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종목과 관련기사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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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약, 3일 연속 강세, 췌장암치료제 결과 발표 임박
삼성제약이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이같은 상승세는 췌장암치료제 임상결과 발표에 대한 기대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 20일 젬백스앤카엘(젬백스)은 계열사인 삼성제약의 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스주 (물질명 GV1001)'의 임상결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임상3상 시험 결과는 오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미국종양학회(ASCO)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28일 기준 시가총액은 7,48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28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삼성제약 - 1929년 8월 삼성제약소를 설립하였으며 26개의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음.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 건강식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사업부문은 의약품 및 의약외품 판매업 1개 부문으로 구성됨.
주요제품으로는 까스명수, 쓸기담, 우황청심원현탁액, 콤비신주, 판토에이 등이 있으며, 노인성 질환 전문의약품 강화를 목적으로 신제품 발매 및 허가를 진행하고 있음.
주인 바뀐 남양유업 '上'···경쟁사 매일유업 3%↓
남양 2010년 10월 이후 첫 상한가, 오너 리스크 풀려 경영쇄신 기대감
사모펀드 한앤컴퍼니에 경영권을 매각한 남양유업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불가리스 사태’를 포함해 수년간 잦은 논란에 휩싸여온 남양유업의 오너가가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떼기로 하면서 경영 쇄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8일 남양유업은 전 거래일 대비 29.84% 급등해 가격상승제한폭인 57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양유업이 상한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10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남양유업은 전일 시간 외 매매에서도 종가 대비 9.91% 올라 가격제한폭인 48만 2,5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날 남양유업우도 상한가인 24만 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경쟁사인 매일유업(-3.09%), 빙그레(-0.79%) 등은 상대적 약세로 마감했다.
홍원식 전 회장을 비롯한 남양유업 오너 일가의 지분 매각 소식이 전해지자 그동안 회사 주가의 발목을 잡아온 ‘오너 리스크’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남양유업은 전날 한앤컴퍼니에 최대주주인 홍 전 회장 외 2인이 보유한 주식 전부를 양도하는 주식양수도계약(SPA)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발행주식의 52.63%(37만 8,938주)가 3,107억 원에 매각된다.
계약이 성사된 27일 종가 기준 남양유업의 시가총액은 3,160억 원으로 1주당 매입 가격은 시가의 2배 수준에 이른다.
지난 몇 년간 ‘대리점 갑질’ 등 잦은 논란으로 소비자 불매운동을 겪어온 남양유업은 올 4월 한국의과학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코로나 시대 항바이러스 식품 개발’ 심포지엄에서 자사 제품 ‘불가리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저감 효과가 있다고 발표해 또 한번 구설에 올랐다.
발표 이후 소비자 불매운동,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압수 수색 등 역풍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이달 초 홍 전 회장은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남양유업, 사모펀드에 매각, 기대 심리 매수세...상한가
남양유업의 주인이 바뀐다.
지난 27일 남양유업은 최대주주인 홍원식 회장 외 2명이 보유한 남양유업 보통주 37만8938주 전부를 매각가 3107억 2916만원에 한앤컴퍼니로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한앤컴퍼니는 운용규모만 8조원에 달하는 국내 대표 사모펀드(PEF) 운용사다.
모건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PE) 부문 아시아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지낸 한상원 대표 체제 하에 주로 제조업 분야 M&A를 추진해왔다. 한 대표는 방상훈 조선일보 대표이사 사장의 사위로도 알려져있다.
한앤컴퍼니 관계자는 “적극적인 투자와 경영 투명성 강화를 통해 소비자와 딜러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사랑받는 새로운 남양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남양은 2013년 대리점에 물량을 밀어내며 막말을 일삼는 등 '갑질 파문'이 불거졌음에도 제대로 된 시정 조치 없이 부인하는 데 급급한 모습으로 소비자들의 눈 밖에 났다.
