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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상한가 종목

오늘의 상한가 종목 (2021.01.04)

by 블린이 뚠뚠 202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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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첫 상한가 종목과 관련기사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코스피

(현대위아-일봉차트)

⭐️⭐️⭐️현대모비스·현대위아 급등..아이오닉5 온다 👏🏻👏🏻👏🏻

현대차그룹의 부품 계열사 현대모비스와 현대위아가 나란히 급등하고 있다. 현대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가 예상보다 빨리 출시될 수 있다는 분석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증시에서 현대모비스는 오전 11시32분 현재 전일 대비 3만7000원(14.48%) 오른 29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현대위아는 전일 대비 25.98% 오르고 있다. 현대차도 8%대 강세다.

이날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오닉5 출시가 임박했다며 관련 부품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첫 신차인 아이오닉5가 오는 2월 중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당초 올해 4월 중 출시가 예상됐고 코나 EV(전기차) 배터리 리콜로 출시 지연 우려가 존재했기 때문에 조기 출시는 신차 완성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긍정적 뉴스"라고 평가했다.

이어 "현대차그룹의 차량 생산 및 판매 포트폴리오의 무게 중심은 아이오닉5 출시를 기점으로 친환경차로 빠르게 옮겨갈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업체는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 현대차 그룹 계열 부품사"라고 조언했다.

현대위아 - 사업은 자동차부품과 기계 사업으로 구분되며, 자동차부품은 엔진, 구동부품, 친환경 부품으로 구성. 기계사업 부문은 공작기계 사업과 특수 사업으로 운용되고 있음.

부품 사업은 엔진, 4WD(PTU, ATC, e-LSD 등), 등속조인트 등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 중. 최근 친환경차량 용 부품인 열관리시스템과 수소차 부품 공기압축기 등의 개발에 나섰음.기계 부문에서는 스마트팩토리, 협동로봇 등으로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음.

(SK이노베이션우-일봉차트)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 기대감 20%대 상승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대한 긍정적 전망에 4일 20%대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43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보다 20.26% 오른 2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3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2차전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SK이노베이션은 삼성SDI와 함께 현대자동차의 전기차(EV) 전용 플랫폼 'E-GMP'에 대한 3차 배터리 공급사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덩알아 SK이노베이션우도 급등세다. SK이노베이션우는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3%)까지 오른1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일봉차트)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친환경 중심 전면적 변화 필요"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올해 친환경 사업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만들어 새로운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발표했다. SK이노베이션은 4일 김 총괄사장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이메일로 전사 구성원 대상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신년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는 SK이노베이션의 새로운 10년의 담대한 출발이 시작되는 해로 코로나19 직접 영향까지 겹친 석유화학 중심 기업들이 직면한 치명적 생존 위협에 근본적으로 벗어나야 하는 만큼 전면적이고 총체적인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에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어 이를 통해 '뉴(New) SK이노베이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 에너지와 소재 중심(Green Energy & Materials) 기업을 방향으로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Story)를 설정했다"며 "본격적인 실행의 원년인 올해 친환경 중심 전면·근본적 혁신으로 그린밸런스2030을 완성하자"고 강조했다.

SK이노베이션은 친환경 중심 미래 성장 가속화, 석유화학 사업 혁신 성과 창출, 위기 정면돌파 문화 구축 등을 3대 핵심 전략 방향으로 삼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 총괄사장은 "배터리·소재 사업이 시장에서 성장가치를 평가받기 시작한 만큼 과감한 투자를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 글로벌 생산기지 확대로 빠른 시일 내 세계 최고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야한다"면서 "배터리 분야에서 특유의 BaaS(Battery-as-a-Service) 사업으로의 확장을 통해 추가적인 가치를 확보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현재 생존의 문제에 직면한 석유, 화학, 윤활유 사업은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링 방안에 대한 적극 발굴 및 가시적 성과 시현과 함께 바이오연료, 친환경 윤활유, 친환경 트레이딩, 수소 등 친환경 사업모델을 구체화해야 한다"며 "화학 사업은 범지구적 환경 문제인 플라스틱 이슈를 선도적으로 해결하는 그린 케미칼 회사로 거듭나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 "파이낸셜 스토리를 속도감 있게 실행해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야 이해관계자들의 신뢰와 인정을 받을 수 있다"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완성하는 새로운 회사를 만들자"고 덧붙였다.

