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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상한가 종목

오늘의 상한가 종목 (2021.06.07)

by 블린이 뚠뚠 202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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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종목과 관련기사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코스피

(대한전선-일봉차트)

대한전선, 코스피200 편입 기대감에 29%대 강세 (투자경고)

코스피200 편입을 앞둔 대한전선이 10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전선의 코스피200 구성 종목 편입에 대한 기대감에 투자 심리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오는 11일 대한전선은 효성티앤씨·효성첨단소재·SK바이오사이언스·동원산업 등과 함께 코스피200에 신규 편입될 예정이다.

코스피200 종목에 편입되면 수급 측면에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한편 대한전선은 지난달 호반그룹에 인수되면서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상승세를 타기도 했다.

대한전선 - 1941년 조선전선으로 시작, 1955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종합전선 회사다. 1968년 기업공개 실시하였음. 동사 포함 총 9개의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음.

주요사업은 전선부문과 기타부문으로 구분되며,주요제품으로는 초고압케이블, 통신케이블, Copper Rod 등이 있음.

대한 VINA(베트남), M-TEC(남아공), 사우디-대한(사우디아라비아) 현지공장 활용과 현지업체와의 MOU 등을 통한 신규영업판로개척에 힘씀.

(한전산업-일봉차트)

한전산업 주가 29%↑..."212억 규모 용역제공 계약"

한전산업 주가가 상승세다. 한전산업 시가총액은 247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56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2월 한전산업은 '제34회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정기총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단체 표창을 받았다. 지난 30년간 국내외 화력발전소를 대상으로 수준 높은 O&M(운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품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왔다.

또한 환경기술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국내 화력발전 분야 환경설비 정보와 기술을 엔지니어링 업계와 공유하는 등 전력·에너지 분야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3월에는 한국서부발전과 212억원 규모의 2020년도 태안화력 1~8호기 석탄취급설비 경상정비공사 용역 제공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계약금은 2019년 매출의 6.8%에 해당하고, 계약기간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한전산업 - 1990년 4월 설립된 동사는 발전설비 운전·정비 그리고 전기계기의 검침·송달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

석탄취급설비, 환경설비 등 연료환경설비 분야의 운전 및 정비를 담당하고 있으며 국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9년부터 인도, 칠레, 태국 등에 기술인력을 파견하여 정비업무를 수행중.

터빈보일러 주설비 정비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업무수행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형성함.

(우진-일봉차트)

우진, 소형원자로 핵심기술 보유 소식에 강세

산업처리공정 제어장비 제조기업 우진이 차세대 소형 원자로 장비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최근 두산중공업이 소형 원전(SMR, Small Modular Reactor)에 장점을 가졌다는 이유로 주가가 급등하자 우진 역시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정부에 따르면 산업부는 오는 9월 과기정통부와 함께 '원전해체핵심기술개발' 사업 예타를 재신청한다. 사업은 정부가 2019년에 발표한 원전해체산업 육성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과제의 하나다.

산업부와 과기정통부는 '가동원전 안전성 향상 핵심기술 개발사업'도 추진한다. 사업은 원전 안전을 위한 혁신 기술 개발이 목적이다. 예타가 최종 통과한다면 2022년부터 2029년까지 총 8년 동안 추진된다. 총사업비 9225억원(국고 7814억원)을 투입한다는 안을 제시, 최소 수천억원 규모의 사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SMR 관련 기술 육성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수출을 염두에 둔 SMR를 개발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사업에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오는 9월 예타를 신청한다.

한편 우진은 현재 원전 폐로와 관련된 여러 가지 원전해체기술, 제염 및 환경복원기술 등과 함께, 차세대 소형 원자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우진 연구소는 차세대 소형 원자로 관련 로드맵을 수립하고, 연구단계에 있는 기술의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우진은 차세대 및 소형 원자로 개발과 관련 산업통상자원부의 정부과제(2013~2018년)에 참여해 상부탑재형 노내핵계측기(ICI), 제어봉구동장치(In-Vessel CEDM) 등을 개발했다. 앞으로도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력기술등과 소형 원자로용 계측기를 개발할 예정이다.

