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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상한가 종목

오늘의 상한가 종목 (2021.06.09)

by 블린이 뚠뚠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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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종목과 관련기사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코스피

(쌍방울-일봉차트)

‘이스타항공 인수戰’ 쌍방울 급등쌍방울 29%

국내 육가공업계 1위 하림과 토종 속옷회사 쌍방울의 주가가 급등했다.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이스타항공 인수를 놓고 예비입찰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도 큰폭으로 상승한 것이다.

양사 모두 오는 14일 진행되는 이스타항공 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사업 시너지 기대감에 주가가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쌍방울은 이스타항공 매각 예비입찰에 계열사 광림, 미래산업, 아이오케이(IOK)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그룹 내 관계사들의 사업을 다각화하고 향후 중국시장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표 속옷 브랜드인 쌍방울과 비비안은 약 74조원 규모의 중국 속옷 시장 공략을 준비 중이다. IOK의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과 매니지먼트 사업, 가수 '비아이' 등을 주축으로 한 음원사업 등을 적극 활용해 'K콘텐츠'와 함께 자사 브랜드 등을 알릴 예정이다.

하림 역시 이스타항공을 인수할 경우 해운과 항공산업을 통한 물류 부문의 극대화할 수 있다. 서울 양재동에 추진 중인 도시첨단물류단지까지 더해 육상과 해운, 항공 역량을 모두 갖춘 종합 물류사로 거듭나겠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김홍국 하림 회장은 최근 "이스타항공 인수에 성공한다면 기존 팬오션의 해상물류에 항공물류가 더해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육·해·공 물류 포트폴리오가 완성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스타항공의 새 주인은 이달 내 확정된다. 이스타항공은 지난달 17일 시작한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종료했다.

매각 금액을 적어내는 본입찰은 오는 14일 마감될 예정이다. 이번 인수전에는 쌍방울그룹 광림, 하림그룹 팬오션, 사모펀드(PEF) 운용사 등 10여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방울 - 티이씨앤코로부터 2008년 분할기일로 하여 인적분할 방식으로 설립된 분할신설회사로 섬유류(내의류 및 의류)의 제조 및 유통업을 영위하고 있음.

제조업으로는 국내의 재단 수주가공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도소매업으로는 내의류를 주력 중심으로 국내외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패션 브랜드 개념이 전무하던 1987, 자체 브랜드인 트라이(TRY) 런칭해 최고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국내 내의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놓았음.

(두산2우B-일봉차트)

두산우·두산2우B 29% 강세 '이라크 원전 건설 계획' (투자주의)

두산우·두산2우B 주가가 급등세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라티프 이라크 원자력청장이 한국·러시아 등이 이라크 내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관해 논했다.

라티프 청장은 "이라크 내 원전 건설을 계획 예정이다"며 "최근 한국과 러시아 등 국가들의 국영 에너지 기업 관계자와 만나 원전 건설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030년까지 11기가와트(GW)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400억 원 규모의 원전 8기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 측은 이라크 원전 건설 협력에 대해 의논한 내용이 없다고 전했다.

두산 - 두산그룹의 모회사임과 동시에 전자, 산업차량, 디지털이노베이션 등의 자체 사업을 영위함.

전자BG는 스마트 기기부터 반도체에 이르는 핵심 전자 소재를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디지털이노베이션BU는 IT컨설팅, 시스템 통합 서비스 등을 제공함. 지게차 사업부인 산업차량BG는 두산밥캣에 매각함.

주요 연결대상회사는 두산중공업(발전설비, Water, 주단조품), 두산인프라코어(건설기계, 엔진), 두산건설(건축, 토목) 등이 있음.

코스닥

(쎄미시스코-일봉차트)

쎄미시스코, 52주 신고가...전일 상한가 이어 29% 급등 (투자경고)

반도체·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제조업체인 쎄미시스코가 최대주주의 지분매각과 인수·합병(M&A) 소식에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최대주주 지분을 매각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에 M&A 소식까지 더해져 주가가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31일 쎄미시스코는 최대주주인 이순종 외 특수관계인 5인이 디엠에이치 외 5인 대상으로 보유 주식 212만 9,957주를 314억 1,687억 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같은 날 에너지솔루션즈는 쎄미시스코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너지솔루션즈는 6월부터 11월 총 5차례의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쎄미시스코 신주 563만 775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에너지솔루션즈가 쎄미시스코를 인수할 시 소형전기차 등으로의 사업영역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쎄미시스코 - 2000년 반도체 및 평판 디스플레이 공정장비 제조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11년 7월 2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과정에서 사용하는 플라즈마 진단장비, 유리기판 검사장비를 생산하고 있음.

