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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상한가 종목

오늘의 상한가 종목 (2021.02.24)

by 블린이 뚠뚠 202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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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종목과 관련기사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코스피 - 상한가 종목 없음..🙅🏻

코스닥

(박셀바이오-일봉차트)

장 이목 끄는 새내기 '박셀바이오' 발굴한 IPO보고서 (02.23)

최종경 흥국증권 수석연구위원이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인 박셀바이오에 대해 분석한 '차별화된 항암면역치료 플랫폼' 보고서가 하반기 IPO(기업공개) 부문 베스트 리포트에 선정됐다.

박셀바이오는 신약개발 전문 기업으로 2010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및 임상 백신 연구개발사업단에서 분사해 설립됐다. 국내 면역학 분야 전문가인 이준행 대표, 혈액암 전문가 이제중 최고의료책임자(CMO) 등 연구진을 중심으로 꾸려져 자연살해(NK)세포와 수지상세포(DC)를 활용한 항암 면역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9월22일 상장한 박셀바이오는 공모가 예상 범위의 하단에서 결정될 정도로 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한 종목이었다. 그럼에도 최 연구위원은 박셀바이오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예측했다.최 연구위원은 박셀바이오가 독창적인 항암면역치료 플랫폼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암치료를 위한 독창적인 임상설계 능력, 자체 GMP 생산 플랫폼 등 세포치료제 연구·개발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완성한 신약 플랫폼 경쟁력 등을 갖췄다고 봤다.

특히 주요 연구·개발 과제의 글로벌 기술이전 수익은 2021~2022년 본격화할 전망이다. 매년 매출액이 개선돼 2024년에는 이익이 실현될 것으로 분석했다. 박셀바이오는 현재 공모가(3만원) 대비 200% 수익률인 9만원대에서 거래된다.

박셀바이오 - 항암면역치료제를 연구ㆍ개발하는 바이오텍 회사로 면역시스템에서 최상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구성 요소로 파이프라인을 구성함.

Vax-NK 항암면역치료 플랫폼, Vax-DC 항암면역치료 플랫폼, 차세대 첨단 CAR-T 치료제인 Vax-CAR 항암면역치료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음. 동물용 항암면역치료제인 박스루킨-15까지, 항암면역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군을 연구개발함.

(오로스테크놀로지-일봉차트)

오로스테크놀로지,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

오로스테크놀로지가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상장 첫 날 공모가의 2배 가격에 시초가 형성, 이후 상한가를 뜻하는 은어)'을 기록 중이다.

24일 오전 9시24분 현재 오로스테크놀로지는 시초가 대비 1만2600원(30.00%) 오른 5만4600원을 기록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2만1000원)의 두 배인 4만2000원으로 정해졌다.

앞서 오로스테크놀로지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 희망밴드(1만7000원~2만1000원) 상단인 2만1000원으로 확정했다. 청약경쟁률은 1033.82대 1을 기록해 청약 증거금으로 5조1621억원이 몰렸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반도체 전공정 오정렬 측정장비(Overlay System)를 개발하는 업체다.

오로스테크놀로지 - 반도체 Wafer의 MI(Overlay Metrology, Inspection) 장비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 동사는 국내외 40여개의 특허를 보유하는 등 다수의 핵심 자체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1년 국내 최초로 Overlay 계측 장비 국산화에 성공함.

2020 9 기준 매출구성은 OL-800n 63.4%, 기타제품 24.8%, 용역 10.8% 등으로 이루어짐.

(피플바이오-일봉차트)  

피플바이오, 간단한 혈액 검사로 알츠하이머 치매 조기 진단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며 유병률 10%에 달하는 치매 환자 또한 급증하고 있다.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기에 치매에 대한 두려움이 더 높은 실정이다. 심지어 퇴행성 뇌질환은 한번 악화되면 이전 상태로 되돌릴 수 없다. 그렇다면 방법은 무엇인가? 예방과 조기 치료이다. 병의 빠른 발견은 치료의 성공률을 높이는 지표가 되기 때문이다.

치매 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징후는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의 올리고머화이다. 피플바이오의 알츠하이머병 혈액 검사는 이 원인 단백질 검출을 통해 진단하는 유일한 기술이라는 점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한국신용정보원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치매보험 신규 가입 건수가 43만 건에서 136만 건으로 전기 대비 214%가 증가하였다. 치매 환자에게 재정적인 부담이 크다는 사실을 방증하는 통계이다. 말기로 갈수록 치료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피플바이오는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의 포문을 열어 환자의 부담을 줄이고자 하였다.