우진 - 1980년 설립, 2010년 7월에 상장한 산업용 및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 제조전문 기업임.

계측기 이외에 철강산업용 자동화장치, 설비진단시스템, 유량계 및 유량시스템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음.

가장 핵심적인 경쟁요소는 안전성을 고려한 품질이며 높은 기술적 진입장벽으로 과점시장을 형성, 경기 흐름에 둔감한 시장 제품의 오랜 Life Cycle 산업의 고도화에 따른 시장 규모의 확대가 산업의 특징임.

(두산2우B-일봉차트)
(두산-일봉차트)

"구조조정 끝이 보인다"…두산그룹 주가 고공행진하반기 재무구조 개선 기대

로보틱스 등 신사업도 긍정적, 두산 16% 올라 10만원 넘어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재무구조 개선 과정을 밟고 있는 두산그룹이 구조조정 효과로 재평가받을 것이란 기대로 7일 증시에서 큰 폭으로 올랐다.

두산그룹 지주사 격인 두산은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퓨얼셀, 두산밥캣, 오리콤 등 6개 상장사를 직간접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자, 산업차량, 디지털이노베이션 사업 등 자체 사업을 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2007년 두산밥캣 인수, 2011년부터 시작된 두산건설 부진 등으로 주력 계열사이자 그룹 중간 지주사격인 두산중공업이 유동성 위기를 겪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채권단으로부터 3조6000억원을 지원받고, 자산 및 계열사 매각과 유상증자 등을 통해 3조원 규모 재무구조 개선안을 마련해 이행 중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두산그룹 구조조정이 막바지에 이르며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올해 하반기부터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위원은 "지난 10년 동안 두산그룹을 재무적으로 괴롭힌 문제는 두산건설 부실과 이를 살리기 위한 두산그룹의 무리수에 기인했다"며 "하반기 채권단 관리를 졸업하고 순차입금을 2조4000억원으로 낮추는 것에 성공한다면 그룹 신용등급이 높아질 수 있는 잠재력이 있고 신용등급 상승에 따라 단기차입을 장기차입으로 전환시키면서 금융 비용이 축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두산그룹의 자구안이 예정대로 진행돼 채권단 관리에서 벗어난다면 현재 각각 BBB, BBB-인 두산과 두산중공업의 신용등급이 상승하고 10년 만에 두산그룹의 재무적 리스크가 마무리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자회사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자체 사업을 새롭게 봐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두산중공업은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등 주요 계열사 실적 개선과 구조조정 효과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영업이익(3980억원)이 전년 동기 대비 404% 늘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두산중공업이 일회성 비용 기저효과 및 원가율 개선 등을 통해 올해 흑자전환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두산중공업의 흑자전환에 힘입어 올해 두산은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이투자증권은 두산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조8480억원, 1조2500억원으로 전년보다 5.2%, 355%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유안타증권은 반도체 및 전자제품 인쇄회로기판(PCB) 핵심소재인 동박적층판(CCL)을 주력 제품으로 하는 전자사업, 수소 연료 전지를 생산하는 수소사업의 합산 가치가 1조원을 넘는다고 추정했다.

최남곤 연구위원은 "미래를 기대하는 관점에서는 두산이 앞으로 수취할 산업차량 매각 대금 7500억원의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며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두산로보틱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등의 사업 확장이 기대 된다"고 평가했다.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채권단 관리에서 벗어날 정도로 체력을 회복할 경우 예전 수준 배당을 지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두산은 2019년까지 주당 5200원의 분기배당을 지급했다.

두산 - 두산그룹의 모회사임과 동시에 전자, 산업차량, 디지털이노베이션 등의 자체 사업을 영위함.

전자BG는 스마트 기기부터 반도체에 이르는 핵심 전자 소재를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디지털이노베이션BU는 IT컨설팅, 시스템 통합 서비스 등을 제공함. 지게차 사업부인 산업차량BG는 두산밥캣에 매각함.

주요 연결대상회사는 두산중공업(발전설비, Water, 주단조품), 두산인프라코어(건설기계, 엔진), 두산건설(건축, 토목) 등이 있음.

코스닥

(우리기술-일봉차트)

우리기술 29% 상승세 '소형 원전 건설'

우리기술 주가가 상승세다. 해당종목은 원전 관련주로 언급된 바 있다.