플라즈마 진단장비의 경우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제품과 관련된 기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후발업체의 진입 장벽은 높음.

(에이치엘비파워-일봉차트)

에이치엘비파워, 최대주주 티에스바이오로 변경 소식에 ‘上’

에이치엘비파워의 최대주주가 티에스바이오 등으로 변경, 향후 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한가까지 올랐다.

지난 8일 에이치엘비파워는 최대주주가 진양곤 회장 외 1인에서 티에스바이오, 티에스제1호조합으로 변경된다고 공시했다.

주당 매각단가는 3000원으로, 총 규모는 263억원(876만6139주)에 달한다. 예정 소유 지분은 9.62%다. 또한 오는 7월 3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신규 이사진이 선임될 예정이다.

선박용 탈황설비 및 발전플랜트 설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에이치엘비파워는 티에스바이오와 함께 미래 신규사업으로 꼽히는 세포치료제 사업과 첨단 의약품 전문 위탁 생산사업 CMO(위탁생산) 및 CDMO(위탁생산개발), 첨단 바이오 치료제 개발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8년 설립된 티에스바이오는 면역 세포 및 줄기 세포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 전문회사다. 일본 최대 바이오 기업인 고진바이오와의 기술협력으로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세포치료제 스마트 GMP 시설을 완공하였고, 2021년에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획득했다.

남상우 남상우 대표는 “기존 사업인 탈황설비와 원전 부품인 댐퍼 수주가 늘어나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음에도, 제조업만으로는 기업가치를 높이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최대주주의 변경으로 세포치료제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사업을 성장동력으로 추가함으로써 실질적인 주주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이치엘비파워 - 주식회사 유아이엠엔터에서 에이치엘비파워 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였음.

1995년 7월 31일에 설립되어, 선박용 탈황설비(SOx Damper)와 발전플랜트설비 Damper, 전력배전설비 Busway, 전기에너지저장시스템(ESS)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음.

선박용 탈황설비(SOx Damper) 발전플랜트설비 댐퍼(Damper)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삼성스팩4호-일봉차트)
(삼성스팩2호-일봉차트)

삼성스팩 2호·4호 29% 강세 '기업인수목적회사' (투자경고)

삼성스팩 2호와 삼성스팩 4호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스팩 2호· 4호의 주가 상승세는 별다른 이유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스팩은 ‘기업인수목적회사의 줄임말로 비상장 기업과의 합병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스팩은 상장 이후 3 이내로 합병 기업을 찾아야 한다. 3 이내 비상장사와의 합병에 실패할 경우 상장폐지된다

상한가 근접 종목

(티웨이항공-일봉차트)

"나도야 홍콩서 화물 운송"…티웨이항공, 화물사업 확대

티웨이항공, 인천-홍콩 노선서 화물 운송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이 인천~홍콩 노선에서 기내 화물 운송을 시작했다.

티웨이항공은 기내 화물 운송 사업에 기존 베트남 노선과 함께 홍콩 노선을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11월 기내 화물 운송사업을 승인받은 바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인천~베트남 호치민·하노이 노선을 포함해 총 3개 노선에서 국제선 기내 화물 운송사업을 운영하게 됐다.

기내 화물로는 화재 위험성이 낮은 원단, 액세서리, 전자부품 등 원재료와 완제품 의류, 전자제품 등을 나른다.

티웨이항공은 B737-800 항공기 3대를 화물 전용기로 투입해 기내 운송을 하고 있다. 추후 화물 노선 확대 시 기재를 추가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내년 A330-300 중대형기 도입 후 화물량 증대, 품목 다양화 및 특수화물 운송 등으로 화물 사업을 확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 2003년 5월 19일에 설립되었으며, 2018년 8월 1일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음.

주요 사업으로 항공운송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총 8개의 계열회사가 있음. 동사는 동사만의 차별화된 각종 부가서비스를 제공함.

리스 계약을 통하여 Boeing737-800(NG) 항공기 28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업황 악화로 2020년에 1, 2021년에 2대씩 반납할 예정임.

