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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상한가 종목

오늘의 상한가 종목 (2021.03.18)

by 블린이 뚠뚠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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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종목과 관련기사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코스피

(SK바이오사이언스-일봉차트)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 첫날 '따상'

향후 주가, 백신 임상결과에 달려

백신 전문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상장 첫날 공모가의 두 배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로 직행하는 ‘따상’에 성공하면서 단숨에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28위(우선주 제외)에 올랐다.

증권업계는 코로나19 백신 관련 실적과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임상 결과가 향후 주가 흐름을 결정할 것으로 보고 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13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개장과 동시에 가격제한폭(30%)까지 치솟아 16만9000원에 마감했다. 공모가(6만5000원)대비 160% 올랐다.

시가총액은 12조9285억원으로, 아모레퍼시픽(13조8547억원·27위)과 9000억원 차이다. SK바이오팜(8조6536억원·38위)도 제쳤다.

이날 오전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신규 상장 기념식에서 주가의 수직 상승을 확인한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상장 과정에서 약속한 것처럼 투명과 신뢰의 원칙 아래 투명한 회계, 성실한 공시 이행 등을 철저하게 진행함과 동시에 시장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우리사주 및 주식매수청구권(스톡옵션)을 받은 임직원은 1인당 평균 7억원 이상의 평가차익을, 일반 공모주 청약에 1억원을 넣은 투자자는 최대 72만8000원의 수익을 거뒀을 것으로 관측된다.

증권업계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시가총액에 대해 의견이 갈렸다. 유한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과 달리 올해 바이오 기업의 모멘텀이 약해진 상황에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에 자금이 몰린 것은 당연하다”면서도 “2000억원 규모의 매출을 고려하면 현재 밸류에이션은 굉장히 높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명선 신영증권 연구원도 “아스트라제네카에 백신을 공급하고 있지만 백신이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고 구체적인 계약 내용도 공식화된 것이 없다”며 “임상 결과, 기술수출, 제휴 기업에 따라 기업 가치가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장기 주가 흐름과 관련해서는 자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관건이라는 분석이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독감, 대상포진 백신에 더해 코로나19 위탁생산(CMO) 매출까지 더해지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316%, 940% 급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SK바이오사이언스 - 에스케이케미칼 주식회사의 VAX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백신 및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 생산, 판매 및 관련된 지식재산권의 임대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대상포진 백신 '스카이조스터'를 2017년12월 출시하여 2019년 기준 국내 시장 점유율46% 를 확보. R&D, 생산/판매, 네트워크의 시너지를 통해 '스카이셀플루', '스카이셀플루4', '스카이조스터', '스카이바리셀라' 상품을 만듦.

(대원화성-일봉차트)

“전기차는 친환경 시트로”..대원화성, 아이오닉5에 친환경 시트소재 공급

폴리우레탄 소재기업 대원화성은 현대차의 아이오닉5에 친환경 시트 소재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시트 소재는 전기차가 갖는 친환경 이미지에 부합하는 친환경 공법을 적용한 제품이다. 대원화성은 친환경 폴리우레탄 소재를 바탕으로 꾸준한 연구개발(R&D)로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강동엽 대원화성 대표는 “산업전반에 걸처 친환경 제품에 대한 선호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동차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서 필요한 핀환경 제품의 추가 개발로 매출 극대화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대원화성 - 종속회사는 합성피혁, 벽지 사업 등을 영위함. 베트남 동나이성롱탄 공단, 중국 염성시 대풍, 인도네사아 차카랑 델타실리콘III 공단 등에 생산시설과 법인, 사무실을 두고 있음.

합성피혁 사업은 매출액의 53% 이상을 수출함. 벽지 부문은 LG하우시스, 신한벽지, 개나리벽지 등이 주요 경쟁사임.

코스닥 - 상한가 종목 없음...🙅🏻

상한가 근접 종목

(우리기술투자-일봉차트)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상장 기대감에 연일 급등 (03.17)

우리기술투자가 두나무의 상장 기대감에 연일 급등세다. 두나무가 상장을 추진할 경우 보유 지분 가치가 부각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상장 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연일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기술투자는 두나무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수석연구원은 "IPO 예정인 미국 1위 코인거래소 코인베이스가 100조원 가치를 증명한다면 코인베이스 거래금액을 뛰어넘고 있는 업비트는 최소 10분의 1 가치로 평가받을만 하다"면서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 지분을 보유한 한화투자증권과 우리기술투자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인베이스 상장 후 두나무 기업가치가 10조원 규모로 재평가될 경우 우리기술투자가 보유한 지분가치는 8000억원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우리기술투자 -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신기술사업금융업, 시설대여업 및 할부금융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설립후 국내 벤처산업 전반(정보통신, 반도체, 소프트웨어, 바이오, 환경등)에 걸친 꾸준한 투자활동으로 1998년 부터 2007년까지 평균 납입자본수익률이 25%를 상회하며 성장해왔음.

