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종목과 관련기사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코스피
현대비앤지스틸, 철강업 호황 업고 상한가
현대비앤지스틸이 철강업계 호황 기대감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현대비앤지스틸을 비롯해 철강 관련주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띄고 있다. 최근 국내외에서 경기회복이 전망되며 대표적 경기 민감주인 철강주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일부 철강제품의 수출세 환급을 중단한다는 보도도 나오며 기대심리가 더욱 높아졌다.
현대비앤지스틸 상한가↑..."고성능 SUV 모델 코나N 최초 공개"
현대비앤지스틸 주가가 상승세다.
현대비앤지스틸 시가총액은 3453억 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피 447위다. 액면가는 5000원이다.현대차 계열의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전문 제조업체인 현대비앤지스틸은 27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현대 N Day' 행사를 개최하고 '코나 N'을 세계 최초 공개했다.
현대차의 첫 번째 고성능 SUV 모델인 '코나 N'은 존 N 브랜드 라인업에 SUV의 실용성을 갖춘 모델로 고성능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현대비앤지스틸 - 주주총회 결의에 의거 상호를 삼미특수강주식회사에서 비앤지스틸주식회사로 변경. 2011년 3월 11일자 주주총회 결의에 의거 상호를 비앤지스틸주식회사에서 현대비앤지스틸주식회사로 변경함
1987년 3월 24일에 주식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대주주는 현대제철(주)(보통주지분율 : 41.12%)임. 스테인리스 강판의 매출액 비중이 전체 매출액의 약 93%를 차지함.
KCTC, 화물대란 조짐에 연일 상승세
KCTC 주가가 화물 대란에 따른 수혜주로 꼽히며 연일 상승세다.
KCTC는 수출입 물류전문기업으로 컨테이너터미널, 항만하역, 운송, 보관, 소화물 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이같은 상승세는 미주와 유럽 항로 운임이 크게 상승하면서 화물 대란이 일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대표적 글로벌 컨테이너선 운임지수인 상하이컨테이너선운임지수는 지난 23일 전주 대비 146.34포인트 오른 2979.76을 기록했다. SCFI가 2009년 10월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고 수치다. 지난해 같은 날 818.16을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1년 새 3.6배 증가한 셈이다.
업계는 물동량 증가와 이에 따른 주요 항만 정체, 내륙운송 지연, 컨테이너 부족이 맞물려 공급망 병목현상이 벌어진 것이 운임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해석했다. 지난달 말 발생한 수에즈운하 사고도 운임 상승세를 키웠다.
이에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등 주요 기관들은 최소 올해 상반기까지 이러한 고운임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하고 있다.
KCTC - 고려종합국제운송, 고려기공, 케이엔로지스틱스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컨테이너터미날, 항만하역, 운송, 보관, 중량물사업, 소화물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함.
수출입 화물의 항만하역, 창고보관, 육/해상운송, 중량화물 운송 및 설치, 3자물류, 국제물류주선업, 해외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함.
팜젠사이언스 오후 가까워지자 폭등...도대체 무슨 일?
팜젠사이언스 주가가 상승세다.
팜젠사이언스 시가총액은 2207억 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피 574위다. 액면가는 500원이다.엑세스바이오 최대주주인 팜젠사이언스는 엑세스바이오가 1분기 매출, 영업이익 등이 흑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6일 엑세스바이오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0% 늘어난 2257억 원,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한 1819억 원, 당기순이익 역시 1222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허가를 획득하면서 본격화된 매출이 올해 1분기에도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확대되면서 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팜젠사이언스 - 경기도 화성시에 본점을 두고 의약품제조 및 도소매유통을 영위하고 있으며 1990년 상장함. 종속회사 포레스토리는 화장품사업에 진출하고자 2012년에 법인 설립되었으며, 주로 화장품 임가공업을 영위하고 있음.
주요제품으로는 바르디핀, 텔로디핀, 리바틴, 크바스틴, 아르시딘에프, 에소맥스, 네이자틴 등이 있으며 현재 당사 매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음.
대상홀딩스우, 장초반 강세 상한가
대상홀딩스 우선주가 장 초반 강세다.
