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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식 주요 일정

3월 셋째 주 주식 주요 일정을 미리 알아보자 - 주식 관련 일정 정보

by 블린이 뚠뚠 2022.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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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의 정보를 쉽게 알려드리는 일개미 뚠뚠입니다.!🐜🐜😉

오늘은 이번 주에 있을 주식 주요 일정에 대해 미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주식하면 주로 정보! 정보를 가진 자가 돈을 번다고 합니다.

요즘같이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주요한 일정을 무엇인지 찾아보겠습니다.

3/14 (월) - 미국 서머타임 진행

서머타임 D-day…

⌜서머타임은 동절기보다 긴 하절기의 낮을 이용해 자원을 절약할 목적으로 표준시를 1시간 앞당기는 제도다. 한국의 경우 1989년을 마지막으로 시행되지 않았지만 북미와 유럽에선 여전히 이 제도를 채택한 국가들이 있다.

미국과 캐나다의 경우 통상 3월 두 번째 일요일부터 11월 첫 번째 일요일까지 8개월간 서머타임을 적용한다.

미국과 캐나다는 경도마다 다르게 적용되는 자국 시간대에서 각각 오는 13 오전 2시가 되면 시계를 오전 3시로 돌리게 된다. 오전 3시를 1시간 앞당기는 것이다.

이에 따라 뉴욕증시 개장 시간은 오는 14일부터 8개월 남짓한 기간 동안 한국시간으로 오후 1030, 폐장 시간은 이튿날 오전 5시로 각각 조정된다.

현행 개장 시간은 오후11시 30분,폐장 시간은 이튿날 오전 6시다. 프리마켓의 개장과 애프터마켓의 폐장 시간도 한국시간으로 1시간씩 앞당겨진다.⌟

3/15 (화) - 미국 2월 생산자 물가지수 발표

美 2월 물가에 쏠린 눈… 전쟁 우려는 여전

⌜이번주 미국의 2월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발표된다. 40년여 만의 가파른 물가상승을 겪고 있는 미국의 상황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 확산에 대한 우려가 심화하며 글로벌 시장은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우려된다.

미국의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예상보다 2배 넘게 폭등, 한 해 전보다 9.7%까지 올랐다. CPI는 주로 PPI에 후행해 오른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들은 2월 CPI가 전년 동기 대비 7.8% 상승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이번 수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발표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에 앞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주 상원 은행위원회 증언에서 "2주 후인 3월 회의에서 25bp(베이시스포인트) 금리 인상 제안을 지지하겠다고 말했다"며 "너무 낮은 금리 수준은 더 이상 경제에 적절하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역시 글로벌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민간인 대피를 위해 임시 휴전한다고는 밝혔지만,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가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3/16 (수) - FOMC 회의 발표, 러시아 채무불이행 선언 가능성

미국 연준, 3년만에 금리인상 나선다…15∼16일 FOMC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4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3년여 만에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한다.

연준이 오는 15∼1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여는 가운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미 금리 인상을 예고했다.

시장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이번 FOMC에서 연준이 현재 0∼0.25%인 기준금리를 0.25%포인트(25bp)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미 노동부가 10일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년 전보다 7.9% 급등했다. 40년 만의 최고치로 연준의 물가 목표치 2%를 대폭 웃돌았다.

이런 높은 물가상승률이 연준의 3월 금리 인상 전망을 확실히 굳혔다는 평가가 나온다.

연준은 2015∼2018년 기준금리를 점진적으로 인상했다. 연준이 금리를 올린 것은 2018년 12월이 마지막이었다. 그러다 2019년 7월부터 다시 금리를 내렸고 2020년 3월에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금리를 제로(0)에 가깝게 파격적으로 낮췄다.

