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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식 주요 일정

12월 다섯째 주 주식 주요 일정을 미리 알아보자 - 주식 관련 일정 정보

by 블린이 뚠뚠 2021.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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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의 정보를 쉽게 알려드리는 일개미 뚠뚠입니다.!🐜🐜😉

오늘은 이번 주에 있을 주식 주요 일정에 대해 미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주식하면 주로 정보! 정보를 가진 자가 돈을 번다고 합니다.

요즘같이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주요한 일정을 무엇인지 찾아보겠습니다.

12/27 (월) - (영국, 홍콩) 증시 휴장, 한국거래소, 투자주의종목 개선

한국거래소, '투자주의종목' 지정요건 개선...27일부터 반영

⌜한국거래소는 시장경보제도 첫 번째 단계인 '투자주의종목' 지정요건을 개선하고 이를 오는 27일부터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거래소 시장경보제도는 신종 불공정거래 및 이상 급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투자위험을 사전에 고지하기 위한 제도다. 투자주의, 투자경고, 투자위험 3단계로 나뉘어 있다.

소수 계좌에 매매가 집중되거나 주가가 급변하는 등 불공정거래 개연성이 있는 종목은 제도에 따라 1일간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된다.

현행 투자주의종목 지정요건은 소수 지점 거래 집중, 소수 계좌 거래 집중, 특정계좌(군) 매매 관여 과다, 종가 급변, 상한가 잔량 상위, 단일계좌 거래량 상위 등이다.

이때 거래소는 현행 요건 중 소수 지점 거래 집중 요건을 폐지하기로 했다. 대면거래가 감소하고 온라인·비대면 계좌 및 지점이 증가함에 따라 투자주의종목 지정 실효성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소수 계좌 거래 집중 및 특정 계좌(군) 매매 관여 과다 요건 충족을 위한 주가 변동 기준은 상향된다.

코스피 또는 코스닥지수가 3거래일간 -8~8% 이상 변동할 경우 주가 변동기준을 현행 15%에서 25%로 높이는 것이 골자다.

거래소 측은 "시장 변동성을 지정요건에 반영해 시황 급변 시 변동성이 큰 종목을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함으로써 과다지정을 방지하고 투자자 주의 환기라는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코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시장환경 변화를 반영함으로써 투자자 보호 불공정거래 사전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제도를 정비할 "이라고 덧붙였다.⌟

12/28 (화) - CJ 대한통운 무기한 총파업

CJ대한통운 노조 28일부터 파업...연말 대목 "어쩌나"

⌜CJ대한통운 노조가 오는 28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 회사는 노조의 일방적인 주장에 유감을 표하면서 투쟁을 위한 투쟁을 멈춰주길 간곡히 호소했다. 노조는 "회사가 대화에 나서달라"며 파업 중단 가능성을 남겨놨다.

노조원이 몰린 창원, 울산, 광주, 성남 등 특정 지역은 물론이고 물량이 급증하는 연말연시인 만큼 다른 지역까지 연쇄적으로 ‘택배대란’이 일어날 우려가 커지고 있다.

CJ대한통운 28일부터 또 총파업

23일 물류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산하 전국택배노조 CJ대한통운지부가 이날 실시한 총파업 찬반투표는 93.6%가 찬성해 가결됐다. 재적인원 2500명 가운데 2143명이 찬성했으며, 반대는 138표, 무효는 21표에 그쳤다. 이날 찬반투표 가결로 노조는 오는 28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

가결 직후 CJ대한통운은 입장문을 통해 "사회적 합의 이행을 위한 회사의 노력을 폄훼하고 근거 없는 수치와 자료를 기반으로 한 일방적인 주장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정상적인 경영 활동에 대한 왜곡과 비방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택배업계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사회적 합의를 이행하고 있다"며 " 택배기사 처우도 최고 수준인 CJ대한통운에서 1년에 4번이나 총파업을 벌인다는 것에 대해 납득할 국민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사측은 코로나에 힘든 상황에 국민들에게 더 부담을 줄 수 있다며 파업을 멈춰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연말·연시 일부 배송 차질 불가피

노조가 실제 파업에 돌입하면 연말 택배대란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통상적으로 연말 성수기 택배물량은 평소 대비 4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업 참여가 예상되는 CJ대한통운 택배 인력은 전체의 10% 내외다. 하지만 비노조원이 파업에 참여하고 기간이 장기화할 경우 일부 물량은 배송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노조는 이날 총파업을 알리면서도 사측의 태도에 따라 파업을 중단할 있음을 시사했다. 노조는 "국민들의 불편을 초래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국민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송구하다" "CJ대한통운은 지금이라도 파국을 막기 위해 노조와 대화에 나서야 한다" 촉구했다.⌟

관련주 - 물류 관련주 

12/29 (수) - 결산법인 배당락일 

다가온 연말 배당락…내 주식 팔까 말까

⌜연말 배당락을 앞두고 보유한 주식을 팔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되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단 올해 배당기산일에 주식을 매도하는 것보다 보유하는 것이 이득이라는 조언을 내놓고 있다. 특히 배당락 이후엔 대형주보다는 소형주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주주가 결산 배당을 받으려면 늦어도 28일까지는 주식을 매수해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올해 폐장일이 30일이지만 이틀 후 결제가 이뤄지므로 28일까지는 매수해야 하는 것이다.