우리기술 주가 상승세는 최근 빌 게이츠 기술고문과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차세대 소형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여겨진다. 

지난 2일 마크 고든 와이오밍주 주지사가 주재한 화상회의가 진행됐다. 회의에서 게이츠 고문은 "자신이 설립한 원전기업 '테라파워'와 버핏 소유의 전력회사 '퍼시피코프'가 와이오밍주에 나트륨(Na·소듐)을 이용한 원전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기술은 시스템, SOC, 바이오, 신규, 임대 등의 부문으로 나눠 사업이 진행되는 회사다. 

우리기술 - 2000년 6월에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으며, 대주주 및 그 특수관계자가 8.72%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음.

시스템사업부문, SOC사업부문, 바이오사업부문, 신규사업부문, 임대사업부문으로 나누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무선 네트워크기술 DSP등의 하드웨어 설계기술, 실시간 OS(Real-timeOS) 관련기술, 인터넷접속 네트워크 응용 관련기술, 데이터베이스 처리기술 등과 관련된 고급 기반기술들을 확보 중임.

(보성파워텍-일봉차트)

보성파워텍 주가 29%↑..."한·미 간 원전 해외 수출 협력" 부각돼 강세

보성파워텍 주가가 상승세다.

보성파워텍 시가총액은 231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8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발전용 기자재 전문업체인 보성파워텍은 한·미 정상회담 후 우리나라와 미국 간 원전 해외 수출 협력 테마가 부각되면서 주가가 영향을 받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필리핀 LCS Holdings Inc의 한국 법인 LCS Group Korea Inc와 통신탑 자재 납품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번 계약으로 체결된 1차 통신탑 수량은 66기로, 올해 상반기 공급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필리핀 통신 시장 분야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통신탑 자재 공급을 적극 추진할 예정으로 물량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성파워텍 - 1970년 설립되어 1994년 코스닥시장에 사장하였음.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주)림테크가 있음.

전력산업 기자재 생산 전문업체로 발전소, 변전소 철골 및 송배전 자재 등 전력산업에 사용되는 자재 개발 및 제작,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함.

전력산업은 전력공급에 필수적인 기초 기자재를 공급하는 기간산업으로 국내외의 경기동향에 많은 영향을 받는 산업연관효과가 .

(비에이치아이-일봉차트)

비에이치아이, 게이츠-버핏 차세대 원전 건설 소식에 상한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와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차세대 원전을 건설한다는 소식에 비에이치아이가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발전용 설비를 전문으로 설계·생산하는 비에이치아이는 원전 관련주로 꼽힌다.

외신에 따르면 게이츠는 2일(현지시간) 마크 고든 와이오밍주(州) 주지사가 주재한 화상회의에서 자신이 설립한 원전기업 테라파워가 버핏 소유의 전력회사 퍼시피코프와 함께 와이오밍주의 한 폐쇄 석탄공장 부지에 나트륨을 이용한 핵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을 밝혔다.

비에이치아이 - 1998년 6월 12일 국내외 발전용, 제철용 산업설비를 제작, 판매하는 것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05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발전용 설비를 전문으로 설계ㆍ생산하는 사업을 영위하며, 주된 고객으로 한전 및 발전사업자, 대형건설사, 포스코를 포함한 제철회사 등이 있음.

PC보일러 부문 원천기술보유 기업 인수를 바탕으로 국내 노후 화력발전소 성능개선 교체시장에서의 영업력을 강화함.

(서전기전-일봉차트)

서전기전, 오후 깜짝 급등으로 상한가 직행 +29%... 왜?

장초 강세를 보이다 오후 12시 3분께 갑작스럽게 급등하기 시작해 10분만에 상한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7일 서전기전의 급등을 설명할 특별한 공시나 새로운 뉴스는 없는 상태이다. 이에 몇 투자자들은 서전기전이 원자려 관련주에 편입된 것 아니냐는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해 8월께 한 언론사를 통해 서전기전은 국내 수배전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꼽히는 서전기전(대표 김한수)은 최근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기술적 성과를 냈다고 전했다.

