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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상한가 종목

오늘의 상한가 종목 (2021.07.06)

by 블린이 뚠뚠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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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종목과 관련기사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코스피

(인바이오젠-일봉차트)

인바이오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예방물질 개발 성공 소식에 급등

국내외 연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예방물질의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인바이오젠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임바이오와 연세대 의과대학, 이탈리아 세인지연구소는 공동연구에 나서 인 중합체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과 복제를 저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같은 내용은 국제과학논문 색인(SCI)급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시그널링(Science Signaling)'에 공식 게재된다.

인바이오젠은 하임바이오의 대사항암제와 코로나 치료 관련으로 투자를 진행해 하임바이오의 최대주주 겸 투자자다.

인바이오젠 - 신발 제조 및 판매와 목재펠릿 부문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 신발의 패션 아이템으로의 인식 변화에 대비하여 특수 소재를 사용한 제품 개발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음.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2013년 말부터 해외에서 목재펠릿을 수입하여 한국전력 등지로 판매하는 바이오에너지 사업을 시작함.

바이오에너지사업의 주요 매출처는 발전소 목재를 원료로 가동하는 보일러를 보유한 제조회사와 톱밥을 깔개로 사용하는 목장임.

(두산2우B-일봉차트)

두산2우B 29% 상승 '윤석열 탈원전 정책 언급'

두산2우B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두산2우B 주가 상승은 두산중공업 주가에 영향을 받은것으로 예측된다.

두산중공업은 원전 관련주로 언급된 바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총장직을 그만두게 된 것 자체가 월성 원전 자체와 직접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를 찾아 주한규 원자핵공학과 교수를 면담한 후 기자들을 만나 "월성 원전 사건이 고발돼서 대전지검이 전면 압수수색을 진행하자마자 감찰과 징계 청구가 들어왔고, 어떤 사건 처리에 대해서 음으로 양으로 굉장한 압력이 들어왔다"고 주장했다.

면담을 진행한 주 교수는 "(정부가) 원자력 전문가와의 불통으로 여러 문제점을 야기했는데, 원자력이 오랜 가동 이력으로서 생명 안정성이 높음을 입증해왔다고 말씀드려서 (윤 전 총장이) 이해하는 데 도움된 것 같다"며 "우리나라에 적합한 저비용 청정에너지원으로서 원자력이 전력과 수소 같은 에너지원을 생산하는 데 있어서 유효 수단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 - 전자BG, 산업차량BG, 디지털이노베이션BU 등의 자체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전자BG는 모든 전자제품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사업으로써 동박, 유리섬유, 에폭시 수지 및 폴리이미드등을 원료로 하여 동박적층판을 생산하는 산업임.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두산중공업, 두산퓨얼셀,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두산건설, 기타(오리콤, 두산메카텍 ) 등이 있음.

(대덕1우-일봉차트)

대덕1우 29% 상승 '윤석열 관련주'

대덕1우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중이다. 대덕은 윤석열 관련주로 지목된 바 있다.

윤 전 총장은 과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정덕균 석좌교수와 연구소장인 이종호 교수의 안내로 시설을 탐방했다.

정덕균 석좌교사가 사외이사로 재직 중인 대덕과 자회사인 대덕전자가 같이 부각되면서 관련주로 묶였다.

대덕 - PCB의 제조 및 판매를 주사업목적으로 1972년 8월 11일에 설립되었으며, 1989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2020년 5월 PCB의 제조 및 판매 사업부문인 대덕전자 주식회사와 인적분할 후, 자회사 및 피투자회사의 지분 관리 및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PCB 제조 판매 사업과 SAW Filter, RF module 등의 제조 판매 등을 목적으로 10여개 기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코스닥

(서전기전-일봉차트)

서전기전 29% 상승 '윤석열 탈원전 언급'

서전기전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해당종목은 원전관련주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이날 국립대전 현충원의 현충탑과 천안함 묘역, 연평도 포격전사자 묘역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후 탈원전 반대 2030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카이스트 원자핵공학과 소속 대학원생들을 만났다.

지난 5일 윤석열 전 총장이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방문해 “검찰총장을 그만두고 정치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월성 원전 사건”이라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와 비공개 면담을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제가 검찰총장을 그만두게 된 것 자체가 월성 원전 사건 처리와 직접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검수완박이라고 하는 검찰 수사권 박탈이 백운규 산자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계기로 해서 이뤄졌다”며 “지금 정치에 참여한 계기가 된 것 역시 월성 원전 사건과 무관하지 않고, 정부 탈원전과 무관하지 않다”고 전했다.

서전기전 - 1988년 9월 15일 설립되었고, 주요 목적사업은 고ㆍ저압 수배전반 및 자동제어반 제조 및 판매임. 영위하고 있는 수배전반 산업은 중전기기 산업에서 전원용 전력기기 산업에 해당함.

국내 대기업 다국적기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 초고압/직류 하이엔드(high-end) 전력기기 시장으로의 시장 진입을 목표로 연구개발 하여 가시적인 성과 이뤄냄.

상한가 근접 종목

(한전산업-일봉차트)

한전산업 급등에 투자자들 '활짝'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하는 행보에 원전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주한규 교수를 만나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했다. 주 교수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반대하는 인물이다.

