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종목 (2022.02.28)

상한가 종목과 관련기사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코스피

신풍제약우-일봉차트

신풍제약-일봉차트

신풍제약우, 신풍제약 20%대 강세…코로나 치료제 임상 결과에 연일 급등

신풍제약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긍정적인 임상 분석 결과에 연일 급등하고 있다.

앞서 신풍제약은 25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의 필리핀 임상 2/3상 첫번째 단계인 톱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결과가 유효성과 안정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당일 주가는 4700원(19.30%) 상승한 2만9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풍제약 - 1962년 6월 5일 의약품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90년 1월 20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동사의 주요 목적사업은 완제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등의 제조 및 판매임.

경쟁력 강화 및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하여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신약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과제 수행의 자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단기적으로 개량 신약 및 퍼스트제네릭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음.

두산2우B-일봉차트

두산그룹주, 채권단 관리 졸업·원전 기대감 겹호재에 '강세'

두산그룹주가 겹호재로 모처럼 웃었다. 채권단 조기 졸업 소식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원자력 발전 활용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동반 강세를 보였다. 

우선주 두산2우B(29.90%)는 상한가를 찍었다.

전날 KDB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두산그룹과 체결했던 재무구조 개선약정(MOU)에 따른 채권단 관리체제를 종료한다고 밝히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두산중공업은 코로나19 사태 직후인 2020년 3월 유동성 위기에 빠져 산은에 긴급 자금지원 요청을 한 지 23개월 만에 구조조정에 성공했다.

문 대통령의 원전 관련 발언도 호재로 작용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5일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현안 점검회의에서 “원전이 지속 운영되는 향후 60여 년 동안 원전을 주력 기저 전원으로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설이 지연되고 있는 신한울 1~2호기와 신고리 5~6호기를 언급하며 “가능하면 이른 시간 내에 단계적으로 정상 가동을 할 수 있도록 점검해달라”고 주문했다.

두산 - 전자, 퓨얼셀 파워, 유통, 디지털이노베이션 등의 자체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전자 분야에서는 대부분의 전자제품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인쇄회로기판(PCB)의 핵심소재인 동박적층판을 생산하며, 퓨얼셀 파워는 연료전지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발전용부터 주택용까지 풀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음.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두산중공업, 두산밥캣, 두산퓨얼셀 등이 있음.

코스닥

보성파워텍-일봉차트

문 대통령 “원전이 주력” 발언에 급등한 관련주…보성파워텍은 상한가 직행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5일 “원전을 주력 기저 전원으로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는 발언이 전해진 영향으로 28일 국내 증시에서 원전 관련주들이 급등했다. 

두산중공업은 2만원을 넘겼고 보성파워텍은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이 바뀔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지난 25일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현안 점검 회의’를 주재하며 “향후 60년 동안 원전을 주력 기저 전원으로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며 “신한울 1·2호기와 신고리 5·6호기는 가능하면 빠른 시간 안에 단계적 정상 가동을 할 수 있도록 점검해달라”고 강조한 바 있다.

보성파워텍 - 1970년 전력산업 기자재 생산 전문업체로 설립되었고, 1994년 코스닥시장에 사장하였음.

주력 제품으로는 가스개폐기, 주상변압기, 송전철탑, 발전소, 변전소용 철구조물 등을 충북 충주공장 및 전남 나주공장에서 직접 생산함.

주요 영업부문으로는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을 제조하는 철구조사업부문과 전기회로의 개폐, 보호장치를 제조하는 중전기사업 부문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음.

상한가 근접 종목

현대건설우-일봉차트

현대건설우, 도시정비사업 1조원 수주 소식에 급등 

현대건설우가 급등세를 보였다. 현대건설이 최근 1조원의 신규 수주액을 달성한 것 때문으로 보인다.

현대건설은 용산 이촌동 강촌아파트 리모델링사업과 대전 유성구 장대B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하며 1조6638억원의 수주고를 달성했다고 전날 밝혔다. 지난해에는 5월에서야 수주 1조원을 돌파한 것에 비하면 굉장히 빠른 속도다.

앞서 이촌강촌아파트 리모델링주택사업조합과 대전 장대B구역 재개발사업조합은 각각 지난 25일과 26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현대건설 - 토목과 건축공사를 주요 사업목적으로 하여 1984년 12월 22일자로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현대엔지니어링 등의 종속회사가 있음.

지배회사 및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부문은 토목 부문, 건축/주택 부문, 플랜트 부문, 기타 부문으로 나뉨.

우리나라 원전의 대부분을 시공했으며 원전 시공기술 자립도 100%를 달성함. 국내 최초로 UAE 원전 4기를 수주하여 최고의 원전 시공기술을 인정 받음.

오늘의 한 줄평 - 그렇게 탈원전 노래를 부르더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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