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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상한가 종목

오늘의 상한가 종목 (2021.05.03)

by 블린이 뚠뚠 202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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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종목과 관련기사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코스피

(STX중공업-일봉차트)
(STX-일봉차트)
(STX엔진-일봉차트)

韓 조선 수주랠리에 관련 종목 급등…STX관련주 상한가 (투자주의)

올해 초 조선업계 수주 릴레이에 관련 종목이 가파른 오름세다.

연초부터 이어진 조선업계 수주 소식이 호재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이달 말까지 조선업계 매출액 상위 3사의 수주금액은 145억1000만달러(약 16조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21억7000만 달러)보다 7배가량 늘었다. 올해 목표인 총 304억달러의 47.7% 수준이다.

양종서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국내 조선업계의 1분기와 같은 대형 컨테이너선 위주의 수주가 하반기까지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면서도 "하반기 중 카타르의 LNG선 대량 발주 등 LNG선 수요가 아직 남아있어 컨테이너선을 대체했다"고 설명했다.

STX중공업 - 2001년 6월 STX에서 소재사업부문이 분사하여 엔파코로 설립되었으며, 2009년 5월 15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선박용 디젤엔진, 발전설비, 조선 기자재 등 사업을 영위함.

기자재 사업으로 당사는 선박용 디젤엔진 크랭크샤프트, 실린더 라이너, 터보 차저 등의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선박용 선실 주요 선박용 기자재까지 제작함.

STX - 에너지, 원자재 수출입, 기계/엔진, 해운/물류의 4대 사업을 중심으로 한 전문 무역상사임. 국내 계열회사로는 STX마린서비스(선박관리, 해양서비스), STX리조트( 리조트, 단체급식), STX에어로서비스(항공정비) 등이 있음.

2014 채권단과 경영정상화계획 이행 약정을 체결하였으며, 2018 8 채권단 지분매각으로 최대주주가 APC머큐리로 변경, 채권단 공동관리절차 종료됨.

STX엔진 - 2004년에 STX에서 인적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사업부문은 민수사업, 특수사업, 전자통신사업의 3개 부문을 영위함.

사업부문별로 조선소와 발전소 등에 선박용 및 발전기용 디젤엔진, 육군과 해군 등에 육상용 및 해상용 방위산업 엔진과 국방부 및 조선소 등에 전자통신장비 등을 공급중.

2,000kw 이상의 중대형 엔진 시장의 경우 오랜기간 MDT사와의 License Agreement를 통해 품질 및 브랜드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SJM-일봉차트)
(SJM홀딩스-일봉차트)

SJM, 전기차 게임체인저 되나…현대차·BMW도 반한 혁신부품 

중견 자동차부품사 SJM이 강세다. 엠에이치기술개발과 협력해 자체에서 개발한 고발열 부품용 냉각 유로 '제로릭 튜브'(ZLeak Tube)를 현대차그룹과 BMW에 공급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MH는 영업과 생산에선 중견기업 SJM과 전략적으로 협업한다. 이보다 앞서 내연기관 차량 부품인 벨로스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SJM은 전기차 시장 대응을 위해 MH에 전략적으로 투자해 지분 10%를 확보했고, 경영권 인수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MH와 SJM은 합작사 에스제이엠에이치 이브이(SJMH EV)도 출범해 SJM의 인프라를 활용해서 유럽·일본·북미 고객사 대상으로 영업에 나선다. 생산 시설도 구축한다.

제로릭 튜브는 알루미늄 튜브와 특수 충전재로 냉각 하우징 금형에 용수철 모양으로 장착한 뒤 주조하면 냉각수가 흐를 유로가 만들어진다. MH가 800~1200바 압력까지 견디는 충전재를 개발했고, 주조 후 충전재를 깔끔하게 빼내는 기술도 확보했다.

IT전문 매체는 MH가 현대차그룹과 양산을 위한 막바지 기술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대차그룹은 내년에 양산하는 현대차 '코나' '아반떼'와 기아 '니로' 'K3' '셀토스' 등 C 세그먼트 하이브리드 차량의 모터 냉각 하우징에 제로릭 튜브를 첫 적용한다.

현대차 '쏘나타' '투싼', 기아 'K5' '스포티지' 등 F 세그먼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BMW도 2024년에 양산하는 전기차 'i3' 'i8'에 제로릭 튜브 기술을 적용한다. 이를 위해 MH는 세계 1위 자동차 부품 주조회사 네막(Nemac)과의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MH는 올해 말부터 제로릭 튜브 양산을 시작해 삼기오토모티브·코다코·동남정밀 등에 공급하고, 이들 업체가 모터 냉각하우징을 제작해 현대모비스를 거쳐 현대차·기아에 납품한다. 글로벌 시장에선 네막과 협력한다.