SK이노베이션 - SK(주)가 2007년 투자사업부문을 영위할 SK(주)와 석유, 화학 및 윤활유 제품의 생산 판매 등을 영위할 분할신설법인인 동사를 인적 분할함으로써 설립됨. 2009년 10월 윤활유 사업부문을, 2011년 1월 석유 및 화학 사업부문을 각각 물적 분할하였음.

동일자를 기준일로 사명을 SK에너지()에서 SK이노베이션() 변경하였음. 2018 9 말에 회사의 전략적 판단에 따라 FCCL사업을 넥스플렉스에 매각 완료.

(녹십자홀딩스2우-일봉차트)
(녹십자홀딩스-일봉차트)

모더나 백신 위탁생산설에 녹십자 급등

녹십자가 미국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한다는 설에 주가가 크게 올랐다. 지난달 31일 한 언론매체는 정부 고위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국내 파트너로 GC녹십자를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GC녹십자는 국제 민간기구인 감염병혁신연합(CEPI)과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하는 데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대해 GC녹십자 관계자는 "당사가 확인해줄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녹십자 관계사들도 동반 상승했다.

다만 녹십자랩셀 등의 관계사는 위탁 생산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생산 관련해서는 녹십자랩셀은 관련이 없다"며 "백신 운반 정도 관련이 있을 수는 있지만, 구체적으로 논의되거나 하는 단계는 아니기 때문에 기대할 만하다고 얘기하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이어 "(주가 급등은) 녹십자 관련주로 연결해서 그런 것 같다"며 "오늘 '녹십자'가 들어간 종목은 전체적으로 주가가 올랐다"고 덧붙였다.

녹십자홀딩스 - 2001년 주총에서 지주회사에 대한 사업목적을 승인 받아생명공학 및 헬스케어 관련 기업을 사업자회사로 둔 지주회사 체제로 경영시스템을 전환함.

동사는 전체 경영전략 수립과 조정, 신규 전략사업의 진출, 출자자산의 포트폴리오 관리 등을 담당하며, 의약품의 제조 판매 등 실제 사업은 각 자회사가 수행함. 자회사인 ㈜녹십자를 필두로 국내 23, 해외 17, 40개의 법인 계열회사를 두고 있음.

(SH에너지화학-일봉차트)

SH에너지화학 "거래소,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 (관련기사 없음)

SH에너지화학은 4일 거래소가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고 공시했다.

SH에너지화학 -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물질 제조, 가공 및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58년 5월 9일에 설립, 1985년 12월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2개의 종속회사와 합성수지 등 제조 사업부문, 자원개발 사업부문, 금융투자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음.

신규사업으로 나노산화아연 사업을 개시했으나 사업성 결여에 따라 철수 예정에 있으며, 향후 투자대비 10년간 회수가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하여 해당 자산을 양수도하는 계약을 체결함.

(대원전선우-일봉차트)
(대원전선-일봉차트)

대원전선·현대위아 주가 29% 급등세 '미래차 할당관세 적용'

수소차, 전기차 관련주 대원전선, 현대위아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대원전선은 국내 자동차 전선 시장의 1위 기업이다. 기존 자동차에 들어가는 전선은 700~800m 정도인데 전기차에는 약 1㎞가 투입된다. 모델에 따라 기존 차량보다 30~40% 더 많은 전선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대원전선은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한 여러 국내 완성차업체에 자동차용 전선을 공급하고 있다.

앞서산업통상자원부는 미래차·반도체·바이오 등 신산업과 주력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이해 새해 산업부 소관 60개 품목에 할당관세를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

할당관세제도는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거나 수입 가격이 급등해 가격 안정 등이 필요한 원부자재 관세를 기본세율(3~8%) 보다 낮은 0~4% 세율을 적용하는 제도다.

