 전했다.

아울러 "윤 전 총장은 지금 가장 높은 지지율을 받고 있는 분이지만 그분과의 협력 관계는 조금 더 생각해보고 말씀드리겠다. 지금 단계에서 말씀드릴 사항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금강공업 - 1979년 8월 설립되었으며 1988년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배관용, 구조용 강관 제조 및 판매, 폼웍시스템(알루미늄폼, 갱폼, 유로폼, 특수폼) 제조, 배합사료, 임대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사업부문은 강관부문, 판넬(알루미늄폼)부문, 가설재부문, 사료부문, 기타부문(모듈러 )으로 구성되어 있음. 2018 11 케이에스피가 신규연결대상이 되어 선박엔진부문도 포함됨.

코스닥

(인터파크-일봉차트)

인터파크, 매각 기대감에 상한가…이틀 연속 급등세

인터파크가 매각 관련 소식에 14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22.83% 상승 마감한데 이어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였다. M&A(인수합병)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이 호재다.

12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의 최대주주인 이기형 대표이사 및 특수관계인은 최근 NH투자증권과 자문 계약을 맺고 인수 후보 물색에 나섰다. 이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약 28%지만 구체적인 매각 대상, 지분 규모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1997년 설립된 인터파크는 국내 1세대 e커머스 업체다. 창업 초기 다양한 판매가 입점하는 오픈마켓 형태로 시작했지만, 경쟁자들의 난입으로 오픈마켓보다 항공권과 공연 부문에 집중했다.

업계에서는 인터파크의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에 집중한다. 인터파크의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온라인 항공권 시장점유율은 47%, 공연 부문 시장점유율은 70%로 각각 1위다. 인터파크의 실적은 경제 정상화 시점에 맞춰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인터파크 - 1995년 11월 데이콤 소사장제로 출범하여 1996년 6월 국내 최초로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를 오픈하고 1997년 10월 현재의 인터파크홀딩스 설립 후 1999년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하여 그 회사를 지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지주회사임. 사업부문은 지주사업, 주요사업인 전자상거래사업, 전자상거래 연관사업, 의약품거래 연관사업으로 분류할 있음.

(디지아이-일봉차트)

디지아이 29% 상승 '컴퓨터 관련주'

디지아이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해당종목은 컴퓨터 관련주로 언급된 바 있다.

'최재형 대선출마설'에 디지아이 주가도 급등

잉크젯 프린터 전문 개발 및 제조 기업인 디지아이의 주식이 급등하고 있다.

특히 디지아이의 최동호 대표이사가 최근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해주 최씨 종친이라는 소문이 퍼지며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최 전 감사원장 측근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만나 입당을 논의했다는 소식도 주가 급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디지아이 - 1985년 설립된 동사는 잉크젯 및 커팅플로터 제조 및 판매, 컴퓨터 및 주변기기 제조와 판매,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개발, 제조, 판매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함.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세계 50여개국에 자체 브랜드 제품을 수출하고 있음.

산업용 인쇄 기술은 다양한 잉크 개발과 함께 섬유, 세라믹, 바닥재, 유리, 나무, 인쇄전자, 3D 프린팅 등으로 크게 확장 중임.

상한가 근접 종목

(한샘-일봉차트)

한샘, IMM 새주인으로 맞는다.. 매각가격·고용승계 등 과제 남아

국내 1세대 가구 업체 한샘의 매각 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사모펀드로 매각추진이 결정돼 현재 가격협상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다만 실사 이후 매각가격에 대한 시각차를 단기간에 좁혀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다.

14일 한샘은 최대주주 조창걸 명예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주식 및 경영권을 사모펀드인 IMM프라이빗에쿼티에 매각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각 대상 주식은 3월 말 기준 창업주인 조 명예회장의 지분 15.45%와 특수관계자 지분을 모두 합친 30.21%이다.

IMM PE는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향후 한샘에 대한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IMM PE는 독점적 협상권을 부여 받았다. 하반기 중에 본계약을 체결할 경우 한샘의 대주주는 'IMM PE'로 바뀌게 된다.

한샘은 "조 명예회장이 회사의 비전과 미래가치를 인정하는 전략적 비전을 갖춘 투자자를 찾아왔고, IMM PE를 경영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장기적인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파트너로 판단해 지분 양수도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 명예회장은 예정대로 지분 매각이 이뤄질 경우 대주주 재산의 사회 환원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조 명예회장은 지난 2015년 3월 '태재(泰齋)재단'(옛 한샘드뷰연구재단)에 개인 보유 한샘 지분의 절반인 260만여주를 출연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재까지 총 166만주를 출연했고, 이번에 지분 매각을 통해 나머지를 기부하면 출연이 마무리된다.

태재재단은 조 명예회장이 한국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전략을 개발하고 미래의 세계와 한국을 이끌어 갈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2012년 5월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또 조 명예회장이 회사의 지분과 경영권을 자녀에게 물려주지 않고 회사의 가치를 계승·발전시킬 전략적 비전을 갖춘 투자자에 매각함으로써 재계에 기업 경영권의 상속·승계 문화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된다.

또한 한 단계 진일보한 전문경영인 체제를 만드는 데도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샘은 전문경영인 체제를 통한 소유와 경영의 분리라는 경영 원칙을 1994년부터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한샘은 이후에도 리하우스 사업 중심의 오프라인 강점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중심 성공모델 창출, 국내시장을 넘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 스마트홈 중심의 미래 디지털시대 선도 기업 등 기존의 사업과 장기 경영 목표를 변함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직원들의 고용도 100% 승계되는 등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샘 측은 "최종 계약 체결 여부, 최종 매매대금 및 구체적인 매매 조건은 실사 이후 확정된다"고 설명했다.

