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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상한가 종목

오늘의 상한가 종목 (2021.04.15)

by 블린이 뚠뚠 2021.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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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종목과 관련기사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코스피

(한국석유-일봉차트)

한국석유, 10대 1 액면분할 후 첫날 상한가

한국석유의 주가가 액면분할 변경상장 첫날인 15일 장 초반 가격 제한선까지 치솟았다. 이날 오전 9시 34분 기준 한국석유는 전 거래일보다 29.90% 오른 1만 8,90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를 찍었다.

앞서 한국석유는 2월 25일 유통주식 수 증가를 위해 액면가 5,000원인 주식을 10분의 1 수준인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거래가 정지됐다가 오늘 변경상장 후 첫 거래일을 맞이했다. 액면분할 후 한국석유 보통주 수는 65만 5,200주에서 655만 2,000주로 늘어났다.

한국석유 - 아스팔트 가공 및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한국석유공업주식회사로 1964년 12월 설립되었으며, 1977년 6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음.

국내 블랙아스팔스 시장의 약 70%를 점유하고 있는 아스팔트 사업과 합성수지 및 플라스틱제품을 가공/판매하는 합성수지사업이 주요 사업임.

밖에 석유화학상품 스포츠용품 등의 판매 사업도 영위하고 있음.

(유유제약1우-일봉차트)
(유유제약2우B-일봉차트)
(유유제약-일봉차트)

유유제약2우B·유유제약1우 29% 급등 '진단키트 영향' (투자경고) (투자주의)

유유제약이 연일 강세다.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의 진단키트 도입 촉구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SD바이오센서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WHO에서 요구하는 민감도 기준에 부합되고 현장에서 측정기기 없이 편리하게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음·양성을 판별할 수 있는 래피드 방식의 신속 항원 진단키트의 긴급사용 승인허가를 받았다. 

 유유제약은 SD바이오센서와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수출 공급계약을 체결해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유유제약 - 유한무역주식회사로 설립되어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는 전문의약품 주력 회사.

신약/개량신약/제네릭 의약품을 국내 병,의원에 공급하고 있으며, GMP생산시설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제약기업에 제품을 납품하는 수탁사업과 동남아시아 등에 완제 전문의약품을 수출하고 있음.

주요제품으로 뇌혈관 치매증상 완화제인 '타나민', 뇌졸중 관련 '유크리드' 등이 있고, 일반의약품은 비강세척세 '피지오머' 등이 있음.

코스닥

(바디텍메드-일봉차트)

바디텍메드, 타액 이용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개발수출허가 진행

바디텍메드는 타액(침)을 이용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항원진단키트(Boditech Quick Covid-19 Ag)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수출허가를 진행 중이란 설명이다. 수출허가가 끝나는 대로 유럽 등 주요지역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유럽 내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메나리니(Menarini Diagnostics)를 통해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현지 평가가 진행 중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제품은 별도의 기기가 필요 없는 신속진단키트다. 15~30분 이내에 검사 대상자가 있는 현장에서 바로 코로나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 임상을 통해 확인한 제품의 검사 정확도는 민감도(양성 판별률) 80%, 특이도(음성 판별률) 100% 수준이다.

바디텍메드 - 면역진단 카트리지 및 진단기기 등 체외진단제품의 연구개발, 생산과 판매를 주요업무로 하고 있으며, 인체의 각종 질환등 영역을 포괄하는 진단카트리지제품군을 형성하고 있음.

코로나바이러스감염 여부를 확인할 있는 COVID-19 Ag COVID-19 Ab 제품이 개발완료되어 수출용허가를 취득하였음.

(이수앱지스-일봉차트)

이수앱지스, 러 백신 '스푸트니크V' 기술이전 받아…4월말 시생산

이수그룹 계열사 이수앱지스는 러시아직접투자기금(RDIF) 및 한국컨소시엄 주관인 지엘라파와 러시아 코로나19(COVID-19) 백신 '스푸트니크 브이(V)'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푸트니크 브이는 러시아 국부펀드인 RDIF의 지원으로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다. 현재까지 60개국에서 사용이 승인을 받았다.

이수앱지스는 지엘라파 및 러시아와 협의 후 계약 착수와 동시에 지난달 29일 기술이전 업무를 시작했다. 3자간 실무진의 지속적 협의를 통해 계약을 완료했다.

국내 컨소시엄 기업 중 스푸트니크V 백신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수앱지스가 처음이다.

