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종목과 관련기사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코스피
진원생명과학, 기관 매수에 29% 급등
진원생명과학이 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기관이 24억원 순매수하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앞서 진원생명과학은 18일, 21일에도 기관이 이틀에 걸쳐 70억원대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주가가 전일 대비 각각 6900원, 3300원까지 급등한 바 있다.
진원생명과학, ‘플라스미드 DNA’ 생산기술 가치 부각에 강세
진원생명과학이 ‘플라스미드 DNA’ 생산기술 가치 부각에 강세를 보인다.
오승택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진원생명과학 자회사 VGXI와 비슷한 규모의 플라스미드(Plasmid) DNA 위탁생산(CMO) 경쟁사인 알데브론(Aldevron)이 Danaher에 약 96억달러(11조원)에 매각됐다”며 “2019년 EQT가 알데브론에 투자할 당시의 평가가치인 약 4조원 규모에서 약 3배로 증가한 기업평가가치”라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최근 생명공학 분야에 공격적인 투자를 집행하고 있는 Danaher의 인수로 인한 경영권 프리미엄 등의 가치를 고려해 VGXI 가치에는 할인을 일부 반영한다 해도 진원생명과학의 현재 시가총액 1조5000억원은 여전한 저평가 구간”이라고 판단했다.
진원생명과학 - 초기에 의류용 심지 전문 제조와 판매를 목적으로 1976년에 설립되어 1987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주요 목적사업은 생명공학을 이용한 의약품 개발 등으로 확장한 상태이며 핵산 기반 바이오 신약과 항염증 치료 신약 등의 신약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당기말 현재 CMO 제조 및 생산, 심지 제조 및 생산을 영위하는 2개의 연결대상종속회사를 보유중임.
코스닥
델타 변이 확산에 다시 폭등하는 진단키트株…씨젠 20%↑휴마시스30%↑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진단키트주들의 주가가 힘을 받고 있다. 이들은 백신 보급이 확산되면서 한동안 주가 약세를 보여온 바 있다.
코로나19 확산 초기 주목받던 진단키트주는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여왔다. 씨젠의 경우 지난 4월 무상증자 소식에 잠시 반등한 것을 제외하면 계속 하락세를 나타냈으며 휴마시스도 지난 4울 말 고점 이후 가파른 내리막을 탔다.
그러나 최근 델타 변이의 급속한 확산으로 세계 각국 확진자가 재차 급증하자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다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도에서 시작된 델타 변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뿐 아니라 영국발 알파 변이보다도 전파력이 60% 가량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델타 변이가 '지배종'이 될수 있다고도 경고했다. 현재 80여개국 이상에서 확인됐으며, 영국의 최근 신규 확진자의 90%가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이날에는 인도에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플러스'가 보고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우려를 낳고 있는 상황이다.
휴마시스 - 2000년 설립된 체외진단 의료기기 생산기업으로, 2017년 하이제2호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주력 제품으로 산부인과/심혈관/감염성/암 질환 등에 사용되는 POCT 자동면역분석장비 'HUBI-QUEN'을 보유하고 있으며, 면역 분석시약, POCT 면역정량분석기기, 신규마커 개발도 진행중임.
당기준 베트남 소재의 HUMASIS VINA를 설립하고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편입시킴.
유승민, 야권 대선후보 지지율 2위···삼일기업공사 상한가
대신정보통신도 상한가.. 서한은 20% 상승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의 지지율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야권 대선주자 후보 중 2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에 ‘유승민 테마주’들이 강세다.
23일 오전 9시 15분 한국거래소에서는 유승민 관련주로 꼽히는 삼일기업공사와 대신정보통신이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두 회사는 대표 이사가 유승민 전 의원이 박사 학위를 취득한 위스콘신 대학 동문으로 알려지며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사외이사가 유승민 전 의원의 매형이라는 소식에 ‘유승민 관련주’로 분류된 서한 역시 이 시간 전거래일 대비 20.17% 상승한 채 거래되고 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JTBC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해 발표한 보수야권 대권주자 적합 후보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 전 의원의 지지율은 14.4%로 홍준표(11.2%) 무소속 의원, 안철수(6.5%) 국민의당 대표, 최재형(6.0%) 감사원장 등을 제쳤다.
삼일기업공사 - 주요 사업으로 학교, 병원, 공장, 빌딩, 기숙사, 군부대공사 등 관 및 민간발주공사를 시공하고 있는 건축공사와 토목공사, F.E.D공사, 임대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종합건설업체임.
핵심사업분야는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시공 사업과 공장, 연구소, 병원, 외국계기업의 발주공사 등의 건축사업임. 2020년 기준 시공능력 평가 159위 기업임.
대신정보통신 29% 상승 '유승민, 野 대권후보 2위 차지'
대신정보통신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컴퓨터시스템 통합 자문 업체 대신정보통신은 회사 대표가 유승민 전 의원과 미국 위스콘신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테마주가 됐다.