최근 대상홀딩스는 신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1000억 규모 회사채 발행에 나섰다. 2005년 분할 설립 이후 처음이다. 지난 26일 기관 투자가들을 상대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3800억원의 매수 주문이 들어오며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대상홀딩스 - 2005년 대상㈜로부터 인적 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사업부문은 대상㈜에 존속시키고, 투자부문만 분리한 순수지주회사임. 현재 7개의 자회사를 편입.
자회사의 자금 및 업무 지원, 컨설팅, 연구 및 기술개발과 경영정보의 제공, 경영상담업 등으로 정하고 있음. 그룹차원의 정책 및 전략을 개발하여 자회사간의 시너지효과와 경영효율을 극대화하는데 주력함으로써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 중.
노루홀딩스우 상승세 '윤석열 지지도 1위' (투자경고) (04.28참고)
노루홀딩스 -노루페인트, 노루케미칼, 아이피케이, 노루오토코팅 등 자회사 및 투자사의 배당금수익이 주요 수익원인 지주회사임.
2006년 6월 제조부문과 지주회사부문으로 인적분할하여 제조 및 판매 부문은 노루페인트로 이관하였고, 동사는 지주회사로 전환하여 사업을 영위함.
주요제품인 도료는 타산업의 중간재 역할로 건설, 자동차, 선박, 철강 등 전방산업의 영향이 큰 산업이며 산업 특성상 원재료의 수입 비중이 높고 매출은 내수 비중이 높은 편임.
코스닥
엑세스바이오,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에 '상한가'
엑세스바이오가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엑세스바이오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0% 늘어난 2257억원,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한 1819억원, 당기순이익 역시 122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다.
앞서 엑세스바이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의 연속검사 긴급사용을 승인받기도 했다.
엑세스바이오 - 체외진단 기술을 토대로 말라리아 진단 시약과 HIV 진단용스트립(반제품), G6PD RDT 등의 진단 제품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함.
주요 제품은 말라리아 진단시약으로 열대열 말라리아 및 중남미와 아프리카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는 변종 말라리아까지 총 11가지 종류의 말라리아 진단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
2008년부터 WHO가 4회에 걸쳐 실시한 말라리아 RDT 성능평가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음.
CSA 코스믹, 거래 재개 성공…조성아 대표 지분 1년 자진보호예수 (관리종목)
화장품 전문기업 CSA 코스믹이 29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주권 매매가 재개됐다.
지난 2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CSA 코스믹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 29일부터 주권 매매거래를 재개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4월 합병한 초초스팩토리의 실적이 올해부터 모두 반영되면서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예상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조성아 대표가 특수관계자와 보유한 1535만주(44.1%)를 내년 4월까지 자발적으로 보호예수한 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CSA 코스믹은 지난 7일 5년 연속 영업손실 발생으로 상장적걱성 실질심사 대상이 됐다. 회사는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 455억9000만원, 영업손실 3억원을 기록했다.
CSA 코스믹은 그동안 16브랜드, 원더바스, 조성아뷰티 브랜드 사업을 영위했지만, 지난해 4월 초초스팩토리를 합병하면서 조성아22, 조성아TM, 초초스랩, 루츠레서피 등으로 브랜드를 확대했다.
특히 CSA 코스믹은 합병 이후 초초스팩토리의 주력 채널인 홈쇼핑 사업 전개와 함께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쇼핑 부문을 강화해 올해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CSA 코스믹 관계자는 "5년 연속 영업손실로 주주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최대주주의 보호예수로 주주들의 우려를 희석시키고, 올해 라이브 커머스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실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CSA 코스믹 - 화장품 제조 및 판매 등의 사업을 영위하며 연결종속회사인 젠트로그룹은 건설자재 제조 등의 사업을 영위함. 2020년 4월 1일 초초스팩토리와 합병완료하였음.
16브랜드, 원더바스, 조성아뷰티,조성아TM, 초초스랩, 루츠레서피 등 각 연령대별로 세분화한 7개 개별 브랜드를 보유함.
상한가 근접 종목
대한제당, 무상증자 앞두고 주가 급등 (투자경고)
대한제당이 무상증자 신주배당일을 하루 앞두고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오는 30일 이뤄질 무상증자 신주 배정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대한제당은 지난 3월 23일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는 주식대금을 받지 않고 기존의 주식보유자들에게 주식을 나눠주는 것을 의미한다. 신주 배정을 받으려면 배당기준일보다 2거래일 전인 28일까지 주식을 취득했어야 한다.