이수앱지스는 지난달말부터 지엘라파의 자회사인 한국코러스 춘천공장에서 생산 준비를 시작했다. 이르면 이달말 용인에 있는 이수앱지스 공장에서 시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정수현 이수앱지스 상무는 "컨소시엄 중 공식적으로 러시아 RDIF와 계약을 체결한 첫 사례"라며 "조기에 기술을 정착시키고 본생산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앱지스 -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이수그룹 계열회사임.

혈전형성을 억제하는 항체치료제인 클로티냅, 유전성 희귀질환인 고셔병과 파브리병을 치료하기 위한 효소치료제인 애브서틴과 파바갈을 개발하여 판매 중임. 현재 후속 제품 4개가 진행 중에 있음.

바이오의약품 개발 사업 외에 세계의 희귀의약품을 국내도입과 판매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윌슨병 치료제 트리엔탑을 판매 중임.

상한가 근접 종목

(파나진-일봉차트)

파나진, 전 세계 유일 PNA 소재 대량생산…표적항암제 처방 필수소재

파나진 주가가 오름세다. 표적항암제의 적절한 처방을 위해 꼭 필요한 유전자 변이 검출에 중요한 역할을 할 PNA 세계 1위 업체라는 점이 부각되는 것으로 보인다.

파나진은 인공유전자인 PNA(Peptide Nucleic Acid)를 기반으로 하는 소재 및 유전자 진단제품 전문 업체다. PNA 소재 자체도 판매하지만 분자진단제품 및 진단 자동화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63억원, 영업이익 5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04.6%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한때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며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현재는 관리종목에서 지정 해제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PNA 소재는 DNA와 물리적·화학적으로 더 강하게 결합한다는 특성이 있어 바이오센서(Biosensor), 항원(Antigene) 기술 개발 등에 활용된다"며 "가장 대표적인 분야가 체내 바이오마커를 활용해 질병의 발생·진행·예후를 검사 또는 진단하는 분자진단 분야"라고 소개했다.

그는 "특정 질환에 대해 사용할 약물을 선택하거나 치료 효과를 추적 관찰하는 동반진단(Companion Diagnostics) 분야에서 PNA 활용가치가 클 것"이라며 "환자별 유전자 돌연변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인 표적항암제 시장에서 동반진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나 연구원은 "이를 위해 필요한 PNA 소재의 대량생산이 가능한 곳은 전세계적으로 파나진이 유일하다"며 "앞으로는 다양한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를 위한 동반진단·액체생검 시장의 동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파나진 - 2001년 벤처회사로 대전광역시에서 설립되어 2005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고, 2006년부터 바이오 소재인 PNA(peptide nucleic acid) Oligomer를 전세계에 독점판매하고 있음.

2007년에 유전자 진단칩 제조 판매 사업을 추가하여, 현재 바이오 소재 및 암 유전자변이 진단 키트 등을 제조ㆍ판매하고 있음. PNA 대량생산 기술은 특허로 보호 받는 유일한 상업용 시장 적용 기술임.

(아이진-일봉차트)

아이진,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 1상서 '유효성 확인'…'강세'

아이진의 대상포진 예방백신이 임상 1상서 GSK의 ‘싱그릭스’와 유사한 수준의 유효성을 나타냈다는 소식에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아이진은 전날 대상포진 예방백신 후보물질 ‘EG-HZ’의 호주 임상 1상에서 ‘싱그릭스’와 비교해 유사한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싱그릭스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한 유일한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이다.

신의철 카이스트 교수는 “아이진의 대상포진 예방백신 후보물질 EG-HZ에서 싱그릭스와 유사한 수준의 항체성, 세포성 면역원성 결과를 관찰했다”고 말했다. 신 교수는 이번 임상에서 세포성 면역원성 분석을 맡았다.

한편 아이진은 오는 6월까지 이번 임상에 대한 최종보고서를 확정하고 올해 후속 임상에 진입할 계획이다.

아이진 - 신약 연구 개발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벤처기업으로서 2013년 코넥스시장에 상장, 2015년 기술특례로 코스닥 이전상장함.

허혈성 질환 중 당뇨망막증, 욕창, 창상, 그리고 심근허혈/재관류 손상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자궁경부암 백신과 대상포진 백신에 대한 연구도 진행중.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2017년부터 바이오 IT 시스템 사업을 시작했으며 2018년부터는 의약품 도매와 건강기능식품 사업 개시함.

