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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상한가 종목

오늘의 상한가 종목 (2021.06.14)

by 블린이 뚠뚠 202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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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종목과 관련기사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코스피

(화승코퍼레이션-일봉차트)

화승코퍼레이션, 전기차 업황 호조 기대감에 급등세

화승코퍼레이션이 전기차 업황 호조 기대감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정부는 디지털 기술과 저탄소 기술에 대한 국제표준을 선점하고,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5년간 약 1조3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빅블러(Big Blur·산업간 경계가 사라지는 현상) 가속화의 파급효과 : 자동차 산업 중심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기존 자동차 시장의 성장은 정체된 반면 ICT(정보통신기술) 등과 융합한 미래차 시장은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우리나라의 2020년 전기차지수(EVI) 기준 경쟁력은 중국·독일·미국·일본에 이어 5위 수준으로 분석됐다.

화승코퍼레이션 - 1978년 설립되었으며 동사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27개사로 자동차부품, 소재, 산업용고무, 종합무역 등으로 나뉨.

자동차부품부문은 자동차용 고무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주 제품은 Sealing Products 등임. 지배기업은 품질경영 강화를 통해 현대기아차로부터 품질5스타를 획득.

소재부문은 CMB업계 최고의 설비수준과 다양한 배합기술력을 바탕으로 선도기업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음.

(대교우B-일봉차트)
(대교-일봉차트)

대교·대교우B 주가 급등, 전면등교 기대감

대교, 대교우B 주가가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렸다. 대교는 교육 관련주로 언급되는 종목이다.

최근 교육부 온라인 정례브리핑에서 교육부의 한 관계자는 2학기 전면등교 때 과대학교에 2/3 등교를 허용하거나 오전·오후반을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2학기 전면등교는 학교 상황 고려한 자율성을 충분히 제공하는 방향으로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대교 주가에 영향을 미치며 급등한 모양새다.

대교 - 1976년 7월 9일에 한국공문수학연구회로 설립되어 2004년 2월 3일 한국거래소가 개설한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영위하는 사업은 교육서비스 및 출판사업, 도서유통사업, 교육기관사업, 해외교육사업임.

국내 교육서비스 시장은 학령인구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한국 사회의 특수한 교육열에 따른 높은 교육비 지출로 인해 시장 규모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특성을 나타내고 있음.

(동양우-일봉차트)
(동양2우B-일봉차트)
(동양3우B-일봉차트)
(동양-일봉차트)

거래소 “동양, 현저한 시황변동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동양(001520)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공시기한은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다.

동양3우B·동양2우B·동양우 30% 급등 '윤석열 공식메시지 발표'

동양 주가가 상승세다. 동양은 윤석열 관련주로 꼽혔다.

동양 임원들은 윤 전 총장과 서울대 동문이며 법무법인 태평양에 근무하는 등으로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4일 대변인을 통해 공식 메시지를 발표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대변인 명의로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국민 기대가 컸다. 관심받았다"라며 "국민 한 사람으로서 관심이 크고 기대도 크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 입당 문제와 관련해서는 "국민이 불러서 나왔다"며 "가리키는 길대로 따라간다고 말씀드렸다. 차차 보면 아실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선택은 열려 있다"며 "아무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동양 - 1955년 8월에 설립된 동양세멘트(주)가 전신이며, 2016년 유진그룹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유진기업과 시너지 효과 창출 중임.

주요사업으로 레미콘, 골재, 건자재를 다루는 건자재 네트워크, 주택, 토목, 리모델링을 다루는 건설 서비스 그리고 플랜트, 산업용 송풍기를 다루는 인프라엔지니어링을 영위하고 있음.

엔지니어링 전문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최근 발전소 플랜트를 잇달아 수주하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음.

코스닥

(디지틀조선-일봉차트)

디지틀조선, 윤석열·이준석 효과…40대도 지지 ↑

디지틀조선이 강세다. 전당대회를 마친 국민의힘이 지지율 상승세를 이어가며 더불어민주당과의 격차를 10%포인트 가까이 벌어졌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변인으로 활동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로 디지틀조선가 정치 테마주로 편입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과 이상록 전 국민권익위원회 홍보담당관을 대변인으로 내정했다.