한편 대한제당은 하광열 사외이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인 것으로 알려지며 윤석열 관련주로 시장에서 언급됐다.
대한제당 -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주)TS개발, 공주개발(주) 등 13개사가 있음. 동사 및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식품부문, 사료부문, 축산유통부문, 기타부문이 있음.
40년 이상 사료제조 노하우와 축산선진국과 기술제휴(네델란드, 프랑스, 영국 등)를 통해 고품질 사료를 생산, 공급하고 있음.
라이온켐텍, 종합화학 소재기업 성장성 '주목' (04.27)
해외시장 수출 물량 회복중, 리모델링 수요 증가로 우호적 환경
인조대리석과 합성왁스 전문기업에서 고부가 제품 중심의 종합화학 소재 기업으로 체질개선을 한 화학제품 제조업체인 라이온켐텍을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흥국증권은 27일 라이온켐텍에 대해 고부가 제품 중심의 종합화학 소재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작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부진했던 해외 시장 수출 물량이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건설경기는 재개발 및 리모델링 수요 증가에 따른 회복이 예상돼 우호적 환경이 조성됐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원재료 시장 공급 안정화 및 지난해 4분기 생산 시설에 대한 일회성 비용 반영 등으로 올해 수익성 변동 요인이 확연히 줄어들었다"며 "매우 낮은 수준의 순차입금과 20%대 부채비율 등 우수한 재무구조도 투자 시 참고해야 할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라이온켐텍은 건물 내외장재, 조명, 욕실 등에서 건자재로 사용되는 인조대리석과 화학제품 가공 시 첨가되는 합성왁스를 생산·판매하는 화학 소재 전문기업이다.
그는 "라이온켐텍의 인조대리석은 다양한 디자인 적용, 향균 효과, 광폭 제품 등 품질 경쟁력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며 "인조대리석인 '엔지니어드스톤'은 대형 건설사 뿐 아니라 중소형 건설사까지 국내외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2016년 인조대리석 생산시설 구축 이후 지난해까지 공정 안정화 및 추가 증설을 통한 생산 효율 증가도 주목할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라이온켐텍 - 건축 내외장재로 사용되는 인조대리석 및 플라스틱의 물성 개선을 위해 첨가되는 합성왁스를 생산함.
인조대리석 시장에서 적극적인 OEM 판매 방식을 통해 경쟁기업들이 기존 고객층을 확보하여 빠른 속도로 매출을 올렸으며, 현재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품질에 대한 호평을 매출액이 꾸준히 상승 중.
1984년 국내 최초로 열분해에 의한 합성왁스를 개발한 후 현재까지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음.
미코바이오메드, 인도네시아 국립대와 합작사 설립 계약
진단키트 현지 생산 추진
미코바이오메드는 인도네시아 국립대(UI)와 공동연구소 개설 및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동연구소는 인도네시아 국립대 내에 설립된다. 회사는 연구소와 합작법인을 통해 진단 분야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현지 생산 및 판매를 추진한다.
인도네시아는 작년 미코바이오메드의 수출국 중 네 번째로 큰 시장이다.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일평균 5000여명을 넘어섰다. 회사는 합작법인을 통해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만들어 수요 증가에 대응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외의 감염병 진단키트도 현지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황열 등 열대 지방 풍토병,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B형 및 C형 간염 진단키트 등을 만들게 된다. 현지 생산 및 판매로 매출을 확대하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단기적으로는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시장 성장성에 주목하고 있지만 장기적 전망도 긍정적” 이라고 말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이번 공동연구소 및 합작법인 설립을 기반으로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또 아프리카 세네갈지사를 설립하는 등 세계화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미코바이오메드 - 2009년 설립되어 체외진단 의료기기 및 진단시약류와 진단스트립 제조/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임. 기존 사업분야는 핵산추출장비, 유전자증폭장치, 시약, 랩칩 제작 등의 분자진단사업임.
2017년 미코바이오메드를 합병함. 피흡수합병의 사업분야인 휴대용 복합진단기 및 빈혈측정기, 혈당측정기 및 스트립 제작 등의 생화학진단사업부문을 추가함. 2020년 10월 22일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함.
오늘의 한 줄평 - 아직 죽지 않은 철강주! 다음 테마주는?
상한가 종목은 투자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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