제로릭 튜브기술 공정은 ▲고압주조 공정(1회 주조) ▲조립공정(충전재 용출) ▲검사공장(수밀검사)으로 단순화해 원가 경쟁력까지 갖췄다. 제조원가를 30%, 제조시간을 70% 각각 줄이고 냉각 성능은 5%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지난해 MN는 점차 확대되어가는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품질 안전성과 향상된 냉각성능 그리고 원가절감이라는 세가지 목적을 달성한 제로릭 튜브 혁신성을 인정받아 경동인베스트가 주최하고 한국경제TV와 제타플랜인베스트가 공동 주관한 제2회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유진호 MH 대표는 "초기 전기차 시장에서 냉각시스템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폭발, 화재 사고와 같은 문제를 제로릭 튜브 기술이 해소할 것으로 믿는다"며 "냉각수 누수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수냉식 하우징을 생산하는 기술로서, 향후 폭발적으로 성장할 전기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SJM - 자동차부품등의 제조사업부문을 영위할 목적으로 2010년 (주)에스제이엠홀딩스의 인적분할을 통해서 2010년 5월 4일 신설법인으로 설립등기 되었음.

운전자의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자동차부품인 Flexible Coupling 건축·플랜트용 배관이음쇠 제품인 산업용 Expansion Joint 제조, 판매 그에 관련된 부대사업을 사업으로 하고 있음.

SJM홀딩스 - 2010년 인적분할전까지 자동차부품인 Flexible Coupling과 산업용 Expansion Joint의 제조/판매를 영위, 분할 후 제조사업부문을 분할신설회사인 에스제이엠에 이전. 동사는 에스제이엠의 지주사.

핵심 연결대상 종속회사인 에스제이엠은 한국 해외 8 생산/판매 종속법인으로 구성된 자동차용 Bellows 생산하는 자동차사업부문과 산업용 Bellows 생산하는 플랜트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음.

(대한제당우-일봉차트)

대한제당우 29% 급등 '윤석열 관련주 왜?' (투자주의)

대한제당은 하광열 사외이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인 것으로 알려지며 윤석열 관련주로 지목되고 있다.

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야 주요 정치인 14명을 대상으로 4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전 총장은 전월 대비 2.4%포인트 하락한 32.0%를 기록했다.

이재명 지사는 한달 만에 반등하며 2.4%포인트 상승, 23.8%로 뒤를 이었다. 윤 전 총장과 이 지사와의 격차는 여전히 오차범위(±1.9%P) 밖이지만 전달 13.0%포인트에서 8.2%포인트로 좁혀졌다.

이낙연 전 대표는 전달 대비 2.9%포인트 하락한 9.0%를 기록, 리얼미터 조사 이래 처음으로 한자릿수대로 떨어졌다.

대한제당 -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주)TS개발, 공주개발(주) 등 13개사가 있음.

동사 및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식품부문, 사료부문, 축산유통부문, 기타부문이 있음.

40 이상 사료제조 노하우와 축산선진국과 기술제휴(네델란드, 프랑스, 영국 ) 통해 고품질 사료를 생산, 공급하고 있음.

(크라운해태홀딩스우-일봉차트)

크라운해태홀딩스우 29% 급등 '윤석열 관련주 왜?'

크라운해태홀딩스우가 강세다. 크라운제과는 윤석열 관련주로 꼽힌다.

크라운해태홀딩스 그룹주는 윤석빈 크라운제과 대표이사가 윤 전 총장과 윤씨 종친이라는 이유로 윤석열 관련주로 분류됐다. 크라운제과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친 고향이 크라운제과 공장이 위치한 충남 아산과 가깝다는 이유에서 관련주에 엮였다.

크라운해태홀딩스 - 2017년 3월을 분할기일로 하여 식품사업부문인 (주)크라운제과를 설립하고, 분할존속회사인 당사는 (주)크라운해태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함.

주요 수익은 CROWN 브랜드의 사용자로부터 수취하는 브랜드 사용수익, 경영자문 제공을 통한 경영자문수익, 자회사 등으로부터 수취하는 배당금수익임.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은 음식료품 제조 판매업, 임업 부동산임대업 등이 있음.

코스닥

(한라IMS-일봉차트)

한라IMS 상한가 '선박 관련주...물류대란 우려'

한라IMS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라IMS는 선박 관련주이다. HMM은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주향 임시선박을 1척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신항 HPNT(HMM부산신항터미널)에서 출항 예정인 5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프레스티지(Prestige)호’는 국내 수출기업 등의 화물을 싣고 2일 부산을 출발해 13일 미국 LA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해 상반기에 위축되었던 해상 물동량이 하반기부터 급증하면서 물류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한라IMS 29% 폭등...발주 싹쓸이한 'LPG선' 때문?