피플바이오의 강성민 대표는 “뇌 질환 진단 분야에서 원천기술(MDS, Multimer Detection System)을 확보하여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유럽, 일본에서 특허를 받았다”며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에 이 기술을 적용해 변형단백질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희망을 불어넣는 것이 목표”라는 포부를 밝혔다.

피플바이오는 2009년부터 알츠하이머병 혈액 진단 키트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다년간의 연구개발과 국내외 2,000건 이상의 임상을 거쳐 왔다. 그 결과 세계 최초로 보건당국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2019년부터는 파킨슨병 진단 키트에 대한 연구에 착수하여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40여 가지의 변형 단백질 질환 중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당뇨병, 대장암 등과 같은 질병에 MDS 기술을 적용하여 조기 진단 검사를 통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변형 단백질 알파-시누클레인을 혈액에서 측정해 파킨슨병을 조기 진단하는 검사법, 인슐린 분비를 관장하는 베타세포 파괴 원인 물질 측정으로 당뇨병을 조기 발견하는 검사법을 개발 진행 중이다.

서울대 강남검진센터 등 주요 건강검진센터에서 피플바이오의 혈액 검사로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진단받을 수 있다. 신경과와 정신과 치매 전문의, 일반 검진센터들과도 연계하여 쉽고 편하게 검사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진단 키트의 급여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피플바이오는 에이플러스에셋과의 협약을 통해 상반기 중 치매보험 연계 헬스케어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글로벌 제약사와의 본격적인 협업 또한 준비 중이다.

피플바이오 - 변형단백질질환(대표적으로 퇴행성 뇌질환)의 혈액진단제품을 개발 및 제조함. 동사의 주력 제품은 대표적인 퇴행성 뇌질환 중 하나인 알츠하이머병조기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혈액검사 제품이 있음.

국내의 경우 보건소, 건강검진센터(전체), 병의원 주요 의료기관 채널별 유통 영업을 담당할 있는 협력사(간납사, 수탁기관, 유통사 ) 파트너링을 진행 .

(로지시스-일봉차트)

美 재무장관 ‘디지털화폐’ 언급하자, 로지시스 급등세 (02.23)

디지털화폐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장관이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서 준비 중인 자체 디지털 화폐에 기대감을 보여 수혜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옐런 장관은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가 주최한 ‘딜북 콘퍼런스’에서 “중앙은행이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많은 미국인이 지불시스템과 은행 계좌에 접근하기 어렵다. 중앙은행이 발행한 디지털 달러가 이런 상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디지털 달러가 빠르고 안전하고 저렴한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지 언론들은 비트코인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내놓은 뒤에 디지털 달러를 언급한 옐런 장관의 발언을 ‘연준이 디지털 달러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석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조시 립스키 애틀랜틱 카운슬 지오이코노믹스 소장의 발언을 인용하며 “재무부 장관의 디지털 달러 발행에 대한 의견 중 가장 진보적인 것”이라고 평했다. 블룸버그는 중국 런민은행의 디지털 위안화 발행을 예로 들었다.

로지시스 - 전산장비 유지보수 용역, 전산장비 판매, VAN서비스 대행용역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13개의 계열회사가 있음.

용역, 상품매출은 주로 금융 및 공공기관의 업무용 및 특수 목적용 장비에 대한 매출로 사업유형에 따라 통합유지보수 수행으로 다져진 원가 경쟁력을 통한 자체 수주 등 유리한 형태로 영업을 수행. 동사가 영위하는 VAN대행 사업은 경비업법에 의거 경비업 허가를 받아야함.

(디젠스-일봉차트)
(GV-일봉차트)

GV와 디젠스…'동전주'의 이유없는 상한가

주가가 1000원 미만인 `동전주`들이 이유 없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렇다 할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들이 시가총액이 작은 종목에 집중해 주가 끌어올리기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코스닥에서 GV 주가는 상한가인 399원에 거래되고 있다. CNC전용장비, CNC 레이저장비, LED 조명의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회사다.

소송 등의 판결과 결정을 지연 공시했다는 사유로 지난 17일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되기도 했다. 시총은 324억원으로 코스닥 1374위에 불과하다.

이날 자동차 부품업체 디젠스도 상한가인 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배기계 시스템이며, 주요 매출처는 한국GM, 르노삼성, 한국닛산, 상하이 지엠(유), 동풍 르노 등이 있다.