윤 전 총장은 “원전은 저비용, 친환경 에너지”라고 강조했다.

면담 후 윤 전 총장은 기자들에게 "(탈원전 정책이) 국민의 합당한 동의와 사회적 합의에 의해 추진된 것인지 의구심이 많다. 졸속의 탈원전 방향은 반드시 수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총장직 사퇴 배경에 탈원전 정책이 있었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정치에 참여하게 된 것은 월성원전 사건과 무관하지 않고, 정부 탈원전과도 무관하지 않다. 음으로 양으로 굉장한 압력이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지난달 29일 대선 출마 기자회견에서도 “법을 무시하고 세계 일류 기술을 사장시킨 탈원전으로 수많은 청년 자영업자 중소기업인 저임금 근로자들이 고통받았다”고 지적했다.

한전산업 - 1990년 4월 설립된 동사는 발전설비 운전·정비 그리고 전기계기의 검침·송달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

석탄취급설비, 환경설비 등 연료환경설비 분야의 운전 및 정비를 담당하고 있으며 국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9년부터 인도, 칠레, 태국 등에 기술인력을 파견하여 정비업무를 수행중.

터빈보일러 주설비 정비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업무수행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형성함.

(픽셀플러스-일봉차트)

폴라리스웍스, 픽셀플러스에 차량용 센서 패키지 공급

폴라리스웍스가 픽셀플러스에 자동차에 들어가는 이미지센터 패키지(후공정) ‘네오팩 인캡’(NeoPAC Encap)을 양산해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폴라리스웍스가 픽셀플러스에 공급하는 이미지센서는 5.6um(마이크로미터) 픽셀(화소) 크기 VGA(688×528)급 제품이다. 이는 자동차 후방 카메라에 들어간다. 이미지센서는 디지털카메라에 들어가 필름 역할을 하는 반도체 부품이다.

폴라리스웍스 측은 “중국 자동차 업체를 시작으로 내년 초에는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로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최근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 부족 문제로 제품 개발 일정과 신뢰성 인증 기간이 빨라지면서 양산 시점도 예상보다 빨라졌다”고 설명했다.

폴라리스웍스는 픽셀플러스와 자동차용 VGA 이미지센서 양산을 시작으로 HD(1280×720)와 FHD(1920×1080)급 제품에 대한 추가 개발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ADAS’(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등 자율주행차 이미지센서 시장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폴라리스웍스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난이 이어지면서 자동차용 이미지센서 또한 공급 부족 문제가 있었다. 이 제품은 이미 지난해 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로부터 반도체 웨이퍼 공급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며 “이에 따라 지난해 예상했던 올해 예상 수주량의 10배 가까운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용 이미지센서 제품은 자동차 산업 특성상 신뢰성 인증 기간과 개발 기간이 길다. 하지만 이후엔 오랜 기간 안정된 공급이 가능하다”며 “VGA 이미지센서 공급난으로 당사와 픽셀플러스 제품에 대한 생산 수량이 늘고 있어 앞으로 자동차용 패키지 분야에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장분석기관 TSR에 따르면 자동차용 이미지센서 시장은 올해 생산 수량 기준 약 3억개 규모다. 이 중 VGA 제품은 25% 수준인 7500만개로 예상된다.

픽셀플러스 - 2000년 이미지센서 및 카메라 모듈 개발, 제조 및 공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2013년 보안 카메라 시장 점유율 1위, 차량용 Camera SOC를 연구개발함.

CMOS 이미지센서의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반도체 설계 전문회사이며, CMOS이미지 센서의 웨이퍼 및 패키지 공정을 위탁 제조하여 판매하는 Fabless회사임.

주요 매출비중은 아날로그 이미지 센서 40%, 디지털 이미지 센서 41% 등으로 구성됨.

하한가 종목

(신풍제약-일봉차트)
(신풍제약우-일봉차트)

신풍제약, 코로나 치료제 임상 유효성 확보 실패에 급락

신풍제약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시험 실패 소식에 6일 급락하고 있다.

신풍제약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피라맥스’의 국내 임상 2상 시험 결과 주평가지표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신풍제약은 “피라맥스 투여군(52명)과 대조군(58명)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음성으로 전환된 환자의 비율’(음전율)에 차이가 없어 일차평가변수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국내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했다.

다만 신풍제약은 일부 지표에서 피라맥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억제하고, 중증으로 악화하는 비율을 낮출 가능성을 보였다고 판단해 후속 임상을 계속하기로 했다.

피라맥스는 피로나리딘인산염과 알테수네이트 복합제로, 항말라리아 치료제로 쓰던 의약품이다. 신풍제약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해왔다.

신풍제약 - 1962년 6월 5일 의약품 제조를 주목적으로 설립하였으며 1990년 1월 20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주요 목적사업은 완제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등의 제조 및 판매임.

경쟁력 강화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하여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신약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과제 수행의 자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단기적으로 개량 신약 퍼스트제네릭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음.

오늘의 한 줄평 - 급락.. 친구는 급등..? 신풍제약.. 하락의 끝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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