실제 갑질 사태 발생 직전인 2012년 637억 원에 달했던 남양의 영업이익은 2019년 4억 원대로 크게 내려 앉았다.
여기에 지난 4월 13일 개최한 심포지엄에서 자사 제품 불가리스가 코로나19저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다시 한번 논란을 불러왔다.
당시 남양은 불가리스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효과를 대대적으로 공표했다. "불가리스 발효유 제품에 대한 실험 결과,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99.999%까지 사멸되는 것을 확인했고, 코로나19 억제 효과 연구에서도 77.8% 저감 효과를 봤다"고 발표했다.
이후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치료제'로 인식되면서 온·오프라인 품절 사태는 물론 한동안 횡보하던 주가가 9% 급등하는 파장을 나았다 .
그러나 해당 연구 결과에 대해 질병관리청과 식품·의료계 전문가들이 잇따라 문제를 제기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주가 조작설까지 제기됐던 불가리스 논란은 세종 공장이 2개월 영업정지 조치를 받고 홍 회장이 경영진에서 물러나면서 일단락됐다.
한편 남양유업이 새로운 주인을 맞으면서 기대 심리를 반영한 매수세가 몰렸다.
남양유업 - 1964년 설립되어 분유, 시유, 발효유, 치즈 등 유가공제품 및 카페믹스, 음료제품 등을 생산 판매하는 회사로, 1978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영업 사업부문은 생산하는 제품의 형태에 따라 우유류, 분유류, 기타로 분류됨.
주요제품 및 사업내용으로는 맛있는우유GT, 아인슈타인GT, XO World Class, 몸이가벼워지는시간17차, 앳홈 주스, 드빈치치즈, 건강한사람들(음료생산 및 OEM)) 등이 있음.
코스닥
에코프로에이치엔, 분할 상장 첫 날 ‘上’
에코프로의 환경사업부문이 인적분할된 에코프로에이치엔이 상장 첫 날 상한가를 달성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2050 탄소중립 정책으로 인해 에코프로에이치엔 탄소저감 사업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인적분할인 만큼 에코프로 주주는 에코프로에이치엔 주식을 배정받게 되는데 이때 배정 비율은 0.1698463이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목표주가는 에코프로에이치엔의 2021년 추정 주당순이익(EPS)에 탄소 저감 기술을 제공하는 산업별 대표 기업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34.1배를 적용해 21만원으로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황 연구원은 “글로벌 각국이 추진하는 2050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3대 탄소 배출 분야인 에너지(풍력·태양광·수소)와 자동차(전기차·2차전지, 수소차), 산업(온실가스 저감) 각 분야에서 온실가스 감축이 이뤄져야 한다”며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산업 분야의 온실가스를 감축함으로써 탄소중립에 기여한다”고 분석했다.
에코프로에이치엔 - '에코프로' 에서 인적분할 되어 2021년 5월 27일 재상장함.
환경 오염 방지 관련 소재 및 설비 산업, 정밀화학소재 제조 및 판매업, 에너지 절약 소재 및 설비 사업, 전기전자ㆍ반도체 소재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함.
또한 온실가스 제거소재 제조 및 판매업, 온실가스 감축 및 제거장비 제조 및 판매업, 환경관련 시스템 엔지니어링 및 공사업을 목적으로 함.
네이버·카카오 지분인수설에 SM C&C·SM라이프디자인 강세
SM C&C와 SM 라이프디자인그룹이 네이버와 카카오의 에스엠 지분 인수설 기대감에 강세다.
SM C&C는 에스엠의 자회사로 에스엠이 네이버와 카카오엔터와 콘텐츠 사업을 협력할 경우 SM C&C가 보유한 예능 등과의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카카오엔터가 배우 매니지먼트 인수와 드라마 제작사 협력에 주력해온것을 고려하면 SM C&C가 이번 사업협력의 최대 수혜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SM 라이프디자인 역시 인쇄 제조 및 콘텐츠 유통사업과 드라마제작 등 미디어 제작을 해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네이버와 카카오는 지난 27일 각각 해명공시를 통해 에스엠의 지분 인수 등 사업 협력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SM C&C - 사업부문은 광고업, 영상콘텐츠 제작사업, 매니지먼트 사업, 여행사업으로 구분.
