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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식 주요 일정

11월 둘째 주 주식 주요 일정을 미리 알아보자 - 주식 관련 일정 정보

by 블린이 뚠뚠 202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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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의 정보를 쉽게 알려드리는 일개미 뚠뚠입니다.!🐜🐜😉

오늘은 이번 주에 있을 주식 주요 일정에 대해 미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주식하면 주로 정보! 정보를 가진 자가 돈을 번다고 합니다.

요즘같이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주요한 일정을 무엇인지 찾아보겠습니다.

11/8 (월) - 미국 여행 제한 해제 

미, 11월8일 여행제한 해제…백신접종 여행자 입국 허용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해외 여행자들의 미국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

백악관은 11월 8일부터 백신 접종을 받은 해외여행자들의 미국 입국을 허용하고, EU, 영국, 기타 국가 방문자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미 정부는 앞서 트럼프 행정부가 팬데믹 초기에 설정한 여행 제한을 11월초에 해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코로나19 백신을 모두 접종하고, 접종 증명서를 제출한 사람은 입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백신접종을 모두 마친 여행자라 해도 입국 72시간 전에 코로나19 검사를 한 후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앞서 항공사들에 미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백신은 물론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한 백신도 인정된다고 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행 요건이 10월말에 확정됨에 따라 CDC가 추가 지침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됐다.

CNBC 이번 조치로 지난해 겨울부터 해외여행이 제한되면서 수익성 회복이 어렵게 델타, 유나이티드, 아메리칸 항공사들은 안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련주 - 코로나 피해주 (항공, 여행, 면세)

11/9 (화) - 알츠하이머 학회 개최, 넥슨 신작 '블루아카이브' 출시

제14차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CTAD) 국제학술대회 개최

알츠하이머병의 차세대 치료법 개발을 논의하는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 국제학술대회(CTAD)'가 오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현장과 온라인으로 동시 개최된다.

올해 제14회 CTAD 컨퍼런스는 알츠하이머병에서의 치료적 시험: 새로운 희망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개최된 학술대회에서는 전 세계의 새로운 바이오 마커 식별과 AD 위험의 식별 및 예측을 통한 새로운 치료 효과 평가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블루 아카이브'는 밝고 즐거운 이야기

서브컬처 장르 팬들이 ‘블루 아카이브’를 기다리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 중 한 가지를 꼽자면 단연 게임의 세계관이다. ‘블루 아카이브’는 이제껏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청춘 학원물에 밀리터리 팬터지가 결합된 소위 ‘찐 서브컬처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9일 모바일게임 ‘블루 아카이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개발업체 넷게임즈의 양주영 시나리오팀장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며 세계관, 스토리 전개, 설정 등에 대해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는 청춘 학원물로 밝고 유쾌한 이야기로 구성됐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부담 없이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지만 이와 동시에 완결성도 놓치지 않았기 때문에 보다 짜임새 있는 구성을 즐길 수 있다. 곳곳에 생각할 만한 요소들을 숨겨 두어 의미를 찾는 재미도 갖췄다는 것.

팀장은게임의 시나리오는 엔터테인먼트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고 믿는다라며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대전제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관련주 - 치매 관련주, 게임 관련주

11/10 (수) - 디어유 신규상장,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개최, 넷마블 '세븐나이츠2' 글로벌 출시

17조 몰린 디어유 청약… 1억 넣으면 2~3주 배정 받아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 청약에서 증거금 약 17조원이 몰렸다. 경쟁률도 1600대 1에 달해 흥행에 성공했다.

2일 디어유 상장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일반청약을 시작한 1일부터 이틀간 디어유의 청약증거금은 17조1401억5888만원이 모였다. 청약 건수는 62만6121건으로, 청약주식수는 13억1847만3760주로 집계됐다. 청약경쟁률은 1598.15대 1을 기록했다. 

디어유 일반 공모 물량은 총 82만5000주다. 이 가운데 절반인 41만2500주가 균등배분 되므로 약 20만명의 투자자는 한 주도 배정받지 못할 수 있다. 비례경쟁률은 약 3200대 1에 달해 1억원을 넣은 투자자는 2~3주를 배정받는다. 디어유는 오는 10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며, 공모가격(2만6000원) 기준 시가총액은 5645억원이다.