전력산업기술기준에서 요구되는 원자력 품질 보증, 즉 원자력 전기부문(KEPIC-EN) 인증을 새롭게 취득한 것이다. 인증 범위는 ‘전기1급 고압·저압 스위치기어 및 전동기제어반의 제작’이라고 설명했다.

김한수 대표는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차 측에 활용할 수 있는 배전반과 MCC 제조할 수 있는 기술적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원전 개보수 물량을 비롯해 Q-class를 요구하는 플랜트 시장에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Q-class는 원자로 격납 건물, 핵연료 건물 등 원자로 및 원자로의 안전에 관련된 품목에 대한 품질 인증이다. 원자력 분야에선 최고 등급의 인증을 의미한다고 전한 바 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은 서전기전 역시 원자력 테마가 아니냐는 추측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전기전 - 1988년 9월 15일 설립되었고, 주요 목적사업은 고ㆍ저압 수배전반 및 자동제어반 제조 및 판매임.

동사가 영위하고 있는 수배전반 산업은 중전기기 산업에서 전원용 전력기기 산업에 해당함.

국내 대기업 다국적기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 초고압/직류 하이엔드(high-end) 전력기기 시장으로의 시장 진입을 목표로 연구개발 하여 가시적인 성과 이뤄냄.

상한가 근접 종목

(디아이씨-일봉차트)

디아이씨 주가 29%↑..."美에 8조 투자해 전기자동차 생산" 소식에 강세

디아이씨 주가가 상승세다. 디아이씨 시가총액은 271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53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디아이씨는 현대차가 오는 2025년까지 5년간 미국에 74억 달러(8조1417억원)를 투자해 현지에서 전기자동차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히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디아이씨는 현대차, 기아차, 한국GM 등에 자동차부품 등을 납품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 기준 디아이씨의 자동차부품 주요 매출 업체는 현대차로 총매출액의 7.15%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4월 신한금융투자는 디아이씨에 대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며 친환경 부품 고성장 모멘텀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윤창민 연구원은 "디아이씨는 자동차 및 중장비 변속기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주요 제품은 차량과 중장비에 들어가는 변속기 부품, 전기차용 EV감속기와 SBW도 생산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현대차그룹, GM, 북미 T사 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매출 부진과 단종·장기보관재고자산 폐기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는 추가적인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지 않은 상황에서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디아이씨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19억3708만원으로 전년 동기 17억126만원 대비 601.6% 증가했다. 

매출액은 1445억9184만원으로 전년 동기(1245억3070만원) 대비 16.1%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107억8242만원으로 전년 동기 -27억3727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디아이씨 - 자동차부품, 중장비(지게차, 굴삭기)부품, MOTORCYCLE 부품 등을 제조, 판매.

설립 초기 농기계부품을 주로 생산하였으나 연구개발과 다년간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생산품목을 자동차부품, 중장비부품, Motorcycle부품 분야로 점차 확대하며 국내 최고의 Gear Maker로 성장.

대표적 수출품인 Motorcycle 고성능 Engine Transmission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추고 있음.

(두산중공업-일봉차트)

원전주 훨훨..두산중공업 27.49%↑ (투자주의)

한미정상회담 여파에 체코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 수주 기대감에 원전주가 훨훨 날고 있다. '두슬라'로 불리는 두산중공업뿐만 아니라 관련 중소형주까지 급등했다.

그동안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소외받던 원전주는 지난달 말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한미정상회담에서 양국은 해외 원전 사업 공동 진출에 합의했다. 여기에 8조원 규모의 체코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한국이 수주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나왔다. 이를 계기로 원전사업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발표한 '2021년 하반기 산업 전망' 자료에서 "정부는 국내 원전 투자 재개에 대한 부분은 전면 부정하고 있으나 시장의 투자 심리가 (한미 정상회담 등) 작은 시그널에도 요동치고 있다”며 “그만큼 유틸리티 섹터의 소외가 길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두산중공업은 원전의 핵심 기자재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해 대표 원전 관련주로 꼽히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한미정상회담이 열리기 직전인 지난달 21일부터 이날까지 82% 상승했다.