이 전 논설위원은 한국일보와 조선일보 정치부에서 오랫동안 기자 생활을 하며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등 현 국민의힘 전신 정당들을 주로 취재해왔다. 윤 전 총장 대변인이 15일 공식 활동에 나서면서 대권행보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의뢰로 지난 7∼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9.1%, 민주당 29.2%로 각각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하면 국민의힘은 1.1% 포인트 올라 같은 조사 기준으로 지난 4월 1주 기록한 최고치(39.4%)에 근접한 반면 민주당은 0.5% 포인트 하락했다. 양당의 격차는 9.9%포인트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국민의힘은 이른바 ‘이준석 돌풍’ 속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공개 행보가 더해지면서 전당대회 효과가 최고조에 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윤 전 총장 지지율도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39.1%로 오차범위 밖 선두를 유지했다. 지난주 동일 조사 대비 2위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격차는 더 벌어졌다.

머니투데이와 미래한국연구소가 여론조사업체 PNR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 전국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3일 발표한 결과 윤 전 총장 지지율은 39.1%로 집계됐다.

이 지사(26.2%),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12.3%)가 뒤를 이었다. 1위와 2위 간 격차는 12.9%포인트. 지난주보다 더욱 커졌다.

디지틀조선 - 1995년 10월 2일 설립되었으며, 1997년 8월 6일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음.

사업부문은 크게 5가지 사업군으로 인터넷 사업부문, 영상사업부문, 전산사업부문, 교육사업부문, 기타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음.

인터넷 산업의 수익모델은 크게 광고, 수수료, 이용료, 유료아이템의 판매 등으로 나눌 있음. 2020 디지털 광고 시장규모가 전통 광고시장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됨.

(신진에스엠-일봉차트)

신진에스엠, +29% 급등에 이목 집중...왜?

14일 신진에스엠의 급등을 설명할 특별한 공시나 새로운 뉴스는 없는 상태이다.

최근 이슈로는 지난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진에스엠은 오는 10월 대진테크에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에 있는 토지와 건물을 83억5000만원에 처분하기로 했다. 신진에스엠 관계자는 "공장 집적화를 위한 매각"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신진에스엠 관계자는 "태양광과 풍력, 조력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발전으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기업들이 투자를 확대하면 신규 설비투자 때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에 경기 회복에 따라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진에스엠은 올 1분기 131억원의 매출과 3억45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한편 몇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신진에스엠이 대선 관련주 아니냐며 이에 급등한 것이라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신진에스엠 - 2001년 설립되었으며 자체 보유기술로 제작된 정밀가공설비를 이용하여 기계산업에 기초부품인 표준 플레이트를 생산하여 관련분야에 공급하는 것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음.

국내외 총 40 여건의 가공설비 관련한 핵심 특허 보유, 상하면, 양측면 동시가공 장치, 금속판재의 절개홈 이격 장치, 금속판재 절삭용 원형톱날 등 원가절감 및 제작효율 향상이 동사의 핵심 경쟁력임.

최근 자동화설비 투자를 통해 B2B 통합수주시스템을 개발.

(유진스팩6호-일봉차트)

유진스팩6호·삼성스팩2호·하이제6호스팩 상승 '스팩株 급등세' (투자주의)

유진스팩6호, 삼성스팩2호, 하이제6호스팩이 상승세다.

스팩은 비상장법인과의 합병을 목표로 설립된 ‘페이퍼 컴퍼니’인 만큼 합병 결정 등에 따라 주가가 움직인다.

최근에는 소수계좌 거래 수급만으로 주가가 크게 오르내리며 투자주의·경고 종목에 잇따라 지정됐다.

 

상한가 근접 종목

(무림페이퍼-일봉차트)

펄프값 급등에 무림페이퍼 '신고가'…내가 산 제지주, 왜 안오르지?

