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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식 주요 일정

12월 둘째 주 주식 주요 일정을 미리 알아보자 - 주식 관련 일정 정보

by 블린이 뚠뚠 2021.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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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의 정보를 쉽게 알려드리는 일개미 뚠뚠입니다.!🐜🐜😉

오늘은 이번 주에 있을 주식 주요 일정에 대해 미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주식하면 주로 정보! 정보를 가진 자가 돈을 번다고 합니다.

요즘같이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주요한 일정을 무엇인지 찾아보겠습니다.

12/6 (월) - 독일 총리 선출

독일 사민당 등 3당, 두달 만에 ‘연정’ 합의…숄츠, 총리 후보로

⌜독일 사회민주당이 총선 승리 두 달 만에 연립정부를 ‘지각’ 출범시킨다.

올라프 숄츠 사민당(63) 대표는 24일(현지시각) 환경 문제에 민감한 녹색당과 친기업 성향의 자유민주당과 3자 합의를 거쳐 연정 출범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고 <에이피>(AP)가 보도했다.

숄츠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연정 참여 세 당의 상징 빛깔을 빗대 ‘신호등’이란 별칭이 붙은 “연정이 독일을 이끌 준비가 됐다”며 “신호등이 켜졌다”고 말했다. 연정 출범은 사민당이 지난 9월 총선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기독민주당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제1당이 된 지 두 달 만이다.

숄츠 대표는 다음달 독일 연방의회에서 정식 총리로 선출되어, 메르켈 총리가 이끄는 보수적인 기독민주당의 16년 장기 집권에 마침표를 찍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숄츠 정부의 정책은 그가 메르켈 정부에서 재무부 장관을 역임한 사실 등에 비춰 메르켈의 기본 노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많다.

곧 공식 출범할 숄츠 정부는 무엇보다 코로나19 재확산 문제를 우선적으로 다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슐츠 대표도 이날 회견에서 코로나19 문제를 맨 처음 언급했다. 그는 “상황이 암울하다. 코로나가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나설 것임을 밝혔다.

유럽에 몰려드는 이주민 문제도 쉽지 않은 과제가 것으로 보인다. 숄츠는 프랑스·미국과의 연대가 독일 외교정책의 주춧돌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슐츠 정부의 외교장관을 맡을 녹색당 대표 아날레나 베어보크는 이주민 문제를 둘러싼 유럽연합(EU) 벨라루스의 갈등을 거론하며우리는 유럽의 적극적인 외교정책으로 복귀해, 외교와 대화의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인권 외교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말했다.⌟

12/7 (화) - 크래프톤, 썬더 티어원 글로벌 출시

크래프톤 PC게임 썬더티어원 사전예약 시작, 글로벌에 12월7일 출시

⌜크래프톤이 새 게임 썬더티어원을 12월에 글로벌시장에 내놓는다.

크래프톤은 탑다운 사격 장르의 PC게임 썬더티어원을 12월7일 글로벌 PC게임 유통플랫폼 스팀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부터 스팀을 통해 글로벌 사전예약도 받고 있다. 현재 썬더티어원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사전예약 영상을 볼 수 있다. 

썬더티어원은 이용자가 1급 요원으로서 특수 작전부대를 이끄는 설정의 게임이다. 

1990년대 초반 동유럽 배경의 가상 국가 살로비아에서 테러리스트집단과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게임 안의 무기들은 발사속도와 유효 사거리 등 고유특성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용자가 고른 무기 종류에 따라 전략을 세우고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크래프톤의 독립스튜디오와 내부 제작팀은 장르와 플랫폼에 제한 없이 여러 이용자를 대상으로 의미 있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이번에는 썬더티어원을 통해 사격 장르에 도전하게 됐다 말했다.⌟

관련주 - 게임 관련주

12/8 (수) - 래몽래인 청약

래몽래인 공모주 청약 언제?

⌜래몽래인의 공모주 청약 일정이 연기됐다.

래몽래인의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래몽래인의 수요예측은 이달 15~16일 양일간 진행된다. 이에 따라 최종공모가를 확정해 20~21일에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초 12월 2~3일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7~8일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증권신고서 정정에 따라 공모 일정이 연기됐다.

또한 최대주주인 위지윅스튜디오와 김동래 대표이사는 코스닥시장 상장 규정에 의거해 상장 후 2년 동안 의무 보유하여 매각이 제한된다는 내용도 포함했다.

2007년 설립된 래몽래인은 TV드라마 제작을 중심으로 하는 콘텐츠 제작사로, ‘내 사랑 금지옥엽’, ‘성균관 스캔들’, ‘어쩌다 발견한 하루’, ‘산후조리원’ 등의 드라마를 제작했다.

