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얼 리뷰를 전해드리는
뷰개미 뚠뚠입니다.📺🐜

오늘의 리뷰는 바로~
대만 샌드위치로 유명한 홍루이젠입니다.👏🏻👏🏻
홍루이젠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슈톨렌 케익샌드를 출시했습니다.
슈톨렌이란?
독일식 과일 케이크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건포도에 설탕을 절인 과일, 아몬드, 계피 등의
향신료를 넣고 구운 빵에 버터를 바른 뒤
슈가 파우더를 넉넉히 뿌려 만듭니다.
슈톨렌은 여러 재료가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고소하고 향극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만든 후 바로 먹는 것보다는 숙성시켜
먹어야 제맛이 납니다.
슈톨렌을 맛있게 먹는 법은
냉장 보관의 슈톨렌의 경우 냉장고에서 꺼내
30분간 실온 상태에서 두었다 먹으면
슈톨렌의 고유의 맛이 살아난다고 합니다.
저는 슈톨렌을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기에
귀찮음을🤣 무릅쓰고 홍루이젠을 찾아갔습니다.
현재 홍루이젠의 매장들은 무인으로
운영된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이렇게 매장 내에 키오스크가 준비되어 있으며,
직원분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비닐봉지 및 포장 박스는 유산 판매 중이며,
샌드위치 박스 구매와 박스 포장은
방법을 보고 다 손님이 직접 해야 합니다.
매장 한 켠에는 이렇게 맛있는 쿠키와
우유크림 아이슈 등이 보이며,
홍루이젠 잠봉뵈르까지..
이 정도면 세계의 모든 샌드위치 종류를
다 한 곳에 모아 놓은 듯한 모습입니다.
키오스크 옆 쪽에는 냉장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면,
냉장 시설이 필요한 샌드위치와
음료들이 진열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저는 점심시간에 방문하였는데,
벌써 인기가 많은 햄치즈 샌드위치 경우
품절이 되어 빈 트레이만 남아있습니다. 🤣🤣
다른 곳을 살펴보니.. 이곳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딸기퐁당 샌드위치와 치즈 샌드위치
쿠키앤크림 샌드위치까지...
제가 간 곳이 이상한 것일까요? 🥲🥲
그나마 홍루이젠 리얼 펑리수와 다른 과자들은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모습니다.
점심시간이라 손님들이 다 구매를 한 것일까요..
아니면 샌드위치가 채워지지 않은 것일까요?
홍루이젠의 인기가 죽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도 유명세인가 봅니다. 👍🏻🤣
불행 중 다행으로 몇 가지 새롭게 보이는
샌드위치들은 먹을 수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이름부터 너무나도 긴...
프레시 파 베이컨 크림치즈 샌드위치입니다.🤣🤣
요즘 대파 크림치즈가 굉장히 유행하는데
그 유행을 따라가려는지
파 베이컨 크림치즈 맛이 나왔네요.
맛 자체는 파향과 크림의 향이 그렇게 세지는 않으나
대체적으로 먹을만한 맛이었습니다.
또한 초코퐁당, 딸기퐁당
대방의 주인공 슈톨렌까지 어려운 발걸음으로
손에 들어오는 데 성공했습니다.👏🏻👏🏻
먼저 초코퐁당 샌드위치입니다.
프레시 파 베이컨 크림치즈 샌드위치를 먹을 때는
정신없어 보지 못했던 칼로리를
먼저 체크를 해보겠습니다. 🤣🤣
총 내용량 57g에 230kcal로 낮지는 않습니다.
탄수화물 23g / 당류 10g / 단백질 4g이 들어있습니다.
맛은 진한 초코맛이며 특별한 맛은 없었습니다.
그다음은 딸기퐁당 샌드위치를 먹어보겠습니다.
총 내용량은 65g이며 225kcal로
초코퐁당 샌드위치 보다 무거우면 칼로리는 낮습니다. 🤣
탄수화물은 28g / 당류 10g / 단백질 4g으로
초코퐁당 샌드위치와 비슷합니다.
딸기퐁당 샌드위치의 크림은
초코퐁당 보다 훨씬 많이 들어있으나
네. 생각하시는 그 맛이 맞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디어 대망의 주인공!
슈톨렌 케익샌드입니다.
총 내용량 105g으로 무게가 제일 많이 나갑니다.
칼로리는 395kcal로.. 무게만큼 칼로리도 높습니다. 🤦🏻♂️
탄수화물 56g / 당류 28g / 단백질 6g이 들어있습니다.
샌드위치 겉에는 슈가 파우더가
뿌려져 있어 먹기는 힘들지만
달달함이 입안을 가득 채웁니다.
아직 제대로 된 슈톨렌을 못 먹어서
맛의 차이를 정확하게 비교할 수 없지만
달달한하고 맛있는 샌드위치?
이렇게 맛을 정의할 수 있겠네요.🤣🤣
후기❤️
오늘은 직접 홍루이젠에 방문하여,
여러 가지 샌드위치를 먹어봤습니다.
역시 유명한 대만 샌드위치라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저한테는 맞지 않았습니다.
물론 요즘 물가가 너무 올랐습니다만..
슈톨렌의 가격은 더더욱 비싸더군요.🤣🤣
만약 저처럼 슈톨렌의 맛을 궁금하신 분 들에게는
3만 원 주고 사 먹는 슈톨렌보다 먼저
홍루이젠의 슈톨렌 케익샌드를 드셔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슈톨렌 한 번
먹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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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뷰개미📺
뚠뚠 🐜 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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