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종목과 관련기사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코스피 - 상한가 종목 없음... 🙅🏻
코스닥
승일 주가 29%↑...윤석열과 관련없다는데도?
승일 주가가 상승세다. 승일 시가총액은 87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03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승일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꼽힌다. 이봉근 덕성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 전 총장과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승일 측은 지난 3월 "당사의 사업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승일 - 1961년 설립된 동사는 200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에어졸 및 일반관 제조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주요 제품은 휴대용 부탄가스인 연료관, 에어졸관 및 대형 고추장, 쌈장 캔, 페인트, 윤활유캔, 참기름 식음료를 담는 일반관 등임.
당사 매출의 70% 정도를 담당하고 있는 에어졸 사업은 내수부문에서 관계사인 (주)태양과 더불어 국내 시장의 60% 내외 수준을 차지하며 국내 1위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음.
이미지스, 100% 무상증자 결정 (관리종목)
이미지스테크놀로지는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11월 12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12월 1일이다.
이미지스 -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의한 중소기업임.
비메모리 반도체 집적회로(IC)를연구, 개발, 외주생산 및 판매에 관한사항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xView(Mobile Display Image 用 화질개선칩)도 생산 중
주요 제품인 Haptic Driver IC), Touch Controller IC(Touch & haptic Chip = One Chip) 등을 고객에게 판매를 하고 있음
상한가 근접 종목
한빛원전 5호기 1년 만에 재가동…한신기계·우리기술 등 관련株 강세
한빛원전 5호기 발전 재개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관련주 강세는 한빛원전 5호기가 가동을 재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해(2020년) 가동 중지됐던 한빛 5호기가 지난 10월 23일 오후 8시 21분 발전을 재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한빛 5호기는 지난해 4월 착수한 정기검사에서 원자로 헤드 관통관 부실 용접 의혹이 제기돼 1년간 가동을 멈춘 바 있다. 이후 해당 부위 재시공, 전체 관통부에 추가 보강 용접, 주요 설비 점검·정비 등의 과정을 거쳐 재가동을 승인했다는 설명이다. 이로써 한빛원전 6개 발전기 중 4호기를 제외한 5개가 정상 가동에 들어가게 됐다.
최근 글로벌 에너지 수급난이 심화되면서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원자력이 주목받고 있는 분위기다.
지난 11일 유럽 10개국의 경제장관들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에 EU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 목록에 원자력을 추가할 것을 요청했고, 프랑스는 12일 ‘France 2030’ 투자 계획을 통해 소형모듈원자로(SMR)를 비롯한 원자력에너지 발전과 관련 기술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영국도 19일 SMR과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대한 대규모 자금 투입 의지를 밝혔다.
이에 국내 원자력 관련 기업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고선영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요국들이 원자력에너지 관련 정책들을 발표하면서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원자력에너지 활용이 주요 의제 중 하나로 주목받을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며 “탄소 배출 제로를 위한 각국 움직임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원자력 관련 종목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원자력 발전소 관련주로 꼽히는 한신기계는 원자력 발전에 필요한 공기압축기(Air Compressor)의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피스톤 타입과 스크루 타입 등 전 기종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한신기계 - 1969년 9월 한신기계제작소로 설립되었으며, 1987년 7월 한국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음.
피스톤 타입과 스크루 타입 등 전 기종을 생산해 공급하는 국내 유일 업체로 1985년 올리스 공기 압축기를 최초로 개발함. 2020년 매출액 기준 공기압축기 업계 1위 기업임.
공기압축산업은 시설재의 성격이 강한 업종으로 경기변동의 싸이클은 비교적 장기적인 변동을 보임. 계절적인 영향은 거의 없으나 하반기에 매출이 집중되는 경향을 보임.
TJ미디어 주가 24%↑…상승 이유는?
TJ미디어 주가가 상승 중이다. TJ미디어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분류됐었다.
하지만 TJ미디어 측은 지난 3월 "윤 전 총장과 관련이 없다"며 관계를 부인했다. 1991년 설립된 TJ미디어는 노래반주기, 음악콘텐츠,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진행하는 회사다.
TJ미디어 - 당사는 1991년 4월 설립되었으며, 1997년 4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20년 이상 사업을 진행하면서 축적된 다양한 기술력과 노하우, 사업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노래반주기 부문에서는 높은 경쟁력을 지니고 있음.
좋은 노래를 선곡할 수 있는 안목, 선곡한 노래에 대한 저작권 라이센스 해결 및 관리 등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도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임.
하한가 근접 종목
드라마 ‘지리산’ 혹평에 제작사 에이스토리 주가 급락
드라마 ‘지리산’ 방영을 앞두고 상승했던 에이스토리 주가가 하락 전환됐다.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전날 지리산 첫 방영을 앞두고 주가가 크게 올랐다. 이달 15일 4만9000원이었던 주가는 22일(4만9500원)까지 5거래일간 21.02% 폭등했다.
지리산은 ‘킹덤’,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와 ‘도깨비’, ‘태양의 후예’의 이응복 감독이 대본 및 연출을 맡고, 배우 전지현과 주지훈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방연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지난 주말(23~24일) 첫 방영 시청률(9.1%)은 동시간대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주말 첫 방영 이후 어색한 컴퓨터그래픽(CG) 처리, 극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등에 대한 시청자들의 혹평이 쏟아졌다.
영화 ‘뷰티인사이트’를 연출한 백종열 감독도 SNS에 지리산 시청을 인증하며 “저 많은 배우가 연기를 못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도 마술이다”고 비판했다. 현재 백 감독의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드라마 흥행 기대감이 꺼지면서 제작사 에이스토리 주가도 타격을 입은 모양새다. 지리산 방영 하루 만인 이날 에이스토리 주가는 장중 최저 3만9300원까지 떨어졌다.
전 거래일 대비 20.69% 하락한 수준이다.
에이스토리 - 드라마 콘텐츠 제작사업과 드라마 IP(지적재산권) 판매 및 관련 부가사업(OST, 게임 등)을 영위하는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공급하고 있음.
영위하는 드라마 산업은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콘텐츠로 방송사의 최대 수익원 중 하나이자 이미지 제고를 위한 핵심적인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드라마 제작 산업은 기존 방송 시장과 더불어 신규 드라마 소비 시장의 확대로 다양한 추가 수익이 발생 가능함.
오늘의 한 줄평 - 슬슬 은근히 올라가네 이 친구 ㅎㅎ
상한가 종목은 투자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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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일개미 뚠뚠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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