골드만삭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연준이 올해 남은 7차례 FOMC 회의에서 매번 금리를 0.25% 포인트 올릴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쟁으로 원자재 가격이 폭등해 경기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기준금리 인상을 향해 달려가던 연준은 어려운 처지에 빠졌다. 이에 따라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도 연준은 일단 계획대로 이달 금리 인상을 시작할 태세다. 금리 인상 지지론자들은 선제적으로 통화 긴축에 나서 고삐 풀린 물가를 잡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한다.⌟

러시아 국가부도 선언 가능성?···이달 16일 '1차 고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장기화되고 있다.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도 강화되면서 러시아가 외화로 발행한 국채 이자와 원금을 갚지 못해 디폴트(채무불이행)를 선언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러시아는 심각한 경기 침체로 접어들고 있다”며 “러시아의 디폴트 선언은 불가능한 시나리오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무디스(Moody’s),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피치(Fitch) 등 국제 신용평가사는 잇따라 러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내렸다.

JP모간은 러시아의 첫 번째 고비를 오는 16일로 제시하고 있다. 이날은 러시아의 달러 표시 채권 1억1700만 달러(약 1288억 원)의 이자 지급 만기일이다. 이날 해당 이자를 채권자들에게 지급하지 못하면 디폴트가 선언될 수 있다. 다만 외화채권의 이자 지급은 최대 30일간 유예기간을 줄 수 있다.

국제금융센터의 ‘러시아 국채 디폴트 가능성 점검’ 보고서를 보면 러시아는 오는 16일에 지급해야 하는 이자를 포함해 달러화 국채 이자 7억 3100만 달러를 이달 중 지급해야 한다. 4월에는 원금 20억 달러와 이자 1억 2900만 달러를 지급해야 한다.

러시아는 6300억 달러의 외화를 보유하고 있지만, 금융제재로 서방에 예치된 러시아의 외화보유액 접근이 차단된 상태다. 외환보유액은 미국 국채, 금 등에 주로 투자돼 있는 데 이를 달러로 바꿀 방법이 마땅치 않다는의미다. 현 단계에서 러시아가 실제 가용할 수 있는 외환보유액은 300억 달러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러시아는 이미 ‘비우호 국가’에 대해서는 이자를 달러 대신 루블화로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비우호 국가는 러시아에 경제제재를 하기로 한 48개국으로 한국을 비롯 미국, 유럽, 일본, 싱가포르 등 사실상 러시아 채권국 전부다. 하지만 달러화 국채이자를 루블화로 지급할 수 있다는 옵션 조항은 없어,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이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시아의 디폴트 선언이 현실화될 경우 러시아에 대한 익스포저(위험 노출)가 상대적으로 큰 금융기관의 손실이 우려된다.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에게 받아야 할 돈은 1210억 달러다. 한화로 약 150조 원 정도 된다. 이 중 유럽 은행이 840억 달러를 빌려줬는데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의 비중이 높았다. 미국 은행들은 147억 달러를 빌려줬다.

러시아 디폴트 선언이 세계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국제금융시장 기준을 볼 때 러시아에 대한 익스포저는 그 비중이 크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러시아에서 손실을 IB들이 신흥국 투자를 철회할 경우는 신흥국의 주가와 환율이 출렁일 가능성도 있다. 투자자들이 안전한 투자처를 선호하면서 중국, 인도, 브라질, 동유럽 경제에서 자금이 빠져나갈 있다는 것이다. 한국도 신흥시장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무풍지대로 보기 어렵다.

야후 파이낸스는지난 10 미국 자산운용사 샌더스 모리스 해리스의 조지 회장을 인용해투자자들이 가능한 안전한 피난처를 찾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신흥시장 투자에 의심을 품기 시작할 이라며재정적인 것보다 심리적으로 영향을 미칠 있다”고 보도했다.⌟

3/17 (목) - xEV 트랜드 코리아 2022, 인터 배터리 2022 

xEV TREND KOREA 2022, 서울 코엑스서 3월 17일(목)부터 사흘간 개최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xEV(전기차) 엑스포 ‘xEV 트렌드 코리아 2022’가 다가오는 3월 17일(목)부터 19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 차를 맞은 xEV 트렌드 코리아는 환경부 주최, 서울시 후원, 코엑스와 한국전지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이다.