디어유는 흥행이 일찌감치 예상됐다. 지난달 25~26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2001대 1로 역대 코스닥 수요예측 경쟁률 3위를 기록했다. 또한 수요예측에 국내외 기관 1763개가 참여했는데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기관이 참여했다. 

디어유가 운영하는 구독형 팬덤 메신저 ‘버블’이 청약의 흥행 요소였다. 버블은 출시 1년 6개월여 만에 유료 구독자 수가 120만명을 넘어서며 성공적인 신규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았다.

디어유 매출 가운데 93%의 비중을 차지하는 버블은 전체 구독자 120만명 가운데 해외 비중이 71%다. 또한 90%가 넘는 구독 유지율을 보여 상장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업계도 버블을 통한 디어유의 성장 가능성 높게 보고 있어 향후 주가 흐름 전망도 긍정적이다. 버블은 내년 초에 중국 내 안드로이드 유저들에게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며, 향후 3년간 글로벌 아티스트 영입에만 350억원, 스포츠스타 영입에 11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디어유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점도 호재다. 2019 81억원, 지난해 4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던 디어유는 상반기 기준 매출액 184억원, 영업이익 6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46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박다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90% 넘는 버블 구독 유지율을 고려하면 디어유는 올해 130~15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있을 이라며버블이 해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하면 내년 영업이익 300억원 이상도 가능하다 내다봤다.

'BIXPO 2021' 내달 10∼12일 개최…탄소중립 미래기술 한눈에

에너지 신기술의 최신 동향을 조망하는 국제 행사인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21'(BIXPO 2021)이 다음 달 10∼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BIXPO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신재생, 효율 등 에너지 분야의 미래 신기술과 산업 방향을 제시하는 국제 종합에너지 박람회로 기획됐다.

노키아, 델, GE, 효성중공업, 현대일렉트릭, KT, SKT 등 국내외 248개 기업이 참여한다.

개막 행사에서는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과 안젤라 윌킨슨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사무총장이 탄소중립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이어 정승일 한전 사장이 한전의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처음으로 발표하고 그 의미를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신기술 전시회에서는 HVDC(초고압직류) 송전기술, 전기차 충전 신기술 플랫폼, 지능형 전력 엔지니어링 솔루션, 전력설비 원격제어 등 신기술을 체험형 콘텐츠를 활용해 선보인다.

국제콘퍼런스에서는 WEC,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국제에너지기구(IEA) 등 에너지 분야 국제기구의 전문가들이 탄소중립 글로벌 동향을 전하고 글로벌 기업의 대표들이 각사의 탄소중립 실천 방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회 직접 참가가 어려운 경우에는 온라인 플랫폼에 구축된 메타버스 가상 공간에 입장해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참가사와 소통할 수 있다. 온라인 부스 내에서 비즈니스 미팅과 수출 계약도 가능하다.

넷마블, '세븐나이츠2' 10일 글로벌 출시 확정

넷마블이 오는 10일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넷마블은 글로벌 172개 지역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세븐나이츠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특장점인 시네마틱 연출, 방대한 스토리를 글로벌 이용자들도 몰입감있게 즐길 수 있도록 12개 언어와 영어, 일본어 버전의 캐릭터 음성을 지원한다.

넷마블은 글로벌 출시에 앞서 해외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쇼케이스, 현지 인플루언서들과 온라인 방송을 진행하며 게임 알리기에 나섰다. 일본에서는 현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게임을 사전에 플레이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며 의견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세븐나이츠 세계관을 해외 이용자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캐릭터 '세인'의 이야기를 다룬 웹툰 '다크 서번트'를 번역해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한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다루고 있다.

넷마블은 전작 '세븐나이츠' 해외에서 각종 기록을 세운 있다. 지난 2015 글로벌 출시에서 '세븐나이츠' 태국,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폴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매출 1위를 동시 차지하고, 태국에서는 현지 게임쇼 '태국 게임쇼& 페스티벌'에서 '2016 모바일 게임상' 수상하기도 했다. 2016 진출한 일본에서는 현지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3위를 기록했다.

관련주 - 엔터 관련주, 에너지 관련주, 게임 관련주, IPO 관련주

11/11 (목) - 중국 광군제, '코스피, 코스닥' 옵션만기일

주춤한 K-뷰티, 광군제로 반등 가능할까

K-뷰티의 양대산맥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3분기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4분기에 회복에 나설지 주목된다.