(하림-일봉차트)

‘이스타항공 인수戰’ 하림·쌍방울 급등 하림 22%↑ 

국내 육가공업계 1위 하림과 토종 속옷회사 쌍방울의 주가가 급등했다.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이스타항공 인수를 놓고 예비입찰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도 큰폭으로 상승한 것이다.

양사 모두 오는 14일 진행되는 이스타항공 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사업 시너지 기대감에 주가가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쌍방울은 이스타항공 매각 예비입찰에 계열사 광림, 미래산업, 아이오케이(IOK)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그룹 내 관계사들의 사업을 다각화하고 향후 중국시장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표 속옷 브랜드인 쌍방울과 비비안은 약 74조원 규모의 중국 속옷 시장 공략을 준비 중이다. IOK의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과 매니지먼트 사업, 가수 '비아이' 등을 주축으로 한 음원사업 등을 적극 활용해 'K콘텐츠'와 함께 자사 브랜드 등을 알릴 예정이다.

하림 역시 이스타항공을 인수할 경우 해운과 항공산업을 통한 물류 부문의 극대화할 수 있다. 서울 양재동에 추진 중인 도시첨단물류단지까지 더해 육상과 해운, 항공 역량을 모두 갖춘 종합 물류사로 거듭나겠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김홍국 하림 회장은 최근 "이스타항공 인수에 성공한다면 기존 팬오션의 해상물류에 항공물류가 더해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육·해·공 물류 포트폴리오가 완성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스타항공의 새 주인은 이달 내 확정된다. 이스타항공은 지난달 17일 시작한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종료했다. 매각 금액을 적어내는 본입찰은 오는 14일 마감될 예정이다.

이번 인수전에는 쌍방울그룹 광림, 하림그룹 팬오션, 사모펀드(PEF) 운용사 등 10여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림 - 2011년 사업부문 중 육계가공 및 사료제조업 등 사업부문 일체를 단순 인적 분할하여 신설된 회사임.

주요 사업으로 양계 및 양계 가공업, 사료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동 위탁 사육, 부화, 종계업, 농산, 수산, 축산판매사업을 수행하고 있음.

종속회사인 HBC 원종계, 종계 사육을 통한 종란을 생산하고 하림애니멀클리닉은 동물성 의약품 도소매를 담당함.

(KBI메탈-일봉차트)

KBI메탈, 올 1분기 영업익 45억원… 20%↑

자동차 전장부품업체 KBI메탈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대폭 개선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KBI메탈은 올 1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이 지난해 1분기(21억원)보다 114% 증가된 45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동안 당기순손실은 11억원에서 7억원으로 4억원 감소됐다.

KBI메탈 관계자는 “부품 생산에서 탈피해 서브 어셈블리분야까지 사업다각화를 위해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기존 코어생산에서 자동차사업 분야로 진출하고 고객의 요구에 충족하기 위해 제품의 다각화,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BI메탈 - MOTOR와 TRANSFORMER의 CORE 생산을 목적으로 1987년 2월 25일에 설립하였으며 1994년 12월에 상장함.

주요 사업부는 전장사업부, 메탈사업부, 전선사업부로 구분할 수 있음.

전기, 전자부품 산업은 기술집약형 산업으로서 기초부품 소재인 자성철심은 소형변성기와 전기모터 자동차에 내장되는 D/C모터 전기적인 힘으로 작동되는 모든 제품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산업임.

(피플바이오-일봉차트)

FDA 치매치료제 판매 승인 소식에 관련주 들썩…피플바이오 19%↑ (06.08)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바이오젠과 일본 에자이가 공동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아두카누맙의 판매를 승인했다는 소식에 국내 관련업체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FDA 산하 말초·중추신경계약물 자문위원회는 7일(현지 시간) 아두카누맙(상품명 애드유헬름)을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조건부 승인했다.

이에 따라 2003년 메만틴(제품명 에빅사)이 승인된 이후 18년 만에 단순히 증상을 완화하지 않고 병 진행을 억제하는 새 알츠하이머병 치료제가 나와 전 세계적으로 5000만명의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 커다란 희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피플바이오 - 변형단백질질환(대표적으로 퇴행성 뇌질환)의 혈액진단제품을 개발 및 제조함. 주력 제품은 대표적인 퇴행성 뇌질환 중 하나인 알츠하이머병조기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혈액검사 제품이 있음.