산업부 소관 할당관세 품목은 지난해 49개 계속 품목에서 올해 수소차·이차전지 분야 핵심 소재 등 11개 신규 품목이 확대된 60개 품목이다. 적용기간은 1일부터 연말까지 1년이다. 다만 천연가스(LNG)는 난방용 수요 증가로 가격이 상승하는 동절기 6개월(1~3월, 10~12월)에 한해 적용한다.

올해 수소차·이차전지·신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에서 관세율 0%가 되는 품목은 31개다. 새로 포함된 품목은 수소차 연료전지 생산에 필요한 코팅 머신·연신기, 이차전지 양극재 제조용 니켈코발트망간 소재,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필수 원료 백금촉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원재료인 폴리머배합용원료 등 5개다.

기존 품목인 반도체 제조용 블랭크마스크 생산에 쓰이는 석영유리기판, 이차전지 4대 핵심 소재인 양극재·음극재·분리막·전해질 관련 설비·원재료, 바이오 분야 성장호르몬 치료제 부분품 등 26개에 대한 관세율도 0%로 유지된다.

자동차, 철강, 섬유, 광학 등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1개 품목에 대한 관세율도 0~4%로 내렸다. 자동차 배기가스 저감 촉매인 로듐·팔라듐, 항공 등 고부가가치강 생산용 페로티타늄, 휴대폰용 렌즈 원재료 폴리에틸렌 등 4개가 포함됐다. 페로크롬 철강 제품 부원료, 생사 섬유 원자재 17 기존 품목에 대한 혜택도 유지된다.

대원전선 - 대원전선(주)는 생활용 전력 및 산업용 전력의 공급과 정보통신망 구축,전기전자기기, 자동차, 각종 기계등에 들어가는 전력및 통신케이블을 주력으로 각종 전선류를 제조,판매함.

전선산업의 주요 원재료는 동으로, 당사에서 제조하는 전력케이블 원재료의 대부분을 차지함. 동사는원재료 조달을 LS전선,대한전선, KBI메탈등에서 가공한 동Rod 를 구입하여 사용함.

(경인전자-일봉차트)

상한가 관련기사 없음 -> 품절주 

경인전자 - 전자부품 제조업체임. 스위치와 리모컨, 서모스탯(온도 조절 장치) 등이 주력 품목임. 2009년 이후 자동차용 부품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스위치 사업 부문은 삼성전자와 LG전자, 기아차를, 리모컨 사업 부문은 삼성전자와 바디프랜드, 미국 VIZIO, 유럽 오렌지 등을, 서모스탯 부문은 LG전자와 현대기아차, KURABE 등을 주요 고객사로 뒀음. 리모컨 사업이 전체 매출의 90% 가량을 차지함.

코스닥

(박셀바이오-일봉차트)

거래소 "박셀바이오 주가 급등에 거래정지될 수도" ( 20.12.29 참고 ) (투자경고 주의)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박셀바이오(323990) 보통주에 대해 매매거래 정지가 될 수 있으니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고 4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박셀바이오 5일 종가가 지난해 12월 30일 종가 대비 40% 이상 상승하고, 투자경고종목 지정 전일 종가보다 높은 경우 오는 6일 하루 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밝혔다.

박셀바이오 주가는 이날 21만74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5만100원(29.95%)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다. 박셀바이오는 3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거래를 마쳤다.

박셀바이오 - 항암면역치료제를 연구ㆍ개발하는 바이오텍 회사로 면역시스템에서 최상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구성 요소로 파이프라인을 구성함.

Vax-NK 항암면역치료 플랫폼, Vax-DC 항암면역치료 플랫폼, 차세대 첨단 CAR-T 치료제인 Vax-CAR 항암면역치료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음. 동물용 항암면역치료제인 박스루킨-15까지, 항암면역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군을 연구개발함.

(녹십자랩셀-일봉차트)

상한가 관련기사 없음 -> 녹십자홀딩스 호재의 여파로 추측

녹십자랩셀 - 세포치료제 연구 및 개발사업 및 수탁검사를 위한 검체 운반, 영업에 관한 사업을 목적으로 2011년 설립된 바이오회사임.

