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뷰개미 뚠뚠(리뷰)

추상화의 대가 천재 화가 힐마 아프 클린트?? 🧐 기대가 되는 예술 다큐 영화 <힐마 아프 클린트 - 미래를 위한 그림>

by 블린이 뚠뚠 2023. 12. 17.
728x90
728x90

안녕하세요.!!👋🏻 리얼 리뷰를 전해드리는 뷰개미 뚠뚠입니다.📺🐜

 오늘의 리뷰는 바로~ 기대 가득한 예술 다큐영화

<힐마 아프 클린트 - 미래를 위한 그림> 기대 리뷰입니다.👏🏻👏🏻

힐마 아프 클린트를 아시나요??

저를 포함해서 미술 전공이 아니신 분들에게 는 생소한 이름일 수 있습니다.

힐마 아프 클린트는 스웨덴의 예술가이자 신비주의자로

최초의 서양 추상화가라고 알려진 칸딘스키보다 먼저 추상화를 그렸지만,

여성 화가라는 이유로 그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힐마 아프 클린트>

힐마 아프 클린트는 스웨덴의 예술가로 1862년 10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1882년 클린트는 스톡홀름 왕립 미술 아카데미에서 수학을 했으며,

1888년 클린트는 <안드로메다>라는 작품으로 스웨덴 왕립 미술 아카데미가 수여하는 상을 받았습니다.

1906년에는 세계 최초의 추상화 연작인 <최초의 혼돈>을 그렸습니다.

<최초의 혼돈>

나선형의 소용돌이치는 곡선들과 기하학적인 형태들로

구성된 이 연작은 그녀를 알리는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

추상화란? 

가시적 형상을 모방해서 재현하는 방식을 벗어나 점, 선, 면, 색채의 순수조형 요소로 구성한 그림입니다.

한국의 추상화는 1950년대 후반에 이르러야 현대미술의 주류가 되었다고 하니...

유럽과 근 100년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작은 체구였던 클린트는 사흘 동안 쉬지 않고 작품을 그릴 정도로 열정이 대단했습니다.

1907년에는 기념비적 추상 시리즈로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곡선과 상징, 문자와 기호로 화면을 가득 채워 어린 시절부터 노년까지 삶의 단계를  묘사한 작품

연작 <에로스>, <커다란 크기의 형상화>. <열 점의 대형 그림>을 제작했습니다.

<열 점의 대형 그림>

'그녀의 그림은 앞으로 50년 동안 누구도 이 그림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할 정도로 추상적이었습니다.

클린트는 1944년 8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가 남긴 작품은 무려 1000점에 가까웠으며,

그녀의 유언대로 작품은 20년 동안 세상에 공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클린트에 대한 평가는 돌아가시고 75년 뒤 최근에 재조명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회고전 미래를 위한 그림이 열렸을 때 무려 60만 명의 관객이 찾아왔고,

그 이후 유럽의 주요 도시에서 전시하여 총 1,000만 명이 넘는 관객이 봤습니다.

그에 따라 2019년 예술 다큐 영화 <힐마 아프 클린트 - 미래를 위한 그림>이 제작되었습니다.

그녀의 위대함을 표현한 영화 <힐마 아프 클린트 - 미래를 위한 그림> 지금 바로 찾아가 보겠습니다.👉🏻👉🏻

<힐마 아프 클린트 - 미래를 위한 그림>

개봉일 : 2023년 12월 20일

등급: 전체 관람가 / 장르 : 다큐멘터리

국가 : 독일 / 러닝타임 : 94분

배급 : 마노엔터테인먼트

”내가 죽은 후 20년 동안 내 작품을 공개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긴 세계 최초의 추상 예술가.

활동한 지 100년이 지난 지금,

봉인되었던 1천5백여 점의 작품, 2만 6천 페이지의

노트는 전 세계 수많은 팬을 끌어들이는 가장 큰 발견이다.

오판되고 은폐되었던 여성 화가 ‘힐마 아프 클린트’는

독창적인 스타일로 마음을 사로잡으며 예술계를 뒤흔들고 있다.

감독은 '어 리틀 수어싸이드' 주연이었던 할리나 디르슈카 감독이며,

주연으로는 힐마 아프 클린트, 에른스트 페터 피셔, 율리아 포스가 있습니다.

2018년 구겐하임 미술관의 전시는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던 힐마 아프 클린트의 추상화를 재조명시키는 시작이 됐습니다.

그동안의 여성 작가라는 이유로 '미래를 위한 회화'로만 평가받았던 힐마 아프 클린트 

2021년 프랑스 파리 퐁피두 센터에서 여성 추상 미술가를 재조명하는 기념비적인 전시를 열었고,

이곳에 힐마 아프 클린트의 작품을 포함했습니다.

이렇게 유럽의 작은 스웨덴의 여성 화가라는 이유로 묻혀있던 보석 같은 추상화의 대가 힐마 아프 클린트

그녀가 새롭게, 위대하게 평가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내가 죽은  20 동안  작품을 공개하지 말라”라는

특이하고 매력적인 유언을 남긴 힐마 아프 클린트의 예술 다큐 영화

<힐마 아프 클린트 - 미래를 위한 그림>

개봉되기 전부터 예술계를 흔들고 있습니다.

'그녀의 그림은 앞으로 50년 동안 누구도 이 그림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녀가 작고하시고 50년이 훌쩍 지난 현 시간 그 말이 현실이 되어오고 있습니다.

후기❤️

오늘은 이렇게 좋은 기회로 <힐마 아프 클린트 - 미래를 위한 그림>

영화 기대 후기를 작성해 봤습니다.

예술이란 멀게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멀지 않은

어렵지만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추상화의 선구자 힐마 아프 클린트의 속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12월 20일 극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공감❤️한 번씩 눌러주세요. 

댓글❤️은 사랑입니다. 😍 

이상 뷰개미 뚠뚠이었습니다. 📺🐜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