현재 ‘학교2021’을 방영 중이며, 내년에는 JTBC와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방영 예정인 배우 송중기 주연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래몽래인은 방송사와 저작권을 배분 또는 일부 콘텐츠의 경우 권리를 확보해 직접 해외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올해 1~3분기 매출액 2174200만원, 영업이익 205500만원을 기록했다.⌟

관련주 - 콘텐츠 관련주

12/9 (목) - 선물 옵션 동시만기일, 에너지 전환 비용보전 계획 시행

한수원 탈원전 비용 보전 세부계획 확정…월성1호기 등 5기 대상

⌜정부가 탈원전 정책에 따른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손실 보전 대상을 월성 1호기 등 원전 5기로 정했다. 이와 함께 구체적인 비용 보전 범위와 규모도 확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5일 열린 제137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에너지전환(원전감축) 비용보전 이행계획'이 심의·확정됐다고 밝혔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라 조기 폐쇄됐거나 백지화된 원전 사업 비용을 국민이 낸 전기요금으로 보전해주는 전기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의 12월 초 시행을 앞두고 구체적인 대상과 기준, 절차 등을 구체화한 것이다.

12월 9일부터 시행되는 이 이행계획에 따르면 비용 보전 대상은 사업자가 원전 감축을 위해 해당 발전사업 등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고, 행정조치까지 완료한 사업으로 지정됐다.

탈원전 정책에 맞춰 한수원이 조기 폐쇄한 월성 1호기와 사업 종결한 삼척의 대진 1·2호기 및 영덕의 천지 1·2호기가 해당된다. 울진의 신한울 3·4호기는 2023년 12월까지 공사계획 인가 기간이 연장돼 제외됐다.

비용 보전 범위와 규모는 신규 원전의 경우 인허가 취득을 위해 지출한 용역비와 인허가 취득 이후 지출한 부지매입비, 공사비 등이다.

월성1호기의 경우 계속운전을 위한 설비투자 비용과 물품 구매 비용, 계속운전에 따른 법정부담비용 등이 포함된다.

원전별 구체적인 비용 보전 범위와 규모는 법률·회계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비용보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부안이 확정되고, 이후 국회 예산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행계획이 확정된 만큼 관련 규정에 따라 한수원의 신청에 대해 비용 보전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산업부는원전 사업을 중단한 사업자에 대한 비용보전은 이미 조성되어 있는 전력산업기반기금에서 집행될 예정이므로 전기요금 인상 추가적인 국민 부담은 발생하지 않을 이라고 밝혔다.⌟

관련주 - 에너지 관련주

12/10 (금) - 툴젠 신규상장, G7 외교 개발장관 회의  

코스닥 이전상장 툴젠 공모주 청약 164대1, 증거금 1조4천억 몰려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하는 툴젠이 일반공모 청약을 마쳤다.

3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툴젠은 공모주 일반청약에서 164.1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25만 주 공모에 4103만3090주의 청약이 접수됐다. 청약증거금은 1조4361억 원이 몰렸다.

툴젠은 앞서 11월25일과 26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29.54대1에 불과한 경쟁률을 보였다.

툴젠이 제시한 공모가 희망범위는 10만~12만 원이었지만 저조한 수요예측 경쟁률 탓에 공모가는 희망범위 최하단에도 미치지 못하는 7만 원으로 결정됐다.

툴젠은 코넥스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한다. 2015년부터 네 차례나 코스닥 입성을 시도한 끝에 한국거래소로부터 이전상장을 승인받았다.

툴젠은 10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G7, 내달 회의에 한·아세안 초청.."대중 압박 강화"

⌜주요 7개국(G7) 의장국을 맡은 영국이 다음달 10∼12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에서 G7 외교개발장관 회의를 연다고 22일 발표했다. G7 외교개발장관이 대면으로 모이는 회의는 5월(런던)에 이어 두 번째다.

영국 외무부는 한국, 호주,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이 5월 회의에 이어 이번에도 참여한다고 확인했다.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은 처음 초청됐다.

영국 외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제질서를 개혁하고 수호하려는 국가가 지리적으로 넓게 퍼져있다는 방증이다"라며 "영국이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이후 아태지역에 더욱 기우는 신호"라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팬데믹 이후 경기 회복, 세계 보건, 인권을 포함해 다양한 세계적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은 "세계적으로 더 긴밀한 경제, 기술, 안보관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며 "자유, 민주주의, 기업을 발전시키고 같은 생각을 하는 국가가 유리한 위치에서 협력하도록 독려하는 세계적인 자유 네트워크가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국 정부가 중국을 명시적으로 지목하지는 않았으나 이번 회의에서 G7 주축으로 하는 서방과 한국, 호주를 포함한 ·태지역을 폭넓게 초청함으로써 대중(對中) 압박을 강화하려는 의도를 시사한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관련주 - 유전자 치료, 분석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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