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번주 주식 주요 일정

3월 첫째 주 주식 주요 일정을 미리 알아보자 - 주식 관련 일정 정보

by 블린이 뚠뚠 2022. 2. 28.
728x90
728x90

안녕하세요.  주식의 정보를 쉽게 알려드리는 일개미 뚠뚠입니다.!🐜🐜😉

오늘은 이번 주에 있을 주식 주요 일정에 대해 미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주식하면 주로 정보! 정보를 가진 자가 돈을 번다고 합니다.

요즘같이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주요한 일정을 무엇인지 찾아보겠습니다.

2/28 (월) - MWC 2022 개최

3년 만에 돌아온 MWC '삼성·이통 3사' 출격···주요 관전 포인트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2' 행사가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주요 기업들이 3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어떠한 제품·서비스를 통해 소개할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 등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는 약 150개국 이상에서 1500여 개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한다. 관람객을 포함한 참가자는 적게는 4만 명, 많게는 6만 명으로 관측된다.

ICT 관련 세계 주요 전시회에서 매번 주인공 역할을 맡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번 MWC에도 힘을 주며 기술 주도권을 이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구체적으로 삼성전자는 1745㎡(528평) 규모의 전시 부스를 차려 '갤럭시 생태계'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MWC에서도 위협적인 존재는 중국 기업들이다. 특히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의 물량 공세가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중국 화웨이에서 분사한 아너는 스마트폰 신제품 '매직 4 5G' 시리즈를 공개한다.

또 지난달부터 중국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첫 폴더블폰 '매직 V'도 적극 홍보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시장 1위인 오포도 스마트폰 신제품을 MWC 무대에 올리고, 비보 역시 첫 폴더블 폰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국내 이동통신사들도 이번 MWC에서 미래 성장 기술로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는 각오다. 먼저 SK텔레콤은 핵심 전시장인 피라 그란 비아 제3홀에 단독 부스를 마련해 대표 메타버스 서비스인 '이프랜드'를 소개한다.

전시관 중앙에 마련된 LED 전광판에서 이프랜드의 대표 아바타가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별도 마련된 '메타버스존'에서는 메타버스 갤러리, 메타버스 K팝 콘서트 등 이프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SK텔레콤은 이번 MWC에서 이프랜드 글로벌 버전과 가상현실(VR) 버전을 처음 공개해 관람객들이 더욱 실감나는 메타버스 세상을 경험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AI 반도체 사피온, 양자암호통신 기술,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미래형 서비스들도 전시한다.

KT도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서비스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로봇존에서 '인공지능(AI) 방역 로봇'을 처음 공개하고, AI와 자율주행 관련 통신 환경을 개선해주는 기술 등을 소개한다.

AI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AIoT 전동 휠체어', 응급차량이나 버스 등에서 5G 신호를 와이파이 신호로 바꿔 원활한 통신 환경을 제공하는 '5G IoT 라우터'도 주요 기술이다. 이외에도 AI 기반 실감형 서비스, AI 기반 5G 운용 솔루션, AI 통화 비서 서비스 등도 공개한다.

LG유플러스는 MWC 핵심 키워드를 'K콘텐츠'로 정했다. 5G 서비스 시연존에서 VR·AR 영화 공연뿐만 아니라 여행·웹툰·게임·교육 등 3000여 편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는 K팝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U+아이돌Live가 이번 MWC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주 - 통신, 전기전자 관련주

3/1 (화) - 국내 증시 휴장, MSCI 지수 재조정 

3.1 절로 인한 국내 증시 휴장

정부 "MSCI 지수 편입 추진"…공매도 재개될까

⌜정부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지수 편입 의지를 천명한 가운데, 편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공매도 전면 재개’ 조건이 다시 증권가의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MSCI 선진지수 편입에 성공하면 대규모의 외국인 투자자금이 순유입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나오는 한편 공매도 재개로 인한 개인투자자들의 피해를 감안해야 한다는 신중론도 함께 제기된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추진 중이다. 지난달 25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와 관련 “외환거래시간 연장, 해외기관 외환시장 참여 허용 등 외환시장 개선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른바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한국 주식시장의 체질을 개선시켜 나가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MSCI는 최초로 국제 벤치마크 지수를 만든 기업으로,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와 함께 글로벌 양대 지수사업자로 손꼽힌다. 지난 2020년 말 기준 MSCI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 자금은 14조 5100억 달러(약 1경 7393조 원)로 추산된다.

쉽게 말해 이 금액이 MSCI가 내놓는 지수를 그대로 따라서 기계적으로 주식을 사거나 판다는 의미다.

현재 한국은 신흥국지수에 포함돼 있다. 선진국지수로 편입되는 것은 마치 미국 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승격되는 것만큼이나 차이가 커진다. 신흥국지수를 추종하는 자금은 2조 4050억 달러인데 반해 선진국지수를 벤치마크로 활용하는 펀드 자금은 물경 12조 1050억 달러로 추산되기 때문이다.

한국이 선진국지수로의 편입을 성공적으로 이행할 경우 수십조 원의 자금이 자동적으로 국내 증시에 유입되는 효과가 생길 것을 기대할 수 있다.