광고사업부문은 국내 Top-tier 광고회사이자 SK그룹 인하우스 대행사로서 축적해 온 다양한 업종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경험과 노하우 등을 보유.
콘텐츠제작부문은 2018년 JTBC '효리네민박2', tvN '짠내투어', KBS '어머니와 고등어', 2019년 JTBC '슈가맨3' 등 국내 지상파와 케이블방송사에 다수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납품.
SM Life Design - 1998년 12월 29일에 설립하였으며, 2002년 5월 30일에 코스닥증권시장에 상장한 주권상장법인으로 명칭은 주식회사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이라고 함.
동사가 속해있는 기업집단의 명칭은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며, 동 기업집단에는 동사를 포함하여 총 38개의 계열회사가 있음. 인쇄 제조 및 콘텐츠 유통사업과 드라마제작 등 미디어 제작을 영위하고 있음.
삼성스팩4호 등 스팩주 무더기 상승세 (투자경고) (투자주의)
삼성스팩4호 등 스팩주들이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삼성스팩4호는 전일 대비 30.00% 오른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신영스팩4호(29.98%), 삼성스팩2호(28.10%), 하이제6호스팩(25.60%), 유진스팩6호 (24.36%), 신영스팩5호(20.52%), 키움제5호스팩(20.16%), 하이제5호스팩(12.87%), 교보10호스팩(8.86%) 등도 강세다.
유진스팩6호는 전날 이틀 연속 상한가였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삼성스팩4호와 유진스팩6호를 '단일계좌 거래량 상위 종목'이라는 이유로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한 바 있다.
합병 소식 없는데 5거래일 연속 상한가? 스팩 투자 주의보
상장한 지 얼마 안 된 신생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의 이상 급등 현상에 증권가가 들썩이고 있다. 이렇다 할 호재 없이도 며칠씩 상한가를 기록하는 스팩이 속출하면서 투자 주의보가 내려졌다.
지난 5월 21일 상장된 삼성스팩4호는 24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일주일 만에 주가가 4배 가까이 뛰었다. 주가가 급등한 것은 삼성스팩4호뿐 아니다. 지난 4월 8일 상장한 유진스팩6호와 5월 10일 상장한 하이제6호 스팩도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스팩 주가가 급등하는 것이 드문 일은 아니다. 우량 기업과의 합병을 앞두고 있다면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일이 적잖다. 하지만 이번에 급등세를 보이는 스팩들은 상장한 지 얼마 안 된 신생 스팩이라는 점에서 주가 상승 원인을 알 수 없다는 분석이다.
일반적으로 스팩은 상장 후 1년 뒤부터 청산 기한인 3년 내 합병 대상을 물색한다. 단일가 2000원으로 상장해 주가 변화가 거의 없다가 합병 소식이 알려지면 비로소 주가가 움직인다. 지난 5월 25일 메타버스 관련 기업 엔피와 합병을 발표하며 상한가를 기록한 삼성스팩2호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최근 주가가 급등한 신생 스팩들은 합병 계획 등 별다른 호재가 없다는 점에서 특이한 현상이라는 평가다. 증권가에서는 3년 전과 같은 스팩 이상 과열 현상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2019년 5월 상장한 한화에스비아이스팩은 상장 직후 4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주가가 최고 9750원까지 치솟았다. 2015년 4월 상장한 한화에이스스팩1호도 상장 후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특정인의 대량 매수세가 스팩으로 유입된 것도 특이점이다. 삼성스팩4호는 4월 25일 개인이 29만9897주(7.46%)를 사들인 데 이어 26일에도 단일 계좌에서 10만주(2.49%) 매수가 이뤄졌다.