다른 그룹주인 두산과 두산인프라코어도 각각 16.91%, 11% 올랐다. 두산중공업을 포함해 이들 세 종목은 이날도 52주 신고가를 나란히 경신했다.

전문가들은 특히 차세대 원전인 SMR(소형모듈원전)을 중심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SMR은 300MW(메가와트)급 이하의 출력을 지닌 소형 원자로로, 하나의 용기에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 주요기기를 담은 일체형 원자로다.

기존 대형 원전(1000~1500MW급)에 비해 건설비용이 저렴하고, 소형이기 때문에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한 분산형 전원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와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최근 각자 보유한 에너지기업들로 미국 와이오밍주 석탄공장 부지에 SMR을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도 SMR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다만 SMR의 상용화 시기가 남은 만큼 해외 원전 수출에 주목하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MR이 상용화되는 시기는 빨라야 2025년 이후이며 한국은 2028년 인허가 심사를 목표로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라며 "한미 정상회담에서 언급된 원전협력은 SMR이 아닌 해외 원전 수출이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진행 중인 해외 원전 가운데 사우디와 영국 프로젝트는 한국전력, 이집트와 체코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입찰할 예정"이라며 "한국전력과 한수원을 중심으로 한전기술, 두산중공업, 현대건설·대우건설·삼성물산 등이 주요 파트너로 미국과의 컨소시엄 구성도 가능성 높다"고 내다봤다.

두산중공업 -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중화학공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정부에 귀속,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됨. 2001년 두산중공업으로 상호 변경.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중공업), 건설중장비 및 엔진(두산인프라코어),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 등의 사업을 영위중임.

17,000 프레스 도입으로 발전과 산업 분야의 초대형 단조품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임.

(SNT에너지-일봉차트)

SNT에너지 24% 상승 ' 롯데건설과 배열회수보일러 계약 체결' 

SNT에너지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SNT에너지는 지난달 롯데건설과 190억 4837만원 규모 배열회수보일러(HRSG)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또 SNT에너지는 지난 4월  119억 8664만원 규모의 HRSG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SNT에너지 - 석유화학, GAS플랜트 등에 사용되는 공랭식열교환기와 복합화력발전소에 사용되는 배열회수보일러, 원자력발전소에 사용되는 복수기 및 화력발전소 등에 사용되는 탈질설비 등을 설계, 생산하고 있음.

19년부터 계획중이었던 메가 프로젝트는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시장 발전이 더뎌지고 있음. 21년부터는 성장세가 회복될 것으로 보임. 중동지역 현지화 전략에 따라 설립한 S&T Gulf 성공적 운용으로 시너지 효과 예상됨.

(TJ미디어-일봉차트)

TJ미디어, 백신 접종 속도 증가 기대감에 강세? +26%

TJ미디어가 오늘 7일 급등을 했다. 한편 TJ미디어의 급등을 설명할 특별한 공시나 새로운 뉴스는 없는 상태이다.

반면 지난 2일께 TJ미디어가 장중 상한가를 달성하면서 많은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몇 투자자들은 백신 접종이 늘어나면서 조만간 노래방 사용이 자유로워 지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급증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백신맞고 노래방갈까···TJ미디어 장중 상한가 (06.02)

거래량 하루새 26배 급증 주가 16% 치솟아

백신 접종 수 증가에 노래방 산업 정상화 전망

'윤 테마주' 관련 회사측 "사실무근" 공지도

국내 1위 노래방 기기 업체 TJ미디어가 장 중 상한가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빠르게 늘어나며 노래방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는 가능성이 주가를 끌어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윤석열 전 검찰총장 테마주로도 언급되며 거래량이 대폭 증가했다.

TJ미디어의 주가가 갑자가 뛴 것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1년 간 노래방 산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기를 겪었으나, 백신 접종자 수가 늘어나며 정상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 TJ미디어는 코로나19 여파에 매출액이 전년 대비 26.2% 감소한 556억원을, 27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TJ미디어는 특히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노래방 사업이 전면 중단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온라인 기반의 산업 구조 변화)’을 추진하며 실적 개선을 꾀하고 있다.