MSCI 지수와 관련해서는 ‘한국적인’ 문제점이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공매도다. 코로나19 팬데믹 직후 공매도 거래를 정지시켰던 우리 증시는 현재도 코스피200과 코스닥 150 편입 종목에 한해서만 공매도를 허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MSCI가 요구하는 ‘글로벌 스탠다드’ 안에는 공매도 전면 재개가 포함돼 있다고 입을 모은다. 대량의 패시브 자금 유입이라는 호재 앞에서도 투자자들이 이번 이슈에 민감해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업계 관계자는공매도 재개와 MSCI 관련 이슈는 정부가 꾸려진 다음부터 탄력을 받게 가능성이 높다면서도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악재가 터지면서 공매도에 대한 경계심이 다시 커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호의적인 여론이 형성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말했다.⌟

관련주 - MSCI 관련주 

3/2 (수) - 선관위 주최 3차 대선 토론 

25일 대선후보 TV토론회 시청률 33.1%… 직전 토론보다 1.2P↓

⌜25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선후보 두 번째 TV토론회 시청률은 33.1%로 조사됐다.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는 지난 25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지상파와 종합편성 채널 4곳(MBN·JTBC·채널A·TV조선), 보도전문채널 2곳(연합뉴스 TV·YTN) 등 총 9개 채널이 동시에 생중계한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 시청률 집계치를 26일 밝혔다.

이번 시청률은 앞서 21일 선관위 주관으로 열린 첫 TV토론회 시청률 34.3%보다 1.2% p 낮은 수치다.

이번 대선 후보 4인의 3차 TV토론회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스튜디오에서 오후 8시부터 약 2시간가량 진행됐으며, 토론 주제는 '권력 구조 개편' 및 '남북 관계와 외교 안보 정책' 등 ‘정치’ 분야였다.

다음 토론회는 내달 2일 ‘사회’ 분야를 주제로 열린다.⌟

관련주 - 대선 정치 인맥, 정책 관련주

3/3 (목) - 베페 베이비페어 

㈜베페, '제40회 베페 베이비페어' 내달 3일 개최

⌜㈜베페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임신·출산·육아 박람회 ‘제40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서울 코엑스에서 3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대 맘 카페 ‘맘스홀릭베이비’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전시회로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200여 개의 다양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베이비 라이프스타일 샵’ 특별관이 운영된다. 특별관에서는 아이디어가 뛰어나고 개성 넘치는 베이비 리빙 제품 8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베페는 앞으로도 신생 유아용품 브랜드와 스타트업 기업들을 발굴해 전시회를 통해 소개하고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 참가 브랜드와 함께하는 행복한 임신·출산·육아 강좌인 ‘베페 브랜드클래스’도 운영된다. 전시회 4일 동안 매일 오전, 오후 2개의 강좌가 개설되며, ‘국제 모유수유 전문가가 전하는 행복한 모유수유’, ‘패션 디자이너가 알려주는 임신부 스타일링 가이드’ 등을 주제로 한다. 해당 클래스는 베페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베페는 코로나19로 인해 혹독한 육아의 계절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전시회를 ‘강철육아’를 테마로 삼아 기획했다. 아울러 고객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장 입장부터 퇴장까지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는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구축한 ‘슈퍼 세이프 베페’를 진행할 계획이다.

㈜베페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유아용품 구입이 힘든 부모와 외출이 어려웠던 임신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유아용품 업체들을 위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시스템 구축해 이번 전시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베페 베이비페어 행사에 참여해 육아 정보도 얻고 할인 상품권과 무료 쿠폰, 다양한 선물 등 푸짐한 혜택도 받아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관련주 - 저출산 관련주

3/4 (금) - 장관급 물가회의

"물가 4% 뚫을라" 5년 만에 부활한 물가장관회의…'묘수' 있을까

⌜정부가 최근 고물가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판단, 약 5년 만에 장관급이 참석하는 물가관계회의를 개최한다. 유가를 비롯해 농축산물·외식 가격이 일제히 오르는 등 물가상승 압력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정부가 묘수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8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다음 달 4일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연다. 정부가 장관급 물가관계회의를 여는 것은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7년 1월 이후 5년 2개월 만으로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첫 사례다. 문재인 정부는 그동안 차관급 물가관계회의만 열었다.

정부가 장관급 물가관계회의를 열기로 한 것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년 동월 대비 소비자물가상승률이 4개월째 3%대를 기록하는 등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정부는 유류세 20% 인하,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 동결, 12개 외식품목 가격 공개 등 대책을 내놨지만 물가 상승세를 억누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코로나19(COVID-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원자재 수급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조만간 물가상승률이 4%대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에 따라 정부의 추가 대책 마련이 불가피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물가관계장관회의에는 기재부를 중심으로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 식품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홍 부총리는 각 부처에 보다 적극적인 물가 대응책 마련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부터 시행한 '물가 부처 책임제'를 보다 구체화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물가 부처 책임제는 정부 각 부처가 소관 분야 서비스나 제품에 대한 수급 모니터링, 유통 구조 개선 등 구조적 대응 방안과 가격 안정화 방안을 동시에 마련하는 것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여러 대안을 놓고 대응책을 강구 "이라면서 "4 회의 이전까지 부처간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당 포스팅은 정보 전달에 목적이 있습니다. 투자를 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구독❤️한 번씩 눌러주세요.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이상 일개미 뚠뚠이었습니다. 🐜🐜👋🏻👋🏻

(주식 문의, 코인 문의 모든 문의들은 언제든지 클릭해주세요.!👇🏻)

 

일개미뚠둔House

투자의 모든 것을 이야기한다!

open.kakao.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