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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개미 뚠뚠(맛집)

오늘의 맛스토리 - 마라탕을 먹어보자~ (희래식당 강남점)

by 블린이 뚠뚠 2020.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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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은 살짝 유행은 자났지만 아직까지도 수 많은 덕후들을 거느린 마라탕을 먹어보았습니다. 마라탕은 역시 얼얼한 맛에 먹는거죠 ㅎ

개인적으로 자주 가는 곳인데요. 깔금한 입구가 맞이해 줍니다. 위치는 강남역 11번 출구 쪽에 있는 희래식당 입니다.

낄끔한 입구

마라탕이 생소한 분들이 계실 텐데요, 마라탕이란 우리가 잘 아는 사천이라는 중국의 음식으로, 맵고 얼얼한 탕 요리입니다. 마라라는 얼얼한 맛을 내는 중국 향신료를 이용해 만들며, 마라탕의 혀가 얼얼하게 마비되는 듯한 느낌은 마라에 화자오(사천후추)가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라탕 같은 경우 샤브샤브와 매우 비슷한 면이 있는데요, 원하는 채소와 버섯, 그외 다양한 재료들을 골라 함께 먹는 것입니다.

위에 보이는 수많은 메뉴가 보이시죠? 저기서 자신이 원하는 재료들을 골라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만! 주의 할점은 무게로 계산을 해서 가격을 매기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ㅎㅎ

가격은 마라탕은 100g에 1600원, 마라샹궈는 100g에 3000원, 꿔바로우와 크림새우는 15000원입니다.

저희는 마라탕과 마라샹궈, 크림새우, 꿔바로우까지 1인당 1메뉴를 했습니다. ^.^

마라탕

보이시는 대로 마라탕은 매우 색깔이 매우 빨갛습니다 ㅎㅎ

마라탕과 마라샹궈는 맵기를 조절할 수 있는대요. 순한 맛에서 엄청 매운 맛까지 조절이 가능하니, 매운거 잘드시는 분들은 도전해 보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저는 맵찔이라:: 덜 매운 맛으로 ㅎㅎ

마라샹궈

이 사진들은 마라샹궈입니다. 마라샹궈는 볶음면 같은 음식인데요, 마라탕보다 더 매운 느낌이 항상 듭니다.(기분 탓인가.. ㅎㅎ)

정신없이 먹고 있는데 대망의 꿔바로우와 크림새우가 나옵니다. (기대기대)

꿔바로우
크림새우

꿔바로우는 돼지고기를 탕수육처럼 튀긴 요리이고, 크림새우는 말그대로 새우튀김입니다. ㅎㅎ

솔직히 마라탕보다는 꿔바로우랑 크림새우먹으러 가는 저입니다:::

이렇게 1인당 1메뉴 푸파를 끝내고 배부른 배를 쓰다듬고 집으로 갔습니다. ㅎㅎ

후기

매운거를 잘 못드시는 분들은 적당히 매운거 시켜서 드시길 추천합니다. ㅎㅎ 마라는 한국고추의 매운 맛과 다르게 얼얼한 맛이 강합니다. 이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호불호가 강한 음식입니다. 그러신 분들은 꿔바로우랑 크림새우 드세요 ㅋㅋㅋ 꼭 가실때 꿔바로우, 크림새우 둘 중 하나는 무조건 추천입니다. 가끔 스트레스 받아 매운 음식 땡기실때 마라탕 한사바리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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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맛개미 뚠뚠이었습니다. 🐜 👋🏻👋🏻👋🏻

주소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1길 19 1층, 2층

전화번호 : 0507-1334-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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