(클라우드에어-일봉차트)

클라우드에어, ‘대기 중 온실가스 저감 특허 기술’ 획득 “탄소저감 신사업 박차” (04.13) 

클라우드에어는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대기 중 온실가스 저감장치’ 특허기술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본 특허 기술은 일종의 재생에너지 연계 온실가스 저감 하이브리드 기술로, 기존의 산업배가스 내 CO2 가스를 저감하는 기술과는 달리 대기로부터 400ppm을 상회하는 매우 낮은 농도의 CO2를 직접 흡수해 처리하는 DAC(direct air capture) 신기술을 도입했다.

설비 운영을 위해 필요한 구동전력은 재생에너지로부터 공급받는 온실가스 감축 기술이다. 재생에너지 연계 DAC 기술은 현재 국제적으로 실질적 탄소배출권을 인정받을 수 있는 표준 규격에 해당한다.

또한 해당 특허 기술을 활용하게 되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저감뿐만 아니라 메탄 및 아산화질소와 같은 Non-CO2 온실가스도 함께 저감이 가능하며, 알칼리 용액을 통해 포집된 이산화탄소는 앞서 언급한 국제적으로 탄소저감을 인정받을 수 있는 광물화를 통한 경질 탄산칼슘(CaCO3) 생산 및 판매도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경질 탄산칼슘은 산업적으로 각종 칼슘보충제와 같은 건강기능식품, 의약품/사료 부형제, 바이오플라스틱 강성제, 펄프, 염색 등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클라우드에어 관계자는 “이번 양도특허 확보로 온실가스 저감 신사업에 더욱 속도를 높이고 친환경 탄소저감 녹색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클라우드에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라우드에어, 주주총회 소집 결의

클라우드에어는 오는 6월 3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 170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주요 안건으로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이사 선임의 건이 논의된다. 사내이사로는 미래저축은행 IB 이사를 거쳐 현재 경남제약헬스케어 상무이사로 재직 중인 이명준 사내이사 선임이 상정된다.

블루베리 NFT "최대주주 클라우드에어→장산으로 변경" 

블루베리 NFT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최대주주가 클라우드에어에서 장산으로 변경됐다고 15일 공시했다. 클라우드에어와 장산이 보유 중인 지분율은 각각 11.88%, 20.51%다.

장산은 자기자금 약 100억원을 통해 신주 519만4805주를 배정받으며 해당 주식은 1년간 보호예수된다.

클라우드에어 - 자동조정 및 제어장치 제조,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나, 주 영업목적을 2002년 11월에 LED Package 제조 및 판매로 전환하였음. LED(Light Emitting Diode) 생산 판매를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부동산 임대업을 일부 영위하고 있음.

하한가 근접 종목

(셀리드-일봉차트)

셀리드 급락... AZ·얀센 이슈 때문일까? "우리는 다르다" (투자경고)

셀리드의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셀리드는 유바이오로직스·제넥신·진원생명과학·SK바이오사이언스와 함께 코로나19 백신 임상에 착수한 5개 기업 중 하나이다. 백신이 주목 받으며 4월 1일 4만원 초반대를 형성하던 주가가 최고 9만35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불거진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의 혈전 이슈가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혈전증 논란에 휩싸였고 얀센 백신 역시 혈전 부작용 여파로 유럽 일부 국가와 미국 등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했다.

덴마크는 혈전증 부작용 발생이 확인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을 재개하지 않을 것으로 전하기도 했다. 바이러스 벡터를 이용해 백신을 개발 중인 셀리드는 아스트라제네카·얀센과 같은 방식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는 "혈전 부작용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셀리드 백신은 다른 두 백신과 다르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침펜지 아데노 바이러스를, 우리는 인간 독감 바이러스를 이용했다. 얀센도 인간 독감 바이러스를 이용했지만 유전적으로는 셀리드와 조금 차이가 있다"며 우려를 일축했다.

셀리드 -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내 실험실에서 출발한 바이오벤처기업으로 항암면역치료백신을 개발하고 있음.

현재의 의학적, 기술적 한계로는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암 및 감염성 질환의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면역치료백신 개발의 비전을 가지고 설립됨.

인체 모든 항암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기술인 셀리백스(CeliVax) 플랫폼 기술을 이용해 면역치료백신을 개발 중임.

오늘의 한 줄평 - 테마의 순환! 진단키트주로 다시 돌아오나?

상한가 종목은 투자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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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일개미 뚠뚠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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