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종목과 관련기사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코스피
한전산업 상한가 '송영길 발언 화제'
한전산업이 주가가 급등했다. 해당종목은 원전 관련주이다.
한전산업 주가 급등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소형 모듈 원자로(SMR)를 활용, 북한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는 발언에 따른것으로 보여진다.
송 대표는 “북핵 문제 해결을 전제로, SMR이 산악지대가 많고 송배전망이 부족한 북한에 에너지를 공급할 유용한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전산업개발, 18년만에 공기업 전환 ‘지지부진’
최주주 자유총연맹·2대 주주 한전, 매각 절차 놓고 줄다리기
한전산업개발을 18년 만에 공기업으로 되돌리려는 작업이 지지부진하다.
최대 주주인 '한국자유총연맹'과 이 연맹의 지분을 인수해 한전산업개발을 자회사로 편입하려는 한국전력이 매각 절차 등을 놓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발전설비 운전·정비업체인 한전산업개발은 1990년 한전 자회사로 설립됐다가 자유총연맹에 매각돼 2003년 민영기업이 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3294억원이며, 직원은 3115명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과 5개 발전사는 올해 1월 '한전산업개발 지분 인수' 자문용역 입찰 공고를 냈으나, 용역에는 착수하지 못했다.
한전산업개발은 1대 주주인 한국자유총연맹이 31%, 2대 주주인 한전이 29%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한전은 자문 용역을 통해 자유총연맹이 보유한 지분을 인수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검토해 보려 했으나, 자유총연맹 측이 현장 실사를 거부했다.
연맹 측은 실사 전에 인수가격 등을 담은 매입의향서를 보내달라고 한전에 요청했다. 이에 대해 한전은 "실사해야 매입가격을 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자유총연맹 관계자는 "올해 갑자기 (한전 측에서) 실사를 하겠다고 연락이 왔다"면서 "공공기관 나름대로 절차가 있겠지만, 우리도 내부 절차를 거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전산업개발의 공기업 재전환 문제는 2018년 12월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던 김용균씨의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이슈가 됐다. 당시 사고로 비정규직 근무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진 것이다.
이에 5개 발전 공기업과 비정규직, 전문가, 여당으로 구성된 노·사·전 협의체는 1년여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문제를 논의해온 끝에 한전 자회사를 통한 정규직 전환에 합의하고, 자유총연맹에는 한전에 지분을 매각할 것을 요청했다.
즉 한전과 발전 5사가 한전산업 지분을 매입하고, 한전산업이 공공기관이 되면, 발전공기업의 비정규직을 이 회사로 편입해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양측은 지분 매각과 관련해 대화의 장을 계속 열어놓겠다는 입장이지만, 입장차를 좁히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정부 관계자는 "겉으로는 매각 절차를 둘러싼 이견이지만, 사실은 서로 유리한 가격에 지분을 매각 또는 인수하기 위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것"이라며 "양측간 이견을 좁히기 위해 계속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유총연맹 관계자도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발전산업의 안전성 강화라는 정부 정책 취지는 공감한다"면서 "어느 정도의 조건과 진행 방향이 맞으면 협의를 거쳐 (매각을) 진행할 의사가 있다"고 전했다.
한전산업 - 1990년 4월 설립된 동사는 발전설비 운전·정비 그리고 전기계기의 검침·송달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
석탄취급설비, 환경설비 등 연료환경설비 분야의 운전 및 정비를 담당하고 있으며 국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9년부터 인도, 칠레, 태국 등에 기술인력을 파견하여 정비업무를 수행중.
터빈보일러 주설비 정비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업무수행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형성함.
대원전선·대원전선우 29% 상승
'윤석열 정치 행보'대원전선·대원전선우 주가가 급등했다. 해당종목은 윤석열 관련주로 언급된 바있다.
지난 15일 윤 전 총장 측은 "6월 말, 7월 초에 정치참여 선언을 검토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동훈 대변인은 YTN라디오에서 "윤석열의 시간표와 이준석 대표의 캘린더를 염두에 두고 국민 여론을 보고 있다. 늦지 않은 시간에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입당 여부에 대해 이 대변인은 "정치 참여 선언 이후 각계각층 인사를 만난 뒤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대원전선은 활용 전력·산업용 전력의 공급과 정보통신망 구축,전기전자기기, 자동차, 각종 기계등에 들어가는 전력·통신케이블을 주력으로 각종 전선류를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대원전선 - 1969년 설립되었으며 1988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대원전선(주)는 생활용 전력 및 산업용 전력의 공급과 정보통신망 구축,전기전자기기, 자동차, 각종 기계등에 들어가는 전력및 통신케이블을 주력으로 각종 전선류를 제조,판매함.