주가 급등락이 반복되자 22일 한국거래소가 현저한 시황변동(주가 급등)에 대한 조회공시요구를 요구했고 회사는 “주가 및 거래량에 대한 영향을 신중히 검토했으나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23일 공시했다.

이 회사 시총도 326억원으로 코스닥 1370위다. GV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런 동전주의 움직임은 앞서 코스피 상장사 서울식품의 사례에서도 찾을 수 있다. 

쿠팡에 피자 등 제품을 납품하는 이 회사는 쿠팡의 호재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세를 기록했다. 다른 수혜주보다도 이 회사 시총이 작고 동전주라는 점에 주목한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디젠스 - 디에이치코리아에서 물적분할방식으로 설립되었으며, 2012년 11월 2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주요 매출은 배기계 시스템이며, 주요 매출처는 한국GM, 르노삼성, 한국닛산, 상하이지엠(유), 동풍르노 등이 있음.

한국GM과의 오랜 거래관계와 연구개발능력, 품질 등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GM으로 거래관계를 확대, 전세계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음.

GV - CNC전용장비, CNC레이저장비, LED조명의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함. LED는 전기에너지를 받으면 빛을 내는 반도체 기반 광원으로 휴대가전기기, 자동차, 건축, 의료기기, 디스플레이 등 기존 산업 전반에 폭넓게 응용되고 있음.

매출비중은 LED 조명사업부문이 약 83%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CNC사업부문으로 구성됨.

상한가 근접 종목

(포스코강판-일봉차트)

포스코강판, 포스코 전기차 꽃길 올라탄 막내…재평가 이제 시작

포스코강판이 연일 강세다. 지난해 12월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포스코가 올해 친환경 사업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면서 주가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포스코는 친환경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친환경차 제품·솔루션 통합 브랜드인 ‘e Autopos’를 선보였다. 브랜드 이름은 친환경(eco-friendly)과 전동화 솔루션(electrified AUTOmotive solution of POSco)을 결합한 합성어다.

주요 제품은 차체·새시용 고장력 강판, 배터리팩 전용강재, 구동모터용 에너지 고효율 강판, 수소전기차용 금속분리판, 이차전지소재용 양·음극재 등이다. 포스코는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SPS 등 그룹사의 역량을 결집해 친환경차용 철강 및 이차전지소재 제품과 이를 활용하는 고객 맞춤형 설계까지 함께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리서치알음은 포스코강판에 대해 전기차량용 부품 공급에 따라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수석연구원은 "포스코 그룹사간 전략적 협업으로 전기차 및 2차전지 시장 진입 , 전기차용 바디 샤시 배터리 커버 공급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 바디 섀시 경량화 부품인 ‘AL HPF(고압가공 알루미늄 차체)‘가 내연기관 자동차를 넘어 전기차에 확대 적용을 앞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연구원은 "원가절감이 가능하면서 안정성까지 뛰어난 전기차용 배터리팩 커버를 개발해 현재 해외 메이저 자동차사와 공급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포스코강판은 전기차용 배터리팩 ICB(Inter Connect Board) 커버인 ‘ALCOSTA’를 개발했다. ALCOSTA는 전체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던 기존 판재에 비해 알루미늄 도금 방식을 채택해 원가절감이 가능하다. 발화점이 높아 안정성이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포스코강판 기존 사업부문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냉연강판을 컬러·도금강판 형태로 가공해 판매한다. 각국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 및 자동차, 가전 수요 증가로 강판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t당 600달러를 밑돌았던 냉연강판 가격은 올 들어 900달러를 넘어섰다.

최 연구원은 "원재료 가격 상승분이 판매가격에 전이되면서 수익개선이 진행 중"이라며 "가격 스프레드 확대와 수율 개선으로 올해 상반기 '깜짝 실적'을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역대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하면서 재평가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포스코강판 - 표면처리강판 제조전문기업으로 도금강판과 컬러강판을 생산하여 건설, 자동차, 가전산업 등에 판매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포스코의 계열회사로 국내에 도금공장 2 라인, 컬러공장 4 라인, 해외에 도금공장 1 라인, 컬러공장 1 라인으로 8개의 생산라인을 갖춤.

(소리바다-일봉차트)

소리바다 '품절주' 이연속 급등 (02.23참고)

소리바다 - 음악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서비스 및 각종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컨텐츠 서비스 전문기업임. 웹사이트(www.soribada.com)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대표 음악서비스인 소리바다를 주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음.