스톤브릿지디지털PEF 인크로스() 일부 매각을 통한 이익 배분과 장기 부실채권의 회수를 진행하였음.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일봉차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26.77% 강세, 상승 이유는?

지난 10일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의약품 전문 제약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오늘 18일 상장된 SK바이오사이언스가 따따상을 달성하며 +160%상승해 공모가 6만5000원에서 16만90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바이오주에 이목이 집중됨과 동시에 위탁개발생산에 관심이 집중되며 프레스티지바이로직스도 재평가 받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여 공급하는 위탁생산서비스업 및 세포배양공정과 정제공정 등의 연구로 특화된 개발서비스를 제공하는 위탁개발서비스업 을 주 사업으로 영위함.

현재 항체의약품 생산 전문제약회사로서 항체의 정제와 관련하여 Protein A를 이용하지 않는 독자적인 항체 정제방법 기술을 보유. 관계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사와의 라이선스계약을 통해 HD201(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4(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참여.

(SNK-일봉차트)

SNK, 또 최대주주 변경 계약 연기…주가는 두자릿수 '상승'

주식양수도계약 3월 17일서 3월 24일로 변경 공시

변경 전제조건인 장외거래 승인은 받아, 장외거래 체결시 즉시 공시해야

킹오브파이터즈’ 게임사 SNK의 최대주주 변경이 또다시 일주일 미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NK 주가는 모처럼 두자릿수 상승세다.

SNK는 지난 17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기재정정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변경 주식 양수도대금 지급일을 이날(17일)에서 3월 24일로 미룬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보유한 빈살만 재단의 EGDC와 주식양수도계약 관련 대금을 지급하기로 했지만, 또다시 일주일 뒤로 미룬 것이다.

SNK는 당초 지난 1월 12일까지였던 대금지급을 3월 17일로 한차례 연기한 이후 두 번째다.

SNK는 최대주주 지분양수도계약의 전제조건인 금융감독원의 장외거래 승인을 지난달 19일에 받았다. 이에 따라 현 최대주주인 주이카쿠와 EGDC간 논의를 거쳐 적당한 시점에 장외거래로 지분을 넘기고 대금을 지급하면 된다.

오는 24일 이전 이같은 장외거래가 체결되면 SNK측은 즉시 공시해야 한다. 이번 주식양수도 장외거래가 완료되면 EGDC는 SNK 지분 33.3%(701만3579주)를 보유한 최대주주에 올라선다.

EGDC는 지난해 11월 26일 SNK 최대주주인 홍콩법인 주이카쿠 주식 606만5798주(28.8%), 2대주주인 퍼펙트월드 주식 94만7781주(4.5%)를 주당 3만4183원씩, 총 2397억4414만원에 취득하는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주이카쿠는 갈지휘 대표가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다.

7월 결산법인인 SNK는 지난해 10월 결산 매출액이 886억원으로 전년대비 13.2% 줄었고, 영업이익은 264억원으로 43.1%나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상품 매출과 IP 라이센스 신규계약 감소, 게임운영비용 증가에 따른 이익 감소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SNK - 모바일, 콘솔, PC 게임의 개발 및 판매와 IP 라이센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일본 오사카에 본점을 두고 글로벌 각 지역에 해외 자회사를 두고 IP 라이센스 사업을 펼치고 있음.

더 킹 오브 파이터즈, 메탈 슬러그, 사무라이 스피리츠 등 1990년대 오락실에서 흥행한 아케이드 게임 IP를 보유중. 동사는 당기에 '사무라이 스피리츠' 중심으로 PS4, Nintendo 멀티 플랫폼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음.

하한가 종목

(지트리비앤티-일봉차트)

지트리비앤티, 안구건조증 신약 美3상 톱라인 결발표

지트리비앤티는 18일 안구건조증 치료제 ‘RGN-259’의 미국 임상3상 ARISE-3의 톱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ARISE-3 임상은 70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미국 여러 곳의 안과 병원에서 실시한 임상이며, 회사 측은 톱라인 분석 결과에서 RGN-259의 안전성 및 일부 2차 평가 변수에서 치료 효과가 확인다고 밝혔다.