노래방 동영상 콘텐츠 촬영 시 오디오 품질이 떨어지는 점을 보완할 수 있는 특허를 취득하는 가 하면 다수의 노래반주기로 합주를 할 수 있는 특허기술을 취득했다. 또한 TJ미디어는 국내 이동통신사와 제휴를 맺고 휴대폰을 이용한 노래방 콘텐츠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한편 TJ미디어는 이날 창업주 윤재환 회장과 총장이 같은파평 윤씨집안이라며 윤석열 테마주로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회장은 파평윤씨가 아니다라며 총장과 전혀 연관이 없다 주주들에게 공지했다.

TJ미디어 - 주요 사업부문은 노래반주기 부문, 음악콘텐츠 부문, 전자목차본 부문, 음원 IC 부문, 엔터테인먼트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음.

국내 이동통신사와의 제휴로 휴대폰을 이용한 노래방 컨텐츠의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음. 유튜브 무선 기기등을 활용한 플랫폼에 대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함.

(이디티-일봉차트)

이디티, 두산중공업에 원전 터빈제어시스템 공급 부각 강세

이디티주가가 강세다. 세계적인 탈(脫)탄소 움직임에 원자력 발전이 주목받는 가운데 두산중공업에 원자력 발전소 터빈을 제어하는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두산중공업에 원전 터빈의 회전속도, 부하, 펌프 제어 등을 담당하는 터빈제어시스템(TCS)용 제어보드를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우리기술, 비에이치아이등 원전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 세계가 친환경 에너지 시장 선점 경쟁에 나선 가운데 소형모듈원전(SMR)이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 등 국제사회의 ‘탈(脫)탄소’ 공조 강화 대응 수단으로 떠오르며 원전이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디티 - 1999년 1월 20일 설립되었으며 합병을 통해 2018년 3월 23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합병신주를 추가상장함.

피합병법인인 주식회사 이디티는 유도무기 및 항공전자 관련 제어 장치 부품을 자체 개발 및 생산하여 납품하고 있음.

화력발전소용 통합감시 제어 시스템에 공급되는 제어보드와 원자력 발전용 터빈발전기 제어분야 부품들의 개발 생산, 철도시스템 제어 보드들의 개발 생산하고 있음.

(대창솔루션-일봉차트)

대창솔루션 23% 상승 '그린뉴딜 유망기업 31곳 추가 선정' 

대창솔루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창솔루션은 정부의 ‘그린뉴딜 유망기업’에 선정됨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지난 2일 그린뉴딜 유망기업 프로젝트 선정기업 31곳을 추가 발표했다.

정부의 그린뉴딜 유망기업 프로젝트는 녹색산업 육성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연구개발비와 사업화 자금을 회사별로 30억 원까지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벤처부와 환경부는 오는 2022년까지 100개곳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대창솔루션 - 1953년 회사 설립후 , 2007년 05월 17일 대창메탈(주)로 상호를 변경한 후 2007년 12월 17일 코스닥시장 상장함.

생활안전구조재, 자원채굴설비품, 에너지변환장치품, 수송 및 산업기기부품소재, 초저온산업에 사용 되는 주강품 및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음.

동사가 개발하여 판매중인 원전폐기물 저장용기가 국내수요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KHNP 협력사 등록을 진행하고 있음.

(일진파워-일봉차트)

일진파워 주가 전날 상한가에 이어 오늘도 22%↑…일진파워도 원전 관련주?

일진파워 주가가 상승 중이다.

일진파워는 지난해 12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325억원 규모의 4단계 제2여객터미널 확장 전기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7.79%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25년 10월 31일까지다.

한편, 일진파워는 원자력발전·신재생에너지 기기 제작 전문기업으로 화공기계제작, 플랜트 설계·시공, 발전경상정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일진파워 - 1990년 2월에 설립됐으며, 신재생에너지관련 기기제작 및 시공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여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주식은 2007년 11월 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현재까지 상장 유지하고 있음.

2020년부터는 발전5-경상정비 협력사 발전산업 적정노무비 지급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발전산업 노동자 처우개선 관리에 전력을 다하고 있음.