전선산업의 주요 원재료는 동으로, 당사에서 제조하는 전력케이블 원재료의 대부분을 차지함. 동사는 원재료 조달을 LS전선,대한전선, KBI메탈등에서 가공한 동Rod를 구입하여 사용함.
코스닥
가비아·자연과환경, 윤석열 관련주로 묶이며 나란히 상한가
유력한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묶이며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가비아는 ‘조국 흑서'를 공동 집필한 김경율 회계사(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가 감사를 맡고 있는 회사다. 김 대표는 지난 주 윤 전 총장과 만나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때문에 그가 감사로 재직 중인 가비아가 윤 전 총장 테마주로 묶이게 됐다.
자연과환경은 충남 공주에 기반을 둔 기업인데, 윤 전 총장의 집안인 파평 윤씨가 공주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는 이유 때문에 관련주로 분류됐다.
가비아 - 1999년 설립되었으며 2005년 코스닥증권시장에 상장하여 매매가 개시됨.
인터넷 비즈니스를 영위하거나 인터넷 환경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인프라 및 솔루션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인터넷 인프라 서비스업을 영위함.
최초 사업 부문이었던 도메인, 웹호스팅, 홈페이지서비스에서 IaaS 'g클라우드',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 전반을 제공하는 '매니지드 서비스' 등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음.
자연과 환경 - 주요사업으로 환경생태복원사업, 조경사업, PC저류조사업, 환경플랜트사업, 기타 건축공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지오그린 다공성 식생블록은 토목적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시멘트의 독성을 없애고 식물의 생육과 토양 미생물 및 소곤충이 생육할 수 있도록 하여 생태계를 보존과 치수의 안전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기술임.
지더블유바이텍, 상장폐지 사유 해소…거래재개에 상한가
지더블유바이텍이 주식매매거래 재개와 함께 상한가로 치솟았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10월 지더블유바이텍의 횡령·배임 혐의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함에 따라 상장폐지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더블유바이텍은 '감사의견 거절'을 사유로 지난해 3월 19일 이후 주식매매 거래정지 상태가 지속돼 오다 이날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감사의견과 관련해서는 지더블유바이텍이 감사의견 적정으로 변경된 감사보고서를 제출함에 따라 앞서 지난 4월 30일 상장폐지 사유가 해소된 바 있다.
지더브유바이텍 - 1994년 설립되어 1999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기업으로, 2020년 1월에 상호를 영인프런티어에서 에이프런티어로 변경하고 이미지 제고를 위해 12월에 다시 지더블유바이텍으로 변경함.
Thermo, Fisher, Restek 등 글로벌 기업의 제품을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으며,연구용 항체 주문제작 서비스 등 바이오 사업을 영위중.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바이오사업 컨설팅 기업인 에이이노베이션과 티씨씨글로벌 2개사 보유.
광진윈텍 29% 급등 '미래차 산업 발전 투자'
광진윈텍이 상승세다. 정부는 미래차 산업 발전에 발맞춰 2030년까지 자동차 부품기업 1000개를 미래차 기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특히 부품기업의 사업재편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2826억 원을 투입, 미래차 전용 펀드를 조성하고 2025년까지 1만 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부산과 울산, 경남을 아우르는 동남권에는 ‘수소전기차 핵심부품’ 특화지원 플랫폼이 구축된다.
광진윈텍 - 1999년 설립되었으며, 목적사업으로는 자동차부품 제조 및 판매업, 면직물 제조 및 판매업, 무역업, 부동산임대업, 전기차 관련부품 및 제품의 생산, 판매, 유통업이 있음.
최근 시트히터가 기본옵션화 되어 소비자가 선택한 차량의 등급에 따라 신차 출고 시 시트히터가 장착되면서 계절적 변동이 크게 완화. 국내 주요 완성차 업체의 대부분 차종에 납품 중이며, 국내 시트히터 물량 90% 이상을 공급.
태경케미컬, 드라이아이스 성수기 앞두고 '급등'
드라이아이스, 액화 탄산가스 등을 제조하는 업체 태경케미컬이 올 여름 성수기, 배송 시장의 가파른 성장 등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현재 지난 10일부터 5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어오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KB증권은 태경케미컬이 드라이아이스 수요 확대 등을 통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온라인 새벽 배송, 택배 시장의 성장 등으로 인해 최근 드라이아이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쿠팡과 마켓컬리 뿐만이 아니라 오아시스, 푸드나무, 배스킨 라빈스 등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며 “여기에 드라이아이스 성수기인 여름과 겹치며 우호적인 판가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난 15일에는 IBK투자증권 역시 최근 드라이아이스 공급 부족이 일어나고 있는 만큼 국내 1위 업체인 태경케미컬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민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신선식품 배송 및 의료용 등에 콜드체인 냉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수요는 급증하는 반면 원료가스 공급량은 한정적이라 드라이아이스 공급 부족이 지속중”이라며 “여름 성수기와 더불어 드라이아이스 판가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여전히 실적이 상향조정 될 가능성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태경케미컬 - 주요 생산제품은 액체탄산, 드라이아이스, 수산화마그네슘 및 액상소석회 등으로 액체탄산 및 드라이아이스 등의 제조, 판매를 영위할 목적으로 1970년에 설립됨.