한샘 - 1973년 설립되었으며, 2002년 7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주요 사업으로는 부엌가구 제조 유통 및 인테리어 가구 등 유통업, 토탈 홈 인테리어 패키지를 제공하는 리모델링 사업 아이템사업을 영위함.

2021 부산 광복점과 울산점을 신규 오픈하여 사업을 유통망을 확장하는 최근까지 영업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음. 또한 욕실, 창호, 마루 건재 아이템까지 확대하여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음.

(딜리-일봉차트)

딜리 22% 급등 '최재형 정치 행보'

딜리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해당종목은 최재형 관련 주로 언급되기도 했다.

최 전 원장의 정치 행보에 사람들의 관심이 대두되고 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최재형 전 감사원장 측근이 지난 12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비공개로 만나 입당 문제를 논의했다고 전했다.  

최 전 원장 측근 인사는 이날 “지난 12일 이 대표를 만나 그가 구상하는 대선 경선 일정과 전략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며 “최 전 원장이 입당할 경우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이 대표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 인사에게 “하루라도 빨리 입당하는 게 좋다” 며 “최 전 원장에게 정치적 조언을 하는 분을 만나 여러 사항을 논의한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딜리 - 1996년 02월 13일 설립, 2010년 03월 23일 주식회사 딜리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2011년 01월3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됨.

현재 주요 영업분야로 디지털 UV프린터/디지털라벨프레스의 제조/판매 및 소모품 판매를 취급함. 세계 시장규모 대비 시장 점유율 약 5% 내외로 추정됨.

혁신적 신제품 디지털 프레스는 국내외에서 지난 100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하면서 시장의 강자로서 3 연속 자리매김함.

(씨티씨바이오-일봉차트)

'블록딜' 씨티씨바이오, M&A 가능성에 급등

한투파가 매도한 지분 10.35%, 매수측이 40% 비싸게 가져가

씨티씨바이오를 둘러싸고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투자파트너스가 매각한 지분의 행방이 오리무중인 가운데 적대적 인수합병(M&A)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어서다. 시장에선 표싸움 가능성을 감안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지난 9일부터 뛰기 시작한 씨티씨바이오 주가는 나흘 만에 40%가량 올랐다.

발단은 지난 9일 장 마감 후 한국투자파트너스가 낸 공시였다. 씨티씨바이오의 지분 10.35%를 들고 있던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장외매도(블록딜)를 통해 주식을 모두 매각했다고 밝혔다.

매수자가 누군지는 알 수 없지만, 이후 5% 지분 공시가 이뤄지지 않은 점을 보아 복수의 주체가 지분을 쪼개 가져간 것으로 관측된다.

이를 두고 시장에선 적대적 M&A 가능성이 불거졌다. 블록딜 매수자가 씨티씨바이오를 매수한 가격이 1만1500원에 달한 까닭이다. 블록딜은 대량의 물량을 한꺼번에 넘겨야 하기 때문에 보통 종가 대비 할인해서 이뤄진다.

하지만 씨티씨바이오를 매수한 측에서는 오히려 40%가량 값을 더 쳐서 물량을 가져갔다. 한 시장 관계자는 “시장에서 8000원대에 주식을 살 수 있는데 40%나 할증해서 물량을 가져간 것이라면 이해관계로 뭉친 사람들이 쪼개서 지분을 가져갔을 가능성이 있다”며 “경영권 프리미엄을 쳐준 것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문제는 씨티씨바이오가 적대적 M&A에 속수무책이라는 점이다. 씨티씨바이오는 2018년 실효성이 없다며 ‘황금낙하산’ 규정을 없앴다.

이전엔 적대적 M&A로 씨티씨바이오를 인수합병할 경우 대표이사에겐 퇴직보상액으로 50억원, 그 외 이사에겐 30억원씩을 지급해야만 했었다.

씨티씨바이오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가진 지분도 총 10.69%(3월 분기보고서 기준)밖에 안 된다. 한국투자파트너스가 블록딜로 넘긴 지분과 비슷한 규모다.

시장에선 한국투자파트너스의 물량을 가져간 주체와 최대주주 간 표대결이 이뤄질 수 있다고 보고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두 주체가 갖고 있는 지분이 엇비슷해 경영권을 방어하는 쪽도, 경영권을 공격하는 쪽도 시장에서 지분을 더 매수해야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시장 관계자는 “씨티씨바이오 최대주주 입장에선 조루·발기부전 복합제 임상 3상 종료를 앞두고 회사가 넘어갈 위기에 처한 것”이라며 “투자자 입장에선 경영권 방어와 공격을 위해 양측이 시장에서 지분을 사야만 하므로 주가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씨티씨바이오 - 1996년 설립된 동물약품, 인체약품, 사료첨가제 및 단미보조사료, 건강기능성식품 제조, 판매업체로 2002년 2월에 코스닥증권시장에 상장함.

서울시 송파구에 본점을 두고 경기도 화성시, 안산시, 강원도 홍천군에 연구 및 제조시설을 두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등에 현지법인 및 해외사무소를 두고 있음.

DDS 통해 제형 복용량 변경 기존 의약품 대비 편의성이 증대된 의약품을 개발 출시하는 강점이 있음.

오늘의 한 줄평 - 갑자기.. 기업들 M&A가 들썩이네.. M&A..메모..

상한가 종목은 투자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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