이 때문에 매수인이 삼성가이며 삼성계열 비상장 회사와 합병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최근 조정을 받은 코인 투자 세력이 가세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한다.
시가총액 규모와 유통 물량이 적다는 점을 악용해 시세 조종이 쉬운 스팩을 매수 대상으로 삼은 것 아니냐는 추측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스팩 주가가 급등하면서 묻지마 투자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과거 사례를 보면 급등한 스팩 주가가 결국에는 제자리를 찾아간 만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상한가 근접 종목
화신 25% 상승 '현대자동차에 납품...전기차 선호도 1위'
화신이 상승세다.
국내 최대 자동차 메이커인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자동차 관련 계열사를 주요 고객으로 자동차용 Chassis & Body Part의 주요부품을 모듈품 또는 개별품 형태로 생산하여 납품하고 있다.
호황기의 자동차산업은 경기를 더욱 일으켜 세우는 촉매제라 할 수 있으나, 불황기의 자동차산업은 투자비와 개발비의 부담 때문에 다소 위축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현대자동차가 테슬라를 제치고 국내 소비자 전기차 선호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친환경 전기차 전시회 'xEV 트렌드 코리아 2021' 사무국은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성인남녀 1467명을 대상으로 전기차 선호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사무국은 2018년부터 4회째 전기차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화신, 현대차 등 전기차 부품 생산 부각… 25%↑
자동차 부품업체 화신이 자동차 업종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다.
미국 자동차업체인 제네럴모터스(GM)의 공장 재가동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자동차 부품주에도 매수세가 몰렸다.
화신은 현대차와 기아의 자동차 관련 계열사를 주요 고객으로 한다. 자동차용 섀시와 차체 부문(Chassis & Body Part)의 주요 부품을 모듈품 또는 개별품 형태로 생산해 납품하고 있다.
현대기아차의 차세대 전기차인 '아이오닉5'를 필두로 기아 EV6, 제네시스 EV, JW, CE, SG2 등에 대한 공급을 준비중이다.
GM은 이날 차량용 반도체칩 부족으로 중단했던 공장을 재가동한다고 밝혔다. 현재 50% 수준에서 가동 중인 한국GM 공장 2곳은 오는 31일부터 100% 정상 조업에 들어간다. 북미, 캐나다, 멕시코, 라모스아리스페 공장들도 곧 재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제3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국내 자동차 판매확대 등 내수 지원을 위해 지원해 온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를 연말까지 6개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화신 - 국내 최대 자동차 메이커인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자동차 관련 계열사를 주요 고객으로 자동차용 Chassis & Body Part의 주요부품을 모듈품 또는 개별품 형태로 생산하여 납품함.
호황기의 자동차산업은 경기를 더욱 일으켜 세우는 촉매제라 할 수 있으나, 불황기의 자동차산업은 투자비와 개발비의 부담 때문에 다소 위축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
KG ETS 주가 21%↑…왜 갑자기?
KG ETS 주가가 상승 중이다.
KG ETS는 지난 3월 매각설이 나온 바 있다.이에 KG ETS 측은 매각 관련 보도에 대해 "KG그룹은 외국계 IB를 매각 자문사로 선정한 사실이 없으며, 주요 인수 후보 기업들과 접촉해 당사의 매각 가능성을 타진한 사실은 없다"고 부인했다.
KG ETS - 1999년 10월 29일 프랑스의 폐기물 처리기업 Veolia의 투자로 설립되었으며 주요사업은 폐기물 수집 및 처리, 산화동, 스팀, 바이오중유 제조 판매.
신소재사업 부문은 공업용산화동과 탄산동 제품등을 생산하여 판매를 하고 있으며 전략물자인 산화텅스텐 제품을 제조, 판매.