한라IMS 주가가 급등세다. 한라IMS 시가총액은 1210억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닥 809위다. 액면가는 500원이다.

한라IMS는 조선업종이 호황을 보이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일 영국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전 세계에서 총 44척(106만186 CGT)의 LPG선이 발주됐다. 

2017년 34척에 불과했던 LPG선 발주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덮쳤던 지난해 빼고는 꾸준히 늘고 있다. 

한국은 올해 현재까지 발주된 LPG선 44척 중 31척을 수주했다. 척수 기준으로 수주 점유율은 70%에 달한다. 

한라IMS - 연결회사는 조선기자제 사업부, 산업플랜트 사업부와 LED사업부를 주 업종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회사의 주력 제품인 선박평형수 통합제어감시시스템인 ‘3-BALLAST 패키지 솔루션 주력 제품간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여 세계시장 점유율이 지속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효성오앤비-일봉차트)

효성오앤비, 윤석열 부친 충남 출신?… 관련주 지목에 상승

효성오앤비의 주가가 상승세다. 효성오앤비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친의 고향이 충남 논산으로 알려지면서 윤석열 관련주로 분류돼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효성오앤비는 충남에 본 거지를 둔 기업으로 충남 논산에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방식 대표이사 또한 충남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6∼30일 전국 18세 이상 2578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은 32%, 이재명 경기지사는 23.8%로 나타나면서 윤 전 총장이 차기주자 지지율 선두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효성오앤비 - 농협 계통 유기질비료 납품부문 선두 업체로서, 주요 제품은 유기질비료인 혼합유박(펠렛), 혼합유기질(펠렛), 유기복합(펠렛), 부숙유기질, 기능성 바이오제품 등이 있음.

비료의 대부분의 판매는 농협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비료가격 또한 매년 농협과 공급가격을 체결하여 소비자인 농업인들에게 공급함. 매출 구성은 유기질비료 62%, 상품 38% 등으로 이루어짐.

상한가 근접 종목

(깨끗한나라우-일봉차트)

깨끗한나라우 상승 '윤석열 지지도 1위 영향'

깨끗한나라우가 상승세다. 깨끗한나라는 윤석열 관련주이다.

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야 주요 정치인 14명을 대상으로 4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전 총장은 전월 대비 2.4%포인트 하락한 32.0%를 기록했다.

이재명 지사는 한달 만에 반등하며 2.4%포인트 상승, 23.8%로 뒤를 이었다. 윤 전 총장과 이 지사와의 격차는 여전히 오차범위(±1.9%P) 밖이지만 전달 13.0%포인트에서 8.2%포인트로 좁혀졌다.

이낙연 전 대표는 전달 대비 2.9%포인트 하락한 9.0%를 기록, 리얼미터 조사 이래 처음으로 한자릿수대로 떨어졌다.

깨끗한나라 - 사업 부문은 포장재로 사용되는 백판지 등을 제조, 판매하는 제지사업과 두루마리 화장지류, 미용티슈류, 기저귀류, 생리대류, 물티슈류 등을 제조, 판매하는 생활용품사업으로 분류됨.

2020 마스크, 손소독제 위생용품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힘. 기계설비 공사업체 케이앤이, 종이지류 제조업체 보노아 등을 종속회사로 보유함.

(엔에스-일봉차트)

엔에스 24% 상승 '2차전지 관련주 강세'

엔에스가 강세다. 엔에스는 2차전지 관련주이다.

지난달 고전을 면치 못하던 한국 배터리 기업 3대장의 주가가 지난 달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엔에스 - 리튬폴리머 2차전지 양산용 공정자동화장비와 광학필름 레이저 응용 제조 자동화 장비를 제작 및 납품하는 사업을 영위.

주요 제품인 2차전지장비는 2차전지 생산을 위한 자동화 설비로서 국내 주요 납품처는 LG화학과 남경법인이 있고 최근에는 해외 고객사와의 거래가 꾸준히 증가.

2007 LG화학과 공동 개발하여 Degassing 설비 국산화를 성공한 이후 기술력을 꾸준히 개발해왔음.

(오리엔탈정공-일봉차트)

오리엔탈정공 20% 상승 '선박 조선업 호황'

오리엔탈정공이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리엔탈정공 - 선박용 철구조물 제조업체로 주로 선박상부 구조물과 선박 상부기계를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음.

선박용 기계 제품 및 구조물 제품은 수주산업으로 대규모 시설투자가 필요하며, 해양환경에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성능시험 및 품질검사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제한된 소수업체와 경쟁을 하고 있음.

매출비중은 상부구조물 58.84%, 기계품 41.16% 등으로 이루어져 있음.

하한가 종목

(나노스-일봉차트)

상한가 관련기사 없음

나노스 - 2004년 12월 2일 삼성전기 VCR헤드 부문을 분사해 종업원 지주회사로 설립된 전자제품 설계 제조 회사임.