동사가 개발 중인 제대혈 유래 NK세포치료제를 기술이전하였으며 미국 현지에서 다양한 암표적 항체 또는 면역관문항체를 이와 병용하여 치료 효과가 극대화된 암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을 진행할 계획임.

제대혈은행사업은 5 업체가 시장의 90% 이상을 과점하고 있는 구조이며 동사는 3% 시장점유율을 차지함.

(압타바이오-일봉차트)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신청...압타바이오 ‘상한가'

압타바이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압타바이오는 앞서 지난해 12월 31일 미국 FDA에 코로나19 치료제 ‘APX-115’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압타바이오 - 2가지 독창적인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수 있는 난치성 질환 'First-in-Class' 혁신 신약을 개발.

'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을 기반으로 당뇨합병증 신약 파이프라인 6종과 세계 최초의 '압타머-약물 복합체 플랫폼' 기반으로 의학적 미충족수요가 높은 난치성 항암제 파이프라인 3종을 개발.

동사의 제품으로는 당뇨합병증 치료제인 당뇨병성신증 치료제 알코올성지방간 치료제등이 있음.

(SNK-일봉차트)

SNK 인수하는 EGDC, 외국인투자등록증 발급받았다. ( 12.30 ) 

오락실게임 ‘킹 오브파이터즈’로 유명한 SNK가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빈 살만이 이끄는 미스크 재단으로 피인수될 전망이다.

SNK 최대주주와 지분양수도 계약을 맺은 Electronic Gaming Development Company(EGDC)가 최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외국인투자등록증을 발급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금감원 관계자는 “EGDC가 지난주 초 외국인투자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고, 지난 주말께 외국인 투자 등록증 발급을 완료한 상태”라고 말했다. 국내 상장법인의 지분을 취득하려는 외국인은 외국인 투자등록증이 있어야 증권사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앞서 SNK는 지난달 26일 최대주주인 주이카쿠가 보유한 지분 33.16% 가운데 28.8%(606만5798주)를 주당 3만4183원씩, 총 2073억원(1억8727만339.6달러)에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의 EGDC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또 18.23%를 보유한 2대 주주인 퍼펙트월드 역시 지분 4.5%(94만7781주)를 EGDC에 같은 가격에 매각한다. 이에 따라 EGDC는 총 2억1653만달러를 들여 SNK 지분 33.3%(701만3579주)를 확보하게 된다.

당초 최대주주 경영권 변동공시엔 계약금이 없고 1월12일에 전액 대금 지급을 완료하기로 하면서 실효성 논란이 불거졌다. 게다가 지분 인수단가가 현 주가보다 크게 높아 의구심이 제기되기도 했다.

무엇보다 외국인이 국내 상장된 주식을 취득하기 위해선 금융감독원이 발급한 외국인 투자등록증이 있어야 하는 만큼 이번 외국인 투자 등록증 발급이 완료되면서 1월 12일로 제시한 최대주주 경영권 변동에는 청신호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2015년 SNK 경영권을 인수, 최대주주가 된 중국계 주이카쿠는 지난해 5월 SNK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1800억원 이상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번 지분매각이 완료되면 2000억원 이상을 가져간다. 주이카쿠는 갈지휘 현 SNK 대표이사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SNK - 모바일, 콘솔, PC 게임의 개발 및 판매와 IP 라이센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일본 오사카에 본점을 두고 글로벌 각 지역에 해외 자회사를 두고 IP 라이센스 사업을 펼치고 있음.

더 킹 오브 파이터즈, 메탈 슬러그, 사무라이 스피리츠 등 1990년대 오락실에서 흥행한 아케이드 게임 IP를 보유중. 동사는 당기에 '사무라이 스피리츠' 중심으로 PS4, Nintendo 멀티 플랫폼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음.

(퀀타매트릭스-일봉차트)

상한가 관련기사 없음 

퀀타매트릭스 - 혈액, 분뇨, 체액 등 인체 내부에서 채취된 대상물을 이용하는 체외진단의료기기를 국내외 상급종합병원 및 검사수탁기관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함.