국제 펄프 가격 상승으로 제지주가 급등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같은 제지주라 하더라도 업종, 업체별로 영향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수혜 정도를 신중하게 살펴야 한다고 조언한다.

제지주의 강세 배경으로는 국제 펄프 가격 급등이 꼽힌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SBHK(미국남부산혼합활엽수펄프) 가격은 톤당 925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575달러) 대비 60.9% 올랐다.

연초(595달러)와 비교해도 55% 이상 상승했다.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각종 원자재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펄프 가격도 껑충 뛰었다.

펄프 가격 상승은 국내 제지업체의 판가 인상으로 이어지는 추세다. 앞서 한솔제지는 도매업체들에게 백판지 전 품목에 대해 가격을 톤당 10% 가량 인상한다고 공문을 발송했다.

원재료인 펄프 가격 상승에도 제지주 주가가 오르는 이유는 '래깅효과' 때문이다. 래깅 효과는 원재료 매수시기와 실제 투입시기가 달라 이익이 발생하는 현상을 말한다.

통상 제지업체들은 재고를 2~3개월간 비축해놓는다. 그러므로 현재 제지 생산에 투입되는 원재료는 가격이 인상되기 전에 구입한 원재료가 쓰이게 된다.

이 상태에서 판매가격을 인상하면 오르면 판매가에 비해 원가가 낮은 재료가 쓰이면서 원가율이 하락하게 된다.

그러나 같은 제지주라고 해도 업체별로 펄프 가격 인상의 영향은 달라진다. 종이는 기록물에 쓰이는 인쇄용지, 포장에 쓰이는 산업용지, 화장지 등을 포함하는 위생용지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산업용지는 택배박스 등에 쓰이는 골판지와 제과·의약품·화장품 포장재로 쓰이는 백판지로 한 차례 더 나눠진다.

이 가운데 펄프 가격의 영향을 받는 쪽은 백판지와 인쇄용지다. 골판지는 펄프를 쓰는 비중이 낮아서 일부 업체를 제외하고는 큰 영향력이 없다. 최근 들어서는 국제 폐골판지 가격이 한 달 새 27% 급등하며 골판지 업체의 주가도 덩달아 오르는 추세다.

펄프를 통한 직·간접적 수익성 개선 여부도 따져봐야 한다. 유 연구원은 "무림P&P의 경우는 펄프를 자체 수급하는 만큼, 펄프 가격이 오르면 가장 수익성 개선 효과가 클 것"이라며 "한솔제지는 직접 만들지 않고 수입하기 때문에 간접적인 수익성 개선이 있다"고 설명했다.

무림페이퍼 - 백상지, 아트지 등 인쇄용지를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국내외에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1973년 동서펄프공업주식회사로 설립돼 2006년 무림페이퍼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함.

증기와 전기를 생산, 판매하는 기업인 무림파워텍, 표백화학펄프 생산 판매업체인 무림P&P, 골프장 스키장 운영업체 미래개발 10 기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 중임.

(웹스-일봉차트)

웹스 주가 23%↑..."윤석열 지지율 39.1%, 또다시 상승세" (투자경고)

웹스 주가가 상승세다. 웹스 시가총액은 123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83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웹스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 중 하나다.지난 13일 머니투데이와 미래한국연구소가 여론조사업체 PNR리서치에 의뢰해 12일 하루 동안 전국의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은 지지율 39.1%로 1위를 기록했다. 

상승세가 꺾였던 윤 전 총장 지지율이 40%에 육박한 것은 최근 공개 행보를 이어가며 언론 노출을 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웹스 - 동사는 2001년 고분자 소재의 개발, 생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 자동차용 인테리어 및 봉지 내장재 시장에서 과점적인 지위를 확보.

고분자 신소재 개발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내장재용, 건축용 및 레저용 등 다양한 고부가 신소재를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고부가 신소재를 활용한 건축용 외장재를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음.

매출구성은 컴파운드 69.92%, 건축외장재 27.14%, 임대료 2.94% 이루어져 있음.