휴대폰 카메라모듈 핵심부품인 광학필터, 홀센서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광할필터 및 홀센서 등이 있음.

주요 수요처는 휴대폰 카메라모듈사로서, 국내 Major 업체인 삼성전자, 삼성전기, 파워로직스, 엠씨넥스, 캠시스, 나무가등에 납품되고 있음.

하한가 근접 종목

(디엔에이링크-일봉차트)

디엔에이링크,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급락

디엔에이링크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급락세다.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해지하는 등 공시번복에 따른 것이다.

디엔에이링크는 앞서 지난달 30일 30억원 및 16억원 규모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공시번복을 이유로 이 회사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한다고 같은 날 밝혔다.

디엔에이링크 - 2000년에 설립되어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유전체 분석을 통한 유전자 정보의 제공과 유전자 정보를 이용한 질병유전자의 발굴 및 상업화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주요 서비스 분야로는 유전체 분석, 개인 유전체 분석, 아바타마우스, 바이오뱅크, 개인식별 등이 있음. 연결대상 종속법인으로 생명공학 관련 기자재등을 판매하는 앨엔씨바이오 국내외 법인 3개사를 보유함.

(휴마시스-일봉차트)

휴마시스, 한달 만에 3배 폭등 '대박'…최대주주 고작 8% 보유 (투자경고)

자가진단 키트 내놓자…주가 한 달 만에 260% 급등

특수관계인 포함 8%에 불과…소액주주는 88.6%

낮은 지분율, 작전세력 타깃·경영권 분쟁 가능성 있어

휴마시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용 진단키트 내놓자마자 주가가 한 달 만에 3배 가까이 불어나는 '대박'을 터뜨렸다. 하지만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율이 8%대로 다소 취약한 점도 부각되면서 자칫 경영권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휴마시스는 지난달 30일 2만4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 달 전인 지난 3월31일 종가(6760원) 대비 263.16% 급등했다. 휴마시스의 자가검사용 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가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조건부 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휴마시스의 자가진단 제품은 'Humasis COVID-19 Ag Home Test'로, 오늘(3일)부터 온라인이나 약국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 제품 가격은 포장기준에 따라 조금씩 다를 것으로 보이나 평균 1개(1명이 사용가능) 포장의 경우 약 9000원에서 1만원, 2개 포장의 경우 약 1만6000원에서 1만8000원 선으로 예상된다.

2000년에 설립된 휴마시스는 다중정량 체외진단 전문기업이다. 면역 정량분석 장비와 검사 시약 등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생산·판매한다. 회사는 현장검사(POCT) 면역 분석시약, POCT 면역 정량분석기기 등에 집중하고 있다.

휴마시스는 작년 진단키트 수요 증가에 매출이 5배가량 증가했다. 작년 연결 기준 매출은 4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9.6%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53억원, 209억원을 기록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부문이 주가 상승의 원동력이 됐다. 코로나19 관련 매출이 370억원에 달했으며, 해외수출 비중도 36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생산해 전 세계에 판매한 것이 실적 개선의 요인"이라며 "올해는 원가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최대주주의 낮은 지분율이 약점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휴마시스 최대주주는 지분 6.90%(236만2472주)을 보유한 차정학 대표다. 차 대표와 특수관계인 지분까지 포함해도 지분율은 8.00%에 불과하다.

지난해 우호 지분을 보유해 온 임직원(5.09%)의 퇴사와 차 대표와 특수관계인들이 지분 일부를 팔아치우면서 지분율이 15%대에서 8%대로 쪼그라들었다. 반면 지난해 말 기준 소액주주는 4만8332명이고 주식수는 3034만7015주(지분율 88.6%)에 달한다.

증권가에선 최대주주 지분이 낮은 상장사에 투자할 때에는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최대주주 지분율이 낮으면 경영권 분쟁에 휘말리거나 기업사냥꾼의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시가총액이 크지 않아 몸집이 가벼운 코스닥 상장사들의 최대주주 지분율은 눈여겨 봐야 한다"며 "특히 10% 미만의 지분 취득으로 최대주주가 될 수 있는 종목은 상대적으로 작전세력 등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 투자 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휴마시스 - 체외진단 의료기기 생산기업으로, 2017년 하이제2호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주력 제품으로 산부인과/심혈관/감염성/암 질환 등에 사용되는 POCT 자동면역분석장비 'HUBI-QUEN'을 보유하고 있으며, 면역 분석시약, POCT 면역정량분석기기, 신규마커 개발도 진행중임.

당기준 베트남 소재의 HUMASIS VINA 설립하고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편입시킴.

오늘의 한 줄평 - 다시 돌아온 윤석열~ 어디 까지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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