(한글과컴퓨터-일봉차트)

한글과컴퓨터, 디지털 금 거래 서비스 시작에 강세

한글과컴퓨터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3일 한글과컴퓨터그룹이 디지털 금 거래 플랫폼 '아로와나 디지털 골드 바우처 서비스'를 이달 말 시범 출시한다고 밝혔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글과컴퓨터그룹은 서비스를 통해 실물 금을 대체하는 골드 바우처로 모바일 앱에서 금을 사고 팔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번 시범 서비스를 한 달 정도 운영 후 정식 서비스가 출범될 예정이다.

한글과컴퓨터 -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목적으로 1990년 10월 11일에 설립되었으며 1996년 9월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함.

한컴오피스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오피스SW 및 솔루션 개발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종속회사인 한컴라이프케어는 개인보호장비 분야를 주요사업군으로 집중하여, 품질과 우수성을 기반으로 소방 개인안전장비 분야에서독보적인 업체로 인정받고 있음.

상장폐지 정리 종목

(아이엠텍-일봉차트)

상장폐지 결정 후 정리매매 기간 중 무자본 M&A를 이용한 배임 횡령 혐의 (관리종목)

상장폐지 결정 후 지난 2일부터 정리매매가 게시된 (주)아이엠텍이  무자본 M&A를 통한 배임횡령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고발인 등에 따르면 (주)아이엠텍의 실제 사주인 A씨와  대표이사 등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련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고발인은 “아이엠텍의 상장 폐지의 원인은  2회계년도 연속 감사의견 거절 사유가 문제”라며“ 배임·횡령 금액만 수백억원에  달하는 대형 사건에 해당 돼 고발하게 됐다”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이엠텍은 특수 관계자와의 관련성 및 거래내역, 미수금, 선급금, 유형자산 및 매각 예정자산 등에 대한 거래의 타당성, 자산에 대한 회수가능성을 포함해 증자 및 전환사채를 통해 조달된 자금에 대한 흐름과 회계처리 등에 대한 감사범위 제약으로 의견이 거절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발인은“ 회사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해 감자와 출자전환 등 법원 구조조정을 통해 기업  회생에 성공하는 듯 했지만,  다시 재개된 회계감사에서 의견거절을 받게 됐고 이후 상장실질심사를 통해 최종 상장폐지 됐다”고 밝혔다.

고발인은 “ 상장폐지 된 이후 개시된 정리매매를 두고도 주가에 대한 이상 급등락을 거치면서  상장폐지의 원인이 됐던 과거 경영진이 현재도 경영권을 행사하면서 남아있는 회사의 자산을 고의적으로 헐값에 매각하려는 움직임고 있다“고  자산 헐값 매각 의혹도 제기했다. 

이와관련 회사 관계자는 “최근 서울청 금융범죄수사대에서 무자본 M&A 관련 배임 횡령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자세한 내용은 수사중이라 밝힐수 없다고 답변했다“고 고발인은 전했다.

(주)아이엠텍의 정리매매기간은 오는 10일까지이고 이후 거래가 정지된 상태로 상장폐지가 됨으로써 수많은 소액 주주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아이엠텍 - 2000년 12월 13일 설립됨. 2016년 2월 3일 한국거래소의 코스닥시장에 회사의 주식을 상장한 공개법인임.

세라믹 사업은 반도체 제품의 양품 및 불량품 판정을 하는 테스트 장비의 핵심 부품인 프로브카드에 사용되는 MLC를 제작하여 납품하고 있음.

세라믹 사업은 반도체 후공정에 사용되는 프로브카드의 주요 원재료인 세라믹 기판을 제조하는 것으로 전방 산업인 반도체 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

(퓨전-일봉차트)

퓨전, 상장폐지 위한 정리매매 26% 급락 (관리종목)

퓨전 - 가상화 솔루션(S/W)을 개발·공급하고, 이에 따른 기술지원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주사업으로 하고 있음.

주요 사업 영역은 각종 악성코드의 유입 및 해킹을 원천 차단하는 망분리 사업과 가상업무환경을 제공해주는 Private 클라우드사업임.

영국 브랜드 '폴스부띠끄' 국내 유통업체 에스엔케이글로벌, LED Chip 설계, 개발하고,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세미콘라이트를 자회사로 편입함.

오늘의 한 줄평 - SMR의 파워인가.. 원전 관련주의 힘 엄청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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