(웨이브일렉트로-일봉차트)

거래소, 웨이브일렉트로에 주가급등 조회공시 요구 (관리종목)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웨이브일렉트로에 주가 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14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다.

웨이브일렉트로 - 이동통신 기지국 및 중계기용 전력증폭기와 RRH, 무선 통신 시스템의 RF 송신부의 핵심모듈을 공급하는 전문업체.

전방산업은 신규 통신서비스에 따른 수요 외에 기존 시스템에 대한 유지보수 수요가 존재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연속적인 수요가 형성되는 강점을 지님.

신규사업으로 OLED 디스플레이 패널 증착용 MASK 정밀타격제품의 핵심부품인 유도무기 신호처리장치 방산사업 등이 있음.

하한가 근접 종목

(하림-일봉차트)

실탄 충분하지만…하림이 이스타항공 '인수 포기'한 배경

이스타항공 인수전에 뛰어들었던 하림그룹이 입찰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수대금은 충분했지만 외부에서 파악한 것과 달리 실사 결과 과정에서 매력이 떨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무엇보다 양재동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사업에 집중해야 한다는 내부 기조도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하림은 14일 "예비실사를 실시했고,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이스타항공 인수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림이 인수 포기를 선언하면서 이스타항공 입찰은 쌍방울·광림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하게 됐다.

하림은 그동안 '항공물류' 강화를 목적으로 이스타항공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육상물류는 하림이, 해상물류는 팬오션이 수행하고 있어, 이스타항공을 인수하면 육해공 종합물류 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는 복안이었다.

하림의 이스타항공 인수대금은 넉넉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팬오션 유보금 1900억원 등 하림그룹 내 현금성자산에 여유가 있고 하림지주만 해도 연간 2조원의 매출과 1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고 있어 실탄은 충분했다는 평가다.

하지만 실사를 거치면서 이스타항공 인수시 들어갈 비용이 예상보다 높아 '실익이 없다'는 판단이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이달 초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스타항공의 체불임금이 대략 1000억원 수준으로 전망되고 운영비도 상당부분 들어갈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그정도면 자금조달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결국 이스타항공의 부채가 하림이 예상하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얘기다. 실사 후 이스타항공 부채는 2500억원 정도라고 전해진다.

앞서 김 회장도 이스타항공 인수의지를 피력하면서도 실사의 중요성을 강조한바 있다. 그는 당시 "현재 이스타항공 내부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실사를 통해 인수가치가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인수를 한다, 안한다 이야기 할 수 없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이 화물운송 분야에 강점이 없다는 점도 발을 뺀 배경으로 꼽힌다. 이스타항공은 동남아 여객운송에 특화돼 있는 대표적인 LCC(저비용항공사)로 지난해 항공물류 비중은 0.3%에 그친다.

하림의 주요 곡물 수입원인 북미 등 장거리노선에 대한 면허가 없어 큰 시너지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도 영향을 미쳤다. 여기에 대부분의 항공기를 모두 리스사들이 회수한 상태여서 화물용 항공기를 대거 구매하거나 리스해야 하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에 추진하고 있는 도시첨단물류단지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서 일을 또 벌리기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하림은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서울시와 맞서고 있다. 2016년 4525억원을 들여 부지를 매입했는데 서울시의 반대로 지난 2월 기준 금융비용, 각종 세금, 개발용역비 등 1500억원가량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전해진다.

하림 측 관계자는 최종 입찰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배경과 실사 과정에서 확인된 내용에 대해 "언급하기 어렵다"면서 "도시첨단물류단지 추진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하림 - 2011년 사업부문 중 육계가공 및 사료제조업 등 사업부문 일체를 단순 인적 분할하여 신설된 회사임.

주요 사업으로 양계 및 양계 가공업, 사료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동 위탁 사육, 부화, 종계업, 농산, 수산, 축산판매사업을 수행하고 있음.

종속회사인 HBC 원종계, 종계 사육을 통한 종란을 생산하고 하림애니멀클리닉은 동물성 의약품 도소매를 담당함.

오늘의 한 줄평 - 오늘도 지겨운 윤석열 전 총장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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