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 해서 먹는 츄러스가 있다? 츄러스 찐 맛집 한남동 보닐라츄러스 한남점 츄러스 맛집😋

안녕하세요! 맛개미 뚠뚠입니다.🐜🐜😋😋

오늘의 맛스토리는 바로~  웨이팅 해서 먹는 츄러스 보닐라츄러스 한남점입니다.!

츄러스의 유래는 스페인의 길쭉하게 취긴 빵으로 꽈배기와 비슷합니다.

한국에서는 영어식으로 '츄러스'라고 부르고 있지만,

국립국어원에서 정한 스페인어 표기법을 따른 정확한 표기는 '추로스'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중적으로는 츄러스가 익숙하니 오늘 포스팅에서는 '츄러스'로 표기하겠습니다.🤣🤣

츄러스는 남녀노소에게 달달하고 고소한 맛으로 인해 인기가 많은 메뉴입니다.

특히 놀이동산이라고 불렀던, 요즘은 테마파크라고 한다지요..🤣

테마파크에서 단연 인기 있는 메뉴를 고른다면 츄러스일 겁니다.

힙한 한남동에서 그 맛있는 츄러스를 줄 서서 먹는다는 집

그 맛집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봤습니다.

바로 보닐라 감자칩으로도 유명한 '보닐라츄러스' 한남점입니다.

매장 외관에는 거대한 간판도 특징을 나타내는 그 무엇도 없습니다.

지도 보고 잘 찾아가셔야 합니다.

저희도 한남동 구경을 하며, 걸어가던 중..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저 멀리서 웨이팅 줄이 보이길래 어떤 가게인가.. 하고 봤더니 딱!

기둥에 붙어 있는 작은 간판으로 간신히 '보닐라츄러스'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보닐라츄러스의 신기한점은 전부 다 개방형입니다.

이따가 사진도 보여드리겠지만, 츄러스 집이 주방까지 오픈되어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메뉴는 확인은 밖에 붙어있는 메뉴판을 통해서 빠르게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웨이팅 패드 옆에는 음료를 보관할 수 있는 거치대도 있으며,

저희도 바로 캐치테이블을 통해 웨이팅을 했습니다.

웨이팅을 매장 내 취식 또는 포장이 가능합니다.

저희가 도착했을 때에 다행히 웨이팅 순서를 3번째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주목!✊🏻 보닐라츄러스를 빨리 맛볼 수 있는 팁! 

잠시 뒤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매장  내부 사진입니다. 매장 내부는 굉장히 협소한 편이며,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없습니다...🤭😭

유일한 테이블은 서서 먹어야 하는 스탠딩 테이블 두 개만 존재합니다.🥲🥲

여기서 꿀팁 하나 증정! 바로 웨이팅시 매장 내 취식이 아니라 포장을 하자!

그 이유는 아래에 있습니다.👇🏻🤣

매장 천장의 경우 인스타그램의 감성을 한 스푼 얹은 느낌입니다.

매장 벽면에는 보닐라감자칩이 진열되어 있으며,

생각보다 인터넷에서 보닐라 감자칩이 비싸더라고요.

보닐라츄러스에서는 3,000원 소량이지만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잘 몰라서... 츄러스만 먹고 나왔습니다.🥲😭

여러분들은 꼭 맛보고 오세요!😋😋

사전에 말씀드린 대로, 안 쪽에서 츄러스를 만드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주문하러 가는 도중 츄러스의 모습과 다른 메뉴들이 모형으로 진열되어 있어,

나오는 음식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츄러스는 기본적으로 츄러스는 5개가 나오며, 

오리지널 츄러스, 딥 초코 츄러스 + (휘핑크림 추가),

트러플  츄러스 이렇게 세 가지 맛이 있습니다.

포장하시는 분들은 저렇게 컵으로 또는 컵옆에 딥 초코를 주시며, 

종이봉투에 담아 가는 것 총 세 가지로 포장하실 수 있습니다.