이마트 알뜰폰, Pooq TV 등의 국내 업체  애플 아이튠즈아마존구글뮤직스포티파이  해외 업체와 제휴를 통해 다양한 영역으로 플랫폼을 확장하고 있음.

(지트리비앤티-일봉차트)

지트리비앤티, 안구건조증 美 임상 3상 데이터 락업 완료이후 데이터 분석 실시

지트리비앤티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RNG-259'의 미국 임상 3상(ARISE-3)에 대한 데이터 잠금(데이터 락업‧Data Lock-up) 작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데이터 락업은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한 후 데이터의 모든 숫자와 정보를 수정할 수 없도록 하는 과정이다. 임상 데이터 정리 작업인 ‘데이터 클리닝’ 이후에 진행된다.

지트리비앤티는 미국 전역 20개 병원에서 진행된 임상 3상에 대한 데이터 락업을 종료했다. 앞으로 통계 분석 작업을 거쳐 주요(톱라인) 결과가 도출된다.

지트리비앤티 관계자는 “1차 평가변수 등 프로토콜 상의 모든 평가변수에 대한 통계 분석 작업을 마치는 대로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몇몇 다국적 회사가 ARISE-3의 결과를 기다리는 만큼 완벽한 임상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데이터 도출 이후에는 품목허가 신청을 위한 절차가 진행된다. RNG-259는 바이오의약품으로 구분된다. 이 경우 승인 시 12년의 시장 독점권이 부여된다. 회사는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조성물 및 약학적 제형에 대한 특허 등 주요 지적재산권을 확보한 상태다.

시장조사기관인 글로벌데이터는 지난해 발간한 보고서에서 미국을 포함한 9개 국가의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 규모가 2028년에 111억 달러(약 12조 3143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글로벌데이터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중 RNG-259가 2022년부터 2028년까지의 누적 매출이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트리비앤티 - 합병등을 통해 백신사업 및 전자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미래성장동력 사업으로 바이오(신약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업체임.

2014년 신약개발업으로 진출하였으며, 파이프라인은 안구건조증과 신경영양성각막염 등 안과질환에 특화돼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하는 바이오 신약임.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에 종속회사를 설립하여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고 있음.

하한가 종목

(웨이브일렉트로-일봉차트)

거래소 "웨이브일렉트로, 관리종목지정우려로 거래 정지 후 하한가 (02.23)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웨이브일렉트로 보통주에 대해 23일 오후 2시41분부터 장종료시까지 주권매매 거래정지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사유는 관리종목지정 우려다.

거래소 측은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발생했다”며 “해당 사유가 감사보고서에서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웨이브일렉트로 - 이동통신 기지국 및 중계기용 전력증폭기와 RRH, 무선 통신 시스템의 RF 송신부의 핵심모듈을 공급하는 전문업체.

전방산업은 신규 통신서비스에 따른 수요 외에 기존 시스템에 대한 유지보수 수요가 존재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연속적인 수요가 형성되는 강점을 지님.

신규사업으로 OLED 디스플레이 패널 증착용 MASK 정밀타격제품의 핵심부품인 유도무기 신호처리장치 방산사업 등이 있음.

하한가 근접 종목

(세원셀론텍-일봉차트)

세원셀론텍 23.21% 급락, 이틀간 공매도 7건...남은 공매 잔고는?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세원셀론텍의 기관 공매도는 1건으로 나타났다. 이날 종가 기준 세원셀론텍 주가는 전일 대비 170원 하락한 2800원에 장을 마쳤다. 앞서 지난 22일 세원셀론텍은 6건의 공매도가 진행됐고 이에 따른 거래 금액은 1만7820원이다.

세원셀론텍의 지난 19일까지 공매도 잔고 금액은 6억5833만6560원이다.

세원셀론텍 - (구)세원셀론텍이 존속법인 SC엔지니어링과 신설법인 세원셀론텍으로 2006년 7월 분할하여 설립된 회사임.

가스, 정유, 석유화학 및 PE사업, ME사업 그리고 줄기세포공학, 바이오 공학, 건강식품, 콜라겐 화장품을 제조판매하는 RMS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동사는 5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결자회사는 상해세원앱악 유한공사, RMS Innovations UK, 케모다임 3개사임.

(한국앤컴퍼니-일봉차트)

조현식 "이한상 감사위원 선임되면 대표직 사임하겠다"...'주총 표대결' 가는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분쟁

'이한상 감사위원' 선임 거부에 조현식, 주주제안으로 방향 전환

조현범측 사실상 반대 의사 대주주 의결권 3%씩만 행사로 국민연금이 캐스팅보트권 쥘 듯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가 3월 주주총회에서 형제간 ‘표대결’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남인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부회장이 이한상 고려대 경영대 교수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제안하는 주주서한을 공개했다.