LG생활건강은 2021년 3분기 매출 2조10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럭셔리 화장품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은 4.5% 늘어난 3423억원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214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17억원으로 15.3% 줄었다.

두 업체의 실적 부진은 글로벌 물류 대란과 주요 원자재 가격 인상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4분기 실적이 기대되는 점은 중국의 최대 쇼핑 행사인 '광군제'가 있기 때문이다. 광군제는 알리바바그룹이 매년 11월11일 여는 행사로 하반기 최대 쇼핑 대목으로 꼽힌다.

지난해 LG생활건강은 광군제에서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후의 활약이 컸다. 광군제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81% 증가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광군제 매출이 전년대비 100% 느는 성과를 냈다. 설화수 매출은 174% 증가해 티몰 럭셔리 화장품 부문 5위에 올랐다.

하지만 3분기에서 후의 부진과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시장점유율 하락으로 예전 같지 않은 성과를 나타낼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온다. 현재 중국은 소비 둔화와 함께 자국 브랜드 선호 현상이 나타나며 K-뷰티 브랜드의 입지가 좁아진 상황이다.

관련주 - 화장품 관련주, 항공 관련주

11/12 (금) - 유류세 20% 인하, 디즈니 플러스 국내 출시, 트와이스 정규 3집 발매

휘발유 가격 7주 연속 상승, 오는 12일 유류세 인하

오는 12일부터 유류세가 인하된다. 정부는 정유사 직영 주유소와 알뜰 주유소가 오는 12일부터 유류세 인하 조치를 판매 가격에 즉시 반영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유류세 20% 인하가 소비자가격에 100% 반영된다고 가정할 경우 휘발유는 ℓ당 164원, 경유 116원, LPG 부탄은 40원씩 내려가는 효과를 낸다.

다만, 이들 주유소가 유류세 인하분을 즉시 반영해야 할 법적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하도록 최대한 조처를 하겠다는 것이다.

자영주유소도 자발적인 가격 인하를 요청하기로 했다. 정부는 소비자들이 알뜰주유소 등 유류세 인하 반영 주유소를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오피넷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앱에 가격 인하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25.2원 오른 ℓ당 1787.9원을 기록했다.

휘발유 가격은 10 셋째 주에 1700원을 돌파하며 2014 10 넷째 이후 7 만에 최고점을 찍은 이후 매주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디즈니·애플 11월 출시…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이 바야흐로 춘추전국시대를 맞았다. ‘오징어게임’으로 유례없는 흥행을 거둔 넷플릭스가 국내에서 왕좌 굳히기에 돌입한 가운데 애플과 디즈니도 이 주도권 전쟁에 가세한다.

애플이 지난 11월 4일 ‘애플TV+’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디즈니의 ‘디즈니플러스’도 같은 달 12일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각축전은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웨이브·티빙·왓챠 등 토종 OTT도 넷플릭스에 안방을 내준 과거를 반면교사 삼아 반등을 꾀한다.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는 한편 해외 진출을 통해 사업을 확장한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2021년 9월 기준 넷플릭스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47%로 전년동기대비 5%포인트 증가했다. 넷플릭스가 높은 성장세를 보인 반면 토종 OTT는 답보 상태다.

웨이브 점유율은 지난해보다 2%포인트 떨어진 19%로 2위를 유지한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티빙 14%(2%포인트↑) 시즌 8%(2%포인트↓) 왓챠 6%(1%포인트↑) 등도 큰 변화없이 대체로 부진한 수준이다. 디즈니와 애플이 한국 시장에 진출하고 나면 토종 OTT가 설 자리는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트와이스, 11월 정규 3집 컴백

그룹 트와이스가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로 컴백한다.

트와이스는 지난 1일 발매한 데뷔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다음 달 컴백을 암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팬들의 기대가 고조된 가운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트와이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확정 짓는 컴백 이미지 3종을 순차 공개하고 전 세계 팬들을 환호케 했다.

이미지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는 다음 달 12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자정)에 발매된다. 신보명을 비롯한 사진 속 수식 기호가 어떤 의미를 품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한편, 실험실 의자에 앉아있는 아홉 멤버는 오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트와이스는 지난 6 발표한 미니 10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 이어 5개월 만인 다음 12 정규 3 'Formula of Love: O+T=<3' 발매하고 국내 컴백에 나선다.

관련주 - 유류 관련주, 엔터 관련주, 컨텐츠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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