폐기물 연소열(스팀)을 활용한 에너지화 사업의 발전사업자로 확정되어 향후 10년간 발전사업자로서 폐기물 소각열을 활용한 발전 및 에너지화 사업을 예정중.
그리티 주가 19%↑..."33억 상당 보통주 101만주, 에코마케팅에 처분"
그리티 주가가 상승세다. 그리티 시가총액은 79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10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17일 그리티는 33억원 상당의 자사 보통주 101만주를 에코마케팅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의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3만5155원으로,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6월 8일이다.
이는 마케팅 대행사 기업인 에코마케팅과의 전략적 사업제휴 관계 강화를 위한 결정이다.
그리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규 브랜드 기획과 제품 개발부터 세일즈 및 마케팅에 관한 상호 협력은 물론 에코마케팅이 진출해 있는 미국, 유럽, 동남아 등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관한 제휴도 함께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티 - 언더웨어, 애슬레저 및 스포츠웨어 등 다양한 패션 제품을 기획,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화장품, 온라인 플랫폼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음.
원더브라, 플레이텍스 등 글로벌 브랜드의 국내 및 중국 판매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크로커다일, 다니엘에스떼 등의 언더웨어 라이선스를 운영중.
2020년 2월 애슬레저 전문 브랜드인 '위뜨'를 런칭하였으며, 현재 백화점 및 직영 오프라인 매장 9개와 자사 온라인몰을 운영 중임.
'메타버스 관련주' 옵티시스, 5거래일 연속 상승세
디지털광링크 기술을 보유한 옵티시스가 메타버스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디지털광링크는 대용랑 비디오·오디오 신호를 손실 없이 선명하게 전송하는 기술이다.
최근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인 '메타버스'가 이슈가 되면서 관련 기술로 주목받으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옵티시스 - 세계 최초로 디지털광링크를 개발, 판매했으며, 특히 의료영상, 디지털 싸이니지, 교육, 방송 등 여러 분야에 신호 손실 없고 선명한 장거리 영상 전송하는 제품을 제조하고 있음.
컴퓨터와 디지털 디스플레이 기기를 포함해 각종 디지털 멀티미디어 기기들 사이에 고속의 디지털 신호를 광전송 모듈을 이용해 전송하는 디지털 광링크를 개발제조함.
디지털 광링크의 주요 응용시장은 의료 진단장비, 수술장비의 수술영상 전송 분야 등임.
상장폐지 정리 종목
에이팸, 정리매매 첫날 '급락' (관리종목) (05.26 참고)
에이팸 - 자동차용 와이어링 하네스 부품 생산업체임. 완성차 업체와 장기 공급 계약을 맺어 부품 협력업체로서 사업을 영위. 주요 제품은 전장부품인 와이어링 하네스로, 직접 설계 및 제조를 담당하며 완성차 업체와 장기공급계약을 맺고 있음.
와이어링 하네스는 동사와 함께 유라코퍼레이션, 경신 등 과점체제이며, 신규 차종 개발시 완성차 업체와의 공동 개발, 설계, 생산 후 전량 완성자업체고 공급되는 장점을 가짐.
행남사, 상장폐지 결정에 급락 (관리종목)
도자기 업체 행남사가 상장폐지 결정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전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행남사의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고 공시했다. 앞서 행남사는 지난해 12월 31일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의해 기각됐다.
이에 따라 다음달 4일까지 정리매매가 진행되며, 같은 달 7일 상장폐지가 이뤄질 예정이다.
행남사 - 생활도자기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1973년 5월 16일에 설립하였으며, 1993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식품제조 및 판매업, 가정용 생활도자기 제조생산 및 판매업, 식품유통업을 영위하고 있으며,'육수당' 브랜드의 가맹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조미김부문은 B2B 위주의 매출구조로 매출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신규 경로 개척을 확대함으로써 새로운 성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함.
오늘의 한 줄평 - ㅋㅋㅋ 그저 웃습니다. 우선주로는 부족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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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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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일개미 뚠뚠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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