비록 1차 평가 변수로 선정했던 안구불편감과 inferior 영역의 각막 염색점수에서는 통계적 유의차는 확인되지 못했으나 Symptom의 경우 pre-specified된 2차 평가 항목인 Ocular grittiness(꺼끌거림)에서 치료 1주 후와 2주 후, 그리고 2주 투여 후 가혹조건에 노출된 후 시점에서 통계적 유의차(1주 후 p = 0.0104, 2주 후 p = 0.0307, 2주 후 가혹조건 노출 후 p = 0.0046)를 확인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안전성 측면에서 RGN-259는 이전 임상과 마찬가지로 타 안구건조증 치료제 대비 뛰어난 안전성을 보였으며 중대한 이상 반응의 발생이 없었고 가장 많은 안과적 이상 반응은 점안 시 통증 (RGN-259: 6.6%, 위약: 4.6%)이었으나 모든 이상 반응은 경증 또는 중등도(moderate) 이하로 안전성을 확인했다는 설명도 이어졌.

지트리비앤티 관계자는 “이는 이전 임상에서 보인 RGN-259가 가진 안구건조증의 2주 치료 효과와 안전성이 반복적으로 확인된 결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지트리비앤티는 자체적으로 수행한 ARISE-1, ARISE-2, ARISE-3로 구성된 세 개 임상의 전체 환자 군을 이용한 사후 분석 결과 총 각막 점수로 구분된 환자 군에서 central 각막 영역, 총 각막 영역, 결막 영역 그리고 전체 안구 영역의 염색 점수 등 여러 sign 평가 변수에서 투여 2주 후에 통계적 유의차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추가로 pooled data에서 여러가지 중요한 sign과 symptom에서의 효과의 가능성을 미국 통계회사를 통해 분석중이라는 설명이다.

지트리비앤티 관계자는 "앞으로 미국 통계회사로부터 남은 추가 평가 변수를 포함한 전체 분석 및 사후 분석을 통해 추가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가 분석을 포함한 ARISE-3 임상 최종 결과는 분석이 완료되면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남은 추가 분석은 프로토콜에 지정된 모든 평가 변수에서의 효과 확인 및 기존 임상에서 확인된 RGN-259의 빠른 효과 발현 및 다기능의 치료 효과에 초점을 둔 분석이 될 것"이라며 "분석 결과를 토대로 미국 내 전문가 그룹의 자문을 통해 pooled data를 활용한 Pre-BLA 미팅의 추진 가능성을 타진하고, 전략을 수립한 후 FDA와 즉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트리비앤티 - 설립 후 합병등을 통해 백신사업 및 전자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미래성장동력 사업으로 바이오(신약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업체임.

2014년 신약개발업으로 진출하였으며, 파이프라인은 안구건조증과 신경영양성각막염 등 안과질환에 특화돼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하는 바이오 신약임.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에 종속회사를 설립하여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고 있음.

하한가 근접 종목

(종근당-일봉차트)
(종근당바이오-일봉차트)

종근당 쇼크···상반기 '국산 2호' 물건너 가나대웅, 허가초과사용 승인 불발에

일양약품도 3상 임상 실패 선언, 임상중인 기업들도 신청계획 없어

상반기 3~4종 기대 물거품 위기, 유력후보 GC녹십자 "내달 신청

셀트리온에 이어 ‘국산 2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기대를 모았던 종근당의 '나파벨탄'이 조건부 허가에서 고배를 마시면서 18일 업계가 쇼크에 빠졌다.

주식 시장에서 전날 20% 넘게 급등했던 종근당은 이날 20.26% 떨어진 15만 5,500원, 종근당홀딩스는 12.66% 하락한 10만 3,500원, 종근당바이오는 23.48% 빠진 6만 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토종 치료제를 이슈로 시장의 관심을 끌었던 다른 제약 회사들도 긴장하는 분위기다. 올 들어 임상 일정이 지연되거나 3상에서 실패를 선언하는 기업들이 속속 나오면서 올 상반기 3~4종의 국산 치료제가 나올 것으로 보였던 기대는 물거품이 될 위기에 놓였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에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을 진행 중인 곳만 14곳에 달하지만 대부분 약물 재창출 방식”이라며 “약물 재창출 방식은 진입이 쉽다보니 너도 나도 뛰어들었지만 실제 성공하는 기업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어느 기업이 주가 부양용으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하겠다고 했는 지 옥석가리기가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종근당 - 투자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존속법인 종근당홀딩스와 의약품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신설회사인 종근당으로 인적분할되어 설립.

신약 개량신약,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우수한 개발능력을 보유, 연간 매출액 대비 10% 이상의 연구개발 투자를 집행하며 표적항암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신약개발 임상 진행 .

종근당바이오 - 종근당으로부터 2001년 원료의약 사업부문이 분할되어 설립된 후, 항생제 및 면역억제제 등의 원료의약품을 생산하며 완제의약품의 수출 및 국내공급, 무역대리업무 등을 영위함.

주요제품으로 Potassium Clavulanate, DMCT 등 항생제 및 당뇨치료제 원료를 주력으로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비중도 향상 중임. 수출 비중이 75% 정도로 높은 편이며 전세계를 대상으로 원료 완제품 수출하고 있음.

상한가 종목은 투자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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