신속항균제감수성 검사시스템과 신속 전혈 균동정 시스템으로서 패혈증 솔루션을 제공. 고유의 분자면역 다중진단 검사 플랫폼과 노블 바이오 마커를 활용하여 질병의 조기진단과 예후예측의 맞춤의료를 사업화.

(오킨스전자-일봉차트)

상한가 관련기사 없음 -> 무상증자 호재? 반도체 수출 증가세?(에이테크 솔루션 기사 참고)

오킨스전자 - 1998년 4월 반도체 검사용 소켓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사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14년 12월 코스닥시장에서 상장함.

동사와 종속회사는 반도체 검사용 소켓 제조 사업과 반도체 테스트 용역 사업을 영위함. 종속회사로는 한국영다반도체, Vision Tech (Suzhou) 등 국내외에 2개사가 있음. 반도체 Chip제조 장비에 장착되어 소모성 원부자재로 사용되는 Magnetic Collet 제조사업을 시작함.

(모아텍-일봉차트)

상한가 관련기사 없음 -> 자동차 부품 관련주 호재?

모아텍 - 전자기기, 가전, 자동차 등에 들어가는 소형정밀모터인 STEPPING MOTOR의 생산과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임.

STEPPING MOTOR 및 응용제품 매출이 전체의 85%이상을 차지함. 부동산 임대업체 MOATECH REALTY, INC MOATECH MANUFACTURING PHILIPPINES.,INC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음.

(인포뱅크-일봉차트)

상한가 관련기사 없음 -> 애플, 자율주행 전기차 소식 영향?

인포뱅크 - 유무선 및 방송 통신네트워크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5년 6월 14일에 설립되었음.

주요 사업인 모바일메시징서비스 중 대부분의 매출을 차지하는 기업용 문자메시지서비스의 주요 고객은 금융권 외에 포털, 인터넷기업 등 IT 기업 및 유통 관련 기업으로 구성됨.

주요 종속회사는 서비스사업(기업용메시징서비스, 양방향미디어서비스, 스마트카 서비스 ) 기타사업(S/W 개발 솔루션등) 을 진행.

(현우산업-일봉차트)

현우산업, 2억원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

현우산업은 2억원 규모의 무기명이권부무보증사모전환사채에 대한 전환청구권을 행사한다고 4일 공시했다. 발행주식수는 6만8941주다. 기존 발행주식총수의 1.12% 수준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5일, 전환가액은 2901원이다.

상한가 관련 기사 없음 현우산업·반도체 수출 증가세? (에이테크 솔루션 기사 참고)

현우산업 - LCD, LED 및 OLED 등의 다양한 Digital 가전기기와 자동차 전장(AUTO)에 장착되는 PCB(인쇄회로기판)를 생산하는 전문기업. PCB제조에 필요한 주요 원재료인 CCL과 PREPREG 등을 해외공급사(중화권) 및 국내(두산전자 등) 업체로부터 공급받고 있음.

연결회사의 대표 고객사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으로 국내외 경제 상황과 함께 주매출처인 LG계열의 발주량 물량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고 있음.

(풍강-일봉차트)

풍강, 전기차부품 LG화학 1차벤더로 글로벌 전기차 업체 공급↑

풍강이 LG화학 1차벤더로 전기차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등세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풍강은 “성장성이 유망한 전기자동차 배터리용 부품을 LG화학 1차업체를 통해 공급하고 있으며, 차종 및 품목을 넓혀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계 한 관계자는 "풍강이 전기차 배터리 부품을 LG화학 1차벤더사를 통해 글로벌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며 “LG화학에서 주력사업으로 진행하는 배터리 사업에 공급 중"이라고 설명했다.

풍강 - 완성차업체의 자동차조립용 부품을 주요 수요산업으로 두고 있으며 완성차업체인 현대/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타타대우, 쌍용차에 직접공급함과 동시에 완성차 1차협력업체에도 제품 공급중.

냉간단조 NUT류를 주 제품으로 개발, 생산중이며 전기자동차 밧데리용 부품을 LG화학 1차 업체를 통하여 공급하고 있음. VE제안을 통한 점유품목 확대와 신차종 개발 대응 활성화로 현대/기아자동차, 지엠대우에 대한 판매전략 대응중.