하지만 동생인 조현범 사장은 이 안건에 반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조양래 회장이 보유 지분 전체를 차남에게 몰아주면서 한국앤컴퍼니는 ‘조현범 사장 체제’를 굳혔다. 조현식 부회장은 감사위원을 선임, 전횡을 견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1.대표이사직 걸고 주주서한

조현식 부회장은 24일 이 교수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제안하는 주주서한을 공개했다. 이미 이달 초 한국앤컴퍼니 이사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 이교수 선임 안건을 전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주주제안을 선택했다.

이 교수는 회계투명성 및 기업가치 전문가다. 여러 기업의 사외이사로 참여해 해당 기업의 지배구조 평가를 C등급에서 2년 연속 A등급으로 올리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최근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에 초빙돼 거버넌스의 방향에 대해 조언했다.

조현식 부회장은 이번 주주제안에 대표이사직도 걸었다. 그는 서한에서 “이 교수를 사외이사이자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모시는 것으로 대표이사로서 마지막 소임을 다하고 사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 부회장의 이 같은 결정은 동생(조현범 사장)에게 경영을 맡기고 퇴진하더라도 이 교수로 하여금 경영을 제대로 감시하도록 하는 게 기업과 주주에 이득이 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현재 한국앤컴퍼니는 조현식·조현범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2.감사위원 분리선출제 활용

조현식 부회장이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선임을 위한 주주제안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상법이 개정된 덕분이다. 기존에는 이사회가 감사위원을 선임할 때 2단계에 걸쳐 진행됐다. 사외이사를 먼저 선임하고, 사외이사 중에서 감사위원을 선임했다.

현 경영진과 가까운 사외이사를 뽑은 뒤 그중에서 감사위원을 선임하다 보니 독립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지난해 개정된 상법개정안에 ‘감사위원 분리선출제’가 포함된 배경이다. 감사위원이 되는 이사 1인을 다른 이사와 안건을 분리해 선임하도록 한 것이다.

핵심은 이때 모든 주주의 의결권이 최대 3%로 제한된다는 점이다. 대주주 입맛에 맞는 감사위원이 선임되는 것을 견제하기 위한 장치다.

한국앤컴퍼니 지분은 조현범 사장(42.90%) 조현식 부회장(19.32%) 차녀 조희원 씨(10.82%) 국민연금(5.21%) 등이 나눠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0.83%) 등 나머지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모두 합쳐도 1% 미만이다.

개정 상법에 따라 주요 주주들의 의결권을 각각 3%로 제한하면 조현범 사장, 조현식 부회장, 조희원 씨, 국민연금의 의결권은 각각 3%로 동등해진다. 조희원 씨가 ‘중립’을 내세운 상황에서 국민연금이 캐스팅보트를 쥐게 되는 것이다.

3.캐스팅보트 쥔 국민연금

한국앤컴퍼니 측은 이 교수 선임 안건에 대한 조현범 사장의 의사는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조현식 부회장 측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 이 안건을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영권을 장악한 조현범 사장 측은 이 교수가 감사로 선임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어 사실상 반대 뜻을 전한 것으로 조 부회장 측은 해석하고 있다. 이 교수도 “다음달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 교수에 대한 찬반 표대결이 이뤄지는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게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감사위원으로 선임될 경우 경영권 분쟁 상황에서 조현식 부회장의 대리인으로 조 대표를 돕게 되는 것이냐는 우려에 대해선 “절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모든 이사진을 현 경영진과 관련된 사외이사로 꾸리는 것보다는 감사위원 분리선임 제도가 생겼으니 이를 활용해 소수 주주의 이익도 공평무사하게 대변할 사람을 찾은 것이고, 이런 취지에 동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앤컴퍼니 - 분할 전인 2012년까지 타이어 제조/판매 등을 주업으로 영위하고 있었으나, 2012년 분할 신설회사인 한국타이어(주)에게 사업부문을 인적분할 하였고, 상호변경하였음.

한국타이어 기업집단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식회사를 포함하여 국내법인 24개사, 해외법인 56개사로 이루어짐.

수익원은 종속기업인 ㈜한국아트라스비엑스의 축전지 제품 매출과 자회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등의 경영자문 용역매출, 임대사업수익 등이 주를 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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