이날 JTBC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해 발표한 보수야권 대권주자 적합 후보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 전 의원의 지지율은 14.4%로 홍준표(11.2%) 무소속 의원, 안철수(6.5%) 국민의당 대표 등을 제쳤다.
이어 홍준표 무소속 의원(11.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6.5%), 최재형 감사원장(6.0%),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3.2%) 순으로 나타났다.
대신정보통신 - 1987년 8월 28일에 설립되었으며 1995년 9월 3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소프트웨어 개발, 자문 판매 및 그 용역업, 정보처리 서비스업, 음성정보제공 서비스업, 데이터 단순전송 서비스업, 전산 교육사업, 정보통신공사업 등이 있음.
시스템통합사업은 사용자의 환경과 요구에 가장 적합한 정보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기 위하여 컨설팅, 분석, 설계, 개발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산업임.
솔고바이오, 상장 유지 결정에 ‘上’
솔고바이오가 상장 유지 결정에 거래 재개 첫날 가격제한 폭까지 치솟았다.
앞서 솔고바이오는 최근 5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 등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해 작년 2월 이후 거래가 정지됐었다.
하지만 전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폐지 사유가 해소됨에 따라 솔고바이오에 대해 상장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솔고바이오는 이날부터 매매거래가 재개됐다.
솔고바이오 - 척추,골절,인공관절용 생체용금속(임플란트), 외과용 수술기구, 온열전위자극기 및 온열매트 등 헬스케어 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함.
메디칼 사업부문에서는 외과용 수술기구는 외과용, 내과용, 정형외과용, 이비인후과용, 특수 주문품 등으로 생산 품목을 다양화하여 수입대체는 물론 해외에도 수출함.
노령인구의 증가와 척추전문병원의 확대, 탄탄한 영업 네트워크,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내수시장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전망임.
상한가 근접 종목
한국선재, 홍준표 복당 임박 소식에 강세
한국선재의 주가가 강세다.
무소속 홍준표 의원의 국민의힘 복당이 이르면 오는 24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대권 주자인 홍 의원의 복당이 대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조만간 최고위원회의에서 홍 의원의 복당 심사 안건을 다룬다.
이준석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지도부가 지난주에 이미 원칙적으로 복당은 허가한다는 입장을 정리했다"며 "복당 과정에서 잡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원들의 의견 취합 과정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선재는 홍 의원이 전 경남지사였던 점과 홍 의원의 정책이었던 밀양신공항 등의 연관성으로 홍준표 관련주로 언급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선재 - 선재류(아연도금철선, 스테인리스강선) 제조가공 및 판매를 영위할 목적으로 1990년에 설립됨.
주요 제품으로는 철강재, 아연도금 철선, 스테인리스강선 등이 있으며 종속회사를 통하여 고가의 장비 또는 설비의 핵심부품으로 사용되는 제품인 계장용 Fitting 및 Valve를 생산하고 있음.
종속회사로 튜브피팅과 함께 밸브 생산, 판매하는 한선엔지니어링과 화물운송알선 사업을 영위하는 금제를 두고 있음.
SDN, 이준석 바람에 유승민 지지율 급등…위스콘신 학연 부각
SDN 주가가 강세다. 최기혁 SDN 대표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과 같은 위스콘신 주립대학원 출신이라는 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위스콘신 학연으로 엮인 대신정보통신과 삼일기업공사가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으면서 SDN에 대한 관심도 커진 것으로 보인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지지율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야권 대선주자 후보 중 2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에 ‘유승민 테마주’가 일제히 강세다.
유 전 의원은 이날 JTBC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해 발표한 보수야권 대권주자 적합 후보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 전 의원의 지지율은 14.4%로 홍준표(11.2%) 무소속 의원, 안철수(6.5%) 국민의당 대표, 최재형(6.0%) 감사원장 등을 제쳤다.
유 전 의원 지지율의 급반등은 최근 헌정사상 최초로 30대 원내교섭단체 대표가 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변화의 바람'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SDN - 1994년 선외기를 판매할 목적으로 설립됨.
선외기 제조업체로 시작하여 현재 국내 선외기시장 점유율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한국신재생에너지 연구소를 설립, 태양광시장을 개척하여 동시장 시스템엔지니어링의 선두권 업체로 성장함.
불가리아에 동유럽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는 등 성장성 높은 친환경 에너지 시장에서 안정적 성장 진행 중임.
하한가 근접 종목
하락 관련기사 없음
에스코넥 - 2000년 01월 11일 설립되어 2009년 06월 23일에 주식회사 삼영코넥을 흡수합병 됨. 2009년 06월 23일을 분할기일로 주식회사 에스코넥(분할존속법인)과 주식회사 쎄믹스(분할신설법인)로 물적분할 함.
핸드폰 외장부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주요 목적사업으로 하는 비상장회사인 주식회사 삼영코넥을 합병비율 1 : 37.15257439주로 흡수합병함. 합병후 회사의 최대주주는 주식회사 삼영코넥에서 박순관으로 변경.
오늘의 한 줄평 - 살짝 쿵 아쉬운 하루... 내일의 상한가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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