상한가 근접 종목

(유테크-일봉차트)

상승 관련 기사 없음 -> 하락 후 반등? (관리종목 주의)

유테크 - 2006년 8월 금형개발업체로서 금형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목적으로 설립되어, 현재 모바일 전자부품제조 및 판매업과 유류도소매 및 폐유정제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동사의 주요 제품인 LGP와 M/F는 특수 목적용 제품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춰야 하는 Customizing(맞춤형) 제품임. 매출구성은 제조&유통부문 84.5%, 에코에너지부문 15.5% 이루어져 있음.

(에이테크솔루션-일봉차트)

에이테크솔루션 29% 상승세 '반도체 수출 증가세'

반도체 관련주의 상승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국 반도체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30% 늘어난 94억6000만달러(약 10조3000억원)로 연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지난 9월 화웨이의 긴급 주문 영향으로 기록한 95억달러에 근접한 수준이며 2018년 11월(106억8000만달러) 이후 사상 최고치다. 반도체 수출 증가세는 6개월 연속 지속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30일 장중 8만1300원까지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종가 기준으로도 8만1000원으로 역대 최고치다. SK하이닉스의 주가는 11만8500원에 거래되며 지난해 12월 한 달간 상승률이 21.53%에 달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발표문에 따르면 글로벌 IT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투자 재개로 메모리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점유율 경쟁에 따라 모바일 수요도 늘어났다. 대만 반도체 생산시설의 정전 사고는 DRAM(디램)의 재고 확보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모바일 메모리 제품 MCP(멀티칩패키징)와 시스템 반도체의 수출 여부가 관련 업종의 주가를 결정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들 품목은 반도체 수출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실제 수출 호조를 견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MCP 수출은 23억9000만달러(약 2조6000억원)를 기록하며 전체 반도체 수출에서 25%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35% 증가한 수치다. 12월 시스템 반도체 수출은 29억9000만달러로 전체 수출에서 32%의 비중을 차지했다. 연간 기준 시스템 반도체 수출은 303억달러(약 33조원)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에이테크솔루션 - 삼성전자 정밀기기팀의 기계설비를 취득하여 가전, 디스플레이, 자동차 및 정보통신용 금형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목적으로 설립되었음.

동사의 가전용 사출금형으로는 DTV, 에어콘, 냉장고, 세탁기 외관금형이며, 디스플레이용 금형으로는 DTV 내부 Frame 금형, 모니터 금형이 있음. 축적된 금형기술을 기반으로 정밀구동부품, OA제품, Gear Box Ass'y, LED LeadFrame 등을 생산하고 있음.

하한가 근접 종목 

(제이웨이-일봉차트)

제이웨이, '경영권 갈등' 반대파 주주들 이탈 가속도 ( 20.12.31 )

1년 넘게 경영권 갈등에 발목이 잡혔던 '제이웨이'가 변화를 마주하고 있다. 현 경영진과 반대 노선을 탔던 주주들이 잇따라 이탈하고 있지만 우호 세력들은 결집해 눈길을 끌고 있다.코스닥 상장사 제이웨이의 경영권 갈등 불씨를 붙였던 투자자 '스티브홀딩스'가 지분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달 초까지만 해도 208만주(8.65%)를 보유했던 스티브홀딩스는 지난 21일 기준 108만4542주(4.51%)만 남은 상황이다.평균 처분 단가는 주당 754원에 그쳐 8억5000만원 상당을 회수하는 데 그쳤다. 스티브홀딩스는 지난해 10월 제이웨이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20억7200만원을 투자해 신주 208만주를 인수했다. 신주 인수가격은 주당 965원이다.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원금의 일부라도 회수하는 쪽으로 전략을 선회한 것으로 해석된다.스티브홀딩스는 경영참여 목적으로 제이웨이 지분을 취득했다. 실적 악화가 명분이 됐다.

제이웨이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간 연속 적자가 이어지면서 관리종목 편입이 유력했다. 코스닥 상장사는 별도 기준 4년 연속 적자가 지속될 경우 관리종목에 편입된다. 제이웨이는 주사업인 VOD 등 디지털 콘텐츠 공급 시장이 침체되면서 경쟁력을 잃었다.

