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종목과 관련기사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코스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대영포장 상승세
대영포장 주가가 급등 마감했다.
대영포장 주가 상승세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1200명을 돌파했다.
3차 대유행의 정점이었던 지난해 12월 25일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이에 배달·택배 물량 급증으로 상자 수요가 높아지면 ‘골판지 대란’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기 떄문에 대영포장 주가가 급등했다.
대영포장 - 1979년 06월 01일에 설립되어 1990년 03월 06일자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매매가 개시됨.
설립 이래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를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7개의 계열회사가 존재함.
골판지포장산업은 운송비용이 높을 뿐 아니라 특정 인쇄사양이 요구되기 때문에 수출입이 거의 없는 내수산업 특성을 갖고 있으며 포장수요 지역에 분산 분포하는 지역산업 특성이 있음.
코스닥
바이오스마트 29% 강세 '진단키트 긴급사용 승인'
바이오스마트 주가가 상승세다.
바이오스마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임상센터에서 진단키트를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
지난 6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00명을 돌파했다.
또 델타 변이 감염자가 416명이 되면서 정부는 델타변이 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권 변이 분석율을 25%까지 확대할 전망이다.
한편, 바이오스마트는 자회사 에이엠에스바이오를 통해 유전자 증폭 방식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기술을 보유중이다.
바이오스마트 - 종속회사는 신용카드 제조업, 화장품 생산, 판매업, 바이오, 진단업,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함. 한생화장품, 라미화장품, 오스틴제약, 시공사 등 7개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2020년 말 기준 매출은 신용카드 제조 부문 31.9%, 의약품 34.4%, 서적 16.8%, 진단키트 5.9% 등으로 구성됨. 여주와 안산 등에 생산시설을 운영함.
휴먼엔, 코비박 델타변이에 효과…본계약 체결·국내 생산 발표임박에 강세
국내에서 코비박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MPC가 글로벌 판권과 독점 생산권을 가진 러시아 기업 팜바이오-테크(Pharm Bio-tech)와 지분율 37.5%의 지분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MPC에 투자한 휴먼엔이 강세다.
'코비박'(CoviVak)이 전체 바이러스 항원을 기반으로 개발돼 현존하는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비박은 백신연구소로 63년 역사를 가진 러시아 추마코프 생명과학원에서 개발해 지난 2월 19일 러시아 보건부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은 바 있다.
코비박은 전통적 백신 제조방법과 현대 기술이 결합해 탄생된 불활성화 백신으로 현존 코로나 백신 가운데 가장 안전한 백신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동물임상 단계와 지난 2월 마친 임상 1. 2상에서 독성이 없다는 것과 면역원성이 있다는 것이 증명됐고, 러시아 보건부 등록 기준에 맞게 90% 이상 효율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휴먼엔과 웰바이오텍이 각각 70억원을 투자한 엠피코퍼레이션(MPC)은 코비박(CoviVac)의 글로벌 판권과 독점 생산권을 가진 러시아 기업 팜바이오-테크(Pharm Bio-tech)와 지분율 37.5%의 지분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MPC는 코비박의 권리를 가진 러시아 기업의 지분 인수뿐만 아니라 해당 기업과 코비박 생산과 판매, 유통을 위한 조인트벤처(JVC)를 국내에 설립해 한국과 아세안(ASEAN) 국가에서 먼저 본격적인 백신사업을 영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으로 인해 MPC는 코로나 백신의 단순 CMO(생산대행)를 넘어 직간접적으로 코로나 백신의 한국 내 백신 주권을 확보했다.
코로나 백신의 독점적 판권과 개발권을 가진 외국회사에 한국기업이 주주로서의 역할을 통해, 판매권과 생산권에 대해 함께 공조해 갈 수 있을뿐 아니라 백신 판매로 인한 수익에 따른 배당금도 받을 수 있다.
휴먼엔 - 1985년 12월 16일 설립되어, 1997년 7월 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철스크랩, 철강재 국내 유통 및 수출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였으나, 수익성 감소로 중단함. 신규사업으로 블록체인 기술 사업과 보안솔루션 기술 및 제품 개발 사업, 호텔&리조트 사업의 진행을 준비하고 있음.
2019년 12월 블록체인 및 보안 소프트웨어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의 지분 74.53%를 인수함.
'재택근무 관련주' 이씨에스 강세 보여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천명을 넘어서며 재택근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해당 종목들은 코로나19가 확산될 때마다 재택근무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씨에스는 컨텍센터(콜센터) IT 인프라, 기업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디지털 업무환경) 등을 제공하는 회사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도권의 사적모임과 이동을 감소시키기 위해 재택근무를 강력 권고하고 대중교통 감축 등도 권고하기로 한 상태다.
이씨에스, 거리두기 연장에 배민·마켓컬리 콜센터 구축 부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정부는 기존 거리두기를 일주일 간 더 유지하고 상황에 따라 거리두기 상향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일단 일주일 간 기존 거리두기 체계를 유지한 뒤 추가적인 방역강화 조치를 취하겠다"며 "2~3일 지켜보다가 상황이 잡히지 않으면 새로운 거리두기의 가장 강력한 단계까지도 조치를 취해야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배달의민족, 마켓컬리 등의 서비스의 콜센터를 구축한 이씨에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씨에스 - 1999년 10월 설립되어 2007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Enterprise Communication Solutions을 주사업영역으로 Contact Center, UC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나아가 영상회의, 네트워크통합, 가상화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음.