국내의 경우 보건소, 건강검진센터(전체), 병의원 주요 의료기관 채널별 유통 영업을 담당할 있는 협력사(간납사, 수탁기관, 유통사 ) 파트너링을 진행 .

상장폐지 정리 종목

(퓨전-일봉차트)

퓨전, 감사의견 거절 직전 100억 유출…'고의 상폐' 의혹도

내일 상장폐지…오늘 정리매매 마지막 날, 한 때 2만원 주가, 330원으로 거래 마쳐

에스엔케이글로벌로 흘러간 자금, 상폐 원인?, 회사측 고의상폐 '사실무근'…상폐 연계성 없어

퓨전데이타(퓨전)가 상장폐지 절차인 정리매매를 끝냈다. 한때 2만원을 웃돌던 주가는 300원대까지 쪼그라들면서 사실상 휴지조각이 됐다. 금융투자업계 일각에서는 퓨전이 감사의견을 거절 당한 이유가 100억원대의 자금흐름을 증명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회사 측은 에스엔케이글로벌과 상장폐지 연관성은 없다며,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고의 상장폐지 의혹도 사실이 아니다며 반박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정리매매 마지막날인 이날 퓨전은 전 거래일 대비 122원(58.65%) 오른 3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리매매는 이날까지이며, 정리매매 기간 중에는 가격제한폭이 적용되지 않는다. 상장폐지일은 오는 10일이다.

2001년 설립된 퓨전데이타는 정보시스템 통합(SI)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였다.

그러나 2019년부터는 유상증자, 전환사채(CB) 발행 등을 통해 인수합병(M&A)에 몰두했다. 주요 투자기업은 에스엔케이글로벌, 다오요트, 바이오트리, 세미콘라이트 등이다. 본업인 IT 사업과는 별개 영역이다.

사업을 확장했음에도 실적은 갈수록 악화됐다. 2018년 연결기준 173억원이던 매출은 다음해 162억원으로 줄기 시작하더니 작년에는 139억원까지 쪼그라들었다. 심지어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은 3억원(5100만원) 미만임이 확인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추가되기도 했다.

금융투자업계 일각에서는 퓨전 경영진이 상장폐지를 자초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퓨전의 직접적인 상장폐지 원인은 감사의견 거절인데, 이는 과거 경영진이 자회사로 100억원대의 자금을 투자한 것이 원인이라는 시각이다.

퓨전은 2019년 60억원을 들여 에스엔케이글로벌 지분 100%를 인수했다. 이후 같은해 9월에는 에스엔케이글로벌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26만1506주를 약 40억원에 취득하는 등 총 100억원 규모의 자금이 에스엔케이글로벌로 흘러들어갔다.

이 자금을 회수할 길이 없게 되자,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는 방법으로 상장폐지를 자초했다는 지적이다.

M&A 업계 한 관계자는 "박일홍 전 대표는 퓨전을 실질 지배하고 있는 온영두·온성준씨와 막연한 사이로 알고 있다"면서 "퓨전에서 엔스엔케이글로벌로 흘러들어간 자금에 문제가 생기면서 상장폐지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에스엔케이글로벌의 대표 겸 등기이사로 박일홍 전 대표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3월 퓨전 대표직을 사임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박 전 대표는 에스엔케이글로벌 인수할 때부터 퓨전 대표를 맡아왔다.

이에 대해 퓨전 측은 에스엔케이글로벌과 상장폐지 연계성은 없다고 반박했다. 회사 고위 관계자는 "고의 상장폐지 자체가 많이 와전된 이야기다"면서 "금융감독원 등 조사기관이 직접 나섰지만 시장에서 돌고 있는 소문과 관련해 딱힌 나온 것이 없다"고 말했다.

퓨전 - 가상화 솔루션(S/W)을 개발·공급하고, 이에 따른 기술지원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주사업으로 하고 있음.

주요 사업 영역은 각종 악성코드의 유입 및 해킹을 원천 차단하는 망분리 사업과 가상업무환경을 제공해주는 Private 클라우드사업임.

영국 브랜드 '폴스부띠끄' 국내 유통업체 에스엔케이글로벌, LED Chip 설계, 개발하고,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세미콘라이트를 자회사로 편입함.

오늘의 한 줄평 - 외국인의 고점에서 또 매도.. 앞으로의 행방은?

상한가 종목은 투자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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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일개미 뚠뚠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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