결국 최대주주 김병건 동아꿈나무재단 이사장이 당시 경영진에 책임을 묻기 시작했다. 김 이사장은 그동안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았던 최대주주다. 그는 스티브홀딩스가 당시 경영진에 우호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해 법원에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도 제기했다. 법원이 김 이사장의 손을 들어줬고 경영진과의 갈등도 고조됐다.

양측의 갈등은 김성진 현 제이웨이 대표가 출자한 '티알1호투자조합'이 김 이사장의 최대주주 지위를 승계하는 계약을 맺으면서 일단락됐다. 이후에도 우여곡절은 있었다. 중립지대에 있던 '리더스기술투자'가 경영참가를 선언하면서 새롭게 갈등의 씨앗이 불거졌다. 올해 10월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표 대결까지 벌였다. 다만 이때 표 대결에서 밀리자 결과에 승복했고, 리더스기술투자는 지난달 지분을 모두 처분했다.

리더스기술투자와 스티브홀딩스 등 갈등을 빚었던 주주들이 모두 이탈하면서 1년 넘게 이어졌던 경영권 분쟁은 종식돼 가는 모양새다. 스티브홀딩스가 잔여 지분을 모두 처분하면 경영권 다툼을 벌였던 반대 세력은 모두 사라진다.

내년 초 티알1호투자조합이 김 이사장에게 잔금을 치르면 주식 양수도 절차까지 모두 마무리된다. 또 김 대표는 경영권 확보 후 유상증자를 통해 새한투자조합(9.87%)을 우군으로 세워뒀다.

관건은 제이웨이가 경영정상화 궤도에 오르냐다. 대표 경영진은 마스크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았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다. 올해 3분기(별도 기준) 누적 매출액 37억원, 영업손실 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5.2% 증가했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93.9% 늘었다. 이를 고려하면 연간 기준 흑자 전환이 쉽지 않은 것으로 관측된다.

제이웨이 -  디지털영화관 컨텐츠 공급 및 시스템 유지보수, VOD서비스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영화투자 배급사로부터 영화컨텐츠 판권을 구입하여 컨텐츠 소비시장인 모텔, DVD 감상실, 디지털 소극장 등에 디지털 영화컨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

영화감상실, 숙박업소, PC 등의 콘텐츠 공급산업이 성장 중이며, DVD발매 감소와 저작권법 강화로 인해 컨텐츠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됨.

오늘은 2021년 첫 거래일입니다.

무려 상한가 종목이 17개나 되는 제가 포스팅하면서 가장 많은 상한가 종목을 본 날인 것 같습니다.

반도체와 2차 전지, 자율주행 테마들이 강세를 보인 날이었네요.

개인의 매수세가 무섭게 치고 올라왔으며, 기관이 많이 매도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제가 주식 9개월 만에 상한가를 도달해보네요 ㅎㅎ!👏🏻👏🏻👏🏻

흔히들 상한가는 운이라고 많이 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마 오늘 상승한 종목이 많았으니, 티친님들도 기분 좋은 하루였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보시다시피 관련기사 및 재료가 정확하지 않은 종목들이 많습니다.

특히 관리종목과 투자경고 종목들은 조심해서 혹은 아예 안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항상 하락장은 대비하며, 수익이 나면 챙기는 똑똑한 개미가 되도록 합시다. 뚠뚠!

상한가 종목은 투자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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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일개미 뚠뚠이었습니다. 🐜🐜👋🏻👋🏻

 

오늘의 상한가 종목 (2020.12.30)

2020년 마지막 상한가 종목과 관련기사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코스피 - 상한가 종목 없음 코스닥 두 달 만에 15배 급등…박셀바이오 '넌 누구냐'간암치료제·무상증자 호재 주목 항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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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상한가 종목 (2020.12.29)

오늘의 상한가 종목과 관련기사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코스피 아남전자, 삼성전자 수혜주 부각에 상한가 아남전자가 가격제한 폭까지 올랐다.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에 삼성전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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