배당락일인 29일에는 배당수익률만큼 주가가 하락한다. 이 때문에 배당락 변동성이 싫다면 주식을 28일까지 팔면 된다. 이 경우 배당 권리가 소멸돼 배당은 받지 못한다. 반면 배당이 우선이라면 주식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다가 추후에 팔면 된다.

이를 두고 투자자들의 셈 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배당을 받을지, 배당락 변동성을 피할지 여부다.

일단 전문가들은 올해는 주식을 매도하는 것보다는 그대로 들고 있는 것이 유효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배당락으로 인한 주가 하락보다 배당수익률이 더 크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배당수익률 관점에서는 코스피를 추종하는 패시브 전략이 유효하지만 시세 차익 관점에서는 코스피보다 코스닥 수익률이 더 좋을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의 실질 배당수익률은 코스피 배당수익률보다 높은 1.21%를 기록했다.⌟

12/30 (목) - 래몽래인 신규상장

올해 마지막 IPO 주자 '래몽래인', 일반 청약 '흥행'

⌜올해 마지막 기업공개(IPO)에 나선 콘텐츠 제작사 래몽래인이 공모주 청약에서 흥행을 거뒀다. 앞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가 희망 범위 상단을 초과하는 성적을 냈다. 코스닥시장 상장은 오는 30일로 상장 후 주가 흐름도 주목된다.

21일 래몽래인 상장주관사인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래몽래인 일반 공모 청약 경쟁률은 2054.63대1로 집계됐다. 전날부터 이날까지 전체 공모 물량(120만주)의 25%인 30만주를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했고 증거금은 4조6229억원이 모였다.

앞서 지난 15~16일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공모가 범위(1만1500원~1만30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5000원으로 최종 확정되면서 일반 청약에도 영향이 이어졌다.

수요예측에서는 전체 공모 물량의 75%인 90만주 모집에 1576건의 국내외 기관이 참여했으며, 최종 경쟁률은 1545.68대1을 기록했다.

공모 금액은 총 180억원으로 공모 자금은 지적재산권(IP) 확보, 드라마를 포함한 콘텐츠 제작, 작가 계약 등 콘텐츠 기획·개발과 제작 투자에 주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대주주는 컴퓨터그래픽(CG)·시각특수효과(VFX) 기업인 위지윅스튜디오로 양사는 협력을 통해 뉴미디어 시장으로 진출하고 메타버스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를 강화해 글로벌 진출을 확장할 방침이다. 드라마 제작 상장사 연평균 제작 편수가 1.6편인 것에 비해 래몽래인은 연평균 2편으로, 내년부터 연간 10작품 이상 제작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 후에는 콘텐츠 연간제작편수를 크게 늘려 다양한 장르와 포맷의 작품을 선보이는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OTT 플랫폼 확대는 중소 제작사에 기회지만, 단기적인 주가 향방에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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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금) - (한국, 영국, 홍콩) 폐장, (독일, 일본, 대만) 휴장, 한미 통화 스와프 계약 종료

한미 통화스와프 올해 종료…외환시장 영향은

⌜한국은행은 16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와 현행 통화스와프 계약이 예정대로 이달 31일에 종료된다고 밝혔다.

통화스와프는 자국 통화를 상대방에 맡기고, 상대국 통화나 달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이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외환·금융시장이 출렁일 수 있는 상황에서 언제든 달러를 빌려올 수 있어 일종의 ‘안전판’ 역할을 해왔다.

한은과 연준은 지난해 3월 600억 달러(약 71조원) 한도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한 뒤 세 차례 연장에 합의했다. 한은 관계자는 “국내외 금융·경제 상황이 위기에서 벗어나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통화스와프 종료 배경을 설명했다.

한은은 통화스와프 계약이 종료되더라도 최근 금융·외환시장 상황 등을 고려하면 국내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한미 통화스와프 계약을 통해 공급된 자금도 지난해 7 전액 상환한 이후 현재까지 수요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해당 포스팅은 정보 전달에 목적이 있습니다. 투자를 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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