글로벌 컨설팅 및 IT 아웃 소싱 서비스 등 전문기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체계적인 기술지원조직을 갖추고 있음.
‘합병 철회'에도 주가 급등...엔에이치스팩18호 상한가
엔에이치스팩18호가 흡수합병 계획 철회에도 불구하고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대부분의 스팩(SPAC)이 급등한 가운데 지난 5월 이후 매매 거래가 정지되며 주가가 2,000원 초반에 머물고 있어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코스닥시장에서 엔에이치스팩18호는 상승제한폭까지 오른 2,820원에 거래 중이다. 엔에이치스팩16호도 덩달아 주가가 21%까지 치솟았다.
전일 엔에이치스팩18호는 비상장법인 프리닉스와의 합병 계획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프리닉스와의 합병 진행과정에서 당사의 내부사정으로 합병상장예비심사를 철회함에 따라 양사 간 협의 후 합병에 관한 이사회 결의를 취소한다”고 설명했다. 일정 기간 내 새로운 합병 대상을 찾지 못하면 스팩은 상장 폐지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승우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스팩의 주가 상승은 피합병법인과 합병에 불리하게 작용되며, 합병되지 않을 경우 페이퍼 컴퍼니 본연의 가치로 회귀할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상한가 근접 종목
영풍제지 급등에 투자자들 '왜?'
제지 관련주로 언급되는 신풍·영풍 제지의 깜짝 급등에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종목들의 주가 상승은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 급증으로 택배 물량 증가에 따라 제지 수요 등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내 택배 서비스 이용행태 변화’ 논문에 따르면 일반시민 1153명을 대상으로 월평균 택배 이용 건수를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발생 전보다 56.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택배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택배 물동량의 증가가 단기적 영향에 그치지 않고 중기적으로 미칠 것으로 보아 앞으로는 10% 가까운성장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는 12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난해 연말 '3차 대유행'의 정점(12월 25일, 1,240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이다.
영풍제지 - 1970년 설립돼 1996년 상장됨. 화섬, 면방업계의 섬유봉, 실패의 원자재인 지관용원지와 골판지상자용 라이너원지를 생산하는 기업임. 동사 시장 점유율은 지관원지 37%, 라이너원지 3%로 추산됨.
매출과 수율향상, 원가절감의 일환으로 소각보일러를 완공함으로써 이익의 현저한 증가를 이룬 바 있으며, 내부적으로 발생되는 손실을 최소화 하고 적극적인 영업전략 및 신모델 개발 등으로 수익성의 개선중임.
바이오리더스 주가 21%↑…"건기식 시장 도전"
바이오리더스가 신약 후보물질을 이용한 면역강화 건강기능식품 '면역88'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 중이다.
'면역88'은 바이오리더스가 난치성 질환 치료제로 임상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 '폴리감마글루탐산(PGA)'과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PGA-K)'을 주성분으로 한다.
회사 관계자는 "'면역88'을 K-면역 헬스케어 대표 제품으로 육성해 192조원 규모에 이르는 세계 건기식 시장에도 도전하겠다"라고 말했다.
바이오리더스, 코로나19 재확산에 상승세
바이오리더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상승세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1000명대로 진입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도 심상치 않다는 보도가 나왔다.
방대본에 따르면 최근 1주간(6.27∼7.3) 국내에서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브라질, 인도 등 이른바 주요 4종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는 325명이다.
이는 유전체 분석을 통해 변이 감염이 확정된 사례를 집계한 것으로, 현재 국내 누적 변이 감염자는 2817명이다. 이 중 델타 변이의 경우 일주일 새 무려 153명이나 늘었다.
바이오리더스는 현재 코로나19 관련 경구용 백신 1종, 아데노바이러스기반 백신 1종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달 16일에는 국가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단(KMPC)과 변이를 포함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참여하는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바이오리더스 - 바이오신약 기술인 MucoMax™ , HumaMax™ 기술에 대한 세계적 원천특허 및 용도특허로 1999년 12월 설립되어 2016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됨.
유산균을 활용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면역치료 바이오신약을 개발 중이며, 건강기능식품사업과 화장품 사업으로도 사업분야를 확장중.
매출은 상품(의약품) 81.15%, 제품(화장품) 10.13%, 제품(건강기능식품) 4.84% 등으로 이루어져 있음.
오늘의 한 줄평 - 확진자... 1200명.. 아니.. 언제 끝나.. 정신차리세요!
상한가 종목은 투자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공감❤️한 번씩 눌러주세요.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이상 일개미 뚠뚠이었습니다. 🐜🐜👋🏻👋🏻
'오늘의 상한가 종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상한가 종목 (2021.07.09) (18) | 2021.07.11 |
---|---|
오늘의 상한가 종목 (2021.07.08) (8) | 2021.07.08 |
오늘의 상한가 종목 (2021.07.06) (10) | 2021.07.06 |
오늘의 상한가 종목 (2021.07.05) (18) | 2021.07.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