그동안 미래 자동차 시장의 주인공인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주제로 국내외 EV 신차와 글로벌 트렌드 등을 공유하고, 총 3회에 걸쳐 누적 방문객 15만 명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이번 xEV 트렌드 코리아 2022는 현대자동차, 기아, 스텔란티스를 포함하여 150개사 45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 한 해 전기자동차 트렌드를 주도할 xEV 신차 발표를 비롯해 다양한 E-모빌리티와 자율주행∙커넥티드 서비스∙AI 기술 등 최신 E-모빌리티 기술이 전시된다.

친환경차를 주제로 한 ‘EV 360도 컨퍼런스’와 세미나, 전기차 시승체험, EV 에코랠리 같은 체험형 이벤트와 올해의 차박 트렌드를 반영한 ‘V2L(Vehicle to Load) 차박 특별관’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마련된다.

xEV 트렌드 코리아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xEV 트렌드 코리아 2022’ 미래 친환경 자동차 트렌드 공유와 국내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 기여를 목표로 대한민국 대표 전기자동차 축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위기 속에서 모든 참가 업체 관계자와 관람객이 전시회를 안전하게 즐길 있도록 행사 전까지 체계적이고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구축할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배터리 2022 - 글로벌 4 배터리 기업 참여

⌜국내 유일의 배터리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2'이 오는 3월 17일부터 서울 코엑스(A홀)에서 3일간 개최된다.

인터배터리 2022'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전 세계 최초로 배터리 제조사 BIG 4가 참여해, 글로벌 전시회 위상을 높였다.

국내외 270개 배터리 산업 관련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올해 행사에는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점유율 1위인 중국 CATL을 비롯해 국내 대표기업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이 참가해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고려아연,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SK넥실리스, 원준, 칼자이스, 베이커휴즈, 성일하이텍 등 배터리 원료부터 핵심 소재·부품·장비기업들도 참가한다.

협회 관계자는 “올해 행사는 최근 업계 이슈인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과 재사용(Reuse) 배터리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는데 유용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주 - 전기차, 전기 자전거 관련주

3/18 (금) - 미국 선물 옵션 동시만기일, 삼성 갤럭시 북2 프로 사전 예약

삼성전자, 내달 18일부터 ‘갤럭시 북2 프로’ 사전예약 진행

⌜삼성전자는 다음 달 18일부터 글로벌 출시 예정인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 북2 프로’를 사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온라인을 통해 ‘삼성 갤럭시 MWC 이벤트 2022’를 열고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는 ‘S펜’을 지원하는 ‘갤럭시 북2 프로 360’과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갤럭시 북2 프로’ 2종이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는 일반 소비자 대상 노트북 중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MS)의 기업용 보안 솔루션 ‘시큐어드 코어 PC’ 규격을 충족하는 등 강력한 개인 정보 보호 기능을 갖췄다.

또한 최신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 5W 스마트 앰프, AKG‧돌비 애트모스 서라운드 기술, 1080p FHD 카메라 등 최신 기술이 대거 탑재했다.

빠르고 안전한 5G 이동통신과 기존 와이파이 대비 지연 시간을 대폭 줄인 ‘와이파이 6E’도 지원한다.

외장 그래픽 카드 모델을 제외한 전 모델의 두께는 11mm대로 초슬림 디자인을 갖췄으며 13.3형 모델의 경우 무게는 870g에 불과하다.

최대 21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와 65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USB-C 타입 범용 충전기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또 이번 시리즈에 전력과 메모리를 최적으로 관리하는 ‘삼성 디바이스 케어’를 노트북 최초로 탑재했다.

아울러 갤럭시 생태계와 매끄러운 연결성을 지원하는 것도 이번 시리즈의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 북 익스피리언스’ 앱을 통해 독창적인 갤럭시만의 사용 팁을 확인하고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또 ‘갤럭시 북 스마트 스위치’를 통해 기존 윈도우 기반 노트북에 저장돼 있는 사진이나 데이터, 노트북 설정을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스마트폰의 최근 사용 앱을 확인할 수 있고 노트북에서 앱을 실행할 수도 있다.

한편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는 15.6형과 13.3형 디스플레이 모델로, 버건디‧그라파이트‧실버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국내에서는 다음 달 18일부터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 4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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