매출은 생산 및 매출형태에 따라 탄산가스 사업부문과 환경사업부문으로 크게 구분됨. 주력 사업은 탄산가스사업으로 전체 매출의 약 92%를 차지함. 7개 원료 공급처에 의한 4개의 액체탄산 제조공장을 운영하고 있음.
상한가 근접 종목
누리플랜 24% 상승 '도시재생 관련주'
누리플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해당종목은 도시재생 관련주로 언급된 바 있다.
지난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골목상권 해결 위한 도시재생사업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누리플랜은 그린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미세먼지, 복합악취, 백연 및 안개를 저감하는 기술을 제공하는 환경전문회사다.
지난 4월 유해가스를 저감하는 재생농축회수장치(RCR)를 개발했다.
누리플랜 - 1994년에 설립되어 '세상을 아름답고 안전하게 하는 기업'을 모토로 사업을 영위 중임.
대기환경 플랜트, 경관조명, 상업조명, 경관시설, 플랜트, 융복합보안 사업에 필요한 설비 생산, 설계, 컨설팅, 시공, 운영, 그리고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Total Solution Provider임.
영업 및 판매활동은 본사 영업부를 축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매출은 수요자와 직접계약 판매방식을 취함.
코리아에스이, 윤석열 도시재생사업 필요성 언급…강세
코리아에스이가 윤석열 전 검찰총정이 도시재생사업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골목상권 해결 위한 도시재생사업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자연과환경, 누리플랜등 도시재생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리아에스이 - 토목자재 부품제조 및 판매, 시공,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1995년 1월 설립되었으며 2008년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일본의 SE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사면안정공법의 불모지인 우리나라에 영구앵커, 타이케이블 등의 신제품을 출시하여 영구적인 사면안정공법의 국내보급에 매진하고 있음.
신규사업으로 부동산 개발업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방위산업용 사파이어 제품, 생산장비 제작하는 아즈텍을 2017년 인수함.
하한가 근접 종목
"쌍방울에 못 줘" 성정, 우선권 행사로 이스타항공 새주인 된다 (투자경고)
기업회생절차 중인 이스타항공의 새 주인에 중견 건설사 성정이 사실상 확정됐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법원은 이날 이스타항공의 우선매수권을 보유한 성정에 매수권 행사 여부를 확인했고 성정은 인수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방울이 단독 입찰하며 인수 의지를 드러냈지만 성정이 최종 인수를 사실상 확정한 것은 이번 매각 방식 탓이다. 회생기업이 공개입찰을 전제로 인수의향자와 사전에 조건부 인수계약을 맺는 스토킹 호스(Stalking Horse) 방식으로 진행했기 때문.
이스타항공은 입찰 공고 전 성정과 '인수·합병을 위한 조건부 투자 계약'을 체결했고 입찰에 참여한 기업 중 기존 인수의향자보다 더 높은 가격 조건을 제시한 곳이 있으면 우선매수권을 확보한 인수 의향자는 그 가격 조건으로 계약을 이행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성정은 입찰 공고 이전에 약 800억~900억원을 입찰가로 제안해 가계약을 체결했고 쌍방울은 본입찰에서 1000억원쯤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정은 쌍방울그룹과 동일한 인수금액을 다시 제시할 경우 이스타항공을 최종 인수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성정이 이스타항공 인수로 골프 및 레저, 숙박, 개발 사업 등과 항공업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쌍방울 - 티이씨앤코로부터 2008년 분할기일로 하여 인적분할 방식으로 설립된 분할신설회사로 섬유류(내의류 및 의류)의 제조 및 유통업을 영위하고 있음.
제조업으로는 국내의 재단 수주가공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도소매업으로는 내의류를 주력 중심으로 국내외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패션 브랜드 개념이 전무하던 1987년, 자체 브랜드인 트라이(TRY)를 런칭해 최고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국내 내의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놓았음.
오늘의 한 줄평 - 윤석열... 그의 힘은 어디까지인가?
상한가 종목은 투자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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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일개미 뚠뚠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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