카운터 뒤편에는 메뉴에 있는 커피를 직접 내려주시며,

커피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플렛 화이트, 카페 라떼, 아몬드 라떼, 시그니처 초코 라떼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커피가 싫으신 분들을 위해 음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유자 복숭아 차, 카모마일 차, 오렌지 주스, 콤부차 에이드,

몬다리즈(탄산수/콜라), 위스키가 있습니다.

그 옆에 보시면 내려가는 계단이 하나 있는데..

그곳은 보닐라츄러스가 아닙니다.🤣🤣

내려가시면 안 됩니다.!🙅🏻 (이 한남동의 감성은.. 무엇인가😵🧐)

자! 여기서 마지막 꿀팁🍯 나갑니다!

바로 포장해 오신 츄러스를 외부에 있는 테이블에서 먹는 것입니다.!👏🏻👏🏻

일단 매장 내 취식의 경우 웨이팅이 순환이 빨리 오지 않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포장보다 현저히 늦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또한 매장 내에 앉는 공간이 없어 먹기도 굉장히 불편한데 외부 공간의 경우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으며,

포장으로 웨이팅을 하여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도 아끼고 편하게 앉아 먹을 수 있습니다.

단!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매장 내에서 먹을 경우 접시에 담아주셔서 사진이 조금 이쁘게 나온다는 정도?🤣🤣

그 부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면 무조건 포장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도 매장 내 취식으로 했다가 포장으로 늦게 웨이팅을 하였는데.. 포장이 훨씬 빨랐습니다.🤣🤣

저희는 밥을 먹고 온 상태라 간단하게 집 초코 츄러스를 시켰습니다.

보통 츄러스는 기다란 츄러스를 생각한는데 여기는 긴 츄러스를 반으로 자른 정도의 길이네요.

츄러스 옆에는 이동하면서 편하게 먹을 수 있게 손잡이와 딥 초코를 찍어 먹을 수 있습니다.

어서 빨리 먹고 싶어 지네요. 츄릅 츄릅 😋😋

츄러스는 일자의 모양이 아닌 살짝 휘어진 모양입니다.

그럼 바로 딥 초코를 찍어서 먹어보겠습니다.

예전에 막대과자를 초코에 찍어먹는 과자가 있었는데,

 그 생각이 나면서 맛도 정말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츄러스를 한 입 배어 먹으니.. 정말 '최고의 디저트다'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먹자마자, 휘핑크림 올려서도, 트러플 츄러스도 너무 궁금해졌습니다.

다음에 방문 시 꼭 먹어봐야겠습니다.

츄러스를 구매하실 때 물티슈도 같이 줍니다.

다 드신 후 테이블 정리를 하시고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 다들 잘 아시죠? ㅎㅎ🤣😄 

마지막으로 외부에서 먹으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

츄러스와 설탕의 부스러기들이 떨어지는 것이 많았나 봅니다.

요새는 비둘기에 밀려 보기 힘든 참새들이 굉장히 많이 보였습니다.

너무 귀여워 한 컷 올렸습니다.

후기

저는 개인적으로 달달한 것을 엄청 좋아합니다.

하지만 보닐라츄러스의 경우 오히려 초코를 안 찍어 먹는 것이 더 맛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갓 나온 오리지널 츄러스의 그 고소함과 설탕의 달달함이 정말 츄러스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네요.

츄러스의 끝판왕을 맛보고 싶다 그럼 당장 한남동으로 달려가세요!

상상하시는 그 이상을 보게 되십니다.😝 

오늘의 결론

딥 초코 츄러스 - ★★★★★

맛있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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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은 사랑입니다. 😍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이상 맛개미 뚠뚠이었습니다. 🐜 🐜 👋🏻 👋🏻

위치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54가길 12 1층

번호 : 02-790-7990

영업시간 : 매일 12:00 ~20:30 (20:00 라스트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